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반역자들을 쳐부숨
o 이제 이스할의 아들이요 고핫의 손자요 레위의 증손인 고라와 르우벤의 자손들 곧 엘리압의 아들들 다단과 아비람과 블렛의 아들 온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스라엘 자손의 어떤 자들과 함께 모세 앞에서 일어났는데 이들은 회중 안에서 유명하여 명성이 있는 자들이요, 그 집회에 속한 이백오십 명의 통치자들이더라. 그들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고 함께 모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넘치게 행하는도다. 온 회중 곧 그들 각 사람이 거룩하고 {주}께서도 그들 가운데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자신을 {주}의 회중보다 높이려 하느냐? 하매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가 고라와 그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일 {주}께서 자신에게 속한 자가 누구이며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또 그 사람을 자신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친히 택하신 자를 자신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너희는 이 일을 행하라. 너희 곧 고라와 그의 온 무리는 향로를 취하고 내일 {주} 앞에서 그 안에 불을 담고 그것들 안에 향을 두라. 그때에 {주}께서 택하시는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의 아들들아, 너희가 분수에 넘치게 행하는도다. … 고라가 온 회중을 회중의 성막 문에 모으고 그들을 대적하려 하매 {주}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니라. … 땅이 자기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이 산 채로 구덩이에 빠지며 땅이 그들 위에서 닫히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끊어져 멸망하니라. (민16:1-7, 19, 32-33)
2012-03-05 20:40:51 | 관리자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라
o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이르시기를,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게 하던 때와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 조상들이 나를 시험하여 입증하고 사십 년 동안 내가 행한 일들을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항상 마음속으로 잘못하며 내 길들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였노라. 이에 내가 진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하시나니) 형제들아, 너희 중의 어떤 사람에게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이 있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서로 날마다 권면하여 너희 중의 아무도 죄의 속임수를 통해 강퍅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우리가 우리의 확신의 시작을 끝까지 확고히 붙들진대 우리는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들이 되었느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게 하던 때에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하셨으니 이는 어떤 자들이 듣고 격노하게 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모세로 말미암아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자가 그리하지는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면 사십 년 동안 그분께서 누구로 인해 근심하셨느냐? 죄를 지어 사체가 광야에 쓰러진 자들이 아니냐? 또 그분께서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들이 자신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셨느냐, 오직 믿지 아니한 자들이 아니냐?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믿지 아니하여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음을 아노라. (히3:7-19)
2012-03-05 20:40:35 | 관리자
광야에서의 40년 유랑 생활
o 그때에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집회 앞에서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 그 땅을 탐지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매우 좋은 땅이니라. {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너희는 {주}를 대적하여 반역하지 말며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양식이니라. 그들의 방어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게 불평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불평하는 것 즉 그들의 불평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 귀에 말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지되 곧 너희의 전체 수에 따라 너희 중에서 스무 살이 넘어 계수된 모든 자들 즉 내게 불평한 자들이 쓰러지며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너희가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사십 년 동안 너희가 너희 불법들을 담당할지니 이로써 내가 약속을 깨뜨린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민14:5-9, 26-30, 34)
o 그런즉 이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1)
2012-03-05 20:40:21 | 관리자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거부함
o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곧 그들 가운데서 치리자를 한 사람씩 보내라, 하시니라. … 그들이 가서 바란 광야의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과 온 회중에게 말을 전하고 그 땅의 열매를 보여 주며 모세에게 고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우리가 간즉 참으로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열매이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 거하는 백성은 강하며 도시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이고 심히 클 뿐 아니라 또 거기서 우리가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켜 이르되, 우리가 당장 올라가서 그 땅을 소유하자. 우리가 능히 그것을 이기리라, 하였으나 그와 함께 올라간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가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니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니라. (민13:1-2, 26-28, 30-31)
o 이에 온 회중이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그 밤에 울었더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이 땅으로 데려와 칼에 쓰러지게 하는가? 우리의 아내와 자녀들이 탈취물이 되리니 우리가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하고 서로 이르되, 우리가 대장 한 명을 세우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매 (민14:1-4)
2012-03-05 20:39:49 | 관리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시험함
