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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 개역개정 성경이 너무 많이 통용되다보니 흠정역 이란걸 잘 몰랐습니다.목사님 설교를 듣고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네슬레 헬라어성경이 소수본문(?) 이라는 말씀에,신약 원어성경ᅟ은 현재 어떤 버전이 가장 좋을까요?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도 번역본인데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아주 잘 보존 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2013-05-19 17:13:09 | 김종화
안녕하세요?   이번에 진리침례교회 김영균 목사님께서 히브리서 연구라는 좋은 책을 내셨습니다. 저자는 '율법이냐, 은혜냐' 등의 책을 지은, 유명한 M.R. 디한 박사입니다. 히브리서 6장과 10장을 인용하며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에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이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히브리서 주석서 중에서 가장 실제적인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좋은 책을 무료로 볼 수 있게 PDF 파일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5-18 10:16:06 | 관리자
성경 말씀을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김기덕 형제님의 열정과 관심이 여기에 있는 많은 형제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충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의 말을 듣고서 헤롯은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날지를 물었습니다.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은 미가 대언자의 말을 인용하며 유대 베들레헴이라고 답했습니다(마2:5-6). 그들은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경배하러 간 사람이 없었습니다. 벧엘에 있던 대언자들, 여리고에 있던 대언자들은 주께서 엘리야를 하늘로 데려가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왕하2:1-6). 그러나 그들은 그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러 따라가지도 않았고, 오히려 사람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틀림없이 엘리야는 어느 산이나 골짜기에 떨어졌을 거라고 믿고 실종된 엘리야를 수색, 구조하기 위해 사람들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왕하2:16-18). 그들은 지식적으로는 잘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마귀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마귀들이 예수님을 믿었던 것은 아닙니다(눅4:41). 이런 말씀들을 보면 "지식"이 반드시 "믿음"과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지식적으로는 알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되었으나 선포된 그 말씀이 그것을 들은 자들 속에서 믿음과 섞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하였느니라(히4:2).
2013-05-17 09:04:16 | 김문수
김문수목사님을 비롯해서 여러 형제님들이 좋은 말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죄송하지만 제가 알고자 하는 것만큼 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전 생각하기를 적은 죄를 지은 사람과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이 받는 지옥의 형벌이 다르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목사님 글 중에서 알면서도 믿지 않는 다는 건 무엇을 뜻하는 건지요? 알면서도 믿지 않을수가 있는 건지요? 조지 와일드 교수님 그런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아님 믿다가 타락해서 믿음에서 떨어진 사람을 애기하는 건가요? 제가 질문한 내용은 기존 교회에서 전혀 듣지 못한 것이라 질문을 올렸던 것이었습니다. 이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질문에 성실히 답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3-05-17 02:26:17 | 김기덕
안녕하세요?   이것은 아내를 통해 아침에 들은 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 어떤 자매(?)는 "이렇게 무서운 글에 은혜가 있느냐?"고 했다고 합니다.   이 글이 무엇이 그리 무서울까요? 지극히 정상적인 글인데 말입니다. 신비주의, 은사주의, 기복주의에 빠져 정신줄을 놓고 사는 분들에게는 무서운 글일지 모르지만 정상적으로 믿음 생활 하는 이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는 극히 정상적인 글입니다.   서울 사랑의 교회의 어려움이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원 저자가 개역성경을 썼으므로 성경 구절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에센스만 보시기 바랍니다.)   ----------------------    불의 앞에 오랜 침묵은 가장 비겁한 무언의 동조이다.   불의 앞에 오랜 침묵은... 죄를 부추기는, 가장 비겁한 무언의 동조이다.계속해서 오랫동안, 그대로 조장 되었던... <비겁한 침묵의 악들.>   침묵에는 보이지 않는 숨겨진 다양한 언어의 색깔과 표현들이 있다. 어떤 사회나 공동체이든 함께 해야 할 목표와 방향들을 정해야 될 때 그 의견들이 제시 되 면은, 그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들을 말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침묵으로 일관 하게 된다.   그 침묵 속에는...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그 뜻을 지지하고 함께 동참한다는 긍정의 의미가 들어가 있고   그와는 정 반대로, 나와는 뜻이 다르기에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수단으로 그 침묵들을 쓰기도 하며이것도 저것도 그다지 모두 다 관심이 없기에 그대로 그렇게 침묵들을 하기도 한다. 또, 우리의 여러 상황들과 오랜 정서 상조용히 있는 침묵들을, 미덕처럼 여겨왔고 여겨져왔었다. 