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성전을 지음
o 그들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아버지 대신 왕으로 삼았다는 것을 두로 왕 히람이 들었으므로 그가 자기 신하들을 그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늘 다윗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라. 솔로몬이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자기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주} 곧 자신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건축하지 못하였는데 마침내 {주}께서 그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셨나이다. 그러나 이제 {주} 내 하나님께서 사방에서 내게 안식을 주셨으므로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나이다. {주}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 대신 네 왕좌에 세울 네 아들 곧 그가 내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보소서, 내가 {주}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려 하오니 그러므로 이제 당신은 명령을 내리사 그들이 나를 위해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내게 하소서. 내 종들이 당신의 종들과 함께할 것이요, 또 당신이 지정하는 모든 것에 따라 내가 당신의 종들의 삯을 당신에게 주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가운데는 시돈 사람들처럼 재목을 잘 벨 수 있는 자가 없나이다, 하니라.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이 날 {주}를 찬송할지로다. 그분께서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이 큰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왕상5:1-7)
2012-03-05 21:02:36 | 관리자
예수님의 비유: 탕자 이야기 2
o 아버지가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가 그에게 입히고 그의 손에 반지를 끼우고 그의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여기로 끌어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그를 잃어버렸다가 찾았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기 시작하더라. 이제 그의 큰아들은 들에 있더라. 그가 오면서 집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음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종들 중의 하나를 불러 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물으니 종이 그에게 말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는데 당신의 아버지가 그를 무사히 건강하게 받아들였으므로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매 그가 노하여 들어가려 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그의 아버지가 나와서 그에게 간청하매 그가 응답하여 자기 아버지께 이르되, 보소서, 이 여러 해 동안 내가 아버지를 섬기며 어느 때고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적이 없었거늘 아버지께서 내가 내 친구들과 함께 즐기도록 내게 염소 새끼 한 마리도 결코 주지 아니하셨나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아버지의 이 아들이 돌아오매 즉시 아버지께서 그를 위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하니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아들아,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은 네 것이니라.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으며 잃어버렸다가 찾았으니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니라. (눅15:22-32)
2012-03-05 21:02:01 | 관리자
예수님의 비유: 탕자 이야기 1
o 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중의 작은아들이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기를,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몫을 주소서, 하니 아버지가 자기 살림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매 그 뒤 며칠이 안 되어 작은아들이 전부 모아 가지고 먼 나라로 가서 거기서 허랑방탕하게 살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더니 그가 다 탕진한 뒤에 그 땅에 큰 기근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하게 되니라. 그가 가서 그 나라의 국민 중 하나에게 연합하니 그 사람이 그를 자기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니라. 그가 돼지들이 먹는 곡식 껍질로 자기 배를 채우려 하되 아무도 그에게 주지 아니하므로 그제야 그가 정신을 차리고 이르되, 내 아버지께는 빵이 풍족하여 나누어 줄 수 있는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나는 굶어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내 아버지께 가서 그분께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을 대적하여 죄를 짓고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사오니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 나를 아버지의 품꾼 중 하나로 삼아 주소서, 하리라, 하고 일어나서 자기 아버지께로 가니라. 그러나 그가 아직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매 아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을 대적하여 죄를 짓고 아버지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 하나 (눅15:11-21)
2012-03-05 21:01:45 | 관리자
예수님의 비유: 잃어버린 것과 찾은 것
o 그때에 모든 세리들과 죄인들이 그분의 말씀을 들으러 그분께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리며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먹는다, 하더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 중의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가 그것들 중의 한 마리를 잃어버리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남겨 두고 잃어버린 것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그가 그것을 찾은즉 기뻐하며 그것을 자기 어깨에 메고 집에 돌아와서 자기 친구와 이웃들을 함께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기뻐하라. 내가 잃어버린 내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로운 아흔아홉 사람보다 회개하는 한 죄인으로 인하여 더 기쁨이 있으리라. 어떤 여자에게 드라크마 열 개가 있는데 그녀가 한 개를 잃어버리면 등잔불을 켜고 집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그녀가 그것을 찾은즉 자기 친구와 이웃들을 함께 불러 이르되, 나와 함께 기뻐하라. 내가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회개하는 한 죄인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기쁨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눅15:1-10)
