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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0주년 기념판을 담은 베들레헴 성경 소프트웨어 흠정역 모듈을 올립니다.집 파일을 풀면 7개의 파일이 나옵니다.이 7개 파일로 기존의 것들을 덮어 씌우면 이제 베들레헴 소프트웨어로 400주년 판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7월 30일에 고친 글입니다.   (* 먼저 올린 파일의 끝부분에는 불필요한 줄이 2개씩 들어가 있어서 성경읽기와 장절로 성구를 검색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단어로 성경을 검색하면 흠정역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베들레헴 프로그램이 인식하고 있는 데이터 파일의 정보와 실제 파일의 라인 수가 다르기 때문에 계속 "검색 중..." 이라고만 응답할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텍스트 에디터로 7개의 파일을 열어서 맨 끝에 있는 빈 줄들을 지우시고 다시 저장하셔도 되고, 지금 다시 올리는 첨부파일을 받으셔서 덮어씌우셔도 됩니다.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
2012-07-18 16:42: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400주년 기념판을 담은 베들레헴 흠정역 모듈을 올립니다. 집 파일을 풀면 7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이 7개 파일로 기존의 것들을 덮어 쒸우면 이제 400주년 판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7-18 16:40:37 | 관리자
미국 목사님과 함께하는 인천국제침례교회입니다. 송도 신도시 근처에 있습니다. 국제적 복음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010-3064-6905 (영어)010-3232-8606
2012-07-17 14:57: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형제님께서 안드로이드 폰 성경 어플인 My Lovely Bible을 알려주셔서 공지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보실 때 유용한 프로그램 중 My Lovely Bible이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해도 성경 모듈 데이터가 없으면 성경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앱을 설치 한 후 안드로이드폰 sdcard(외장메모리) 또는 내장메모리에 'bible'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베들레헴 성경 데이터파일(bdf)을 폰의 bible 폴더에 복사하시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링크 하시면 성경 데이터 파일(bdf)을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http://mynewsong.us/252   단 흠정역은 모듈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400주년 기념판 흠정역을 담은 베들레헴 파일이 있으신 분은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webmaster@KeepBible.com으로 보내 주시면 제가 첨부 파일로 올려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4:1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2-07-17 14:01:2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폰 무료 성경 어플 중 가장 유명한 것이 LIFOVE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가서 LIFOVE를 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400주년 기념판 흥정역 데이터도 무료로 들어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고 알려주세요.   샬롬    감사합니다.   정동수
2012-07-17 14:01:23 | 관리자
당부의 글                                                                                                                                    2012년 7월 15일   저는 지난 20여 년간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여 출간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또 성경대로 믿는 분들의 책을 번역/출간하기도 하고 여러 목사님들의 책들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간은 사랑침례교회를 세워 믿음의 공동체로 키우며 지역 교회를 다스리고 먹이는 사역을 조그맣게 해 왔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저는 제 인생에서 발생한 여러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연구의 결과를 설교나 성경 공부 등으로 통해 알리고 사이트에 올려서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는 결코 저의 견해는 다 맞고 다른 사람들의 견해는 다 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부족한 사람이므로 생각이 짧고 모든 것을 다 볼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한계 속에서 제가 느낀 것들을 글로 적거나 말씀을 통해 선포해 왔을 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킵바이블 사이트를 통해 무언가를 읽고 알게 된 분들이 자기들이 섬기던 지역 교회를 세우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스럽게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킵바이블은 흠정역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자료가 많은 편이고, 다양한 성도들이 모여 교제하는 통로이기는 하지만 이곳이 흠정역 진영의 교리와 지식에 반드시 표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표준은 오직 바른 성경밖에 없습니다.   독립침례교회는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제 주변에도 여러 명의 목사 형제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분들이 모든 면에서 저와 같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믿는 교리나 해석 방법이 저와 다 같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 자신의 판단 기준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것을 봅니다.   요즘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것들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이 생긴다는 염려의 이야기를 듣고 오늘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지역 교회에 소속되어 다니면서 킵바이블 사이트에 올라온 저의 글이나 설교 혹은 다른 분들의 설교나 글을 통해 어떤 교리를 배웠는데 그것이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의 교리와 다른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저는 율법의 십일조는 우리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가르치며 교회에서도 십일조를 내라고 하지 않고 자발적인 헌금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저의 의도를 왜곡하여 출석하는 교회에 알리고 그 교회 목사님이나 지도자 형제들에게 왜 저나 저희 교회처럼 하지 않느냐고 비난하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구약의 율법의 십일조는 드릴 필요가 없지만 그것이 최소한 신약 시대 헌금 액수를 정하는 기준은 된다고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므로 신약 시대 성도들은 수입의 십 분의 일 이상을 자발적으로 주님께 드려야 한다는 것이 저의 믿음이고 가르침입니다. 