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12-03-21 09:46:12 | 정수원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참 진리라 깨닫고는 그 진리를 자기의 지적충족과 우월감으로 채우며
하나님이나 성경을 드러내지 않고 결국은 자기를 드러내는 사람들을 보곤하는데 (왜이리 자꾸 봤다고 하는지....그러다 정말 누구였냐하면 어쩔라고...ㅠㅠ)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지식은 우쭐대게 하는 함정이 있기에 먼저 안 사람들이 더욱 조심해야하고
특히 가르치는 사람은 또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사람은 누구나 한계가 있고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서로 이해하고 시인 할 때 오고가는 대화는 아름답게 느껴지겠지요..형제님가족이 이제 두달 반 있으면 오겠군요...출국날짜는 정해지셨나요?
2012-03-21 09:30:26 | 오혜미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김 용묵의 절대공간(http://moogi.new21.org)을 통해서 알고 있었고...
좋은 글도 많이 보고...
직접 만나보기도 해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킹제임스 진영에 이런 젊은 분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2012-03-21 09:29:11 | 허광무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56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48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31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3-21 08:45:47 | 허광무
정목사님의 설교와 글들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쓰신 '마귀인가 귀신인가'를 읽으며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1. 사탄과 마귀의 구분
2. 마귀와 마귀들의 차이점
3. 성경에 보면(한 예로)
마 8:28 또 예수님께서 건너편에 있는 게르게스 사람들의 지방으로 들어가시매 마귀 들린 두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그분을 만났는데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가지 못하더라.
'마귀 들린 두 사람'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마귀는 타락한 천사인데 천사가 사람의 몸에 들어 갈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21 05:15:14 | 길공태
창조의 순서와 내용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섭리, 사람들을 위한 계획들을 선명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신앙인은 교사가 되건, 기술자가 되건, 과학자가 되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한국에 돌아가면 함께 교제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2012-03-21 02:34:24 | 김문수
저도 지금까지 수많은 이단들을 만나봤습니다. 그 때마다 저를 지켜준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단순무식하리만치 꼭 붙잡고 있었던 "성경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라는 확신이었습니다. 영적으로 어리던 그 시절엔 아마 확신이라기보다는 제가 처음에 잡은 것을 놓지 않으려는 고집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님도 비교적 젊은 시절에 "신앙 자주 국방"을 달성하셨군요.
이단교리에 대한 비판, 논쟁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른 말씀에 기초한 믿음이라는데 공감합니다. 가끔 아들들과 컴퓨터로 Age of War 라는 플래쉬 게임(원시시대부터 중세, 현대, 첨단과학시대까지)을 하는데 저는 상대 기지 공격하러 가지 않고, 무기와 기지 업그레이드만 합니다. 일정 단계만 넘어서면 적군들이 공격하러 와서 우리 기지 앞에서 다 쓰러지고, 장거리 레이저 무기에 의해 적 기지 파괴되고 게임 종료.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이단 교리와 싸우지 않더라도 우리 믿음만 성경의 진리 위에 확고하게 세우고 자기 자신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면 언제나 승리하는 자주 국방 태세가 준비되리라 생각합니다.
2012-03-21 02:25:49 | 김문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흠없이 보존되어 우리에게 전해지기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고, 또한 KJV 1611 말씀이 우리 말로 번역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훌륭한 사역자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해서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펜사콜라에 오기 전에 저보다 앞서 이 신학교에 유학을 온 형제들이 몇 명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목표와 동기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히브리어, 그리스어를 배우고, 여러 신학 사상들을 접하고 나서는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신앙을 붙잡아 줄 절대적 기준(진리의 말씀)이 없다보니 내적으로 갈등을 겪다가 다들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지 않은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며, 마침내 진리로부터 떠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하며, 이를 거울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2012-03-21 02:06:45 | 김문수
억울한 일 혹은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당했을 때, 우리가 취할 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손해보고 살기는 싫은 것이 일반인의 자연스러운 감정이기에 억울한 심정을 쉽게 다스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럴 때에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떠올려 봅니다. 거기에 가면 공평하게 판단을 내려주실 주님이 계시니까요.
