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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의 복수   o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신 다곤에게 큰 희생물을 드리고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신이 우리의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또 백성들도 그를 보고 자기들의 신을 찬송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나라를 파괴하고 우리 중의 많은 사람을 죽인 우리의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그들이 이르되, 삼손을 불러 그가 우리를 위해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감옥 집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그가 그들을 위해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기둥들 사이에 그를 세우니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내가 이 집을 지탱하는 기둥들을 더듬어 찾아서 그것들에 기대도록 허락하라, 하니라. 이제 그 집에는 남자와 여자가 가득하였으며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귀족도 거기 있었고 지붕에도 삼천 명가량의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 그들이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삼손이 {주}를 부르며 이르되, 오 [주] {하나님}이여, 간구하옵나니 나를 기억하옵소서. 오 하나님이여 간구하옵나니 이번 한 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들이 내 두 눈을 뺀 것을 단번에 원수 갚게 하옵소서, 하고는 그 집을 지탱하며 받쳐 주던 두 개의 중간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다른 하나는 오른손으로 붙잡고 이르되, 나를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게 하소서, 하며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던 귀족들과 온 백성을 덮치니 이처럼 그가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 많았더라. (삿16:23-30)
2012-03-05 20:48:51 | 관리자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의 눈을 멀게 함   o 그녀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어찌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 할 수 있느냐? 당신이 이같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날마다 자기의 말들로 그를 짓누르며 재촉하니 그의 혼이 괴롭게 되어 죽을 지경이 되었더라. 이에 그가 자기의 온 마음을 털어 놓고 그녀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나는 내 어머니 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친 나사르 사람이었노라. 만일 내 머리를 밀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내가 약하게 되어 다른 사람과 같게 되리라, 하매 그가 자기의 온 마음을 털어 놓는 것을 들릴라가 보고는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을 불러 이르되, 그가 내게 자기의 온 마음을 보여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더 올라오라, 하매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손에 돈을 가지고 그녀에게로 올라오니라. 그녀가 그로 하여금 자기 무릎을 베고 잠자게 하고는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타래를 밀게 한 뒤 그를 괴롭게 하기 시작한즉 그에게서 그의 힘이 떠났더라. 그녀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덮치고 있느니라, 하매 그가 잠에서 깨며 말하기를, 내가 예전의 다른 때와 같이 나가서 내 몸을 흔들리라, 하였더라. 그는 {주}께서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들을 빼고 그를 가자로 데리고 내려가 놋 족쇄로 결박하니 그가 감옥 집에서 맷돌을 돌리니라. (삿16:15-21)
2012-03-05 20:48:35 | 관리자
삼손과 들릴라   o 그 뒤에 삼손이 가자에 가서 거기서 한 창녀를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가니 어떤 사람이 가자 사람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삼손이 여기에 왔다, 하매 그들이 그를 에워싸며 밤새도록 그 도시의 문에서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아침에 날이 밝을 때에 우리가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삼손이 한밤중까지 누웠다가 한밤중에 일어나 그 도시의 바깥문의 문짝들과 두 개의 기둥과 빗장과 모든 것을 빼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의 산꼭대기로 가져가니라. 그 뒤에 그가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는 이름의 여인을 사랑하매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그녀에게로 올라와 그녀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 그의 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보고 또 어떤 방법으로 우리가 그를 이기고 결박하여 괴롭게 할 수 있을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를 네게 주리라, 하더라.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내게 고하고 또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하여 괴롭게 할 수 있을지 내게 말하라, 하매 삼손이 그녀에게 이르되, 그들이 결코 말린 적이 없는 푸른 버드나무 가지 일곱 개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게 되어 다른 사람과 같게 되리라, 하니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말린 적이 없는 푸른 버드나무 가지 일곱 개를 그녀에게로 가져오매 그녀가 그것들로 그를 결박하였더라. 이제 사람들이 매복하여 그녀와 함께 방에 머무르고 있더라. 그녀가 삼손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덮치고 있느니라, 하니 그가 그 버드나무 가지들을 마치 삼실이 불에 닿아 끊어지는 것 같이 끊었으므로 그의 힘이 알려지지 아니하니라. (삿16:1-9)
2012-03-05 20:48:19 | 관리자
강한 자 삼손의 출생   o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시니라. 소라 사람으로 단 사람들의 가족에 속한 자 중에 마노아라는 이름의 어떤 사람이 있더라. 그의 아내는 수태하지 못하므로 아이를 낳지 못하더라. {주}의 천사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그녀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네가 수태하지 못하므로 낳지 못하였으나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주의하여 포도즙과 독주를 마시지 말며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말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지니 그 아이는 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친 나사르 사람이 되리라. 그가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져 내기 시작하리라, 하니라. … 마노아가 {주}의 천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우리가 당신을 위해 염소 새끼 한 마리를 준비할 때까지 당신은 우리와 함께 머무소서, 하매 {주}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머물게 하려 하나 내가 네 빵을 먹지 아니하리라. 네가 번제 헌물을 드리려거든 반드시 {주}께 드릴지니라, 하니라. 마노아는 그가 {주}의 천사인 줄 알지 못하였더라. 마노아가 또 {주}의 천사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름은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귀하게 하리이다, 하니 {주}의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 이름이 은밀한 줄을 알면서 어찌하여 네가 이같이 내 이름을 묻느냐? 하니라. 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한 마리와 음식 헌물을 취하여 바위 위에서 {주}께 드리니 그 천사가 놀랍게 행하니라.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그것을 바라보더라. 불꽃이 제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갈 때에 {주}의 천사가 제단의 불꽃 가운데서 올라갔으므로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그것을 보고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 … 그 여인이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주}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더라.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단의 진영에서 {주}의 [영]께서 때때로 그를 감동시키기 시작하셨더라. (삿13:1-5, 15-20, 24-25)
