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사정상 현재 잠시 중국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연약하고 지식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의견을 구하고자 함은 말씀을 나누는 과정에서 상충되는 부분을 당시에는 상충되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도
부시하게 나누어서 내일 그것에 대하여 제가 나름 찾아본 대로 정리한 것인데 이것이 합당하다고 볼 수 있는지
아님 모자르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도움을 구하고자 해서 올립니다.
이곳 역시도 주된 성경이 개역성경이다 보니 킹제임스 성경만을 쓰는 저에게는 나눔에 있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는 현실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중 저번주에 너무도 간단한 비유의 마대복음6장27절의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에 일 큐빗을 더할 수 있겠느냐?" 라는 말씀인데 이말씀에서 키에 대한 원어의 뜻은 키가 아니라 생명이라는 뜻이며 이비유는 누가 걱정하여 자신의 생명을 늘릴수 있는냐?라는 뜻이라는 설교 내용이 없습니다.
개역성경에 거의 무지하여 전 예배후 모임에서 이같은 내용에서 저는 본문에서 키는 기냥 키이며 생명이라고 보기는 어
렵다고 말하였고 영문에서도 키를 나타내는 stature 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매님 한
분이 자신의 성경에는 life라고 되어있다고 반문하기에 아는것이 없어 "부끄럽게도 버젼이 다르다"는 말밖에는 할수 없
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하여 조금은 바르게 나눠야 할 것같아서 개인적으로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구절에 대한 글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재가 그 자매님에게 했던 버젼이 다름이 아닌 원문에 뜻이 두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머리속으로 정리하고 스쳐지나간 생각은 개역성경은 왜 영어와 번역대역이 다르며 서로를 지지하지도 못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사견으로는 킹제임스성경과 다른 새로운 번역을 추구하다보니 그런 결과를 낸 지극히
상업적인 그리고 새상적인 개념에서 번역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하여 제가 내일 모임에서 이같은 문제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은 "원문에서의 본 단어의 뜻이 키와 생명
이라는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문맥상 생명이 아닌 키라고 보는 것이 바른 번역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개역
성경에서 보듯이 영문에서는 생명이라 하였지면 번역문에서 키리고 번역함을 주의해서 한번 의문을 가지고 깊이 생
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에 나눔시간에 원뜻은 생명이다 라고 보는 것 보다는 비유 대로 키로 보는 것이 맞
다 하지만 키에 대한 원문의 또 다른 뜻중에 생명이라는 뜻도 있다고 전하는 것이 합다하고 생각합니다"라고 개인적으
로 정리해봅니다. 아직 다른 형제자매님들에게 흠정역에 대하여 전하는 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속으로 바라고 너무
가끔 기도하는 정도의 부끄러운 저 자신을 돌아보며 교만과 어리석음이 아닌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전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제가 정리한 내용에 모자른 부분과 잘못된 부분에 지식적인 부분에 도움과 의견을 구하고자
일렇게 글을 올립니다. 두서 없는 내용이지만 믿음에 있어 어린아이와 같이 여겨주시길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2012-05-26 17:32:43 | 윤대원
전주 기성교회에 다니는 성도 입니다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은혜가운데 열심히 보고 있읍니다
목사님 번역본 성경을 구입하고 싶은데 여러가지책이 있네요 어떤 성경을 구입해야 좋을지요 ...
2012-05-21 20:06:07 | 오경철
컴퓨터로 킹제임스 성경 읽을 수 있는 사이트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성경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적게되었내요
성경적 해석보단 영어 해석인거 같긴해요 ;;
(제가 영어를 잘못해요..)
요한복음 2장 24절의 말씀인데요
24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그들에게 맡기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아셨기 때문이요,
24 But Jesus did not commit himself unto them, because he knew all [men],
이렇게 되어있자나요?
예수님께서 맡기지 않으셨다는 것에 있어서
영어로 commit 라는 단어 인거 같은데 구글번역기 돌려보니까
저지르다로 해석되던대
의미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제가 초점을 두고 싶은건 맡기지 않으셨다는 것에 좀 깊에 이해를 하고 싶어서요..
