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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에 새 여왕이 필요함   o 이제 이 일은 아하수에로 시대에 있던 일인데 (이 아하수에로는 인도에서부터 에티오피아에 이르기까지 백스물일곱 지방을 통치한 자더라.) 그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자신의 왕국의 왕좌에 앉았고 자신의 통치 제삼년에 자신의 모든 통치자와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페르시아와 메대의 권력자들 곧 지방들의 고귀한 자들과 통치자들이 그 앞에 있더라. … 일곱째 날에 왕의 마음이 포도주로 인하여 즐거워졌을 때에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 앞에서 섬기는 일곱 명의 시종장 곧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에게 명령하여 왕비의 관을 쓴 왕비 와스디를 왕 앞으로 데려다가 그녀의 아리따움을 백성과 통치자들에게 보여 주게 하였으니 그녀는 보기에 아름다웠더라. 그러나 왕비 와스디가 왕의 시종장들이 집행하는 왕의 명령대로 오기를 거부하므로 왕이 심히 노하여 그의 속에서 그의 분노가 불붙었더라. … 므무간이 왕과 통치자들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왕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에게 속한 모든 지방의 모든 통치자와 모든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왕비가 행한 이 일 곧 아하수에로 왕이 명령하여 왕비 와스디를 왕 앞으로 오게 하였으나 그녀가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일이 모든 여인에게 널리 퍼져 알려지면 그들이 자기 눈으로 자기 남편을 멸시하리이다. 마찬가지로 왕비의 행동에 관하여 들은 페르시아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이 날에 왕의 모든 통치자에게 말하리니 이로써 멸시와 진노가 너무 많이 일어나리이다. 왕이 만일 기쁘게 여기실진대 와스디가 다시는 아하수에로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왕의 명령을 내리시고 페르시아 사람들과 메대 사람들의 법 가운데 그것을 기록하여 변개하지 못하게 하시며 또 왕께서는 그녀가 차지한 왕비의 지위를 그녀보다 더 나은 다른 여인에게 주소서. 왕께서 내리실 왕의 칙령이 왕의 온 제국에 두루 알려지게 되면 (이 제국이 광대하므로) 모든 아내들이 자기 남편이 큰 자든 작은 자든 다 존경하리이다, 하매 (에1:1-3, 10-12, 16-20)
2012-03-05 21:17:13 | 관리자
에스라가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에게 율법을 낭독함   o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 책을 가지고 남자들과 여자들의 회중과 지각이 있어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물 문 앞의 거리 앞에서 아침부터 정오까지 남자들과 여자들과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 앞에서 그 안의 것을 낭독하매 온 백성이 율법 책에 귀를 기울였더라. 서기관 에스라가 그들이 강단으로 쓰려고 만든 나무 강단에 서매 그의 곁으로 그의 오른편에는 맛디디야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섰고 그의 왼편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 섰더라. (에스라가 온 백성 위에 있었으므로) 온 백성의 눈앞에서 책을 펴니 그가 책을 펼 때에 온 백성이 일어서니라. 에스라가 {주} 곧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매 온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며 머리를 숙이고 얼굴을 땅에 대며 {주}께 경배하였더라. 또한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비야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백성으로 하여금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백성은 자기 자리에 서 있었더라. 이와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책에서 명료하게 낭독하고 의미를 알려 주어 그들로 하여금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니라. 온 백성이 율법의 말씀들을 듣고 울므로 디르사다인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서기관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친 레위 사람들이 온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날은 {주} 너희 하나님께 거룩한 날이니 애곡하지 말며 슬피 울지 말라, 하고 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 길로 가서 기름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며 아무것도 예비하지 못한 자들에게 일부를 보내라. 이 날은 우리 [주]께 거룩한 날이니라. 너희는 또한 슬퍼하지 말라. {주}의 기쁨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니라. (느8:2-10)
2012-03-05 21:16:56 | 관리자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 기도하라   o (다윗이 지은 시, 위로 올라가는 노래)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주}의 집으로 들어가자, 할 때에 내가 즐거워하였도다. 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들 안에 서리로다. 예루살렘은 전체가 탄탄한 도시로 건설되었도다. 지파들 곧 {주}의 지파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를 드리려고 이스라엘의 증언을 향하여 거기로 올라가나니 그분께서 심판의 왕좌들 곧 다윗의 집의 왕좌들을 거기에 두셨도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형통하리로다. 네 성벽 안에는 화평이 있고 네 궁궐 안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들과 벗들을 위해 이제 말하리니 네 안에 화평이 있을지어다. {주} 우리 하나님의 집으로 인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시122)