o 또 그들이 자기 욕심대로 먹을 것을 구하여 자기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니 참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말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상을 준비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보라, 그분께서 그 반석을 치시매 물들이 쏟아지고 시내들이 흘러넘쳤도다. 또 그들이, 그분이 빵도 줄 수 있으리요? 그분이 자신의 백성을 위해 고기도 마련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것을 들으시고 분노하시매 이에 야곱을 향해 불이 붙고 또한 이스라엘을 향해 분노가 올라왔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분의 구원을 신뢰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로다. 그럼에도 그분께서 위로부터 구름들에게 명령하시며 하늘의 문들을 여시고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게 하시며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시매 사람이 천사들의 음식을 먹었으며 그분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풍족히 보내셨도다. 그분께서 하늘에서 동풍이 불게 하시고 자신의 권능으로 남풍을 끌어들이시며 또 그들 위에 티끌처럼 고기를 비같이 내리시고 깃털 가진 날짐승을 바다의 모래같이 내리사 그들의 진영 한가운데에 그들의 처소의 사방에 그것을 떨어뜨리시매 이처럼 그들이 먹고 충분히 배불렀나니 그분께서 그들의 원하는 바를 그들에게 주셨도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 중의 가장 살진 자들을 죽이시고 이스라엘 중에서 택한 사람들을 쳐서 넘어뜨리셨도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짓고 그분의 놀라운 일들에도 불구하고 믿지 아니하였으니 (시78:18-32)
2012-03-05 20:39:23 | 관리자
날마다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o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언의 장막을 덮었고 저녁때에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있었더라. 그것이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에는 불 모양이 있었더라.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면 그 뒤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동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거기에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장막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고 {주}의 명령에 따라 장막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자기들의 장막 안에서 안식하고 구름이 성막 위에 여러 날 동안 오래 머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책무를 지켜 이동하지 아니하였더라.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 간 머무를 때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들이 {주}의 명령에 따라 자기들의 장막 안에 머물고 {주}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였더라.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머물다가 아침에 떠오를 때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때에 그들이 이동하되 낮이든 밤이든 구름이 떠오르면 그들이 이동하였더라.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그 위에 남아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장막 안에 머물고 이동하지 아니하다가 그것이 떠오르면 이동하였으니 그들이 {주}의 명령에 따라 장막 안에서 안식하고 {주}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였으며 또 모세의 손으로 주신 {주}의 명령에 따라 {주}의 책무를 지켰더라. (민9:15-23)
2012-03-05 20:39:04 | 관리자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o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 지금까지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한 적이 없고 오히려 그것을 양육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신 것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 각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듯 개별적으로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주의하여 자기 남편을 존경할지니라. (엡5:25-33)
o 남편들아, 이와 같이 너희도 지식에 따라 그들과 동거하고 아내를 더 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기고 존중하라. 그리하여야 너희 기도가 방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벧전3:7)
2012-03-05 20:38:45 | 관리자
남편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
o 아들들 가운데 계신 나의 사랑하는 이는 숲의 나무들 가운데 있는 사과나무 같으니 내가 그분의 그늘 아래 앉아 크게 기뻐하였고 그분의 열매는 내 입맛에 달았도다. 그분께서 나를 잔칫집으로 데려가셨으며 내 위에 나부끼는 그분의 깃발은 사랑이었노라. 큰 포도즙 병으로 나를 지탱하시오며 사과로 나를 위로하소서. 사랑으로 인하여 내가 병이 났나이다. 그분께서 왼손으로 내 머리를 고이시고 오른손으로 나를 껴안으시는도다. 오 너희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노루들과 들의 암사슴들을 두고 너희에게 당부하노니 너희는 나의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기 전에는 그분을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지니라. 나의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다! 보라, 그분께서 산들 위로 뛰어 오시며 작은 산들을 뛰어넘어 오시는도다. 나의 사랑하는 이는 노루나 젊은 사슴 같으시니, 보라, 그분께서 우리의 담 뒤에 서서 창문으로 들여다보시며 격자창을 통해 자신을 보이시는도다. 나의 사랑하는 이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보라,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치고 사라졌도다. 땅에는 꽃들이 나타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이르러 멧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를 내며 연한 포도가 달린 포도나무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아2:3-13)
2012-03-05 20:38:30 | 관리자
신실한 남편
o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이라. 이것은 네가 분별을 중시하고 네 입술이 지식을 간직하게 하려 함이니라. 낯선 여자의 입술은 벌집같이 꿀을 떨어뜨리며 그녀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니라. 그러나 그녀의 마지막은 쑥같이 쓰고 양날 달린 검같이 날카로우니라. … 네 물 저장고에서 물을 마시며 네 우물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네 샘들이 널리 퍼지며 거리들에서 물 많은 강들이 되게 하되 그것들이 오직 네 것이 되게 하며 너와 함께하는 낯선 자들의 것이 되지 못하게 하라. 네 샘이 복되게 하며 또 네가 젊을 때 취한 아내와 더불어 기뻐하라. 너는 그녀를 사랑스러운 암사슴같이, 아름다운 노루같이 여기며 언제나 그녀의 젖가슴으로 만족하고 항상 그녀의 사랑으로 인하여 기뻐하라. 내 아들아, 어찌하여 네가 낯선 여자로 인해 기뻐하며 낯선 자의 가슴을 껴안으려 하느냐? 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앞에 있나니 그분께서 그가 가는 모든 길을 곰곰이 살피시느니라. 사악한 자는 스스로 자기 불법들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에 매이리니 그는 훈계가 없으므로 죽을 것이요, 자신의 큰 어리석음으로 인해 길을 잃으리로다. (잠5:1-4, 15-23)