2012-03-05 20:48:06 | 관리자
여인의 손으로 이룬 승리   o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 날은 {주}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니라. {주}께서 너보다 앞서 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니 이에 바락이 자기를 따르는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라. {주}께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바락 앞에서 칼날로 쳐서 무찌르시니 이에 시스라가 자기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하니라. 그러나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인들의 하로셋에 이르렀는데 시스라의 온 군대는 칼날에 쓰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라는 걸어서 도망하여 겐 족속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족속 헤벨의 집 사이에 화평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야엘이 나가서 시스라를 맞으며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녀에게로 돌이켜 장막에 들어가니 그녀가 겉옷으로 그를 덮으니라. 그가 그녀에게 이르되, 내가 목마르니 원하건대 내게 물을 조금 주어 마시게 하라, 하매 그녀가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그가 또 그녀에게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어떤 사람이 와서 네게 물어 말하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피곤하여 곧장 잠들매 그때에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의 말뚝을 취하고 손에 쇠망치를 들고 그에게 살며시 다가가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고 땅에 고정시키니 이에 그가 죽으니라. (삿4:14-21)
2012-03-05 20:47:50 | 관리자
여대언자와 재판관인 드보라   o 에훗이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던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의 군대 대장은 이방인들의 하로셋에 거하던 시스라더라. 그에게는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었고 그가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니라. 그때에 라비돗의 아내 여대언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 그 여인은 에브라임 산의 라마와 벧엘 사이에 있는 드보라의 종려나무 밑에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녀에게로 올라가 재판을 받았더라. 그녀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게데스납달리에서 불러 그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말씀하시기를, 가서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중에서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다가가라. 내가 야빈의 군대 대장 시스라와 그의 병거와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셨느니라. 바락이 그녀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가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매 그녀가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여정이 네게 명예가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시스라를 한 여인의 손에 파실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삿4:1-9)
2012-03-05 20:47:38 | 관리자
재판관들의 시대   o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모든 날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더 오래 산 장로들 곧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그분의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섬겼더라. {주}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를 딤낫헤레스에 있는 그의 상속 재산의 경계 안에 묻되 가아스 산 북쪽 편의 에브라임 산에 묻으니라. 그 온 세대도 자기 조상들에게로 거두어지고 그들 뒤에 다른 세대가 일어났으나 이들은 {주}를 알지 못하였으며 또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이집트 땅에서 자기 조상들을 데리고 나오신 {주}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 곧 자기들 사방에 있던 백성의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에게 절하여 {주}의 분노를 일으켰더라. 그들이 {주}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니라.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하여 맹렬히 타올라 그분께서 그들을 노략한 노략자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시고 또 사방에 있던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그들을 파시니 그들이 더 이상 자기 원수들 앞에 서지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주}의 손이 그들을 대적하여 재앙을 내리매 곧 {주}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고 {주}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이 크게 고통을 당하였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서 재판관들을 일으키시매 그들이 노략한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냈으나 그들이 자기들의 재판관들에게도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을 따라 음행의 길로 가며 그들에게 절하고 자기 조상들이 {주}의 명령에 순종하며 걷던 길에서 속히 돌이켜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주}께서 그들을 위해 재판관들을 일으키실 때에 {주}께서 그 재판관과 함께하셨고 그 재판관이 사는 모든 날 동안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건지셨으니 이는 그들을 학대하고 괴롭게 하는 자들로 인하여 그들이 신음하였으므로 {주}께서 뜻을 돌이키셨기 때문이더라. 그 재판관이 죽은 뒤에는 그들이 되돌아가서 자기 조상들보다 더욱 부패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가며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절하며 자기들의 행위와 완고한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삿2:7-19)