2012-03-05 21:16:37 | 관리자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함   o 이와 같이 우리가 성벽을 건축하여 온 성벽이 함께 연결되고 높이가 그것의 절반에 미쳤으니 이는 백성에게 일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족속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벽이 세워지고 그 무너진 곳이 메워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듣고는 그때에 심히 분노하여 그들이 다 함께 음모를 꾸미고 가서 예루살렘과 싸우고 그 일을 방해하기로 하였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인하여 밤낮으로 그들을 향해 파수꾼을 세웠노라. … 그때로부터 내 종들의 절반은 그 일에서 일하였고 그들의 다른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잡았으며 치리자들은 유다의 온 집 뒤에 있었고 성벽을 건축하는 자들과 짐 나르는 자들은 짐 지는 자들과 더불어 각각 한 손으로는 그 일에서 일을 하며 다른 손에는 병기를 잡았으니 건축자들이 각각 자기 옆에 칼을 찬 채 그렇게 건축하였고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있었느니라. … 이처럼 성벽이 오십이 일 만에 엘룰 월 이십오일에 완성되매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그것을 듣고 또 우리 주변의 모든 이교도들이 이 일들을 보고는 자기들의 눈으로 보는 것으로 인해 크게 낙담하였으니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루신 것을 그들이 깨달았기 때문이더라. (느4:6-9, 16-18; 6:15-16)
2012-03-05 21:16:18 | 관리자
느헤미야가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위해 기도함   o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들이라. 제이십년 기슬르 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었을 때에 내 형제들 중의 하나인 하나니가 유다에서 온 몇 사람과 함께 왔기에 내가 도피한 유대인들 곧 포로로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과 예루살렘에 관하여 그들에게 물은즉 그들이 내게 이르되, 포로로 사로잡힘을 면하고 거기에 남아 있는 남은 자들이 그 지방에서 큰 고통과 치욕을 당하며 또한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고 성벽의 문들은 불탔나이다, 하니라. 내가 이 말들을 듣고는 앉아서 울고 며칠 동안 애곡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간청하건대 오 {주} 하늘의 하나님 곧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을 위해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이제 주께서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주의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내가 이제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 앞에서 밤낮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죄들을 자백하오니 우리가 주께 그 죄들을 지었나이다. 나와 내 아버지 집이 죄를 지었나이다. 우리가 주를 매우 악하게 대하였으며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명령과 법규와 판단의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간청하건대 전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기억하시옵소서. 이르시기를, 만일 너희가 죄를 지으면 내가 너희를 민족들 가운데로 널리 흩으리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내게로 돌아와 내 명령들을 지키고 행하면 너희 중에서 하늘 맨 끝 지역에까지 쫓겨난 자들이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내가 택한 곳으로, 거기로 데려오리라, 하셨나이다. (느1:1-9)
2012-03-05 21:15:58 | 관리자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이 성전을 재건함   o 이제 포로로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자손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였다는 것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이 듣고 그때에 스룹바벨과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처럼 너희 하나님을 구하나니 우리를 여기로 데려온 앗수르 왕 에살핫돈의 시대로부터 우리가 그분께 희생물을 드리느니라, 하였으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 중의 남은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 하나님을 위해 집을 건축하는 일에 너희는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느니라. 고레스 왕 곧 페르시아 왕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함께 스스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그때에 그 땅의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고 건축하는 일에서 그들을 괴롭게 하며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전 생애 동안과 페르시아 왕 다리오가 통치할 때까지 조언자들을 고용하여 그들을 대적하게 하고 그들의 목적을 좌절시키려 하였더라. … 그때에 강 이편의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료들이 다리오 왕이 보내온 것에 따라 이처럼 신속히 행하니라. 유대인들의 장로들이 건축하고 대언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의 대언을 통해 형통하였더라.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과 페르시아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명령대로 그것을 건축하여 완성하되 다리오 왕의 통치 제육년에 있었던 아달 월 삼일에 이 집을 완성하니라. (스4:1-5; 6:13-15)