물론 양심에 따라 할 일이므로 성도가 그것을 제대로 냈는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약의 십일조 형태로 헌금을 강요하는 교회가 많다 보니 그것이 그렇지 않음을 성경을 통해 입증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이것이 제가 지적하고자 한 핵심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듣고 싶은 부분만 취하여 교회에 알리고 교회 안에서 마찰을 일으키는 것은 성도로서 전혀 합당치 않습니다.   지역 교회마다 성도들이 모여서 성경을 연구하고 거기에 기초하여 만든 “우리의 믿음과 약속”이라는 규약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땅 위의 지역 교회는 거기에 속한 회원들이 성경의 원리를 가지고 만든 조직입니다. 그러므로 그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그 조직의 규약을 깨뜨리려고 하는 것은 성도로서 혹은 사회생활을 하는 한 인격체로서 바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성경대로 믿는 지체들에게 다음과 같은 권면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사이트의 기사(글이나 음성, 동영상 자료)를 참고하여 성경적인 믿음을 가지고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에 가셔서 그 교회에 덕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그 교회 목회자나 교회에 해를 끼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같은 성경을 쓰는 교회들에서 이런 것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을 저는 결코 원치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얼마나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까?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부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호감을 얻기 원합니다.   본인이 확신을 갖게 된 것이 교회의 방침과 다르다 해도, 그 교회에 있는 한 그것을 표출시켜 문제를 일으키지 말기 바랍니다. 그것이 정말로 중요하고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다른 성도들의 평안을 위해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그 교회를 나오기 바랍니다. 이 땅에서 성도들끼리 다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 성도님들의 양심의 평안을 위해 현재 다니고 있는 지역 교회에 누가 되는 일은 결코 하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 위에서는 십일조를 예로 들었지만 이것 외에도 거침이 되는 사례들은 여러 가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사례에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당부의 글 추가(2012년 7월 24일)   오늘 날짜로 사이트의 대부분의 파일들을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였습니다.   성경 구절 자체에 대한 질문은 상단의 녹색 성경공부 메뉴의 성경Q&A에 책 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창조와 진화, 뉴에이지, 은사주의, 이단 교리 등은 녹색 성경공부 메뉴의 성경교리에 분야 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을 나눈 글은 녹색 성경공부 메뉴의 성경교리/크리스천생활에 있습니다.   앞으로 자유게시판에서는 녹색 성경공부 메뉴에서 특정 성경 구절에 대한 질문을 담은 성경Q&A와 성경교리(창조와 진화, 구원과 성화, 죄, 인간, 하나님 등, 자세한 목록은 성경교리를 눌러보기 바람)에 들어갈 내용에 대한 글만 가능하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얻은 유익과 간증의 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각각의 지역 교회에서 서로 달리 행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글은 성도들 간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즉시 공지 없이 자유게시판에서 삭제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의 신변 잡담 수준의 글 역시 이제부터 즉시 공지 없이 자유게시판에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려 성경 말씀을 지키고 바르게 사는 데 필요한 것을 담은 글만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유게시판에 합당한 글이 올라오면 얼마 동안 서로 나누도록 두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합당한 카테고리로 글을 옮기겠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오는 분들이 원하는 카테고리에 가서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가능하면 지역 교회들 - 특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교회들 - 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우리의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내린 조치이니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다시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교회들의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고 따라서 교리의 실행 면에서의 스펙트럼도 넓습니다. 이런 것으로 인해 서로 갈등이 생기기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생각되어 이렇게 당부의 글을 올리니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성도들에게 덕을 세우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당부의 글을 조금 더 추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나 개인이 부흥회, 세미나, 책 출간 등을 공지하는 것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주시면 공지하겠습니다. 샬롬              