2012-03-05 21:01:28 | 관리자
예수님의 비유: 왕국
o 그분께서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라.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 중에 가장 작은 것이로되 자란 뒤에는 채소 가운데 가장 커서 나무가 되므로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것의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하시니라. 그분께서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여자가 가져다가 굵은 가루 서 말 속에 숨겨 넣어 마침내 전부를 뜨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라.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숨겨 두고 그것의 기쁨으로 인해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으니라. 그가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바다에 던져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라. 그물이 가득 차매 그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모아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렸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을 갈라내어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13:31-33, 44-50)
2012-03-05 21:01:15 | 관리자
예수님의 비유: 씨 뿌리는 자의 해석
o 이제 그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가에 있는 것들은 말씀을 듣지만 그때에 마귀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바위 위에 있는 것들은 들을 때에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나 뿌리가 없어 잠시 믿다가 시험의 때에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요, 가시나무들 사이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나아가다가 이 세상 삶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으로 숨이 막혀 완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내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그러나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니라. 누구든지 등잔불을 켠 뒤에 그릇으로 그것을 덮거나 침상 밑에 그것을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것은 들어가는 자들이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어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하고 널리 퍼지지 아니할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지 주의하라. 있는 자는 누구든지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에게 있는 줄로 여기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눅8:11-18)
2012-03-05 21:00:58 | 관리자
예수님의 비유: 씨 뿌리는 자
o 모든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씨 뿌리는 자가 자기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 때에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고 공중의 날짐승들이 그것을 먹어 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을 냈다가 수분이 부족하므로 곧 시들어 버렸고 더러는 가시나무들 사이에 떨어지매 가시나무들이 그것과 함께 돋아나 그것을 숨 막히게 하였고 다른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지매 싹을 내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느니라, 하시니라. 그분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이 비유는 무엇이니까?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되었나니 이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눅8:4-10)
o (고라의 아들들을 위해 악장에게 준 시) 너희 모든 백성들아, 이것을 들으라. 세상의 모든 거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이라. 낮은 자나 높은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함께 들을지어다. 내 입이 지혜를 말하리니 내 마음의 묵상은 깨달음에서 나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하프를 타며 나의 은밀한 말을 열리로다. (시49:1-4)
2012-03-05 21:00:43 | 관리자
솔로몬의 잠언
o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것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들을 파악하게 하고 지혜와 정의와 판단의 공의와 공평의 훈계를 받게 하며 단순한 자에게 민감함을 주고 젊은 자에게 지식과 분별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로운 자는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혜로운 권고들을 얻어서 잠언과 해석과 지혜로운 자들의 말들과 그들의 은밀한 말들을 깨달을지니라.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1-7)
o 사람들이 함께 빽빽이 모였을 때에 그분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그들이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이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에게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라.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그들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눅11:29-31)
2012-03-05 21:00:26 | 관리자
솔로몬의 지혜