2012-03-05 21:15:38 | 관리자
스가랴가 포로 된 자들을 격려함   o 다리오의 제이년 십일월 곧 스밧 월 이십사일에 {주}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요, 베레갸의 아들인 대언자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내가 밤에 보니, 보라,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밑바닥에 있던 은매화나무들 사이에 서 있으며 그의 뒤에는 붉은 말들과 얼룩진 말들과 흰 말들이 있기에 그때에 내가 이르되, 오 내 주여, 이것들은 무엇이니이까? 하매 나와 말하던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하거늘 은매화나무들 사이에 서 있던 사람이 응답하여 이르되, 이것들은 {주}께서 여기저기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라, 하니라. 그들이 은매화나무들 사이에 서 있던 {주}의 천사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여기저기 땅에 두루 다녀 보니, 보소서, 온 땅이 평안하며 안식 중에 있나이다, 하더라. 그때에 {주}의 천사가 응답하여 이르되, 오 만군의 {주}여, 주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도시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주께서 그들에게 격노하신 지 이렇게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주}께서 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좋은 말씀과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그러므로 나와 대화하던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예루살렘과 시온을 위하여 큰 질투로 질투하며 또 안락하게 지내는 이교도들을 아주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내 백성을 조금 기뻐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협력하여 고통을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은즉 사람들이 내 집을 그 안에 건축할 것이요, 예루살렘 위에 측량줄을 치리로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또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 도시들이 형통하여 여전히 널리 퍼지리라. {주}가 여전히 시온을 위로하며 여전히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슥1:7-17)
2012-03-05 21:15:25 | 관리자
학개: 성전 재건   o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이르기를, 그때 곧 {주}의 집을 건축할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는도다. 그때에 {주}의 말씀이 대언자 학개를 통하여 임하니라. 이르시되, 오 너희여, 이 집이 피폐하거늘 지금이 너희가 널빤지로 꾸민 너희 집에 거할 때냐?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길들을 깊이 생각할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렸을지라도 적게 거두며 먹을지라도 충분하지 아니하고 마실지라도 마신 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고 삯을 받는 자는 삯을 받아 구멍 난 자루에 넣느니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길들을 깊이 생각할지니라.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그 집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되, 보라, 그것이 적게 되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되 내가 그것 위에 바람을 불었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이 피폐한데도 너희가 저마다 달음질하여 자기 집으로 가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 위의 하늘은 이슬 내기를 그치고 땅은 자기 열매 내기를 그쳤으며 내가 가뭄을 불러 그 땅과 산들과 곡식과 새 포도즙과 기름과 땅이 내는 것과 사람들과 가축과 손이 수고하는 모든 것 위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그때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백성의 모든 남은 자들과 더불어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음성과 대언자 학개의 말들에 순종하여 {주} 자기들의 하나님이 그를 보내사 말씀하신 대로 하니라. 백성이 {주} 앞에서 두려워하였더라. (학1:2-12)  