2012-07-16 17:07: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성경 공부를 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레터바이블(BlueLetterBible)이 있습니다.   앱 주소: http://itunes.apple.com/kr/app/blue-letter-bible/id365547505?mt=8   그리고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http://www.blueletterbible.org   여기서 기본으로 KJV를 볼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역본들이 있습니다.   블루레터바이블의 장점은 관주, 히브리어/그리스어 원어, 주석, 사전 등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 사이트와 앱을 통해 아주 유용하게 성경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포켓소드(PocketSword)입니다.   http://iphone-ipad.tistory.com/580   이것 역시 무료이며 이것은 또한 한글 메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두 군데 모두 저희 400주년 기념판을 무료로 올리기 위해 연락하고 있습니다.   이 두 곳에서 한글 흠정역 성경을 볼 수 있도록 하면 다른 성경 받을 필요 없이 앱을 통해서 한글 흠정역, KJV 및 원어 성경, 각종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두 개의 소프트웨어에 들어갈 모듈은 이미 400주년 기념판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두 사이트에서 받아만 주면 조만간 무료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저희 성경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블루레터바이블이 좋아 보입니다.   Treasure of Scripture knowledge 등이 있어서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좋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우리말 흠정역 성경이 얼마나 잘 일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오는 대로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처음 두 개의 스크린샷은 블루레터바이블이고 마지막 것은 포켓소드입니다.   샬롬
2012-07-16 10:40:50 | 관리자
포도주와 포도즙   오래 전부터 한 분이 포도주와 포도즙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흠정역 성경이 wine을 잘못 번역했다고 말합니다. 그분은 말씀보존학회 사람들의 글을 통해 이것이야 말로 확실히 흠정역의 실수라고 확신하며 여러 번 이메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교정을 보느라 바빴고 또 너무 뻔한 이야기라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 그분이 또 이 문제로 이메일을 보내와서 오늘은 간단히 글을 씁니다.   잘 아시다시피 영어의 wine은 동형이의어입니다. 그래서 문맥에 맞게 포도즙 혹은 포도주로 구분해서 번역해야 합니다. 개역성경이나 말씀보존학회 성경처럼 모두 포도주로 번역하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369   이분이 인용하는 말씀보존학회의 주장은 신29:6과 신32:14를 근거로 합니다. 먼저 문맥을 살펴보기 위해 신명기 29장 1-9절을 보겠습니다.   1 {주}께서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맺으신 언약 외에 그분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모압 땅에서 또 그들과 맺으신 언약의 말씀들이 이러하니라.  2 ¶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주}께서 이집트 땅에서 너희 눈앞에서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곧 큰 시험들과 표적들과 그 큰 기적들을 네 눈이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이 날까지 {주}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5 내가 사십 년 간 광야에서 너희를 인도하였거니와 너희가 입은 옷이 낡지 아니하고 너희 발의 신이 낡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가 빵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즙이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7 너희가 이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를 치려고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8 그들의 땅을 취하여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었나니 9 그런즉 이 언약의 말씀들을 지키고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서 너희가 형통하리라.   한편 신명기 32장 10-14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10 그분께서 그를 사막에서와 황폐함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찾아내시고 인도하시며 가르치시고 자신의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11 독수리가 자기 둥지를 휘저으며 자기 새끼 위에 너풀거리고 자기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으며 자기 날개 위에 그것들을 업는 것 같이 12 {주}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분과 함께한 이방 신이 없었도다. 13 그분께서 그로 하여금 땅의 높은 곳들에서 타고 다니게 하사 밭의 소출을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꿀을 빨게 하시며 또 부싯돌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고 14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말씀보존학회의 주장   흠정역: 너희가 빵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즙이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신29:6).   흠정역: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신32:14).   여기서 흠정역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거나 아니면 포도의 순수한 피가 포도주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참으로 이상한 말이다.   바로 몇 장 뒤에 있는 신명기 32장 14절을 보자.   흠정역: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신32:14). 여기서 하나님은 그들이 포도의 순수한 피(즉 포도즙 혹은 주스)를 마셨다고 말씀하신다.그런데 흠정역은 신29:6에서 그들이 포도즙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시든지 아니면 포도의 순수한 피가 포도즙이 아닌 포도주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흠정역은 오역이다.   따라서 신29:6은 말씀보존학회의 성경과 같이 포도주로 번역되어야 한다.   말씀보존학회 한글 킹제임스 성경: 너희가 빵도 먹지 않았으며 너희가 포도주나 독주도 마시지 않았으니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는 것이니라.    말씀보존학회의 이런 주장이 과연 맞을까요? 성경은 항상 문맥을 보아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29:5-6은 40년간 광야 생활을 할 때에 이스라엘이 밀을 재배하지 못하고 포도원을 경작하지 못했으므로 그들의 주식인 빵과 포도즙을 먹지 못한 것을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신29:6의 wine은 반드시 포도즙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포도주라고 하면 그들이 포도즙은 먹은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9장의 문맥은 그들이 경작할 땅이 없어서 빵과 포도 주스를  먹지 못한 것을 기록합니다.   한편 32장으로 와서 13-14절을 문맥에 맞게 살펴봅시다.   13 그분께서 그로 하여금 땅의 높은 곳들에서 타고 다니게 하사 밭의 소출을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꿀을 빨게 하시며 또 부싯돌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고 14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13절은 이스라엘이 암소의 버터와 바산 품종의 숫양과 기름진 밀을 먹었다고 합니다. 