2012-03-05 20:47:25 | 관리자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o 그러므로 이제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그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과 이집트에서 섬기던 다른 신들을 제거하고 너희는 {주}를 섬기라. 만일 {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나쁘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혹은 너희가 거하고 있는 땅의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너희를 위해 이 날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으로 말하건대 우리는 {주}를 섬기겠노라, 하매 백성이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주}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결코 하지 아니하리니 {주} 우리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시고 우리 눈앞에서 그 큰 표적들을 행하시며 우리가 지나온 모든 길에서와 우리가 통과한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우리를 보존하신 바로 그분이시니이다. {주}께서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나이다. 그런즉 우리도 {주}를 섬기리니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니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능히 {주}를 섬기지 못하리니 그분은 거룩한 하나님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므로 너희 범법과 죄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만일 너희가 {주}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신 뒤에라도 돌이키사 너희를 해하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니라. (수24:14-21)
2012-03-05 20:45:56 | 관리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함   o {주}께서 자신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 중에서 그가 행하지 않은 채 남겨 둔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과 산지와 온 남쪽 지방과 고센의 온 땅과 골짜기와 평야와 이스라엘의 산과 바로 그 산의 골짜기를 점령하였으니 곧 세일에 이르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밑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가 그들의 모든 왕들을 잡아 쳐서 죽였으며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오랫동안 싸웠더라. 기브온 거주민들인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도시가 하나도 없었으며 다른 모든 도시들은 그들이 싸워 점령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오게 하려고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이것은 그분께서 그들을 진멸하사 그들이 호의를 입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더라. 그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의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족속을 멸절시켰는데 여호수아가 그들의 도시들과 함께 그들을 진멸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족속 중에서 남은 자가 하나도 없었고 가자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에 따라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들의 배분에 따라 이스라엘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었더니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11:15-23)
2012-03-05 20:44:15 | 관리자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정복함   o 이제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히고 아무도 나가지 아니하며 아무도 들어오지 아니하더라.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것의 왕과 강한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나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도시를 에워싸고 도시 주위를 한 번씩 돌되 너는 엿새 동안을 그리할지니라. 일곱 명의 제사장은 궤 앞에서 숫양의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너희가 그 도시를 일곱 번 에워싸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숫양의 뿔 나팔을 길게 불어 너희가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온 백성은 큰 소리로 외칠지니라. 그리하면 그 도시의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니라. …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매 백성이 그렇게 외치니라.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므로 백성이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나아가 도시로 올라가 도시를 점령하고 도시 안에 있던 모든 것을 진멸하되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와 노인과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진멸하니라. … 여호수아가 창녀 라합과 그녀의 아버지 집안과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려 두었으므로 그녀가 이 날까지 이스라엘 안에 거하나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그녀가 숨겼기 때문이더라. (수6:1-5, 20-21, 25)
2012-03-05 20:43:58 | 관리자
라합이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숨겨 줌   o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은밀히 정탐하려고 시팀에서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는 이름의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 머물더라. 어떤 이가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오늘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 몇 사람이 지역을 탐지하러 여기로 왔나이다, 하거늘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이 온 지역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하매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데려다 숨기고는 이같이 이르되,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어두워서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그 사람들이 나갔으니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급히 그들을 추격하라. 너희가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니라. 그러나 그녀가 이미 그들을 집의 지붕으로 데리고 올라가 자기가 이미 지붕에 가지런히 쌓아 놓은 아마 줄기로 그들을 숨겼더라. …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추격하는 자들이 돌아갈 때까지 사흘 동안 거기 거하매 추격하는 자들이 그들을 온 길에서 두루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니라. 이에 그 두 사람이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와 건너가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자기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주}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심지어 그 지역의 모든 거주민이 우리로 인하여 기진해 있나이다, 하였더라. (수2:1-6, 22-24)
2012-03-05 20:43:45 | 관리자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라   o 이제 {주}의 종 모세가 죽은 뒤에 {주}께서 모세의 섬기는 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그러므로 이제 너는 이 온 백성과 함께 일어나 이 요르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것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을 모든 곳을 내가 너희에게 주었나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을 향한 대해까지 너희의 지경이 되리라. 네 평생 동안 능히 아무도 네 앞에 서지 못하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하던 것 같이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내가 이 백성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겠다고 한 땅을 네가 이 백성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심히 용감한 자가 되어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고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1-9)