사전 찾아보니까 좀 방대하고 모르겠더라구요 ;;
알려주세요~ ^^
2012-05-17 15:24:19 | 박세준
여호와 이레 (창22:14)
제가 올해 들어서면서부터 제가 사는 나라에서 전국적으로 킹 제임스 성경 신자들이 모여서 수양회를 한번 가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 마음을 이곳에 형제자매님들 앞에서 또한 한국에 목사님들에게도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말을 해버리고 나니 점점 근심이 들어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첫째는 장소의 문제였습니다.
신앙의 완전한 자유를 누리는 나라가 아니라서 정부의 허락이 없이는 문제가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마땅한 장소가 없었고 둘째는 장소가 있다고 해도 형제자매님들이 다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데 수양회에 오라고 하면 그 먼 곳에서 긴 시간 차를 타고 오겠느냐는 생각이 들어 괜히 형제자매님들 앞에서 또한 한국에 목사님들 앞에 말을 했다는 마음이 들어서 참으로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또 연변 지역 형제자매님들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저의 마음에 말씀을 주셨고 또한 일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연변에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면서 설교 원고에 작성도 하지 않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 헌물로 드리라고 했을 적에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을 위하여 양을 번제 헌물로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근심하고 걱정하고 절망을 하겠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아들 이삭을 번제 헌물로 드리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셨고 그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양을 보여주고 그 양으로 번제 헌물을 드리도록 명을 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전하게 되면서 갑자기 저의 마음에 수양회를 놓고 믿음이 없는 생각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 발견하게 되었고 그 부끄러운 생각을 가졌던 것을 형제자매님들 앞에서 털어놓으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자는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다 전하고 나니 허자매님이 저에게 말하기를 [목사님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귀가 번쩍 뜨여서 어데 있느냐고 물으니 허자매님 여동생이 몇 년전에 산을 하나 사놓았는데 그 산에 집이 있고 방도 넓고 모임을 가지기에 참 좋은 곳인데 자기 여동생에게 말하면 쉽게 허락을 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 허자매님 여동생이 이번에 제가 연변에 가서 복음 교제를 하여 구원을 받은 자매님이었습니다.
허자매님이 그런 좋은 장소가 있다는 말을 저에게 할 적에 바로 이거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허자매님 여동생 남편에게 말씀을 올렸는데 쉽게 언제든지 마음대로 쓰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튿날 허자매님과 자매님 여동생을 모시고 산에 모임 장소를 보러 갔는데 참 좋고 조용한 곳에 모임하기 좋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비록 오랫동안 거두지 않아서 많이 어지러워 있지만 한 사흘간 와서 치우고 청소를 하면 정말 좋은 모임의 장소가 될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이지만 전기도 다 들어와 있고 물 조건도 다 잘 되어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저의 생각을 뛰어넘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를 했습니다.
이번에 연변에 가서 자매님 집에서 두 번 그리고 호텔에서 한번 이렇게 세 번이나 모임을 가지면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들을 함께 보냈고 두 분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차를 타서 오늘 아침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연변에 가서 주님이 장소를 예비해 놓으신 것을 보면서 정말 감사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근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수양회를 하려면 많은 물질이 들어가고 특히 이부자리나 밥을 해먹을 사발 그릇이나 많은 것을 준비가 되어야 하고 또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형제자매님들을 모으는데도 주님이 일을 해줘야 됩니다.
저는 지금도 근심이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주님이 일을 하신다면 그런 것 까지도 주님이 일을 해주시지 않겠느냐는 마음도 듭니다.
그리고 수양회를 한다면 강사도 한국에서 목사님들을 강사로 모셔오고 싶은데 그것도 주님이 해주셔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 기도가 되어 집니다.
[여호와이레](창22:14)
주님이 중국 수양회를 위해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중국 수양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시님의 사람 올림.
2012-04-10 14:20:42 | 시님사람
안녕하세요??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많은 성경을 배우고 가는 성도인데요
자료실에서 요한 계시록 강해내용을 인쇄하려고 다운로드를 받으려고 하는데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답 좀 주세여~~^^
2012-02-24 16:35:08 | 최명희
우리교회는 흠정역 귀한 말씀을 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귀한 진리의 말씀을 알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현수막을 걸려고 하는데 글귀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김문수님께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감사합니다.
2012-02-04 08:35:50 | 김삼일
가르쳐 주시면 감사합니다.
어떤 것들은 되고, 어떤 것들은 안됨니다,
2012-01-30 18:05:49 | 권문섭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msgueon@hanmail.net 로 연락 바랍니다.
