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종족(대하26:7).
페트라의 동쪽에 거하던 그들은 아말렉 족속과 또 이스라엘의 다른 원수들과 함께 언급되었고 후에 웃시야 왕은 그들을 패주시켰다.
2009-05-12 13:56:00 | 관리자
동방의 메추라기는 비둘기 정도의 크기를 가진 새로서 사해와 요르단과 아라비아 사막 주변에 매우 많으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진영 위에 임한 메추라기 떼는 거짓이 아니다. 주님은 바람을 사용해서 엄청난 수의 메추라기를 이스라엘 진영에 보내 곤경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출하셨다(출16:13; 민11:31; 시78:27).
2009-05-12 13:55:27 | 관리자
구약성경의 메시아 예언의 흐름에는 두 개의 계통이 있다.
그 중 하나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것으로 그분을 고난 받는 메시아로 묘사한다. 메시아 별 선도 참조(62).
1. 메시아가 사람들의 멸시를 받고 고난을 겪음(사53:3; 마26:36-39), 2. 메시아가 은 30개에 팔림(슥11:12; 마26:15), 3. 메시아가 가까운 친구에게 배반당함(시41:9; 마26:49-50), 4. 메시아가 거짓 증인들에 의해 고소를 당함(시35:11; 마26:59,60), 5. 메시아가 십자가에 못 박힘(시22:16; 눅23:33), 6. 메시아가 범죄자들과 함께 계수되어 죽음(사53:12; 막15:27-28), 7. 메시아가 부자의 무덤에 장사됨(사53:9; 마27:57-60)
메시아 예언의 두 번째 계통은 그분의 재림과 관련된 것으로 그분을 영광스러운 왕으로 묘사한다.
1. 메시아는 한 의로운 가지가 됨(렘23:5-8), 2. 메시아는 왕국을 소유함(단2:44; 7:13-14), 3. 메시아는 다윗의 왕좌에서 다스림(삼상7:16; 사9:6-7); 4. 메시아는 철장으로 민족들을 다스림(시2:6-9), 5. 메시아는 예루살렘에서 영광스럽게 통치함(시72:1-20; 사2:1-4; 32:1-4, 15-20; 슥14:16-21)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지적했듯이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은 그리스도의 초림의 고난과 재림의 영광을 잘 구별하지 못했다(벧전1:10-11). 다시 말해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은 그리스도의 초림의 십자가와 재림의 왕관 사이에 시간적인 간격 - 지금의 교회 시대 - 이 있다는 사실과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오시기 전에 먼저 십자가를 지셔야 함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당시의 유대인들과 그들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리스도를 배척했던 것이다. 그러나 신약 성도들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초림 때 성취된 많은 예언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으며 그 나머지 예언의 말씀들을 그분의 재림에 적용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초림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교리적으로 볼 때 이것만이 성경의 핵심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초림은 성경의 모든 교리를 포함하는 원의 중심이 아니라 타원의 두 개의 초점 중 하나이다. 물론 그 타원의 또 다른 초점은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선도 참조(64).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은 지금의 교회 시대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그것들은 스스로 완전하지 못하며 재림은 반드시 초림을 필요로 하고 초림은 재림을 필요로 한다. 이 두 사건은 구원이라는 계획이 완전히 성취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들이다. 그리스도의 초림은 우리의 혼을 구원하기 위함이었고 재림은 우리의 몸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는 몸의 부활이 없기 때문이다. 초림과 재림 참조.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이 초림과 재림을 구분하지 못한 것은 그들이 멀리 떨어져서 널리 펼쳐진 큰 산맥의 여러 개의 산봉우리를 하나로 보았기 때문이다. 예언의 산봉우리 선도 참조(74). 즉 대언자들은 멀리서 예수님의 출생, 십자가 처형, 성령님의 강림, 적그리스도, 의의 태양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천년 왕국 등을 모두 한 봉우리로 보았다. 그러나 첫 번째와 두 번째 봉우리 사이에 있는 신약 성도들은 십자가 전과 후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천년왕국의 설립 등을 모두 바르게 나누어서 볼 수 있다.
2009-05-12 13:54:35 | 관리자
기름 부음 받은 자.
이 호칭은 유대인들에게 약속된 구출자를 높이기 위한 말이다. 유대인들은 왕에게 기름을 붓곤 하였으며 제사장들에게도 그들을 거룩히 구분하기 위하여 기름을 부었다. 그러므로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직책을 위해 부르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페르시아 왕국을 설립한 고레스는 사45:1에서 주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라 불리며 겔28:14에서는 사탄 마귀가 기름 부음 받은 자로 나온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메시아는 위에서 밝힌 대로 히브리 사람들이 기대하고 그들의 대언자들이 자기들에게 약속한 구원자 즉 구출자를 뜻하는 호칭이다. 메시아 별 선도 참조(62).