2012-03-05 20:43:23 | 관리자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음   o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들을 말하니라.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이 날 백이십 세니라. 내가 더 이상 나가고 들어오지 못하겠고 {주}께서도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네 하나님 그분께서 너보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하여금 그들을 소유하게 하시리니 {주}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 같이 여호수아가 너보다 앞서 건널 것이며 {주}께서 멸하신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옥과 그들의 땅에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너희 얼굴 앞에 넘겨주시리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주} 네 하나님은 곧 너와 함께 가시는 그분이시니라. 그분께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니라. 또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그에게 이르되,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네가 반드시 이 백성과 함께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그들로 하여금 그 땅을 상속하게 하리라. {주} 그분께서 너보다 앞서 가시고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니라. 모세가 이 율법을 기록하여 {주}의 언약 궤를 메는 레위의 아들들인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넘겨주고 (신31:1-9)
2012-03-05 20:43:07 | 관리자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o 이제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신 명령과 법규와 판단의 법도가 이러하니 이것은 너희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너희가 그것들을 행하게 하려 함이요, 또 네가 평생토록 {주}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내가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법규와 명령을 지키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하면 네 날들이 길게 되리라.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듣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주} 네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네게 약속하신 것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가 강하게 불어나리라.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너는 그것들을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네가 네 집에 앉을 때에든지, 길을 걸을 때에든지, 누울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그것들을 말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들을 네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고 네 눈 사이에 두어 이마의 표로 삼으며 또 네 집의 기둥과 네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1-9)   o (멤) 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그 법이 종일토록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시119:97)
2012-03-05 20:42:48 | 관리자
미디안에 대한 복수   o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미디안 족속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으라. 그 뒤에 네가 네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리라, 하시니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얼마를 무장시켜 싸움에 보내고 그들이 가서 미디안 족속을 치고 미디안에게 {주}의 원수를 갚게 하라. 너희는 두루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뽑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이에 이스라엘의 수천 중에서 각 지파에서 천 명씩 넘겨주니 만 이천 명이 싸움을 위해 무장하니라. 모세가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뽑아 싸움에 보내되 그들과 함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보내며 그의 손에 거룩한 기구들과 부는 나팔들을 주매 그들이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 족속과 싸움을 벌여 모든 남자를 죽이고 그 죽은 자들 중에서 남은 자들 외에 미디안의 왕들을 죽였으니 곧 에비와 레겜과 수르와 훌과 레바 즉 미디안의 다섯 왕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도 칼로 죽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모든 여인들과 그들의 어린것들을 포로로 사로잡고 그들의 모든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노략하며 그들이 거하던 그들의 모든 도시와 모든 좋은 성채를 불로 태우고 사람과 짐승 중에서 노략한 모든 것과 탈취한 모든 것을 취하니라. 그들이 포로와 탈취한 것과 노략한 것을 이끌고 여리고에 가까운 요르단 옆 모압 평야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모든 통치자들이 진영 밖에서 그들을 맞이하러 나아갔다가 모세가 군대의 직무 수행자들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인 대장들과 백인 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모든 여인들을 살려 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조언을 따라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브올의 사건에서 {주}를 대적하고 범법하게 하여 {주}의 회중 가운데 재앙이 있었느니라. (민31:1-16)
2012-03-05 20:42:33 | 관리자
음행에 대한 심판   o 이스라엘이 시팀에 머무르며 백성이 모압의 딸들과 행음하기 시작하니라. 그들이 자기 신들에게 희생물을 드릴 때에 백성을 부르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니라. 이스라엘이 스스로 바알브올에게 연합하였으므로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해 타오르니라.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모든 우두머리를 붙잡아 해를 향하여 {주}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주}의 맹렬한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하니 모세가 이스라엘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연합한 자기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또,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중의 성막 문 앞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이 모세의 눈앞과 온 회중의 눈앞에서 미디안 여인 하나를 데리고 자기 형제들에게로 오니라. 제사장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회중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장막에 들어가서 그 두 사람 곧 그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으니 이에 재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치니라. 그 재앙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더라. (민25:1-9)   o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는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느니라.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8-20)