o 유다와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수가 많게 되었으며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고 솔로몬이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이집트 경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왕국을 통치하였으므로 그들이 예물을 가져와서 솔로몬의 평생 동안 그를 섬겼더라. …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바닷가의 모래 같이 지혜와 명철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매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지방 모든 자손의 지혜와 이집트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났더라. 그가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에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들인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지혜로웠으므로 그의 명성이 사방 모든 민족들 가운데 있었더라. 그가 삼천 개의 잠언을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 다섯 편이었으며 그가 또 나무에 관하여 말하되 레바논에 있는 백향목으로부터 담에서 솟아나는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날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관하여 말하였으므로 모든 사람들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왔으며 그의 지혜에 관하여 들은 땅의 모든 왕들로부터 왔더라. (왕상4:20-21, 29-34)
2012-03-05 21:00:11 | 관리자
솔로몬이 지혜를 구함
o 기브온에서 밤에 {주}께서 솔로몬에게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이 아뢰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진리와 의와 올바른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걸은 대로 주께서 그에게 큰 긍휼을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해 이 큰 친절을 예비하시고 이 날과 같이 그의 왕좌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이제, 오 {주}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주의 종으로 하여금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나는 작은 아이라 나가거나 들어올 줄을 알지 못하오며 주의 종이 주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 한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므로 너무 많아 셀 수도 없고 계산할 수도 없사오니 그러므로 주의 백성을 재판하도록 주의 종에게 깨닫는 마음을 주사 내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이같이 큰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라.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주]께서 그 말을 기쁘게 여기시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였으며 너를 위해 장수하는 것도 구하지 아니하고 너를 위해 재물도 구하지 아니하며 네 원수들의 생명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위해 재판을 분별하기 위한 명철을 구하였은즉 보라, 내가 네 말대로 행하였느니라. 보라, 내가 네게 지혜롭고 깨닫는 마음을 주었은즉 너 이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 이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것 즉 재물과 명예도 내가 네게 주었은즉 네 평생토록 왕들 가운데서 너와 같은 자가 없으리라. 또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걸은 것 같이 내 길들로 걸으며 내 법규와 내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네 날들을 길게 하리라, 하시니라. (왕상3:5-14)
2012-03-05 20:59:48 | 관리자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임명함
o 이제 다윗의 날들이 가까이 이르러 그가 죽게 되매 그가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온 땅이 가는 길을 가노니 그런즉 너는 강건하여 너 스스로 남자임을 보이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 네 하나님의 책무를 지켜 그분의 길들로 걸으며 그분의 법규와 명령과 판단의 법도와 증언을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또 네가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리라. {주}께서 나에 관해 이르신 자신의 말씀을 계속해서 지키시리니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자기들의 길에 주의를 기울이고 또 자기들의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진리 안에서 내 앞에서 걸으면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 왕좌에 오를 사람이 네게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왕상2:1-4)
o 그때에 솔로몬이 {주}의 왕좌에 앉아 자기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고 형통하였더라. 온 이스라엘이 그에게 순종하며 모든 통치자들과 용사들과 다윗 왕의 모든 아들도 마찬가지로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매 {주}께서 솔로몬을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심히 크게 하시고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어떤 왕에게도 없던 왕의 위엄을 그에게 주셨더라. (대상29:23-25)
o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 (잠3:5-6)
2012-03-05 20:59:35 | 관리자
다윗의 회개의 기도
o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그가 밧세바에게로 들어간 뒤에 대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에 지은 시)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에 따라 내게 긍휼을 베푸시며 주의 친절한 긍휼의 풍성함에 따라 내 범법들을 지워 주소서. 내 불법에서 나를 철저히 씻기시며 내 죄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내 범법들을 시인하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오직 주께만 죄를 짓고 주의 눈앞에서 이 악을 행하였사오니 이로써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롭게 되시고 판단하실 때에 깨끗하시리이다.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보소서, 주께서는 속 부분에 있는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나로 하여금 은밀한 부분에 있는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깨끗하게 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나로 하여금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이 기뻐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들에서 가리시고 내 모든 불법을 지워 주소서.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의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주의 자유로운 영으로 나를 떠받쳐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범법자들에게 주의 길들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회심하리이다. (시51:1-13)
2012-03-05 20:59:25 | 관리자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라고 음모를 꾸밈