2012-03-05 21:15:04 | 관리자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회복시킴   o 이제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제일년에 {주}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가 자기의 온 왕국에 두루 선포하고 또 그것을 글로도 기록하여 이르되,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라. {주} 하늘의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왕국을 내게 주시고 또 내게 명하사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자신을 위해 집을 건축하게 하셨나니 그분의 모든 백성 중에서 너희 가운데 거하는 자가 누구냐? 그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니 그는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라. (그분은 하나님이시요,) 그분의 집은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남은 자가 누구든지 그가 머물던 모든 곳에서 그의 처소 사람들이 은과 금과 물건과 짐승으로 그를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자원 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그때에 유다와 베냐민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또 하나님께서 영을 일으켜 주신 모든 사람들이 올라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집을 건축하려고 일어나니 그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원하여 드린 모든 것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물건과 짐승과 귀한 것들로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였더라. 또한 고레스 왕이 {주}의 집의 기구들을 내놓았는데 그것들은 전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집에 두었던 것이더라. (스1:1-7)
2012-03-05 21:14:52 | 관리자
다니엘이 글을 해석함   o 그때에 다니엘이 왕 앞에 이끌려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내 아버지 왕이 유대인 거주지에서 데려온 유다의 포로 된 자들의 자손에 속한 그 다니엘이냐? 내가 너에 대하여 들었는데 네 속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며 빛과 명철과 뛰어난 지혜가 네게서 발견되었다 하는도다. 지금 지혜자들과 별을 살피는 자들을 내 앞에 데려다가 그들이 이 글을 읽고 내게 그것의 해석을 알려 주게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그것에 대한 해석을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내가 너에 대하여 들었는데 너는 해석을 할 수 있으며 의문을 풀 수 있다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그 글을 읽고 그것의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내가 네게 주홍색 옷을 입히고 금목걸이를 네 목에 걸어 주며 왕국의 셋째 치리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그때에 다니엘이 왕 앞에서 응답하여 이르되, 왕의 선물은 왕이 가지시며 왕의 보상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왕을 위하여 그 글을 읽고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 드리리이다. … 왕이 도리어 자기를 높여 하늘의 [주]를 대적하며 그들이 그분의 집의 그릇들을 왕 앞으로 가져오매 왕과 왕의 귀족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포도주를 마시고 은과 금과 놋과 쇠와 나무와 돌로 된 신들 곧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찬양하며 또 하나님 즉 손에 왕의 숨을 쥐고 계시며 자신의 길을 왕의 모든 길로 삼으시는 분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손의 일부를 보내사 이 글을 기록하게 하셨나이다. 기록된 글은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니이다. 그것의 해석은 이러하니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세셔서 그것을 끝내셨다는 것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다니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며 {베레스}는 왕의 왕국이 나뉘어서 메대 사람들과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니이다, 하니 이에 벨사살이 명령하매 그들이 다니엘에게 주홍색 옷을 입히고 금 목걸이를 그의 목에 걸어 주며 그에 관해 포고를 내려 그가 왕국의 셋째 치리자임을 알리니라. 그 날 밤에 갈대아 사람들의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그 왕국을 취하였는데 그때에 그는 육십이 세가량이었더라. (단5:13-17, 23-31)
2012-03-05 21:14:38 | 관리자
벽에 쓰인 글   o 벨사살 왕이 자기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포도주를 마시니라. 벨사살이 포도주를 맛보며 명령하여 자기 아버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탈취한 금 그릇들과 은그릇들을 가져오라고 하였으니 이것은 왕과 그의 통치자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집의 성전에서 탈취한 금 그릇들을 가져오매 왕과 그의 통치자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마시더라. 그들이 포도주를 마시고는 금과 은과 놋과 쇠와 나무와 돌로 된 신들을 찬양하니라. 바로 그때에 사람의 손의 손가락들이 나와서 등잔대 맞은편에 왕궁의 회칠한 벽에 글을 쓰는데 왕이 글을 쓰는 손의 일부를 보니라. 그때에 왕의 안색이 변하고 그가 자기 생각들로 말미암아 근심하므로 그의 허리뼈 마디들이 풀리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치니라. … 이제 왕비가 왕과 왕의 귀족들의 말로 인해 잔치하는 집으로 들어와 말하여 이르되, 오 왕이여,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왕의 생각들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마시오며 왕의 안색을 바꾸지 마소서. 왕의 왕국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속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나이다. 왕의 아버지 시대에 빛과 명철과 신들의 지혜 같은 지혜가 그에게서 발견되었나이다. 내가 말하노니 왕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 곧 왕의 아버지 되시는 그 왕께서 그를 마술사들과 별을 살피는 자들과 갈대아 사람들과 점쟁이들의 우두머리로 삼으셨나이다. 왕이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을 준 바로 그 다니엘에게는 뛰어난 영과 지식과 명철과 꿈을 해석하는 것과 어려운 글귀를 밝히 보여 주는 것과 의문을 푸는 것이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단5:1-6, 10-12)  