자, 이스라엘이 과연 광야에서 기름진 밀을 먹은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40년간의 유랑 생활 중 광야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어떻게 기름진 밀을 먹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바산 품종의 숫양을 먹을 수 있습니까?   이 일은 광야에서의 유랑 생활이 거의 끝날 무렵에 이스라엘이 요르단 강 오른쪽의 바산과 헤스본 땅을 차지하면서 생긴 것입니다. 위에 있는 신명기 29장 7-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광야 생활이 끝난 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바산과 헤스본에서 밭에서 자란 밀과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의 순수한 피 즉 포도즙 혹은 포도 주스를 마셨습니다.   문맥에서 보듯이 신명기 29장과 32장은 전혀 다른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구분하지 못한 채 wine을 용례에 맞게 번역한 흠정역을 두고 자꾸 오역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말씀을 보존하겠다고 했으면 제발 이름에 걸맞게 그리하면 좋겠습니다.쓸데없이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혼동 속으로 집어넣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이들은 심지어 신약성경에서 주의 만찬을 다루는 데서도 wine을 포도주라고 번역하여 주님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만찬은 구약 시대의 유월절을 바꾸어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지키게 하신 규례입니다. 유월절은 무교절과 함께 나오며 그때에는 반드시 누룩을 치워야만 합니다. 누룩은 부패하게 하는 물질로서 죄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룩이 들지 않은 빵과 누룩이 들지 않은 포도 주스를 가지고 그분의 살과 피를 상징하게 하면서 그분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천주교의 교리에 따라 누룩이 들어가 부패된 포도주를 사용합니다. 개역성경 등이 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였기에 이런 참담한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보존하려는 단체는 제발 이런 것에서부터 바르게 하기 바랍니다, 많은 성도들이 무고하게 넘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의 wine을 구분하는 방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주식으로 빵과 함께 나올 때는 빵과 포도즙으로 보면 됩니다. 술을 주식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등에서 사람이 복을 많이 받은 경우 그의 집에는 방과 포도즙이 풍성하게 됩니다. 창14:18에서 멜기세덱이 싸움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위해 빵과 포도즙을 가지고 나옵니다. 여기서 wine을 포도주로 하면 예수님을 가리키는 멜기세덱이 술을 퍼 주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앞뒤 문맥이 술 취하는 현상과 관계 있을 때에는 포도주로 보면됩니다.   포도를 짜는 틀인 포도즙 틀(wine press)과 함께 나올 때는 포도즙으로 보면 됩니다. 이런 경우 포도주 틀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땅에다 만든 틀에 사람들이 들어가 발로 포도를 밟으면 포도즙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포도즙 틀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관련해서는 신학적으로 그분께서 술을 만들어 사람들을 취하게 하는 분이 아니므로 포도즙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도 그분은 물을 최상의 포도즙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바른 성경입니다.   혹시 흠정역 성경이 잘못 번역한 것으로 보이면 언제든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의견이 맞으면 모았다가 나중에 정정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7-14 22:37:52 | 관리자
사사기 3장 9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흠정역: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출자를 일으키사 그들을 건져 내게 하셨으니 곧 갈렙의 동생이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더라.   KJV: And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unto the LORD, the LORD raised up a deliverer to the children of Israel, who delivered them, [even] Othniel the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개역: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그 구츨자는 갈렙의 동생이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입니다. 영어를 보시면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과 갈렙의 동생이 동격임을 금세 알 수 잇습니다.   그런데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본문대로 번역하지 않고 그 구출자를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라고 하여 갈렙이 그나스의 형이고 옷니엘의 삼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 성경에 변화를 가져온 자들의 소행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 성경과 영어 성경 자체가 이런 번역이 오역임을 명백히 보여 줍니다. 분명하게 히브리어 마소라 성경은 갈렙과 옷니엘이 형제임을 보여 줍니다.    대부분의 영어 사전들도 바르게 보여 줍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고 번역해야 합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계보를 보시면 역대상과 사사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수15:17, 삿1:13, 삿3:11에서도 동일합니다. 특히 삿3:11은 분명하게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개역성경도 그렇게 말합니다.   말씀을 보존하겠다는 단체가 보존된 말씀을 바르게 번역하지는 않고 오히려 바르게 번역된 부분을 틀렸다고 하여 많은 이들을 혼동  속에 넣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바른 성경입니다.  확신을 가져도 됩니다.   샬롬
2012-07-14 18:37: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사이트가 조금 느리지요?   현재 저희 사이트(사랑침례교회도)는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하고 있고 또 서버를 대용량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컴퓨터에 접속하기보다는 스마트폰에서 직접 영상 (설교, 성경 공부) 등을 보기 원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영상이 재생되려면 영상의 포맷이 mp4여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컴퓨터 위주로 했으므로 저희 영상의 포맷은 wmv였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될 것이므로 이번에 저희는 mp4와 wmv를 다 수용할 수 있게 모든 동영상을 mp4로 바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내에 스마트폰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시스템이 바뀔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버의 용량도 1TB로 증설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이트에 대한 제안이 있으면 이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2-07-14 17:39:13 | 관리자