저에게 있는 것은 BHS라서 ......
2012-01-29 13:53:12 | 권문섭
안녕하세요? 작년에 가입해서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사회 초년생이라 한동안 업무를 배우느라 몇 개월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감격이 많이 식어버리지는 않았나 짐짓 두려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새해에는 아주 기본적인 성경 읽기부터 시작하여 말씀에서 우러나오는 감격과 간증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는 성경적인 인사일까요...?
조심스레 건네보겠습니다~ (^-^)
2012-01-02 17:42:51 | 김형찬
주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 하심으로 일본에서 다 들 감사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사이다마에서 사시는 박종길 형제님이 새롭게 오셔서 같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 형제님은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자전거로 오십니다.
차도 있지만 평일에는 일하느라 운동 할 시간이 없기에 10시 30분예배 드리러
아침 8시에 출발하여 후나보리까지 오십니다.
좋은 점은 사이다마에서 후나보리까지 하이킹코스가 생겨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예배드리고 나서는 같이 식사하고 한 주간 동안의 간증과 함께 티 타임을 하고나서
이형제와 서형제 또 신주쿠에서 일요일날 만 오시는 예비 조형제와 함께
자전거로 박형제를 반 정도 거리까지 바래다 줍니다.
강해말씀 공부는 각자 숙제를 하고 검토하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여기 일본 동경에는 대 부분의 한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신실한 분들이 많습니다.
각각 신앙의 자유에 따라 교회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교회에 오라하지 않습니다.
먼저는 바른 성경과 바른 말씀을 알고 또 들으므로 구원받고 각자 교회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믿음 생활 할 수있도록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힘 쓰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날은 비가 오지 않으면 동경에서 제일 가까운 다카오산에 갑니다.
같이 등산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하면서 감사찬송합니다.
자주 만나고 얼굴을 대하니 친 가족들보다도 더 가족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뜻 깊은 400주년 기념 성경책으로 새해를 시작하여
더 없이 기쁨이 넘칩니다.
비록 적은 성도이지만 예배드릴때는 국립합창단에 맞춰 찬송을 부를때는
성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형제님들도 힘껏 찬양합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400주년 성경이 우리 손에 있다는 것이 저희 모두들 감격과 기적입니다.
다카오산에서 등산 중 뒷 모습입니다.
지진때문에 나무가 많이 쓰러졌습니다.
박 형제 서 형제 이 형제 입니다.
중앙에 계신 분은 예비 조 형제입니다.
동경에 사는 한인들을 위해 여러가지로 힘 쓰시는 분 입니다.
끝으로 가루이자와 폭포사진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2011-12-21 00:57:07 | 채희녀
킹제임스흠정역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로교 합동측 목사 김경완 목사입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분들이 형제 자매로 부르더군요.
93년도부터 신학을 시작할때 말씀보존학회에서 나온 한글킹제임스를 알게 되어 개역성경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여러 목사님들에게 물어 봐도 오히려 개역성경을 인정을 하더군요. 저 역시 점점 KJV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고 있었는데 올해 4월 즈음에 아는 선교사님을 통해 킹제임스흠정역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즉시로 서점에 가서 성경책을 사서 개역성경과 비교하고 킵바이블 싸이트와 사랑침례교회 싸이트를 열심이 살펴가며 킹제임스흠정역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와서도 역시 다른 목사님들에게 이 성경을 소개 해주었는데도 그들 역시 거들떠도 안보더군요. 말만, 한 번 보겠다,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냐 물었지 직접 사서 보거나 인터넷을 살펴보지도 않더군요. 한번은 개역성경에 문제점에 대하여 살며시 이야기 가운데 나와서 대화하였으나 역시 저를 이상하게 바라보더군요.
우리에게 진정한 성경은 있는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려고 노력도 하지도 않고 오히려 킹제임스흠정역을 의심하더군요.
금년 4월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읽어보며 킵바이블싸이트를 거의 다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킹제임스흠정역은 무오류의 성경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금일 12월 18일 오전 예배 마치고 광고시간에 선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성도는 지역 연합회에서 모두 같이 의결한 것이냐? 질문하더니 좀 아이러니 하더군요. 잠시후에 집사람이 들어와서 하는 말이 당신 잘못생각한거야! 내가 볼때는 뭔가 잘못 된거야! 당신 기도하며 결정한거야? 그냥 생각으로 작정한거야? 라고 말입니다.