한 두 번씩은 모두 다 경험들을 해 봤던 일들... 그것은 말하지 말아야 할 때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말해서 생겨났던 어려운 일들 또 굳이 빠르게 행동하고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들 그러함에도...그러나 정작 말해야 할 때 비겁하게 말하지 않아서또 분명하게 행동하고 움직여야 할 때 임에도 가만히 있어서불의와 불법의 타오르는 위험한 세력들을 더 크게 확장 시키고 확대시키는, 죄를 부추기는 일들에... 함께 덩달아 수없이 무언의 동조를 해 왔던 일들,   세상 그 어디, 그 어느 곳보다...불의와 불법들 앞에, 그대로 말하지 않는 비겁한 침묵으로 인하여 수많은 악들을 무방비 상태로 조장하는 곳들이 있다면...그 곳이 바로 이 시대 전혀 부끄러움들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의 벌거벗은 교회들이 아닐까?   오랫동안 하나님께선 불의와 불법 수많은 악들 앞에서그 악의 근원인 이유와 원인들 뿐 아니라침묵하는 절대 다수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뜻들도 계속해서 보내 오셨다.그 무지함과 안타까운 많은 연약함들 속에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꼭꼭 집어서 다 드러내시고 나타내 보이시고 있는데... 지금은, 침묵 할 때가 아니고... 절대로 결코, 침묵해서도 안 된다.   "주께서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사도행전 18:9,10>   교회들 속... 수많은 불의와 불법들이 일어 날 때마다하나님은 계속해서 쉬지 않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속에서 수도 없는 무지함 가운데그 안에서 계속 되어지는 무분별함과 무책임들 가운데끊임없이 일어나는 불의와 불법 속에 타락한 성으로이 땅의 주님의 교회들을 이 지경까지 만들어 버렸고 설령, 불의와 불법들 앞에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강한 의지와 뜻들을 알았다 해도서로의 기득권들과 더러운 이권들이 오랜 세월 서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 켜눈감고, 입을 다물고, 철저하게 침묵함으로...끓어오르는 탐심과 탐욕으로, 오랜 때가 찌들어가는 흉칙한 성으로이 땅의 주님의 교회들을 이렇게 까지, 이렇게 되도록 망가트려 버렸다. 이제, 이 상황들 속에서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그 어느 것보다... 불의와 불법들 앞에 오랜 침묵은, 가장 비겁하고 비참한 무언의 동조이다.이제 곧 이어, 그 책임들을 너무나 선명히 하나님은 분명하게 하나하나 물으실 것이다.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보라 이 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이사야65:2~7>   이제, 하나님의 그 모든 때가 되면 참으로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영적 무지함 들과 무관심들로 함께 빚어 만들어 놓은 교만함의 축제들로 높이 쌓아올린 타락한 성들...   그 안에서... 그 속에서... 수없이 벌어지고 있는 악한 패역들의 끈질긴 고리들... 정작 말해야 할 때 비겁하게 말하지 않아서 불의와 불법의 타오르는 세력들을 더 크게 확장 시키고 확대시키는 일에 무언의 동조들을 해 왔던 수많은 일들   세상 그 어디, 그 어느 곳보다 더 오랫동안 진실들을 꼭꼭 감추고 비겁한 침묵으로 인하여 수많은 악들을 무방비 상태로 조장하는 곳들이 있다면... 그 곳이 바로 이 시대 무너질 대로 무너지고 타락할 대로 타락한 우리들의 벌거벗은 몸, 그 수치와 부끄러움을 전혀 알지 못하는 교회들이 아닐까?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이사야5:12,13>   정녕 눈앞에서 수많은 불의가 행하여지고 도적질한 영적 권력의 남용들이 자행되어도알면서도, 보면서도, 그 권력의 폭력들 앞에서자신들의 이름과 영역, 지위와 위치들을 모두 잃어버릴까 노심초사 아무 말 하지 못하고도리어 그 권력 앞에 아부하고, 아첨하며, 묵인해 버리는 정녕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많은 모습들이 그동안 얼마나 비참 하도록... 비겁하고 비굴하게 살아왔던가. 오늘날 우리 교회들의 문제와 비리가 무엇인지는 그 권력의 혜택들을 누리고 있는 기득권들이 더 분명하고 정확하게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혜택 받는 영향력의 달콤함들 때문에 모두 다 쉬쉬쉬하며 꼬리들을 감추고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탐욕의 방들에 꼭꼭 숨어 있는 것은 정녕 아닌지....   "악을 선하다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 진저." <이사야5:20>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 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어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8:12>   그러나 오래도록, 오랫동안 이 패역 앞에 긴긴 침묵을 깨고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광과 이름을 위해 하나님 스스로 일어나시리니... 그 때가 되면 불의와 불법들을 알면서도 도와주었던 자와 도움을 받았던 자 모두가하나님의 엄중한 심판대의 채찍들 앞에 반드시 그대로 두렵게 서게 될 것이다.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예레미야 6;30,31>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려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이사야 31;3>   원문: http://m.cafe.daum.net/howsarang/8Xq5/3988?listURI=%2Fhowsarang%2F_rec%3FboardType%3DM&boardType=M&regdt=20130514032134
2013-05-16 23:25:21 | 관리자
역시, 김문수 목사님께서 정확한 말씀 적용으로 참된 진리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게 하여 주셔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참되고 정확무오 하신가를 마음속에 한번더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3-05-16 14:59:41 | 김건
