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587개
3년 전에 미국의 몬타나 주에서 열린 한 침례교회의 여름 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하루에 4-5시간씩 여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인도하시는 분은 그 교회의 목사님입니다. 열정을 다해 목사와 성도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여전히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참고로 주일 예배에도 그 교회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찬양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아마 그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좋은 것은 배워야지요. 우리도 열정을 다해 주님을 찬양합시다.
2009-05-20 15:31:09 | 관리자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Hunt Valley Baptist Church의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부모들이 모두 예쁘게 단장시킨 것을 볼 수 있지요. 어려서부터 예배가 무엇인지 가르치면 죽을 때까지 그 습관을 가지고 갑니다. 어른들 찬양도 보기 바랍니다.
2009-05-20 15:30:10 | 관리자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Hunt Valley Baptist Church의 목사님이 찬양을 인도하는 모습입니다.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찬양을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찬양 인도자와 성도가 하나가 되어 뜨겁게 찬양합시다.
2009-05-20 15:29:23 | 관리자
목회의 목적을 점검한다 교회에 다니며 목사들로 인해 고통받는 성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곳곳에서 목사로 인한 불평이 터져 나온다. 물론 거기에 100%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그런 불만의 대부분이 목사의 자질과 인격 때문에 발생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나도 개인적으로 목사 안수를 받아 한때 목사 직을 수행했지만 과거를 돌이켜보면 부끄럽기 한량 없다. 목사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열정 때문에, 교리 때문에, 필요 때문에 그 직분을 수행하다가 스스로 좌절을 겪고 성도들을 낙심시킨 것을 볼 때 주님 앞에서 또 사람들 앞에서 송구스럽기 한량이 없다. 왜 목회를 하는가? 성도들에게 무엇을 주려고 목회를 하는가? 정말로 성도들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은혜를 받는지 그렇지 않은지 파악하고 있는가?   교리로 교회를 세울 수 없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세울 수 없다. 목사가 먼저 자기 자신과 가족을 제대로 목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목양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주님의 은혜를 받아 성도들에게 그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어야 한다. 교회는 목사만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다는 말에 100% 동의한다.   최근에 옆에 있는 크리스천 동료 교수가 자기 교회 목사로 인해 고통을 받으면서 천안대학교 교회사 교수인 장동민 박사의 "목회의 목적을 점검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해 주었다. 이것은 2006년 11월 "목회와 신학"에 실린 기사이다. 목사든 성도든 누구나 곁에 두고 자주 읽어야 할 글이라 생각되어 여기에 올린다. 답답함을 느낄 때 방향 설정이 바르게 되었는지 점검하고 싶을 때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주님께서 좋은 목사들을 한국 교회에 주실 것을 기도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4-03 11:56:19 성경교리에서 복사 됨]
2009-05-08 13:56:2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