몇몇 안되는 성도들과 개척한지 2년 6개월이 되었지만 바른성경을 찾아 바로 살자고 하는데도 도대체 이해를 하지 못하더군요. 낙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와 같이 킹제임스흠정역을 선택하고 저처럼 이런 일을 겪으신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일들이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날 것인데, 먼저 선택하고 이 길을 걷고 있으신 분들께서 저점 도와주세요.
새해부터 아에 주보 뒷면에 킹제임스흠정역에 대하여 인쇄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킵바이블이나 사랑침례교회 분들과 전혀 만난적도 없고 대화한적도 없지만 여러 글을 통해 도움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고, 조언의 말씀들을 부탁합니다.
서평택생명나무교회 김경완 목사 올림
2011-12-18 13:21:40 | 김경완
태어난 줄무늬 애벌레는 먹고 자라나다가 생각에 잠겼죠
"삶에는 그냥 먹고 자라는것 보다 더 나은 생활이 있을거야"
다른 애벌레들을 만났으나
"그들도 삶에 대해선 나보다 더 아는게 없어" 라고 한숨을 쉬었죠
그러다 애벌레 기둥을 만났고,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채 오르기 시작했죠
그렇게 애벌레들을 짓밟고 올라가나 노랑 애벌레를 만나서 기둥을 오르는게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게 아님을 깨닫고 내려가죠. 다른 애벌레들과 싸우지 않아도 됨을 기뻐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끌어안는 일 조차 시들해졌죠.
서로를 털 한올까지도 속속들이 알게되었으니까요.
줄무늬애벌레는 다시 기둥에 오르기 시작했죠.
"내가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노랑애벌레는 한숨을 내쉬었죠. 그러다 다른 애벌레를 만나서 꼬치를 만들기 시작했죠.
줄무늬애벌레는 열심히 기둥을 올랐으나 애벌레 기둥 꼭대기에서 "이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쉿 이 바보야! 조용히 해! 아래 있는 애벌레들이 듣겠어. 우리들은 그들이 오르고 싶어하는 곳에 와 있다구. 이곳이 바로 그 곳이지."라는 대화를 들었죠.
줄무늬 애벌레는 다시 내려가기로 결심하고, 내려가면서 만나는 애벌레들에게 "나는 꼭대기까지 올라갔었어. 그런데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단다" 대부분은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알부는 "그건 여우의 신포도 같은 애기야. 장담하지만 그는 꼭대기에 올라가 보지도 못했다구." 어떤 애벌레는 고뇌에 찬 목소리로 "그것이 설령 사실이라도 그런말은 하지 말아. 우리도 별 도리가 없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날수 있어" 우리는 나비가 될수 있단 말야 줄무늬 애벌레는 꼭대기에 오르려는 본능을 얼마나 잘못 해석했는가를 깨달았습니다.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선 기어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날아야 하는것이었습니다.
줄무늬 애벌래는 내려와서 꼬치를 틀었고.....나비가 되었죠.
요약이 어설픕니다만,
이 책이 성경적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스스로 새롭게 태어날수 있다는것을 암시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화를 통한 비유임으로 어느정도는 읽어볼만한 책인 듯 합니다.
예전에 XXX감리교회에 다닐 때 공부하라고 해서 읽었던 책중의 하나인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입니다.
오늘 아침 책상위에 있던 "꽃들에게 희망을"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피를 마귀에게 대속물로 주고 우리를 구해왔다는 구속사적 설교를 한다고 자랑스럽게 합디다. 성도들이 열심히 하면 예를 들면 ""홍길동전서"란 성경이 추가된다는 미친(?)소리까지도 하더군요. 저희가 떠날 것 같으니 성도들 앞에서 간증을 하라고 해서, 간증하라고 하는 주일날 다른 교회를 갔습니다. (지금 저희가정은 다시 교회를 옮기려 합니다. 감리교(예전)->장로교(현재)->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2012년 2월19일)로....)
오늘 아침 파스칼의 팡세 한구절을 음미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우리가 우리와 닮은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안식하는것은 우스운 일이다.