네, 여러 형제님들이 답을 올려주셨네요. 아래 말씀들도 함께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는 사람들이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눅12:47-48). 내 형제들아, 너희는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너희가 아느니라(약3:1).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진리를 듣고, 알면서도 믿지 않고 따르지 않은 자와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사람들 사이에 그 책임에 있어서 차등을 둔다는 뜻이지 몰랐기 때문에 책임을 면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롬1:20).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실 때에 그리하시리라. 그들은 주의 앞과 그분의 권능의 영광에서 떠나 영존하는 파멸로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1:8-9).
2013-05-16 14:28:11 | 김문수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네게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였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에게는 더 큰 죄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요 19:11)
2013-05-16 09:27:26 | 답변팀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만약 큰 죄를 지은 사람과 작은 죄를 지은 사람을 똑같은 벌로 다스리신다면 공평하지 못한 일입니다. 갈6: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마찬가지로 복음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과 여러 번 듣고도 자기 마음으로 거부한 사람이 갈 곳의 등급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마11:20-24 그때에 그분께서 능력 있는 일들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도시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도시들을 꾸짖기 시작하시니라. 고라신아, 네게 화가 있을지어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 일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오래 전에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속에서 회개하였으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여졌으나 지옥에까지 떨어지리라. 네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 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것이 이 날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히10:28-29 모세의 율법을 멸시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인해 긍휼을 얻지 못하고 죽었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영께 무례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 알 레이시의 천국과 지옥 바로알기(그리스도 예수안에)라는 책에 더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찾아보고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5-16 09:13:38 | 유준호
정목사님 설교중  제가 들은 것인데요(지옥의 등급)  어떤 사람이 복음의 빛을 많이 받았는데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면 지옥의 고통이 더 클 것이고 복음의 빛을 적게 받았는데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지옥의 고통이 덜 할 것이라는 설교를 들었는데요.   그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 제가 알 수가 있을까 해서요? 알려주셨음면 감사하겠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5-20 22:56: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3-05-16 05:33:09 | 김기덕
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 옥성호 형제의 귀한 글 한 편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은 그 자체가 한 편의 위력 있는 설교입니다. 바른 것을 선포하는 좋은 목사가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 위험한 설교   며칠 전 만난 친구에게 그 친구가 다니는 교회,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더군요. “그 목사님 설교를 한 마디로 하면 ‘안전한 설교’라고 할 수 있지. 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안전한 설교....다른 말로 하면 아무런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없는 설교를 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설교는 그 어떤 영혼도 결코 변화시키지 못하는 그런 설교를 말하기도 합니다.듣는 내내 적당히 고개를 끄덕일 수는 있지만 교회 건물을 나서는 순간 내 머리에서 사라지는 설교, 내 속에서 그 어떤 고뇌와 갈등도 일으키지 않는 그런 설교.....바로 안전한 설교입니다.   우리는 복음서의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그 분의 가르침은 실로 ‘안전한 설교’와는 거리가 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양분되었습니다. 분노가 극에 달해 그를 죽이려고 하던가 아니면 그의 말씀에 인생 전체가 변화되거나....둘 중 하나였습니다. 안전한 설교를 달리 표현하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설교’를 말하기도 합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목회자들 중에 보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나의 설교는 안전한 설교인지 아닌지를 말입니다. 나의 설교가 과연 ......성도들의 현실과는 동 떨어져 저 멀리 구름 위에서 들리는 월요일 학교 조회 시간의 ‘교장 선생님 훈시’와도 같은 그런 설교인지 아닌지 말입니다.   그러나 안전한 설교로 가득찬 교회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안전한 설교에 물든 목회자와 그런 설교를 듣는데 익숙해진 성도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다름아닌 ‘현상 유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일상의 평온함을 깨는 어떠 시도들에 대해서도 강한 거부감을 드러냅니다. 일상의 평온함을 유지해온 것이 비록 ‘거짓과 기만, 위선’이었다고 해도 그들은 관계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참과 거짓이 아닌 일상이 제공하는 기득권일 뿐이니까요. 