o 아침이 되매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보내니라.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요압이 도시를 살피고는 자기가 알기에 용맹한 자들이 있던 장소에 우리야를 배치하니 그 도시의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울 때에 다윗의 신하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이 쓰러지고 헷 족속 우리야도 죽으니라. … 우리야의 아내가 자기 남편 우리야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남편으로 인하여 애곡하니라.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주}께 죄를 지었노라, 하거늘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주}께서도 왕의 죄를 치우셨으므로 왕이 죽지 아니하리이다. 그러나 이 행동으로 인하여 왕이 {주}의 원수들에게 신성 모독의 큰 기회를 주었으니 왕에게 태어난 아이 또한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니라. (삼하11:14-17, 26-27; 12:13-14)
o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롬6:23)
2012-03-05 20:59:12 | 관리자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함
o 그 해가 지나고 왕들이 싸우러 나아갈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자기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더라.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여전히 머물러 있었더라.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에 관해 물어보게 하였더니 한 사람이 이르되,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라.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어 그녀를 데려오게 하니 그녀가 그에게로 들어오니라. 그녀가 그녀의 부정함에서 정결하게 되었으므로 그가 그녀와 함께 누웠고 그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다윗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헷 족속 우리야를 내게로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우리야가 그에게 이르매 다윗이 그에게 요압이 어떻게 행하는지, 백성은 어떻게 행하는지 그리고 싸움은 잘 되어 가는지 다그쳐 묻고 다윗이 또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네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야가 왕의 집에서 떠나매 왕에게서 온 음식물이 그의 뒤를 따르니라. 그러나 우리야는 왕의 집 문에서 자기 주의 모든 종들과 함께 자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으므로 (삼하11:1-9)
2012-03-05 20:58:38 | 관리자
주는 나의 목자시다
o (다윗의 시)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분께서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행로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참으로 내가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악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들의 얼굴 앞에서 내 앞에 상을 차리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긍휼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23)
o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거니와 (요10:11)
2012-03-05 20:58:00 | 관리자
주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음
o {주}께서 왕에게 사방에서 안식을 주시고 그의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사 왕이 자기 집에 앉아 있을 때에 왕이 대언자 나단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나는 백향목 집에 거하나 하나님의 궤는 휘장 안에 거하는도다, 하매 나단이 왕에게 이르되, {주}께서 왕과 함께 계시오니 가셔서 왕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그 밤에 {주}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니라. … 그런즉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이같이 이를지니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를 양 우리에서 곧 양들을 따르는 일에서 취하여 내 백성 즉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았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모든 원수를 네 눈앞에서 멸하였으며 땅에 있는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위대한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었노라. 또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한 처소를 정하고 그들을 심으리니 이로써 그들이 자기 처소에 거하며 다시는 움직이지 아니하리라. 또 사악한 자손들이 다시는 예전과 같이 또 전에 내가 재판관들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고 또 너로 하여금 네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 안식하게 하던 때 이후와 같이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리라. 또한 {주}가 친히 너를 위해 집을 세우리라고 네게 말하노라.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배 속에서 나올 자 곧 네 뒤를 이을 네 씨를 세우고 그의 왕국을 굳게 세우리니 그는 내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굳게 세우리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불법을 행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와 사람들의 자녀들의 채찍으로 그를 징계하리라. 그러나 내가 네 앞에서 물리친 사울에게서 내 긍휼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 그것이 떠나게 하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영원히 굳게 서고 네 왕좌가 영원히 굳게 서리라, 하라. (삼하7:1-4, 8-16)
2012-03-05 20:57:32 | 관리자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죽음