2012-03-21 01:53:51 | 김문수
#1516 에 관련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2012-03-21 01:13:02 | 김정훈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문득 불신자들을 위한 전도용 책자를 써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왕이면 깨달음 뿐만 아니라 그 깨달음을 전달 하시는 문체에서도 '튜닝 끝에 순정'이 나타나는 느낌이 전달되었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구요~ 글 군데 군데에 직설적인 표현이 섞임으로 구어체 처럼 친근감있고 술술 읽히는 것은 장점으로 남겨도 좋지만, 그럼에도 글 전체에서 풍기는 뉘앙스는 약간의 톤 다운을 하여도 오히려 형제님이 의도한 내용을 살리는 쪽으로 작용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왠지 앞으로도 형제님의 글은 빠뜨리지 않고 읽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조금 주제넘게 깊이 참견하였습니다.^^
2012-03-21 00:57:53 | 김정훈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시점에 사이트를 알게 되어 방문을 합니다.
어떤 글이던지 글을 쓰는 사람의 의도가 모든 사람에게 오해없이 고루 전달 되기 위해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내용으로 함축하여 글을 쓰기 보다는, 어떤 배경에서 누구를 향하여 전하는 내용인지가 좀 더 명확할 필요가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 말로 번역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들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2012-03-21 00:18:37 | 김정훈
형제님...교회에선 그저 묵묵히 앉아 있는 모습만 보는데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니 홈피의 필요 충분 조건이 채워지네요. 감사합니다...
2012-03-20 23:31:51 | 오혜미
용묵형제님...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특히 위의 빨간 문장 "내가 지옥에 가면 갔지~~" 에서는 웃음도 나왔어요..
솔직히 형제의 글을 처음 대했을 땐 독설과 같은 문체로 느껴져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많이 순화 된 면도 있겠지만 내가 독해졌는지 너무 후련할 때가 있어요..^*^
이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지 모르는데 공부하는 중에도 이런 묵상과 회상의 시간을 갖었다는 것이 참 훌륭하네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형제의 정신연령은 본인나이의 두배만큼 살아온 사람의 포스가 느껴지지요.^^
2012-03-20 23:23:44 | 오혜미
형제님 글을 통해 견문이 많이 넓혀지네요 항상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성경에서 그 첫단추는 창세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조는 믿지 못하는데 예수님은 믿는다는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은 요즘세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2012-03-20 23:18:23 | 송재근
음.. 그래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이 필요합니다. 킹 제임스 진영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불순한 동기로 떠보듯이 질문하는 이상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겪어 본 사람이 남기는 글의 일부 내용이, 그 배경을 모르는 일부 사람에게는 다소 날카롭거나 무섭거나 까칠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얼굴 안 보이는 공간에서 오해는 모두 원만하게 풀리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2-03-20 23:05:33 | 김용묵
창세기 2장은 1장의 부연 설명이라고 이해하면 하나도 어려울 게 없지요.
또한, 식물을 먼저 만들고 나서 해와 달이 등장하는 것도 일반적인 진화론과 정면으로 어긋나는 부분입니다.
둘째 날의 궁창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도 존재하지만, 창세기 1장에 기록된 문자적인 6일 창조라는 큰 틀은 의심의 여지 없이 사실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3-20 23:01:58 | 김용묵
여러 문의 전화를 받다보니 참 사람들의 인격이며 자기 의가 높은 분들이게는 바른 말도
해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말 흠정역 성경을 들고 정말 감사해서 어쩔줄 몰라해야하건만...
그런분들은 몇 없으시더군요...
저처럼 영어를 모르지만 우리말 흠정역 성경이 있음으로 인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지....저는 우리 자녀에게 부지런히 흠정역을 읽히고 암송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주위분들에게도 이 말씀을 알리렵니다.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와 말씀, 그리고 각종 혜택들도 마치 마트의 고객이
최고인데 서비스가 이정도냐? 바로 답을 달라~는 식으로 물어오시는 분들로 가끔
속이 상하기도 하지요. 예의 있고 품위있게 갖출건 갖추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2-03-20 22:58:48 | 주경선
지난 세월 동안 번역과 교정에 헌신하여 힘써주시고 항상 옆에서 격려와 조언을 주신 모든 분의 희생과 노고를 존경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걸어오셨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흠정역 성경은 영어로 온전히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고 지금도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계속해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영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부디 흠정역을 보시는 모든 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자가 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나무가 변질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며 변질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느니라.
모든 나무는 그것의 열매로 아나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가시떨기나무에서 포도를 거두지 못하느니라. (눅6:43-44)
2012-03-20 22:54:02 | 유준호
“바로 그런때에 예수님을 생각해보면 억울함을 조금은 풀 수 있지...”
크리스천과 불신자를 가르는 중요한 대목이지요..!
글 감사합니다.
2012-03-20 22:49:23 | 김용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