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월간 잡지 건강과 생명 3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세대 글•이건오_선린의료원장. 서울시민교회
한국교회에 대한 걱정이 도를 넘었다. 한국교회사상 지금과 같은 때는 없었던 것 같다.
반기독교 단체들이 교회 말살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교회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고 일간 신문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교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심지어 교회의 구성원인 성도들도 탄식하고 있고, 어느 장로님의 여고생 딸은 학교에서 교회 이야기를 했다가 아직도 교회 다니느냐고 왕따를 당해서 학교에서 교회 다닌다는 소리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반기독교 동아리들의 댓글을 위하여 고용되었던 크리스천 요원들이 끝없이 올라오는 교회비리들 때문에 댓글 달기를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어디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곳이 보이지 않는 것도 어쩌면 하나님을 잊어버린 교회의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 한국교회에 대한 걱정들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수모를 겪고 각자 근신하며 해결의 기미가 보이는 것 같더니 차기 회장을 놓고 또 갈라져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의 교단들이 탈퇴를 선언했고 일부에서는 한기총 해체를 요구하고 있는 형편에 처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경건하다고 하는 분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면 최악의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종종 보면서 이것은 하나의 불가사의한 것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교회의 대형화로 인한 질책도 많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재정을 들여 대형 예배당을 만들 이유도 필요도 있겠지만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지 않아 주변의 작은 교회들이 고통을 받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중 대형 교회들의 목사들이 저지르는 재정 비리와 성적 비리들이 사흘이 멀다 하고 일간지에 오르는 형편이고 이로 인하여 기존 성도들이 낙심하여 믿음에서 떠나기도 하고 불신자들은 전 교회가 다 그러한 줄로 생각하여 교회 기피현상이 일어나는 현실도 부정할 수 없다. 2. 한국교회 속에 잠식해 있는 영적 요인들 1) 도를 넘은 기복신앙신앙에는 기복적인 요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존재하는 객관적 관점에서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과 거래를 하는 형태의 것은 도를 넘었다. 따라서 자기가 목표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도의 응답이 아니고 하나님도 없다. 2) 인본주의의 확산교회 안에 존재하는 사람 중심의 예배와 조직 그리고 운영 등은 이미 교회 속에 파당을 무수히 일으키고 있다. 특히 당회장 제도의 역기능은 우리 속에 스며 있는 유교적 조직형태와 맞물려 많은 피해를 낳고 있다. 물론 사람이 교회를 인도할 것이지만 성령충만한 사람이 인도해야 한다. 성령충만하지 않은 사람이 열심을 내는 것이 교회의 가장 문젯거리이다. 3) 세속주의의 지배교회 안에 침투해 있는 세속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교회의 타락의 근본 원인이 바로 세속화이다. 교회에서 하고 있는 것이나 세상에서 하고 있는 것이 차이가 없다.
그 첫째는 물질주의이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하나님은 안 계셔도 돈은 있어야 무엇을 한다. 돈이 있는 교회가 어디서나 큰소리치고 큰일의 주역을 맡는다. 이것이 이단들이 들어오는 통로가 되고 있다.
둘째는 이기주의이다. 교회 집단 이기주의는 극에 달했다. 자기 교회나 자기 교회 당회장 이름이 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구제를 하여도 자기의 이름으로 한다.
셋째는 쾌락주의이다.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쾌락위주이다. 세속의 모양을 본 따와서 교회 안에서 행해도 재미만 있으면 용납된다. 설교도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이 되어 죄를 책망하지도 않는다.
넷째는 권위주의이다. 세속에서와 똑같이 높아지려고 한다. 그것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교회의 조직도 봉사의 직분으로 보지 않고 계급으로 보기 때문에 수많은 돈 선거가 치러진다. 3. 시편 50편이 지적하는 현대교회의 문제점 형식적인 예배를 책망하는 본 시편은 현대교회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있다. 의미 없이 드려지는 번제물, 하나님과 거래하는 헌금 또는 헌물, 행위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 선포, 하나님의 교훈을 가볍게 여기고 싫어함,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겨서 등 뒤로 던짐, 도적과 연합함, 간음자의 동류가 됨, 악한 말과 형제를 비방하는 언어 폭행 등이 그것이다.