2012-03-05 20:38:16 | 관리자
아버지의 징계
o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지는 아니하였노라. 또한 자식들에게 하듯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권면을 너희가 잊었도다. 이르시되, 내 아들아, 너는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 책망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친히 징계하시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느니라, 하셨느니라.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대우하듯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가 무슨 아들이냐? 모든 사람이 징계를 받으므로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너희가 사생아요 아들이 아니니라. 또한 우리에게 있던 우리 육체의 아버지들이 우리를 바로잡아도 우리가 그들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우리가 더욱 복종하고 이로써 살아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진실로 그들은 며칠 동안 자기들이 기뻐하는 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그분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시나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제 어떤 징계도 그 당시에는 기쁘게 보이지 아니하고 슬프게 보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단련된 자들에게 그것이 의의 화평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12:4-11)
2012-03-05 20:37:53 | 관리자
아버지의 훈계
o 자녀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며 주의를 기울여 명철을 알라. 내가 너희에게 선한 교리를 주나니 너희는 내 법을 버리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의 눈앞에서 연약하고 유일하게 사랑받는 자였노라. 아버지도 나를 가르쳐 내게 이르기를, 내 말들을 네 마음에 간직하라. 내 명령들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그것을 잊지 말며 내 입의 말들에서 돌이키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를 보존하리라. 그것을 사랑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를 보호하리라. 지혜는 으뜸가는 것이니 그러므로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으로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것을 높이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를 높이리라. 네가 그것을 품으면 그것이 너를 존귀로 인도하리라. 그것이 네 머리에 은혜의 장식을 주며 영광의 관을 네게 건네주리라, 하셨느니라. 오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들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삶의 햇수가 많게 되리라. 내가 지혜의 길로 너를 가르치며 바른 행로들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네가 다닐 때에 네 걸음이 좁아지지 아니하고 네가 달릴 때에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리라. (잠4:1-12)
2012-03-05 20:37:37 | 관리자
네 아버지를 공경하라
o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이 네게 주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리라. (출20:12)
o 어리석은 자를 낳는 자는 그 일로 말미암아 슬픔을 당하나니 어리석은 자의 아버지는 기쁨이 없느니라. (잠17:21)
o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내 마음도 곧 내 마음도 기쁘겠고 참으로 네 입술이 바른 것들을 말하면 내 속 중심이 기뻐하리라. …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 네 마음을 그 길로 인도할지니라. (잠23:15-16, 19)
o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또 너희가 말이나 행위로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것이 [주] 안에서 합당하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를 사랑하고 모질게 대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은 [주]를 매우 기쁘게 하느니라. 아버지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그들이 낙담할까 염려하노라. (골3:16-21)
2012-03-05 20:37:26 | 관리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o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 이제 내가 말하노니 상속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아이일 때에는 전혀 종과 다르지 아니하고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가정교사들과 감독하는 자들 밑에 있느니라. 이와 같이 우리도 아이였을 때에는 세상의 초등 원리 밑에서 속박 당하였느니라.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이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고 또 우리가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속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더 이상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상속자니라. (갈3:26-29; 4:1-7)
o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런즉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요일3:1-2)
2012-03-05 20:37:05 | 관리자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o 오 {주}여, 내 원수들의 격노로 인하여 친히 분노 중에 일어나시며 몸을 드시옵소서. 나를 위하여 깨시고 주께서 명령하신 심판으로 나아가소서. 그리하시면 백성의 회중이 주를 에워싸리니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높은 곳으로 돌아오소서. {주}께서 백성들을 심판하시리니, 오 {주}여, 내 의와 내 속에 있는 내 순전함에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오 사악한 자의 사악함을 끝내시고 오직 의로운 자를 굳게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속 중심을 시험하시나이다. 나의 방벽은 마음이 올바른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게서 나는도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판단하시며 하나님은 사악한 자를 향하여 날마다 분노하시는도다. (시7:6-11)
o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요, 한 [왕]이 통치하고 형통하여 땅에서 판단의 공의와 정의를 집행하리라. 그의 날들에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안전히 거하리라. 그의 이름 곧 그를 일컬을 때 쓸 이름은 이것이니 곧 {주} {우리의 의}라. (렘23:5-6)
o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요일2:1-2)
2012-03-05 20:36:50 | 관리자
하나님은 하나이시다
o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6:4-5)
o 또 {주}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주}만 계시며 그분의 이름도 하나만 있으리라. (슥14:9)