우리처럼 비참하고 우리처럼 무력한 그들은 우리를 돕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죽을 때 혼자 일 것이다. 그러므로 혼자인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그렇다면 호화로운 집을 짓겠는가. 그는 주저없이 진리를 추구할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기를 거부한다면
그는 진리의 추구보다 사람들의 존경을 더 중히 여긴다는 것을 나타낸다. 파스칼. 팡세.
2011-11-17 09:04:52 | 윤영원
한글로 된 책 중에 어거스틴신학, 칼빈주의, 개혁신학에 대한 책을 소개 받고 싶어서
부탁드려 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칼빈신학과 개혁신학에 대하여서
쓰여진 책이 있다면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2011-11-01 09:23:48 | 나창주
어느 신학자의 믿음 고백 다음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어느 유명한 신학자의 고백입니다. 누구의 믿음 고백일까요?1. 교회가 사람들에게 구원을 준다.
나는 거룩한 보편적 교회(the Holy Catholic Church)를 믿는다. 그 교회로부터 영원한 죄들의 사면과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완전한 회복이 흘러 나온다. 이제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눈에 보이는 교회(visible Church)에 대한 담론의 목적이므로, 우리는 "어머니(Mother)"라는 그녀(church)의 유일한 칭호로부터 배워야 한다.
만약 그녀(church)가 자궁 안에 우리를 수태하고 출산하지 않는다면,그녀가 젖가슴으로 우리를 먹이지 않는다면,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육신을 벗고 천사들과 같이 될 때까지그녀가 자신의 감독과 통치 하에서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생명에 들어가는 다른 길은 없기에,그녀에 대한 지식은 얼마나 유용하며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더구나 교회의 울타리를 벗어나서는 이사야와 요엘이 증언한 것처럼 죄들에 대한 용서도, 구원도 기대할 수 없다(사37:32, 욜2:32). 그러므로 교회로부터 버림받는 것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사37:32과 욜2:32은 마지막 날에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온다는 내용이지 신약 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2. 묻지 마, 비밀이야. 알려고 하면 다친다.
거룩한 의지(하나님이 어떤 이는 구원에 이르도록 예정하고, 어떤 이는 영원한 멸망에 이르도록 예정한 것)의 이유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은 얼마나 죄악된 일인가? 하나님의 의지는 그 자체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된다. 그러므로 왜 주께서 그렇게 하셨는지 물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답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 안에 감추어진 "영원한 정죄"(하나님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주지 않아 믿지 못하게 만들고 영원한 멸망에 이르도록 예정한 것) 이외의 다른 어떤 이유도 제시할 수 없다.=> 요약하자면, 어떤 사람이 영원한 정죄를 받아 지옥에 가는 것은 그 사람의 잘못(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가 영원한 불 호수에 떨어지는 것을 기뻐하셨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그가 믿는 하나님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그가 돌이켜서 자기 길들에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18:23)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3. 기독교 강요(綱要)에서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강요(强要)해도 되는 이유는?
교회가 잃어버린 자기 아들들을 강제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폭력을 쓰는 것이 왜 안되는가? 주께서도 직접 말씀하시기를, "큰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그들을 억지로라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을 채우라"(눅14:23)라고 하셨다. 교회가 종교적 성품과 믿음을 가진 왕들을 통해 받은 권력, 즉 큰길과 산울타리(이단들과 다른 종교분파들)에서 발견한 자들을 강제로 교회에 들어오게 하고, 그들이 강제로 끌려온 것에 대해 불평하지 못하게 하는 수단들은 바로 이것 때문에 교회에 주어진 것이다.=> 이런 논리에 의해 그는 국가와 교회의 결탁을 정당화하였고, 세속적인 권력을 이용하여 자기 주장을 반대하는 자들을 재판에 회부하여 처벌했습니다.원래 그의 주장에 의하면 잃어버린 자를 돌아오게 하는 힘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과 거부할 수 없는 은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는 하나님이 영원한 멸망에 처하도록 예정하신 자들, 곧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피흘려 주지 않으신 자들(제한속죄론)을 강제로 폭력을 써서라도 교회에 들어오게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자기 주장의 모순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첫째와 둘째 글은 칼빈의 글입니다. 셋째 글은 어거스틴의 주장인데 그는 누가복음 14장 23절 말씀에 대한 어거스틴의 엉터리 해석을 그대로 추종했고, 그것을 자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사용했습니다.1번을 보면, 그의 사상은 로마 카톨릭의 교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번을 보면, 그의 교리는 성경 말씀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어거스틴의 사상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3번을 보면, 왜 그가 제네바라는 도시에서 "프로테스탄트 교황"으로 군림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0: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0-18 10:13:07 | 김문수