이는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도 조금도 무섭지가 않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무신론이 나타난다. 사람 있고, 조직 있고, 프로그램 있고, 돈 있으면 하나님은 없어도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 조직신학적 교육이 없어지니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믿는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의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믿는다.
4. 건강한 교회의 회복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잊은 것은 하나님과 그 본질적 믿음을 잊은 것이다. 하나님이 잠잠히 계시니 하나님이 나와 같은 줄로 착각하고 내 마음대로 하나님을 믿는다. 내가 처음 믿었을 때, 우리 한국 교회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우리 앞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부들부들 떨었다.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생생한 삶의 체험이었지만 현대교회는 모방하는 교회이다. 초대교회의 성령님이 지금도 그때와 같이 역사하신다. 우리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하나님 말씀 앞에 서자. 이 지경이 된 교회를 보면서도 눈물이 말라버린 사람들아, 눈물의 광장으로 다시 함께 모이자. 우리 스스로에게 분노의 불을 쏟아내자. 그리하면 지금은 병들었어도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날, 곧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날이 올 것이다.
2012-03-05 16:34:58 | 관리자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의 정의
고린도전서 15:3-5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로마서 3: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5:12
이것은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것 같이 은혜도 의를 통해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5:8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로마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3:2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救贖)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로마서 4:25
그분께서는 우리의 범죄로 인하여 넘겨지셨으며 우리의 칭의를 위하여 다시 일으켜지셨느니라.
여기서 잠깐 구속(救贖) 대해 살펴보면
베드로전서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6: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갈라디아서 4:5
이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고 또 우리가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
계시록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에베소서 1:7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갈라디아서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 받았느니라, 하였느니라.
디도서 2:14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시편103:3-4
그분께서 네 모든 불법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멸망에서 구속하시고 인자하심과 친절한 긍휼로 네게 관을 씌우시며
시편34:22
{주}께서 자기 종들의 혼을 구속하시나니 그분을 신뢰하는 자는 아무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의 혼의구속은 이미 완료 되었슴.
로마서 8:23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4;13-17
그러나 형제들아, 잠자는 자들에 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것은 너희가 아무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 같이 슬퍼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일어나셨음을 믿을진대 그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결코 잠자는 자들보다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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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14:57:23 | 이도형
그룹들은 숫자가 여럿입니다. 삼하6:2, 겔10:6에서 복수형(cherubims)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룹들은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는 존재로 표현됩니다. 이사야 14장과 에스겔 28장, 계시록 12장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반역을 일으켰다가 쫓겨난 존재가 사탄인데(계12장), 그는 덮는 그룹이었고(겔28장), 그의 이름은 루시퍼(사14장)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을 덮는 그룹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창3:24은 에덴 동산의 동쪽에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들(복수형)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2-03-03 02:18:40 | 김문수
천지가 창조되기 전에 사탄은 이미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쫓겨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을 지키던 그룹은 사탄이 아닙니다.
2012-03-02 20:27:05 | 김광명
킹제임스 성경사전에선 한때덮는그룹, 사탄, 옛뱀을 하나로 보지만
에스겔 28장, 창세기3장, 요한계시록 12장을 보면
사탄 = 옛뱀인건 알겠지만
에스겔28에나오는 에덴동산을 둘러 지킨 덮는 그룹이 사탄이됐단건 이해가안갑니다.
옛 뱀은 아담,하와와 같이 쫓겨난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에덴동산을 지켰죠?
그리고 루시퍼 = 사탄 이란건 어디에 나오는지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02 19:03:02 | 장인철
지난 3월 1일 (한국시간) 미국 하바드 대학에서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를 보기 위하여 약 1,000 여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바로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히트곡 “Born this way"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는 행사가 그곳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작가 ‘디팩 초프라’와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등이 같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은 모두 잘 알려진 뉴에이지 신앙의 전도자들이다. ‘레이디 가가’가 약 13억 원의 거금을 출자하고 그의 어머니가 관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재단에서는 앞으로 학교나 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돕는 일을 한다고 한다.
