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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825개
  50년마다 치르는 히브리 사람들의 명절. 이것은 7년이 일곱 번 지난 뒤에 왔다(레25:10). 희년의 ‘주빌리’라는 말은 ‘소리 나다’ 혹은 ‘흐르다’를 뜻하며 희년이 다가옴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가리켰다. 희년에는 아무도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 않았으며 땅이 저절로 내는 것들로 채움을 받았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상속물을 되찾았고 히브리 사람으로 종이 된 사람들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자유를 얻었으며(레25:1-55) 처음 9일 동안은 축제로 지내고 아무도 일을 하지 않았으며 머리에 관을 쓰지 않았다. 7월 10일은 속죄일이며 산헤드린은 이때에 나팔을 불게 하였으며 종들은 곧바로 자유를 얻고 땅은 본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 같은 법은 부자가 가난한 자를 억압하거나 많은 땅을 영원히 소유하거나 빚이 너무 늘어나거나 사람이 영원토록 종이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긍휼의 법이었다. 이로 인하여 히브리 사람들 간에는 어느 정도 평등이 유지되었고 땅은 원래의 지파에 따라 영원히 구분되어 나뉘었으며 모든 사람의 계보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를 통하여 주님이 모든 것을 배분해 주는 분이며 자기들은 청지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레25:23). 안식년 참조.    
2009-07-18 12:46:56 | 관리자
  구약시대에는 흠이 있는 남자나 짐승은 하나님의 제사장이나 희생물이 될 수 없었다(레21:18-20; 22:20-24). 이 같은 규정에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흠 없는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린 대제사장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 암시되어 있다.    
2009-07-18 12:45:42 | 관리자
  열두 사도 중 하나. 그는 벳새다 출신으로 베드로의 형제였다(요1:40, 44). 처음에 그는 침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며 그가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한 것을 이해하고 그분을 따른 첫 번째 제자가 되어 메시아를 알게 되었다(요1:35-40). 후에 그는 갈릴리 해변에서 사도라 불리게 되었고(마4:18) 끝까지 그리스도를 따랐다(막13:3; 요6:8; 12:22).    
2009-07-18 12:43:51 | 관리자
  유대인들의 대제사장(눅3:2; 요18:13, 24; 행4:6). 그는 누가복음에서 그의 사위 가야바와 함께 대제사장으로 언급되어 있다. 그는 주후 7-8년경에 시리아의 구레뇨 총독에 의해 처음으로 그 직책에 임명되었으나 나중에 그것을 빼앗겼다. 그 뒤 몇 번의 변화를 거쳐 주후 25년경에 그 직책은 가야바 혹은 요셉이라 불리는 사람 즉 안나스의 사위에게 넘어갔으며 그는 주후 35-36년까지 그 직책을 맡았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기사에서 가야바가 진짜 대제사장이었지만 안나스가 그의 장인이며 전에 대제사장 직분을 맡았고 또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대제사장이라 언급된 것 같다. 그리스도께서는 붙잡혀서 먼저 그에게로 갔다. 그는 또한 베드로와 요한을 심판한 산헤드린을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행4:6).    
2009-07-18 12:43:24 | 관리자
  아셀 지파에 속한 바누엘의 딸. 그녀는 일찍 시집갔다가 7년 뒤에 과부가 되어 그 이후부터는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았다. 그녀는 아침과 저녁에 희생물을 드리는 일에 참석했으며 아주 연로한 가운데 어린 구원자를 보는 복을 받았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메시아에 대해 이야기했다(눅2:36-38).    
2009-07-18 12:42:56 | 관리자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다섯 개의 별 가운데 하나. 이것은 북반구 별자리인 목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오렌지색 거성으로 지구에서 약 40광년 떨어져 있다. 이것은 큰곰자리의 꼬리 부분을 연장한 선에 놓여 있어서 그리스어 역시 ‘곰을 지키는 자’를 뜻한다. 한편 악투르스의 아들들은 이 별 근처의 작은 별들을 뜻하는 것 같다(욥9:9; 38:32).    
2009-07-18 12:42:17 | 관리자
  갈렙의 딸. 그녀는 갈렙의 조카 옷니엘에게 시집가면서 많은 지참금을 받았는데 이는 옷니엘이 갈렙의 원대로 드빌을 점령하였기 때문이다(수15:15-17; 삿1:12-13).    
2009-07-18 12:40:51 | 관리자
  메대의 도시 엑바타나일 것으로 추정되는 도시(스6:2). 이곳은 동방에서 바빌론과 니느웨를 빼고는 가장 큰 도시였다. 일곱 개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고레스 왕 이후의 페르시아 왕들의 여름 거주지였다.    
2009-07-18 12:40:27 | 관리자
  아셀 지파에 속한 도시(삿1:31). 신약성경에서 악고는 톨레마이(행21:7)라 불리는데 이는 톨레마이라는 사람이 이 도시를 확장시킨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곳은 두로에서 50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의 도시이다. 악고와 그곳 북쪽의 해안 지역은 유대인들이 이교도들의 땅으로 여긴 곳이다. 신약시대의 땅 지도 참조(39).    
2009-07-18 12:39:41 | 관리자
  아시리아 왕국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니므롯이 시날 평야에 세운 네 개의 도시 중 하나(창10:10). 이곳의 유적들은 바그다드 서쪽 9-15킬로미터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여기에는 니므롯의 언덕이라는 유적지가 있는데 그 둘레는 120미터, 높이는 40미터 정도 된다.    
2009-07-18 12:39:14 | 관리자
  아비나답의 아들. 그는 하나님의 궤가 자기 아버지 집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 때에 그 궤보다 앞에 감으로써 자기 형제 웃사가 당한 화를 면하였다(삼하6:3-7).    
2009-07-18 12:38:48 | 관리자
  솔로몬과 여로보암 시대의 대언자, 역사 기록자(왕상11:29; 대하9:29). 그는 성전을 지을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솔로몬에게 말을 전하고(왕상6:11) 또 그가 죄를 지었을 때 그에게 말을 전한 것으로 생각된다(왕상11:11). 그는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이 유다에서 떨어져나갈 것과 그의 집이 세워질 것과 또 그가 몰락할 것에 대해 예언을 했다(왕상14:1-14).    
2009-07-18 12:38:17 | 관리자
  아히둡의 아들. 그는 사울의 통치 때 대제사장이었으며(삼상14:3) 사울이 죽인 아히멜렉 즉 그의 뒤를 이은 대제사장의 형제였을 것이다(삼상22:9).    
2009-07-18 12:37:49 | 관리자
  I. 아히둡의 아들이며 아히야의 형제. 그는 아히야의 뒤를 이어 대제사장 직분을 승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사람들은 이 이름들이 동일한 사람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사장 직무를 수행할 때에 성막은 아히멜렉이 거하던 놉에 있었으며 거기서 여러 제사장이 섬기고 있었다. 여기서 그는 사울로부터 피신한 다윗에게 보여 주는 빵과 골리앗의 칼을 주었고 에돔 사람 도엑이 이 사실을 알리자 사울은 그것이 반역 행위라고 단정 짓고 도엑으로 하여금 아히멜렉과 그의 제사장 85명을 살해하게 하였다(삼상22:1-23). 이 범죄는 하나님께서 그로부터 왕좌와 호의를 빼앗아 가기에 충분할 정도로 사악한 것이었다. II. 아비멜렉이라고도 불린 인물(대상18:16). 아마도 그는 아비아달이었을 것이다(대상24:3, 6, 31). 아비아달 참조.    
2009-07-18 12:37:1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