왕과 제사장과 대언자에게 기름을 부었다는 사실과 다가올 메시아 역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메시아는 왕과 제사장과 대언자의 기능을 다 수행하는 인물이며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존귀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특별히 그분은 그분을 마음에 모셔 들인 모든 사람에게 구원자요 구출자가 되신다. 그리스도 참조.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성경에 나오는 참된 메시아요, 야곱의 실로요, 욥의 구속자요, 언약의 천사라는 사실은 더할 나위 없이 확실하다. 이분의 출현 시기는 이미 창49:10; 단9:20, 25; 학2:7; 말3:1에 예언되었으며 메시아의 탄생 장소(미5:2; 눅2:4), 메시아의 처녀 탄생(사7:14; 마1:18), 메시아가 성령님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것(사61:1; 요1:32-34) 등도 예언되었고 문자 그대로 그대로 성취되었다. 구약의 메시아 예언 중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은 그분께서 재림하실 때에 모두 문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이제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분께서 갑자기 임하실 성전이 예루살렘에 완성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출생, 성품, 고난, 죽음, 매장, 부활, 승천, 왕국 등에 관한 여러 대언의 말씀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다 성취되었고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들은 재림 때에 문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요1:41; 4:25).
2009-05-12 13:47:58 | 관리자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 사이의 지역을 가리키는 그리스말. 아람과 밧단아람 참조.
아브라함의 이동 지도 참조(13). 메소포타미아는 크게 페르시아 만에서부터 타우르스 산에 이르는 전 지역이라 할 수 있지만 보통은 바빌로니아 위의 비옥한 지역을 가리킨다. 메소포타미아는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로마 제국의 영토를 포함하였다. 이 지역은 홍수 이전과 이후의 인류 역사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에덴동산 역시 이곳에서 멀지 않았다. 아라랏은 이곳의 북쪽에 있었으며 시날 땅은 남쪽에 있었다. 여기는 족장 아브라함의 조상인 데라, 헤벨, 벨렉의 거주지였고 여기서 아브라함과 사라가 태어났으며 이삭과 야곱의 아내와 대부분의 야곱의 며느리들이 나왔다. 한편 메소포타미아는 성경에서 재판관 시대에 이스라엘을 처음으로 괴롭힌 학대자가 거한 곳으로 나타나며(삿3:8-10) 또 다윗의 전쟁 역사에도 나오고(삼하10:16) 여기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경배를 드리고 오순절 체험을 하였다(행2:9).
2009-05-12 13:47:23 | 관리자
야벳의 여섯째 아들(창10:2; 시120:5).
그는 소아시아의 북동부 귀퉁이에 있던 두발 근처에서 살았으며 그곳 사람들은 큰 도시 두로와 함께 물건을 교환하였다(겔27:13; 32:26; 38:2).
2009-05-12 13:46:49 | 관리자
아벳느고 참조.
2009-05-12 13:46:20 | 관리자
I. 욕단의 영토의 동방 경계에 있던 장소(창10:30).
II. 모압의 왕. 그는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많은 조공을 바치다가 그가 죽자 곧 반역을 일으켰다(왕하1:1; 3:4-27). 아합의 아들 요람은 유다와 에돔의 도움을 받아 그와 전쟁을 하고 그의 수도에서 그를 포위하였다. 그러자 그는 포위하는 군대를 뚫고 나갈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성벽에서 자신의 아들을 희생물로 바치면서 자기 신들의 도움을 구하였고 이 잔인한 행위에 놀란 군대들은 자기들에게 저주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철수하였다.
2009-05-12 13:45:50 | 관리자
‘메롬의 물’은 요르단 강이 물을 제공하는 세 개의 호수 중 가장 북단에 있는 호수를 가리킨다(수11:5). 이 호수는 가로 세로가 각각 7-8킬로미터 정도이다. 단 족속은 이 근처의 땅을 보고 “그 땅이 매우 좋으며 거기에는 땅에 있는 것 중 어떤 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하였다(삿18:9-10). 이 호수 근방에서 여호수아는 북방 가나안 족속의 왕들을 격퇴시켰다(수11:1-8).
2009-05-12 13:45:12 | 관리자
갈릴리의 한 지역.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에서 그들은 이스라엘의 원수들과 싸울 때에 그곳 사람들이 자기들과 연합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을 저주하였다(삿5:23).
2009-05-12 13:44:28 | 관리자
사울 왕의 큰 딸. 그녀는 처음에 골리앗을 이긴 대가로 다윗의 신부가 될 뻔했지만 므홀라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에게 시집가게 되었다(삼상14:49; 18:17, 19). 그녀는 그에게 다섯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은 후에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져서 주님 앞에서 죽임을 당했다(삼하21:8-9). 아드리엘 참조.