What love is this? "What love is this?" 라는 책은 이번 학기 Biblical Theology 라는 과목에서 비평을 쓰도록 과제 도서로 지정된 책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읽는 사람에 따라서 "이것은 어떤 사랑인가?", "도대체 이것이 무슨 사랑인가?", "무슨 이런 사랑이 다 있는가?" 등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면 "도대체 이게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인가?"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될 겁니다. 이 책에는 Calvinism's misrepresentation of God (하나님에 대한 칼빈주의의 오도)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부제가 말해주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 거짓된 것을 가르치는 칼빈주의 사상에 대해 성경 말씀을 근거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른 교리를 세워주는 책입니다.이 책의 저자는 Dave Hunt 라는 분으로서 <짐승 위에 탄 여자>를 지은 분이기도 합니다. 그 책도 제법 분량이 상당했는데, 이 책 역시 거의 600페이지에 달합니다. 원래 1판은 그리 두껍지가 않았는데, 이 책이 발간되어 널리 퍼지자 수많은 칼빈주의자들로부터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칼빈주의 신학자들의 항변에 대한 답장으로 (각 개인에게 일일이 편지로 답장을 할 수 없으므로) 2판을 발간했습니다. 그래도 이 책에서 다룬 주제들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마침내 지금 3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3판은 이전 판들의 두 배가 넘는 분량인데 이전 판에서 소제목으로 잠깐씩 다루던 내용을 별도의 장으로 다루고, 칼빈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해 성경 말씀으로 조목조목 반박하게 되면서 양이 불어났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는 저도 요즘 무척 힘듭니다.)이 책의 주요 내용은, 저자가 책을 쓰게 된 동기, 칼빈과 그의 활약상(장로교 신학교에서는 거의 가르치지 않는 내용인데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의와 일치함), 칼빈과 로마카톨릭과의 연결고리, 칼빈의 5대 교리(아주 자세하게 풀이하고 있음),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책임, 칼빈주의의 심각한 오류, 칼빈주의자들의 솔직한 의문들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목차에 대해서는 아마존에 올라와 있는 도서 정보에서 책 사진을 클릭하시면 일부 미리보기 기능이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참고)http://www.amazon.com/What-Love-This-Calvinisms-Misrepresentation/dp/1928660126/ref=sr_1_1?ie=UTF8&qid=1318041581&sr=8-1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제 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칼빈주의 교리가 점차 널리 퍼져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류에 빠지거나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 공의의 하나님이 누구는 절대로 믿지 못하게 해서 지옥에 보내려고 작정을 하실 수 있는가? 성경에는 복음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했는데, 믿기도 전에 먼저 거듭나는 것이 가능한가? 인간은 하나님이 정한 운명에 따라 살아갈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인가? 저자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진리로 이끌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칼빈주의 사상을 비판함으로써 논쟁을 불러 일으키거나 자기와 다른 입장을 가진 칼빈주의자나 장로교 교인들을 공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성경 말씀을 통해 칼빈주의 교리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하고 진단하며 독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믿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한국에서도 이 책이 번역 출간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인터넷이나 대형서점의 외국서적 코너를 통해서 구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5:2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0-08 11:51:49 | 김문수
아래 윤복현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요청사항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정목사님께서 무료로 PDF를 제공하셨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시라고 이 글을 게재합니다.
일단, 그림이 있어서 PDF파일을 못읽는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스마트 폰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PDF 보기 프로그램으로는 keepbible이 제공하는 일반 PDF파일 보는 것에 제약이 있습니다.
화면이 너무 작아서 "Word Wrap"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돈을 주어야 가능한 기능입니다.
이 "Word Wrap"기능은 화면과 사용자가 정의해주는 폰트사이즈에 따라 읽기 좋게 문장을 재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보기에 유용합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요, 하지만 이런 Tool은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무료로 제공되는 Amazon의 kindle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좀 깔끔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kindle이 자동으로 PDF파일을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prc 확장자를 갖는 kindle 포맷으로 변환해주어야 합니다.