2012-03-05 21:14:05 | 관리자
에스겔이 이스라엘의 회복음 봄   o {주}의 손이 내 위에 임하사 {주}의 영 안에서 나를 데려다가 뼈가 가득한 골짜기 한가운데 두시니라. … 그분께서 다시 내게 이르시되, 이 뼈들 위에 대언하고 그것들에게 이르기를, 오 너희 마른 뼈들아, {주}의 말씀을 들으라.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숨을 너희 속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내가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너희 위에 살이 생기게 하며 너희를 살갗으로 덮고 너희 속에 숨을 넣으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내가 {주}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이에 내가 명령 받은 대로 대언하니 내가 대언할 때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며, 보라, 흔들림이 있고 그 뼈들이 함께 와서 뼈마다 자기 뼈에 이르더라. 내가 또 보니, 보라, 힘줄과 살이 그 뼈들 위에 생기고 살갗이 그것들을 덮었으나 그것들 속에 숨은 없더라. 그때에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바람에게 대언하라. 바람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오 숨아, 네 바람으로부터 와서 이 죽임 당한 자들 위에 숨을 불어 그들이 살게 하라, 하라. 이에 내가 그분께서 명령하신 대로 대언하였더니 숨이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살아서 자기 발로 서는데 심히 큰 군대더라. 그때에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이스라엘의 온 집이니라. 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은 말랐고 우리의 소망은 없어졌으며 우리로 말하건대 우리 몸의 부분들은 끊어졌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들을 열고 너희로 하여금 너희 무덤들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리라. 오 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들을 열고 너희를 너희 무덤들에서 데리고 올라올 때에 내가 {주}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또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게 하고 너희를 너희 땅에 두리니 나 {주}가 그것을 말하고 그것을 이행한 줄을 그때에 너희가 알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라. (겔37:1, 4-14)  
2012-03-05 21:13:42 | 관리자
오바댜: 주의 날   o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심지어 지혜로운 사람들을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을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오 데만아, 네 용사들은 놀랄 것이요, 이로써 에서의 산의 모든 사람이 살육으로 말미암아 끊어지리라.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사한 폭력으로 인하여 수치가 너를 덮고 네가 영원히 끊어지리라. 네가 저편에 서 있던 날 곧 타국인들이 그의 군대를 포로로 사로잡아 가며 외국인들이 그의 성문들로 들어가 예루살렘을 놓고 제비를 뽑던 날에 너도 심지어 그들 중의 하나 같았느니라. 그러나 너는 네 형제의 날 곧 그가 낯선 자가 되던 날에 바라만 보지 말았어야 했고 유다 자손이 멸망하던 날에 그들로 인해 기뻐하지 말았어야 했으며 그들이 곤경에 처하던 날에 교만히 말하지 말았어야 했느니라. … {주}의 날이 모든 이교도들 위에 가까이 이르렀도다. 네가 행한 대로 네게 이루어지리니 너에 대한 보응이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너희가 내 거룩한 산에서 마신 것 같이 모든 이교도들도 계속해서 마시리니 참으로 그들이 마시고 삼킬 터이므로 저들은 마치 이전에 없었던 것처럼 되리라. 그러나 시온 산 위에는 구출이 있겠고 거룩함이 있을 것이요, 야곱의 집은 자기 소유를 소유하리라. (옵1:8-12, 15-17)
2012-03-05 21:13:13 | 관리자
주께서 바빌론에게 원수 갚을 것을 약속함   o 보라, 위로 높여진 자의 혼은 그의 속에서 곧바르지 아니하나 오직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살리라. 또한 참으로 그는 포도주로 범법하므로 거만한 자요 집에 가만히 있지 아니하는 자니라. 그는 지옥같이 자기 욕망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에게로 모든 민족들을 모으며 자기에게로 모든 백성들을 쌓아 올리나니 이 모든 사람들이 비유를 들어 그를 치고 조롱하는 속담을 들어 그를 치지 아니하겠느냐? 곧 이르기를, 자기 소유가 아닌 것을 늘리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네가 어느 때까지 그리하려느냐? 두터운 진흙으로 짐을 진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 내가 들을 때에 내 배가 떨었으며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썩게 하는 것이 내 뼈 속으로 들어오매 내가 내 속에서 떨었나니 이것은 고난의 날에 내가 안식하려 함이라. 그가 백성에게로 올라올 때에 자기 군대로 그들을 침략하리라. 비록 무화과나무가 꽃을 피우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올리브나무에 수고의 열매가 없고 밭이 먹을 것을 내지 아니하며 우리에서 양 떼가 끊어지고 외양간에 소 떼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전히 {주}를 기뻐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리로다.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니 그분께서 나의 발을 암사슴의 발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들에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내 현악기들에 맞추어 우두머리 노래하는 자에게 준 것이니라. (합2:4-6; 3:16-19)