얼핏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사업으로 모두가 환영해야 할 일처럼 보일 수도 있겠으나, 내용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앞으로 그 재단이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하여 성경적 입장에서 볼 때 우려되는 바가 적지 않다.
‘레이디 가가’는 팝뮤직 계에서도 도발적인 안무와 파격적인 의상, 그리고 선정적인 노랫말 등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가수이다. 2011년 그래미상 시상식 퍼포먼스에서는 자신이 알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때로는 우주인 같은 분위기로 때로는 이교도의 여신 같은 분위기로 매 공연 때마다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최신 히트곡 중에 하나인 <Born this way>의 노랫말 가운데는 인종의 다양함을 받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슬쩍 동성애도 또한 본래가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나아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참고로 레이디 가가 본인 자신은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으며,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 주례를 서기도 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동성애자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제 자신의 노래 제목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무엇을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 돕자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계속 지켜 볼 필요가 있겠지만, 평소 그녀의 행보를 통해 볼 때 어느 정도 가는 길이 예측이 된다. 겉으로는 평화와 관용과 다양성의 포용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앉혀 ‘스스로 신이 되자’고 속이는 뉴에이지의 그 달콤한 거짓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 그녀가 이제 곧 4월 27일이면 공연을 위하여 한국에 온다.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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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17:31:07 | 김정훈
시편 23편
다윗의 시.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분께서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3.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행로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참으로 내가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악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얼굴 앞에서 내앞에 상을 차리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금휼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저가 외로울때 거의 매일읽는 성경구절입니다.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2-03-01 15:49:17 | 마재찬
글을 읽으며 "대륙은 거대한 불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뗏목이다."라는 어느 지질학자의
말이 떠오릅니다. 정말 우리 모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없인 한순간도 평안을
유지할 수 없음을 다시금 절감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격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012-03-01 12:39:29 | 김대용
위에 너무 귀한 조언들을 많이 해 주셨네요. 교회 안에 지도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대언하지 못하는 자라면 천만 명이 와글와글 거리는 소리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먼지와 같습니다. 잘못된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직 성경을 통해 마음을 굳건히 하시고 바른 신앙인의 길로 나아가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2012-03-01 12:19:10 | 김대용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6:15
도대체 믿음으로 구원받아 거룩히 구별된성도인 우리를 ,
즉 그리스도와 한몸인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를 어느누가 저주한단말입니까?
인간은 힘없고 나약해서 사탄마귀를 이길수 없지만,
믿음을 통해 구원받으면, 예수그리스도와 한몸이되기에 그분을 힘입어 사탄을 물리칠수있는것입니다.
현정님께서구원받고싶다고 하셨는데요,
구원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에 의한 공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값없이 주시는것이기에 말씀으로 인도받아 지금이라도 받을수있는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이순간 받으시길원합니다.
그래서 구원을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떤것에도 흔들리지말고 하나님말씀만 붙잡으세요.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에베소서 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사탄마귀는 예수님도 시험했으며, 당대 최고의 의인이라고 일컫어지는 욥도 시험하는 무서운존재입니다.
그러기에 하물며 풀같이 나약한육신의 몸을입고 혼탁한 요즘을 사는 우리들이겠습니까?
예수님과 한몸인 지체가 되지않고는 우리힘으로는 사탄을 이길수없습니다.
사탄은 세상을 두루돌아다니며(욥1:7) 좌절하게 하고 술마시게하여 더욱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것이 사탄의 계략임을 잊지마세요.
관리자님의 말씀대로 여호수아1장 중 특히 지혜가 어두운 저는 1:9절 말씀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하시니라.
2012-03-01 09:03:30 | 최제식
잠두 제대루 못자구 고민하고 끙끙앓고있었는데~~~~너무 감사한 댓글들이 가득 절 위로해주심에 눈물이나네요^^ 세상적인 절 다독여주심을감사합니다.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 세상적인 절 이곳까지 오게해주시고 당신에 말씀과 올바른 성경을 접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절위해 조언해주신 여러분들 말씀에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
2012-03-01 01:35:05 | 정현정
자매님 용기를 갖고 바른 선택을 하시기를 바랄께요..