맞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제를 사교 클럽으로 오해하거나, 살아 있는 말씀을 상관 없는 법률 조문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날마다 삶에 적용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2012-07-14 08:12:43 | 송호
아멘...너무도 명쾌하면서도 양심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도 많아지는것에 비례하여 우리의 영적인면에서의 성장도 이뤄지기를 ..날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게 중요하죠.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말씀에 대해 갈급한 심정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냥 사교클럽정도로 교회만 다니는 아이들도 너무 많습니다. 깊이있게 얘기해보면..구원에 확신도 없고,,아무런 생각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아이들을위해서 ..그리고 아직도 변화되지 않은 옛자아의 모습을 가진 나자신을 위해서 더 열심을 내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의 지식과 영적인 생활의 성장이 균형있게.. 감사합니다.^^
2012-07-13 23:41:03 | 오광일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하기: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 근래에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을 설명하다 보니 갈라디아서 5장, 고린도전서 6장 등의 말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체들이 있어서 오늘은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에 대해 간단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9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런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이대로 믿으면 여기에 안 걸릴 그리스도인이 거의 없는데 - 진노, 시기에 안 걸릴 사람이 있을까? - 그러면 이들은 다 구원을 잃어버립니까?”   이것이 질문의 요지입니다.   이런 구절을 대할 때 우리는 앞뒤 문맥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에 기록된 것들은 육신의 행위들과 그 열매들이며, 본문 말씀은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성경을 통합적으로 본다는 것은 우선 비슷한 구절이 또 있는가를 살피는 데서 출발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1절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11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 6장 9절에서 말하는 바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음행, 우상숭배, 간음, 여성화된 남자, 동성애자, 도둑질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욕하는 자, 착취하는 자 등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들의 모습입니다. 당연히 죄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비록 죄인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은 자는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자들 중에도 옛 사람에 속한 그런 일들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11절). 이들은 구원을 받을까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얻은 구원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구원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그들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이 이전에는 그런 죄악된 행실 가운데 살았으나, 이제는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삶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6장이 말씀하시는 바는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자이므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께로 구별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6장 15절에서 20절까지 말씀을 읽어보면,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에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명심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기 위해 역시 비슷한 것을 다루는 에베소서 5장 5-8절을 살펴봅시다.   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6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에베소서 5장 5-6절 말씀에서도 음행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부정한 자, 우상숭배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서 상속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8절에서 너희도 한 때(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그와 같은 어둠에 속한 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지금은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고 합니다. 즉, 에베소서 5:5-6 말씀은 어둠에 속한 불신자들의 이야기이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제 신분이 바뀌었으니 그런 자들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들답게 거룩한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고린도전서 6장, 에베소서 5장 말씀은 육신의 행위들과 그 열매들을 보여주며,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며 좋은 열매를 맺으며 상급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롬8:1, 개역에는 "없나니"까지만 있고, 그 뒷부분이 삭제됨)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롬8:14) 위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을 따라 걷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입니다. 비록 아직 육신적인 일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아닙니다. 