2009-05-12 13:43:56 | 관리자
고대와 현대 동방 국가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곤충.
성경에는 메뚜기를 가리키는 말이 열 가지나 되며 이것들은 같은 종류에 속한 여러 단계의 메뚜기를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성경은 메뚜기가 떼를 지어 다니는 것으로 표현하며 종종 그것이 죄 지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용됨을 보여 준다(신28:38-42; 왕상8:37; 대하6:28). 이집트에서도 열 가지 재앙 중 하나로 메뚜기 떼가 날아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고 또 그것들은 우박이 남긴 땅의 모든 채소와 나무의 열매를 먹어 치웠다(출10:4-19). 그러나 메뚜기 떼의 공포는 욜2:3-10에 더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욜1:4에 나오는 털벌레, 메뚜기, 자벌레, 쐐기벌레 등은 히브리말에서 메뚜기가 알에서 깨어나 성충이 되기까지의 여러 형태로 볼 수도 있다. 유대인들에게 메뚜기는 정결한 곤충이었으며(레11:22) 그래서 먹어도 되었다. 마3:4에는 침례자 요한의 음식 중 하나가 메뚜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계9:7-10에는 환난기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들 즉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풀려나와 전갈의 고통과 같은 고통을 주는 존재들이 메뚜기 같다고 표현되어 있다.
2009-05-12 13:43:22 | 관리자
르우벤 지파에게 속한 요르단 동쪽의 마을(수13:9, 16). 이 근처에서 다윗의 군대는 크게 승리하였으나(대상19:7) 시간이 지난 뒤에 그곳은 다시 그곳의 전 주인인 모압 사람들의 손에 들어갔다(민21:30; 사15:2).
2009-05-12 13:42:52 | 관리자
야벳의 아들인 마대의 후손들이 정착한 곳으로 추정되는 나라(창10:2). 히브리 사람들은 이 나라를 마대라 불렀으며 이곳은 카스피 해의 서쪽과 남쪽 지역에 있었고 페르시아 지역을 포함하였으며 아시아의 왕국들 가운데 가장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었다. 메대는 역사에 등장하는 최초의 독립 왕국 중 하나이다. 여러 세기 동안 메대 사람들은 아시리아의 통치를 받다가 주전 700년경 산헤립 시대에 반역을 일으켰고 그 뒤 강력한 국가를 형성해서 문명을 꽃피우고 부유하게 되었다(사13:17-18; 21:2-3). 이렇게 지내다가 이곳은 고레스 밑에서 페르시아와 하나가 되어 메대/페르시아 왕국을 형성하였고 그래서 ‘메대와 페르시아의 법’이라는 말과 ‘메대와 페르시아의 연대기’라는 말이 성경 기록자들에 의해 사용되었다(에1:19; 10:2; 단6:8, 12). 그 이후로 메대와 페르시아의 관습과 종교와 문화는 하나로 합쳐졌다. 페르시아 제국 지도 참조(36). 또한 고대의 기록은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의 조상이 같고 불의 신을 섬겼음을 보여 주고 있다. 마기(Magi)라 불린 그들의 종교 제사장들은 과학을 개발하고 종교 의식을 수행하였다.
메대는 성경에서 처음에 언급될 때 아시리아의 일부로 나오며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열 지파는 바로 이곳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다. 처음에는 요르단 건너편에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디글랏빌레셀에 의해 끌려갔으며(대상5:26) 후에는 이스라엘의 나머지가 살만에셀에 의해 끌려갔다(왕하17:6). 그 이후의 메대의 역사는 페르시아의 역사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두 나라는 주전 330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에 의해 정복을 당했다. 페르시아 참조.
2009-05-12 13:42:18 | 관리자
엘닷 참조.
2009-05-12 13:41:40 | 관리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은 갈대아말로서 바빌론 왕 벨사살이 경건치 않은 연회를 베풀 때에 손이 나타나 벽에 기록한 글이며 그 뜻은 “하나님께서 그의 왕국을 세셔서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하므로 그것을 나누신다.”는 뜻이다(단5:1-31). 점성술사들은 이것을 읽고 해석하지 못했으며 결국 다니엘이 소환되어 이 글의 무서운 의미를 왕과 거기 모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벨사살과 그의 무리들처럼 교만하여 경건하지 않게 행하지만 그들의 과거 역사를 기록한 손은 지금 이 시간에도 그들의 운명을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09-05-12 13:41:02 | 관리자
어느 정도의 믿음이 있어야 하는가?(개역성경과 현대역본들 금식 제거)
주님의 제자들은 믿음이 없어서 마귀를 내쫓지 못했는가, 아니면 믿음이 적어서 내쫓지 못했는가?