o 그분은 오직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시냐? 그분은 또한 이방인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냐? 참으로 또한 이방인들의 하나님이시니 할례자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 무할례자를 믿음을 통해 의롭게 하실 분은 한 하나님이시니라. (롬3:29-30)
o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들이라 불리는 자들이 있어 (신들도 많고 주들도 많으나) 우리에게는 오직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나니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분 안에 있노라. 또 한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나니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고전8:5-6)
o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엡4:4-6)
2012-03-05 20:36:37 | 관리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o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오 {주}여, 주께서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주께서 나를 앞뒤로 에워싸시고 주의 손을 내 위에 얹으셨나이다. 그런 지식이 내게 너무 놀라우며 높아서 내가 능히 그것에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139:1-6)
o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들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들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느냐?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되었느냐? 누가 그분께 먼저 드려서 다시 보답을 받겠느냐?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으며 그분께로 돌아가나니 영광이 그분께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롬11:33-36)
o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그분의 눈앞에서 드러나지 아니하는 창조물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채 드러나 있느니라. (히4:12-13)
2012-03-05 20:36:24 | 관리자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신다
o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리이까? 혹은 내가 주의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오며 내가 지옥에 내 침상을 펼지라도, 보소서, 주께서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아침의 날개들을 취하여 바다 맨 끝 지역들에 가서 거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말하기를, 어둠이 반드시 나를 덮으리라, 할지라도 밤조차 나를 두르는 빛이 되리이다. 참으로 어둠이 주를 떠나 숨지 못하며 밤이 낮처럼 빛을 내나니 주께는 어둠과 빛이 다 같으니이다. (시139:7-12)
o {주}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있는 하나님이며 먼 데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주}가 말하노라. 어느 누가 내가 보지 못하도록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느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지 아니하느냐? (렘23:23-24)
o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마28:18-20)
2012-03-05 20:36:12 | 관리자
하나님은 권능이 많으시다
o 그때에 욥이 {주}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사오며 어떤 생각도 주께 숨길 수 없음을 내가 아오니 (욥42:1-2)
o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리라. 그분의 뛰어남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분의 능력이 구름들 속에 있도다. 오 하나님이여, 주는 주의 거룩한 처소들 밖에서 무서운 이시니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능력과 권능을 주시는 이시니이다.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시68:34-35)
o 아, [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뻗은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인자하심을 수천의 사람들에게 베푸시며 아버지들의 불법을 그들 뒤에 오는 그들의 자손들의 품에 갚으시오니 [위대하신 이], [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주}가 그분의 이름이로소이다. 주께서는 계략이 크시며 일에 능하시나니 주의 눈은 각 사람에게 그의 길들과 그의 행위들의 열매에 따라 주시기 위하여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든 길 위에 열려 있나이다. (렘32:17-19)
o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계4:11)
2012-03-05 20:35:55 | 관리자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다
o 긍휼을 베푸는 자에게는 주께서 친히 주의 긍휼을 보이시고 올바른 자에게는 주께서 친히 주의 올바르심을 보이시며 순수한 자에게는 주께서 친히 주의 순수하심을 보이시고 거역하는 자에게는 주께서 친히 주의 쓴맛을 보이시리니 고난 받는 백성은 주께서 구원하시나 주의 눈은 오만한 자들 위에 있어 주께서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오 {주}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오니 {주}께서 내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힘입어 군대 사이를 달려가며 내 하나님을 힘입어 담을 뛰어넘었나이다. (삼하22:26-30)
o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엡2:1-5)
2012-03-05 20:35:39 | 관리자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o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는 {주}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할지니라. (레11:45)
o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또한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왕좌에 앉으셨는데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고 그것 위에는 스랍들이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진 채 서 있더라. 그가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며 두 날개로는 날더라.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외쳐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사6:1-3)
o 높고 높으며 영원에 거주하고 이름이 거룩함인 이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것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항상 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영과 및 내가 만든 혼들이 내 앞에서 쇠할 것이기 때문이라. (사57:15-16)
o 너희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알지 못하던 때의 이전 정욕들에 따라 너희 자신을 꾸미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너희도 온갖 종류의 행실에서 거룩할지니라.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 (벧전1:14-16)
2012-03-05 20:35:2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