따라서 그런 사람들에게 참과 거짓을 놓고 아무리 설명해도 그것은 말 그대로 소 귀에 경읽기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사실을 모르셨을 리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가 위험한 설교를 하면 할수록 그에게 다가오는 것은 더 큰 위험과 더 많은 적들이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위험한 설교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비록 33년간 짧은 생이었지만 자신의 ‘위험한 인생’을 죽는 바로 그 순간까지 이어갔습니다. 우리가 이런 예수님을 볼 때 ‘위험한 신앙’을 가지고 ‘위험한 인생’을 사는 것은 피해야 할 그 무엇이 아니라 내가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감당해야 할 내 삶의 몫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이 외쳤던 ‘위험한 설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설교는 점점 더 듣기 힘들어집니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임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설교는 점점 더 우리의 예배 속에서 사라지고 우리 주변은 ‘동업자 의식’에 젖은 ‘안전한 설교’, ‘믿음의 명문가를 만들자’라는 식의 안전함을 넘어 실로 하나마나한 헛소리 설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합시다. 이 세상은 ‘언제나’ 위험한 신앙을 가지고 위험한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로 인해 바뀌었고 발전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나는 오늘 아침 이 메일을 통해 내가 갈급하던 ‘위험한 설교’를 하나 들었습니다. 그 설교는 다름 아닌 사랑의교회 문제들과 관련해 한 집사님이 내게 보낸 장문의 글었습니다. 그 메일은 다음의 문장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몇 년전 제 초심과 각오를 놓지 않으려 합니다.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지쳐서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솔직히 있지만...그래선 안되겠지요?”   이 분의 글은, 이 분의 인생은 그 자체로서 내게 하나의 ‘위험한 설교’입니다.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강단 위에서 외쳐지는 ‘위험한 설교’가 실종되어가는 만큼 나는 내 주변에서 삶으로 외쳐지는 ‘위험한 설교’들을 더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그 설교를 들을 때마다 신앙은 입으로 떠드는 게 아니라 삶으로 사는 일이라는 기본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원문: http://m.cafe.daum.net/howsarang/Dxch/60?listURI=%2Fhowsarang%2FDxch%3FboardType%3D
2013-05-15 14:56:30 | 관리자
안녕하십니까? 첨부의 파일은 2012년 초에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성경에 관한 특강을 했을 때 사용한 자료로서, 스트라우스 박사님의 <성경론> 교재를 주 Reference로 해서 기타 관련 자료와 책을 참고하여 작성한 ppt 자료입니다. 미약하지만, 혹 성경의 진리를 소개하는데 조금이나마 유익이 되기를 소망하며 공유하고자 합니다. 내용 중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05-13 14:26:36 | 임재영
안녕하십니까? 첨부의 파일은 2012년 초에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성경에 관한 특강을 했을 때 사용한 자료로서, 스트라우스 박사님의 <성경론> 교재를 주 Reference로 해서 기타 관련 자료와 책을 참고하여 작성한 ppt 자료입니다. 미약하지만, 혹 성경의 진리를 소개하는데 조금이나마 유익이 되기를 소망하며 공유하고자 합니다. 내용 중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5-14 09:30: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2013-05-13 14:26:36 | 임재영
마태복음 11장 12절 전,후 문맥 침례요한이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를 하면서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이스라엘에 외치던 중에 그가 감옥에 갇힙니다. (물론 갇힌 이유 중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12절 전후 문맥을 보면 침례를 주던 요한까지 대언자로 언급되며 침례자 요한의 이야기가 언급됩니다.    마태복음 11장1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성경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핵심 포인트 침례자 요한이 선포를 시작한 시점부터 감옥에 갇혀있는 침례자 요한과 침례자 요한이 자기의 제자 2명을 예수님께 보내어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가 당신입니까? 물어보는 말에 예수님이 대답하시던 그 시점까지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했다고 기록 되었으며 개역성경도 천국은 침노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만을 본다면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다른 것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질문 1 : 천국과 하늘의 왕국은 같은가? 차이점 개역성경에서 천국은 대부분 죽어서 가는 천국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흠정역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메시아 즉 구세주, 왕으로 오셨기에 하늘로 부터 이스라엘 땅에 실제적으로 세워지는 가시적인 하나님의 왕국을 하늘의 왕국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 2 : 폭력배는 누구인가? 피해자는 누구인가? 차이점 개역성경에서는 천국을 침노하는 당사자가 누구인지 언급이 없는데 이 구절만 딱 떼어서 좋게 해석하면 천국은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차지할 수 있다가 됩니다. 비슷한 말로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라고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이 구절을 사실 그렇게 영해해서 좋은 말 많이 했지요??????????? 