개역: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
흠정역: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로다…
우리 주님의 요점은 그들의 믿음이 겨자씨보다 작다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문맥을 보면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이렇게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신 후에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마귀를 내쫓는지 친히 말씀해 주신다.
흠정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마17:21).
그러나 개역성경은 여기서도 예수님의 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고 몸을 피한다.
개역: 없음.
참으로 개역성경은 NIV 등의 다른 현대 역본들과 마찬가지로 기도와 금식의 능력을 부인한다.
개역: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막13:33)
흠정역: 너희는 주의하라. 깨어 기도하라. 그때가 언제인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개역: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행10:30)
흠정역: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에 이 시간까지 금식하고 아홉시에 내 집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보라, 한 남자가 빛나는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개역: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고전7:5)
흠정역: 너희는 서로를 속여 권리를 빼앗지 말라. 너희가 금식과 기도에 전념하기 위하여 동의를 구해 얼마 동안 그리하는 것은 예외이나 다시 함께하라.
개역: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고후6:5)
흠정역: 매 맞음과 옥에 갇힘과 소동과 수고와 깨어 있음과 금식 가운데서 그리하고
마지막 예에서 먹지 못하는 것과 금식은 다르다. 금식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자기의 욕망을 누르는 것이다. 따라서 먹지 못해 배고픈 것이 반드시 금식은 아니다. 물론 금식하면 배가 고프다. 개역성경은 다른 현대 역본들과 마찬가지로 금식의 능력을 완전히 부인하고 있다.
2009-05-11 18:08:35 | 관리자
종교를 강조함
개역성경과 현대 역본들은 “너는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두 번째 명령을 직접적으로 거역하면서 우상숭배를 지지하고 있다. 사실 이 같은 우상숭배는 사람들이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때 곧 7년 환난기에 온 땅을 가득 채울 것이다(계13:15).
개역성경을 비롯한 현대 역본들이 추구하는 거꾸로 된 세상 속에서는 우상 숭배자들에 대한 사도 바울의 엄한 책망도 따뜻한 칭찬으로 바뀌게 된다.
개역: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religious)(행17:22)
흠정역: 그때에 바울이 마르스의 언덕 한가운데 서서 이르되, 너희 아테네 사람들아, 내가 알고 보니 너희가 모든 것에서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superstitious).
킹제임스 성경이 ‘미신’이라고 번역한 그리스어의 어근은 마귀와 상관이 있다. 한편 개역성경에서 ‘종교심’으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드레쉐이스’(thresheis) 혹은 ‘세보마이’(sebomai)인데 이런 단어는 그 구절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개역성경은 이렇게 아테네 사람들처럼 자기들의 열심에 도취되어 헛된 것에게 경배하는 것을 ‘종교심’이 많은 것으로 이해하는 교인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현실이 이를 잘 보여 준다.
2009-05-11 18:05:41 | 관리자
성경에 오류가 있는가, 없는가?
성경은 사람의 책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친히 영감으로 기록하신 책이므로 모순이 없다. 만일 그 안에 모순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 전체가 위태롭게 된다.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막1:2-3)
이 구절은 말라기서 3장 1절과 이사야서 40장 3절에 있는 말씀을 마가가 인용한 것이다. 여기서 앞부분 즉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는 절은 대언자 이사야의 글이 아니고 말라기의 글이며 따라서 이것을 ‘선지자 이사야의 글’이라고 하면 성경에 오류가 생기게 된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것을 정확하게 ‘대언자들의 글에’라고 기록하고 있다.
2009-05-11 18:03:58 | 관리자
우리말의 어려움
성경을 번역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 중의 하나는 우리말이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비슷한 것 같은데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히브리서 12장 29절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개역: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니라.
흠정역: 우리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시니라.
개역성경에도 소멸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때문에 표현법이 맞느냐, 틀리냐에 상관 없이 하나님은 심판하셔서 '태워 없애는' 분을 뜻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소멸하다와 소멸시키다는 완전히 다르다. 소멸하다는 소멸되어 없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개역성경대로 하면 하나님이 소멸되어 없어지신다는 뜻이 된다. 이런 부분이 성경에 상당히 많이 나온다.
틈이 나는대로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들을 읽지만 정말로 어려움을많이 느낀다. 혹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다가 틀린 부분을 발견하면 알려주기 바란다. 혼불의 작가 최명희는 그 소설을 바로 잡기 위해 20년을 보냈다고 한다. 이렇게 글 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리니 부족한 부분을 보면 알려주기 바란다.
2009-05-11 18:02:1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