o 이제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웠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당해 쓰러지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맹렬히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싸움이 사울에게 심히 불리하게 되어 활 쏘는 자들이 그를 맞히매 그가 그 활 쏘는 자들로 인하여 다치니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병기 드는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능욕할까 염려하노라, 하였으나 그의 병기를 드는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하려 하지 아니하므로 이에 사울이 칼을 취하여 그 위에 쓰러지매 그의 병기 드는 자가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도 마찬가지로 칼 위에 쓰러져 죽으니라. 이와 같이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온 집이 함께 죽었더라. 골짜기에 있던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들의 도시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그 도시들에 거하니라. … 이같이 사울은 그가 {주}께 범한 범법으로 인해 죽었더라. 그가 {주}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키지 아니하였으며 또 부리는 영을 지닌 자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 영에게 묻고 {주}께 여쭙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분께서 그를 죽이시고 왕국을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기셨더라. (대상10:1-7, 13-14)
2012-03-05 20:57:12 | 관리자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함
o 사울이 자기 아들 요나단과 자기의 모든 신하에게 그들이 다윗을 죽여야 한다고 말하였으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기뻐하였으므로 요나단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려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원하노니 아침까지 조심하고 은밀한 곳에 거하며 숨어 있으라. 내가 나가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옆에 서서 너에 관하여 내 아버지와 대화하다가 무엇을 보거든 그것을 네게 고하리라, 하더라. 요나단이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에 대하여 좋게 말하며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는 왕의 신하 다윗에게 죄를 짓지 마옵소서. 그가 왕께 죄를 짓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들이 매우 선하였나이다. 그가 자기 생명을 자기 손에 두고 그 블레셋 사람을 죽였으며 또한 {주}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께서 그것을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하여 왕께서 이유 없이 다윗을 죽이고 무죄한 피를 흘려 죄를 지으려 하시나이까? 하니 사울이 요나단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맹세하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려 주고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가니 그가 전과 마찬가지로 그의 앞에 있었더라. 다시 전쟁이 있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살육하매 그들이 그를 떠나 도망하니라. 사울이 손에 창을 가지고 자기 집에 앉았는데 {주}로부터 온 악한 영이 그에게 임하므로 다윗이 손으로 하프를 탈 때에 사울이 창으로 다윗을 쳐서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에서 피하여 나가고 그는 창을 벽에 박으니라. 다윗이 그 밤에 도망하여 피하매 (삼상19:1-10)
2012-03-05 20:56:50 | 관리자
사울이 다윗을 시기함
o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혼이 다윗의 혼과 굳게 결합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혼같이 사랑하니라. 그 날에 사울이 다윗을 데리고 가서 다시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니라. 그때에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혼같이 사랑하였으므로 그와 다윗이 언약을 맺었으며 요나단이 자기가 입은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또 자기 옷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사울이 다윗을 보내는 곳마다 그가 가서 지혜롭게 행동하매 사울이 그를 세워 군사들을 다스리게 하였더니 온 백성의 눈앞에서와 또 사울의 신하들의 눈앞에서 그가 인정을 받으니라. 그들이 돌아올 때 곧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살육하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도시에서 나아와 노래하고 춤추며 작은북과 악기를 가지고 기뻐하며 사울 왕을 맞이하더라. 여인들이 놀며 서로 화답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이요, 다윗은 수만이로다, 하니라. 사울이 심히 노하고 그 말을 기쁘게 여기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르되, 그들이 다윗에게는 수만을 돌리고 내게는 수천만 돌리니 왕국 외에 그가 더 얻을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고 그 날 이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삼상18:1-9)
2012-03-05 20:56:29 | 관리자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
o 그 블레셋 사람이 나아와 다윗에게로 가까이 오는데 방패를 든 사람이 그 앞에서 가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그를 업신여겼으니 이는 그가 단지 소년이며 혈색이 좋고 용모가 아름다웠기 때문이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막대기들을 가지고 내게 나오니 내가 개냐? 하고 자기 신들을 통해 다윗을 저주하고는 또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날짐승들과 들의 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니 이에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방패를 가지고 내게 오거니와 나는 네가 도전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곧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이 날 {주}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주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게서 네 머리를 취하고 또 이 날 블레셋 사람들 군대의 사체를 공중의 날짐승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주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온 땅이 알게 하겠고 또 {주}께서 칼이나 창으로 구원하지 아니하심을 이 모인 온 무리가 알게 하리라.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인즉 그분께서 너희를 우리 손에 넘겨주시리라, 하니라. 그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나오며 다윗을 맞으러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맞으러 군대 쪽으로 재빨리 달려가면서 손을 자루에 넣어 거기서 돌을 꺼내 무릿매로 그것을 던져 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그 돌이 그의 이마에 박혀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지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무릿매와 돌로 그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 블레셋 사람을 쳐서 죽였으나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삼상17:41-50)
2012-03-05 20:56: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