2012-03-05 20:42:20 | 관리자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함   o 자기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들의 지파들대로 자기 장막들에 거하는 것을 보더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였으므로 그가 비유를 지어 이르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이 열린 자가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들을 들은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본 자, 무의식 상태에서도 자기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오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얼마나 좋은가! 오 이스라엘이여, 네 장막들이 얼마나 좋은가! 그들이 골짜기 같이 퍼지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주}께서 심으신 알로에나무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도다. 그가 자기 물통에서 물을 부으며 그의 씨가 많은 물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며 그의 왕국이 높여지리로다. 하나님께서 그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니 그의 힘이 유니콘의 힘과 같도다. 그가 자기 원수 민족들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자기 화살로 그들을 꿰뚫으리로다. 그가 사자같이, 큰 사자같이 꿇어앉고 누웠으니 누가 그의 화를 돋우리요?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로다, 하니라. (민24:2-9)
2012-03-05 20:42:01 | 관리자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발람이 고용됨   o 이스라엘 자손이 앞으로 나아가 여리고 옆 요르단 이편의 모압 평야에 진을 치니라.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에게 행한 모든 것을 보았더라. 모압이 백성을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많았기 때문이더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해 고민하며 미디안의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소가 들의 풀을 핥아먹듯이 이 무리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핥아먹으리로다, 하였더라. 그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족속의 왕이더라. 그러므로 그가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자들을 보내되 자기 백성의 자손들의 땅에 속한 강 옆의 브돌로 보내어 그를 부르게 하고 이르되, 보라, 이집트에서 나온 한 백성이 있는데, 보라, 그들이 지면을 덮고 내 맞은편에 거하노라. 내게는 그들이 너무 강하니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와서 나를 위해 이 백성을 저주하라. 혹시 내가 우세하면 우리가 그들을 쳐서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그대가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민22:1-6)   o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은 {주}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은 심지어 십 대에 이르기까지 {주}의 회중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하리라.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그들이 빵과 물을 가지고 길에서 너희를 맞이하지 아니하고 메소포타미아의 브돌에서 브올의 아들 발람을 사서 너를 치고 저주하게 하려 하였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네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셨으므로 {주} 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시고 {주} 네 하나님께서 그 저주를 돌이키사 네게 복이 되게 하셨나니 (신23:3-5)
2012-03-05 20:41:36 | 관리자
쳐다보고 살라   o 그들이 호르 산에서 이동하여 홍해 길로 에돔 땅을 돌아가려 하였으나 그 길로 인해 백성의 혼이 심히 낙담하여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대적하며 말하되, 어찌하여 당신들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와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거기에는 빵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혼이 이 푸석푸석한 빵을 싫어하노라, 하매 {주}께서 불 뱀들을 백성 가운데로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죽으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모세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와 당신을 대적하여 말함으로 죄를 지었사오니 {주}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제거하게 하소서, 하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니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를 위해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하시니라.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이 어떤 사람을 물었을 때 그가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살더라. (민21:4-9)   o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요3:14-17)
2012-03-05 20:41:23 | 관리자
모세가 하나님께 불순종함   o 그때에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사막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거하였으며 미리암이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히니라. 회중을 위한 물이 없었으므로 그들이 함께 모여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니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며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주}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주}의 회중을 이 광야로 데리고 들어와 우리와 우리 짐승이 거기에서 죽게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고 이 악한 곳으로 데려왔느냐? 이곳에는 씨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또한 마실 물도 없도다, 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집회의 앞을 떠나 회중의 성막 문에 이르러 얼굴을 대고 엎드리매 {주}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니라.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막대기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더불어 집회를 함께 모으고 너희는 그들의 눈앞에서 반석에게 말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물을 내리니 너는 그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그들에게 주어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게 할지니라, 하시니 모세가 그분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주} 앞에서 막대기를 취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반석 앞으로 회중을 함께 모으고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반역자들아, 이제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야만 하랴? 하고 모세가 손을 들어 그 막대기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풍성히 솟아 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서 나를 거룩히 구별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민20:1-12)
2012-03-05 20:41: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