반면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이 폭력을 당했는데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들이 폭력배라고 말하며 강제로 빼앗는데 누구에게서 빼앗았는가! 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말씀가운데 이들에 대한 언급(몽타쥐)들을 말하셨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3장은 39절까지 있는데  23장 전체에 걸쳐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서기관, 등등 종교지도자들을 저주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마태복음 11장 12절의 폭력배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명확한 구절이 있는데 마태복음 23장 13절입니다.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에게 하늘의 왕국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아니하며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허락하지 아니하는도다. (마 23:13)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이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며 메시아의 표적인 병 고침과 마귀 들린 자들을 자유케하며 많은 기적들과 이적들 행하시면서 메시아 왕국인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고 다니시는데 이것을 막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다름 아닌 종교 지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주하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위선자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실질적으로 세우시려는 하늘로 부터 오는 하늘의 왕국을 닫아 버리고 자신들도 안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도 못 들어가게 막는다고 화를 내시며 저주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어떤 씩으로 폭력을 행사했는지 구체적인 근거가 있느냐? 묻는다면 많지만 하나를 예로 제시합니다.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듣고 이르되, 이자가 마귀들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내쫓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 12:24)   예수님이 직접 메시아 표적들을 보이면서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시는데 이 종교지도자들은 마귀의 힘을 빌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고 떠들고 다녔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종국에 가서는 백성들을 선동해 죄수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마 27장 15절~26절)   폭력배 :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지도자 (임의적 권력자들)  피해자1 : 메시아를 고대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피해자2 : 침례자 요한, 예수님   *예수님은 메시아로 오셨고 왕으로  마땅히 이 땅에 실제적인 가시적인 하늘로 부터 오는 하늘의 왕국을 세우려 하셨는데 마태복음 23장 39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말하기를,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이제부터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라는 말씀과 같이 이 예언의 말씀이 성취 될 때까지 연기가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지금은 은혜의 시대, 이방인의 충만함이 이르고 있는 때,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어 있는 때, 교회의 시대라 말하며 이때가 끝나면 다시금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지는 일이 문자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결론 도출   마태복음 11장 12절 전후 문맥과 더불과 12절을 보면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이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것을 조롱하며 거짓을 꾸미며 가시적으로 이 세상에 메시아 왕국을 세우려 하는 것을 막는 세력들이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세력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던 메시아 왕국의 도래를 막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부터 예수님이 주시려 했던 하늘의 왕국을 빼앗아 자기들도 안 들어가고 백성들도 못 들어가게 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1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성경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개역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어서 많은 그릇된 것들이 파생되었고 말씀의 왜곡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마귀 입장에서 본다면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가져 오시려 했던 하늘의 왕국을 1차적으로는 막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던 그 왕국을 백성으로 부터 빼앗으니까요!      마태복은 11장 12절은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의 번역의 우수성과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2013-05-13 00:34:22 | 노영기
뉴에이지는 한 마디로 예수님 재림의 징조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들과 중학교 이상의 아이들이 같이 들으면 좋을 것입니다. 참고로 3시간 세미나 뒤에 간단하게 교제의 시간이 있습니다. 샬롬
2013-05-12 23:57:5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