2012-03-05 21:13:01 | 관리자
예레미야의 애가   o 사람이 가득하던 도시가 어찌 외로이 앉았는가! 그녀가 어찌 과부같이 되었는가! 민족들 가운데서 큰 자로 지내며 지방들 가운데서 공주로 지내던 그녀가 어찌 속국이 되었는가! 그녀가 밤에 심히 울매 그녀의 눈물이 뺨에 흐르는도다. 그녀가 사랑하는 모든 자들 가운데 그녀를 위로하는 자가 그녀에게 없으며 그녀의 모든 친구들도 그녀를 배반하고 그녀의 원수가 되었도다. … 내가 이르기를, 나의 힘과 나의 소망이 {주}를 떠나 사라졌다, 하였도다. 내가 나의 고난과 나의 재난 곧 쑥과 쓸개를 기억하며 내 혼이 여전히 그것들을 기억하므로 내 속에서 겸손하게 되었도다. 내가 이것을 내 마음에서 생각하므로 내게 소망이 있도다.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으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나이다. 내 혼이 이르기를, {주}는 나의 몫이오니 그러므로 내가 그분께 소망을 두리로다, 하는도다. {주}께서는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과 자신을 찾는 혼에게 선하시도다. 사람이 {주}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1:1-2; 3:18-26)
2012-03-05 21:12:49 | 관리자
남 왕국 유다가 포로로 잡혀감   o 시드기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며 {주} 자기 하나님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고 {주}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말하는 대언자 예레미야 앞에서 자기를 낮추지 아니하였더라. 또 느부갓네살 왕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였으나 그가 그를 배반하고 오히려 목을 뻣뻣하게 하며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또 제사장들의 모든 우두머리들과 백성들도 이교도들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본받아 매우 많이 범법하고 {주}께서 예루살렘에서 거룩하게 하신 그분의 집을 더럽게 하였더라. {주}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 자신의 거처를 불쌍히 여기셨으므로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그들에게 말씀을 보내고 늦기 전에 일어나 보내셨으나 그들이 하나님의 사자들을 조롱하고 그분의 말씀들을 멸시하며 그분의 대언자들을 학대하여 마침내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향해 진노하사 구제할 길이 없게 되었더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갈대아 사람들의 왕을 그들에게 데려오시매 그가 그들의 성소가 있는 집에서 칼로 그들의 청년들을 죽이며 청년이나 처녀나 나이든 자나 나이 들어 등이 굽은 자나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분께서 그들을 다 그의 손에 주시고 또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하나님의 집의 모든 기구와 {주}의 집의 보물과 왕과 그의 통치자들의 보물을 그에게 주시니 그가 이 모든 것을 바빌론으로 가져갔더라. 또 그들이 하나님의 집을 불태우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고 그곳의 모든 궁궐을 불태우며 그곳의 모든 좋은 그릇들을 부수고 또 칼에서 피한 자들을 그가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가매 그들이 거기서 페르시아 왕국이 통치할 때까지 그와 그의 아들들의 종이 되었더라. 이로써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이 성취되어 마침내 그 땅이 자기의 안식을 누렸으니 칠십 년을 성취하기 위해 그 땅이 황폐한 동안 안식을 지켰더라. (대하36:11-21)
2012-03-05 21:12:35 | 관리자
예레미야가 미가의 대언에 의해 구원받음   o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주}로부터 이 말씀이 임하니라. … 또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일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여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법 안에서 걷지 아니하며 또 내가 일찍 일어나 너희에게 보내고 보내었으나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한 나의 종 대언자들의 말들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면 내가 이 집을 실로같이 되게 하고 이 도시를 땅의 모든 민족들에게 저주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라. 이에 예레미야가 {주}의 집에서 이 말들을 말하니 제사장들과 대언자들과 온 백성이 듣더라. 이제 예레미야가 {주}께서 온 백성에게 말하라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말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대언자들과 온 백성이 그를 붙들고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어찌하여 네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여 이르되, 이 집이 실로같이 되고 이 도시가 황폐하게 되어 거주민이 없으리라, 하느냐? 하며 온 백성이 {주}의 집에 모여 예레미야를 대적하니라. … 그때에 그 땅의 장로들 중의 몇 사람이 일어나 백성의 온 집회에 말하여 이르기를,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대언하며 유다의 온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시온은 밭같이 갈아엎어지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며 이 집의 산은 숲의 산당들과 같이 되리라, 하였으나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온 유다가 과연 그를 죽였느냐? 그가 {주}를 두려워하며 {주}께 간청하매 {주}께서 그들을 향해 선언한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가 이같이 하면 큰 재앙을 초래하여 우리 혼을 해치리라. (렘26:1, 4-9, 17-19)