Mobipocket 프로그램이 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쉐어웨어 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설치후 실행시키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저는 현재 PDF파일을 이 이프로그램으로 kindle 파일로 변환하여 스마트폰에 가지고 다닙니다.
변환된 파일을 스마트폰의 kindle 폴더에 복사해 놓으시면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Device에 등록이 됩니다.
Amazon과는 전혀 상관없이 내 폰에서만 local로 등록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등록되면 열고 읽을수 있는데요, 책내의 목차을 보는 데에 좀 문제가 있고, Page가 아니라 Location을 가지고 위치를 찾아가야 합니다. 물론 kindle의 검색 기능을 포함한 지원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PC에서 PDF로 보는 것의 한 90%수준으로 구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표,수식 이런것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앞에 PC가 있는데 굳이 스마트폰으로 보실 분은 없으시지요, 그럼 볼만합니다. 샬롬
2011-10-04 19:04:15 | 김학준
평소 많은 유익을 얻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부탁 드리고자 하는 바는 PDF 파일을 스마트폰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보는데
컬러 그림이 있는 (주로 앞부분에) 파일은 스마트폰이 구동을 못해냅니다
앞부분 컬러그림만 삭제해 주시면 안되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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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20:18:52 | 윤복현
가입은 참 오래 전에 했었습니다.
다만 이곳의 글들을 항상 감상만 해 왔습니다.
근래 '보안'이라는 제목으로 청지기 교회 성경공부 카페(http://cafe.naver.com/tenjaga.cafe)에 글을 하나 올렸었는데, 내용이 좋다고 송재근 형제님께서 여기에도 올려 줄 수 없느냐는 덧글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부탁에 응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올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다만 글을 올리기 전에 인사 하나 없이 올리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입 인사를 적습니다.
아래 글은 제 구원 간증글입니다. (링크를 걸려고 했더니 네이버 카페라서 그런지 링크가 제대로 안 걸려서 그냥 글을 붙여넣기 합니다.)
이렇게 글을 통해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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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1996년 8월 8일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가 9살 때였습니다. 지금 24살이니, 구원 받은 지 15년 정도 되긴 했는데, 영적 나이는 15살이 맞을까 생각해 보면, 그것보다 많이 어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구원을 받게 된 것은 교회 여름 수양회에서였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목사님께서 5일간, 하나님은 계신지, 성경인 사실인지에 대해 먼저 다루고, 마지막으로 죄와 구원을 다루는 순서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창조, 노아의 방주, 이스라엘 역사 등등을 통해(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서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성경이 사실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죄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 때 지옥에 가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써 주셨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1 : 8)참 저에게 해당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이 구절이 개역 성경에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 때 개역 성경을 사용해서 말씀을 이어 가셨기 때문에 개역 성경을 인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이것을 읽어 가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나 믿지 않는 자는 해당될 지 몰라도, 나는 절대 살인은 안 했다!!! 그런데 술객이 뭐지?"이제 하나씩 하나씩 정확한 의미를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술객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데,"술객이라는 것은 점치는 것이랑 비슷한 것이에요. 어린이 여러분, 혹시 가위바위보하기 전에 팔 비비 꼬면서 뭐 들여다 본 적 있죠?(실제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도 술객의 일이에요.""음? 나도 그거 자주는 안 했지만(정확히 이야기해서 하는 법을 몰랐죠), 몇 번은 해 봤는데, 어 이것도 해당되네"그리고 살인에 대해서는 아래 구절을 이야기해 주시면서,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 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요1 3:15)미워하는 마음이 살인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죄 결과보다 동기를 보시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 역시 살인이라고 하셨을 때, 참 슬펐습니다. "잘 한게 하나도 없구나"그렇게 그 날 강연이 끝났고, 하룻밤을 자게 됩니다. 죄열매라 해서 사과처럼 잘려진 종이에 지금까지 지은 죄를 적어 보라는 말씀에 생각나는 것 20여개 정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다음날 검정색 상자에 넣게 됩니다. 2.이제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성막이 왜 있었는지, 예수님께서 왜 돌아가셨는지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히 9:12)"우와! 영원한 구속(개역에는 영원한 속죄라고 되어 있지요)이라니, 이제 나를 죄가 하나도 없는 자로 봐 주시는구나"그리고 이런 말씀 역시 찾아 주셨습니다. 내가 네 범죄들을 빽빽한 구름같이, 네 죄들을 구름같이 지워 버렸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느니라. (사 44:22)이 구절을 한 번 읽어 주시고, '네'가 나올 때마다 자기 이름을 넣어서 읽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꼭 이 때 목사인 자기 이름 넣어서 하는 사람 있으니 그러지 말라고 하시면서...예수님께서는 2000여년 전에 세상 죄, 제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그 피를 흘리셨습니다. 참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랬습니다.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 1 : 29)예, 저와 세상 사람 모든 사람의 죄를 다 제거해 주셨습니다. 3.이 수양회를 가기 전에, 저는 "구원 받는다"라는 이야기를 아마 교회 친구들에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기억이 잘 안 납니다. 확실한 것은 구원이라는 단어를 들어 봤다는 것인데.남들 받는 것 제가 받고 싶기도 했고,또 그 해 3월에 육신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죽기 전에 구원 받고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그 아버지를 다시 만나려면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 구원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 받아 돌아와야겠다 결심했던 어린이의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잘 아셨나 봅니다.