위의 형제님들이 다 너무 훌륭한 조언을 주셨네요.
술도 조금했다고 고백한 그 마음이 너무 애처롭지만
괴롭다고 술은 먹지 마시고 언제든지 저에게 전화하세요..
말씀과함께 굳건한 믿음과 마음으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2012-03-01 00:39:53 | 오혜미
마태복음 24장 4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먼저는 우리 개개인이 말씀위에 바로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말씀에 확신이 없고 믿음이 없다면 저들은 끝까지 우리를 미혹하여 넘어뜨릴것입니다.
2012-02-29 22:05:38 | 김광명
동경에서 글을 써 주셨군요! 자매님의 글처럼 "죽고 사는 것이 주님 안에 있으니 기쁨 과 소망을 안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성실히 살아야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 소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2-02-29 18:01:50 | 김정훈
말씀으로만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고후 1:4)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심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위로 받을 때 얻는 위로를 힘입어 우리가 어떤 고난 중에 있는 자들도 능히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2012-02-29 16:59:44 | 송재근
저희도 동경 에서 살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 만을 구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날지 모르지만 크게 드러나지 않게
일본 사람들은 지진에 대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물도 각 집 마다 기본으로 20 박스 사다 놓고 비상 식량도
다 들 쌓아 놓고 있는 게 현실 입니다.
두 달 전부터 일본 에서 지진이 더 크게 온다고 하여서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 일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도 식당에서
예배 드리다가 조 형제의 도움으로 신주쿠로 교회를 옮기는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다 들 50대 분들이라 운동을 안하면 죽는다고
의사가 선고 했기에 자전거 운동은 시간을 맞쳐서
토요일날 하기로 결정하고
일요일 날은 같이 모여 예배와 말씀 중심으로
모이기로 정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상황은 좋지않으나
죽고 사는 것이 저희는 주님 안에 있으니
기쁨 과 소망을 안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성실히 살아야지요.
하루 빨리 복음이 일본사람 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크게 일어 나기를 소원 합니다.
2012-02-29 13:44:04 | 채희녀
성도님을 탓하시는 목사님의 태도에 마음의 상처가 많으시네요...
그런데 그것 아실런지요...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함부로 남을 정죄하거나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바꾸어 이야기하면 그 목사님의 행동을 보면, 목사님의 믿음은 거듭난 자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죽은 믿음이라고나 할까요...
목사님께서 자신에게 응답받는 믿음이 있다고 자랑할 때 속으로 생각해보세요.
죽은 믿음의 소유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일까?
저는 많은 경우에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있는 사탄의 응답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미혹하기 위해서 많은 경우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구요.
기도(?)의 응답을 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결국 잘못된 자랑과 교만의 길로 이끌기 위한 함정이라는 것을 나중이 되어야 알게 되구요.
이런 생각을 하고나면 목사님이 불쌍해집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함부로 성도를 탓하고 세상적인 부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면서요...
그냥 성도님의 믿음만 지키세요.
그러고 성도님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나면, 나중에는 다른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에게 도움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들락거린다면요...
나중에 믿음이 굳건해졌을 때에는 담대하게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역부족 같으세요.
지금은 단호히 그들이 오지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손님이라면 더이상은 그들의 종교에 대해서 듣지않겠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잘못된 것이라도 계속 들으면 brain washing (세뇌)됩니다.
지금은 성도님의 믿음을 굳게 세우는 것에 집중해야 될 때로 보입니다.
2012-02-29 12:48:08 | 김태현
일본의 서쪽에서 지진이 나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겠는데요.
2012-02-29 11:15:19 | 허광무
목사의 말이라도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말기 바랍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도록 하세요.
여호수아 1장을 권해 드립니다.
샬롬
2012-02-29 10:41:04 | 관리자
주님의 은혜만을 간구하게 됩니다.
주님의 인도와 간섭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평안의 길을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2012-02-29 10:37:2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