2012-03-05 21:12:20 | 관리자
예레미야를 부르심 2   o {주}의 말씀이 두 번째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기에 내가 이르되, 내가 끓는 가마솥을 보는데 그것의 표면이 북쪽을 향하고 있나이다, 하니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북쪽에서 재앙이 쏟아져 나와 그 땅의 모든 거주민들에게 임하리라. 보라, 내가 북쪽 왕국들의 모든 가족들을 부르리라. {주}가 말하노라. 그들이 와서 저마다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자기 왕좌를 정하고 그곳의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의 모든 도시를 치리라.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경배하였은즉 내가 그들의 모든 사악함에 대하여 그들을 향해 나의 심판을 선고하리라.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의 얼굴을 대할 때에 놀라지 말라. 내가 그들 앞에서 너를 당혹스럽게 할까 염려하노라. 보라, 내가 이 날 너를 그 온 땅과 유다의 왕들과 그것의 통치자들과 그것의 제사장들과 그 땅의 백성을 칠 방벽을 세운 도시,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노라. 그들이 너와 싸우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건져 내리라. {주}가 말하노라. (렘1:13-19)
2012-03-05 21:11:49 | 관리자
예레미야를 부르심 1   o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의 하나인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들이라.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 시대 곧 그의 통치 제십삼년에 {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고 그것이 또한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말 곧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이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임하니라. 그때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배 속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거룩히 구별하였으며 너를 민족들을 향한 대언자로 세웠노라, 하시기에 그때에 내가 이르되, 아, [주] {하나님}이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을 할 수 없나이다, 하니라. 그러나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나는 아이니이다,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할 모든 자에게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건져 내리니 그들의 얼굴을 두려워하지 말라. {주}가 말하노라, 하시고 그때에 {주}께서 자신의 손을 내미사 내 입에 대시며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들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이 날 너를 민족들과 왕국들 위에 세워 그것들을 뿌리째 뽑고 무너뜨리며 파멸시키고 파괴하며 세우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렘1:1-10)
2012-03-05 21:11:36 | 관리자
스바냐: 예루살렘을 바로잡음   o 불결하고 더러워진 여자 곧 학대하는 그 도시에 화가 있을지어다! 그녀가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며 바로잡는 것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주}를 신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그녀 안에 있는 그녀의 통치자들은 울부짖는 사자들이요, 그녀의 재판관들은 저녁때의 이리들이니 그들은 이튿날까지 뼈를 씹어 먹지 아니하는도다. 그녀의 대언자들은 경솔하고 배신하는 자들이요, 그녀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침해한 자들이로다. 의로운 {주}는 그것의 한가운데 거하며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아침마다 자신의 판단의 공의를 빛으로 가져가 드러내며 쇠하지 아니하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 오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오 이스라엘아, 크게 외칠지어다. 오 예루살렘의 딸아, 마음을 다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주}가 네 심판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내었노라. 이스라엘의 왕 곧 {주}가 네 한가운데 있으니 네가 다시는 재앙을 보지 아니하리로다.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고 시온에게 이르기를,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네 한가운데 계시는 {주} 네 하나님은 능하신 이시니 그분께서 구원하시고 너로 인해 기뻐하며 즐거워하시고 친히 사랑하시는 가운데 안식하시며 너로 인해 노래를 부르고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3:1-5, 14-17)
2012-03-05 21:11:2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