갓 태어난 어린 아이가 밥도 먹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한다고 해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갓난아기도 사람입니다. 다만 아직 성장하지 못하고 제대로 교육이나 훈련을 못 받았을 뿐입니다. 영적으로 어리고 미숙한 그리스도인들도 분명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거듭났다면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이 아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과 같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입니다.   또 다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의 모든 죄들은 하나님 앞에서 전혀 기억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1-18절을 보십시다.   11 제사장마다 날마다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희생물들을 드리되 그것들은 결코 죄들을 제거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사 13 그 이후부터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받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14 그분께서는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 번의 헌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15 이것에 대하여는 [성령]님께서도 우리에게 증인이 되시나니 그분께서 앞서 이르시기를, 16 그 날들 이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 속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하신 뒤에 17 또, 내가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8 이제 이것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없느니라.   1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드립니다.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을 가르치는 듯한 구절이 나오면 앞뒤 문맥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또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구절들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할 때 이단의 유혹에 혹은 자기 자신의 그릇된 판단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소망이 전혀 없습니다.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소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런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을까요?”, “만약 누군가가 이런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까요, 못 들어갈까요? 들어가기는 하는데 상급을 못 받게 되는 건가요?”라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궁금증을 품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구원이 확실한지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구원받은 자로서 자기 자신은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죄와 분리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절반 이상은 김문수 형제님이 쓰셨습니다.   샬롬
2012-07-13 18:31:16 | 관리자
세계 예언가들이 말하는 한국에 대한 장밋빛 예언들 !!   http://m.cafe.daum.net/msch4/8N3m/126?docid=1M0hx%E1%86%A2%EC%B6%94%EC%88%98%EC%97%90%EB%8D%94%EB%B0%95%EC%B0%A8%EB%A5%BC%EA%B0%80%ED%95%A9%EC%8B%9C%EB%8B%A4%E1%86%A2%EC   며칠 전에 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는 직원 중 한 분이 제게 카톡으로 위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서 링크를 눌러 봤더니 그 안에는 샨볼츠, 베니힌, 베이커, 체안, 제이콥스, 브라운, 조이너 등의 자칭 예언자들이 한국에 대해 장밋빛 예언을 늘어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교계에서 진행되는 일들에 대해 잘 모르므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자들이 날뛰는가?    이런 것을 믿는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가슴이 콱콱 막혀서 참다가 점잖게 그러나 단호하게 답신을 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가짜들을 믿으십니까?" "이런 자들은 마태복음 7장 21-23절에 따라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쫓아다니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자 그분이 다시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샬롬. 저는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8절에도 예언 사역이 있습니다."   마귀는 이런 유치한 일들을 통해 어리석은 양들을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베니힌 같은 자들이 설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주는 사람들이 바로 어리석은 양들입니다.   목사의 타락의 근본 원인은 놀랍게도 바로 양들입니다.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하지 않으니 목사와 성도가 모두 타락하게 됩니다. 성경이 잘못 번역되니 문제입니다. 대언을 예언으로 번역해 놓으니 그리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보낸 분은 순복음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분입니다.   그분은 분명히 좋은 의도로 제게 링크를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구분할 줄 모르면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바르게 서 있는지 우리 모두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마귀는 종종 선한 의도로, 선하지만 어리석은 양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망칩니다.   주여!   이런 가짜들 구분하는 것이 이리도 어려운 일입니까? 우리 민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2012-07-13 12:49:28 | 관리자
역시 요한복음 3장 16절이 킹 제임스 성경으로 분명히 들립니다. 아마도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이전에 찾아본 책 중에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멜번 브래그 저/이원경 역: 랜덤 하우스, 2007) 내용 중에서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한 내용이 p.319-346에 있었습니다. 346페이지에 1977년 로널드 레이건이 의 우월성을 알리는 라디오 방송국을 설립하다 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을 철저히 믿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07-12 23:26:07 | 송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