2011-10-01 12:58:39 | 허국현
저는 예수님을 믿고 2008년 6월 22일에 저희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는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침례교회입니다. 간증문을 작성할 때 개역 성경을 사용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킹제임스 흠적역 성경으로 바꾸었고, 교회 제출용으로 작성했었기 때문에 내용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를 처음 접한 때는 아주 오래전이지만 확실하게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저희 집은 이사를 여러 번 다녔기 때문에 여러 군데의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출석하지 않았던 때도 있었고요. 우선 교회 하면 떠오르는 것은 사람들이 참 친절하고 먹을 것을 잘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구원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저 찬송할 때 따라서 노래하고, 기도할 때 따라서 두 손 모으고 눈 감고, 나머지 시간도 별 의미 없이 있었으며 단지 친목을 다지는 시간에만 조금 즐거워 할 뿐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다녔던 교회가 있었는데 외적으로 봤을 때 비교적 활발한 교회활동을 했던 시기였습니다. 임원을 맡아서 2부행사 진행도 해 보고 수련회에 여러 번 참석하면서 기독교에 관한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성가대도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 다니다가 3학년 때 공부를 핑계로 교회에 나오지 않기 시작하여 재수 시절을 거쳐 대학 1학년 때 까지 교회와 상관없이 지내다가, 여름 수양회를 시작으로 현재 다니는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 다른 교회와의 차이점은 정해진 예식 순서가 없고, 성가대도 없고, 매주 성찬예배를 드리는 것 등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약 반년의 시간을 보내고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에는 매주 일요일 종교행사라는 것이 있어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중 하나를 택하여 갈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선임들을 따라서 교회에 잘 참석할 수 있었고 저는 그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이유는 편하게 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추억(?)을 남기면서 2년 후 제대를 했고 복학하면서 다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신앙적인 기반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다 형식적이었고 결과적으로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몇몇 분들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전까지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터라 처음부터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청소년 때부터 삶에 대한 고민을 해왔고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 살아왔는데, 교회를 다니는 이유와 더불어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이란 무엇이며 왜 사는가, 만물의 근원과 존재이유, 과연 하나님은 정말로 계시는가, 성경은 진실인가, 교회는 왜 다니는가 등등... 모든 것을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러한 의문을 품은 채 한동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였고 성경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과연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주변에 있는 것들 중에 만든 자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게 있을까요. 자연의 질서, 생명의 신비, 자신의 궤도를 가지고 시계보다 정확하게 운행하는 우주의 모습들을 보면 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게 더 이상할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지적 설계가 있다면 반드시 설계자가 있음은 물론이요, 아무리 의학과 과학이 발전해도 생명을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전능자 하나님이 그 창조주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롬1:19-20)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을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요1:3)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면 분명 그 분의 뜻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저도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의심 없이 믿는다면 그야말로 맹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수많은 역사적 사실과 과학적 근거들이 성경의 진실성을 뒷받침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600여 년간 다른 나라 다른 시대의 40여 명의 기록자들에 의해 기록되었는데 모순됨 없이 일관된 주제가 흐르는 성경은 인간 이성의 산물이 아닌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 졌으며, 놀라우신 섭리로 말씀을 기록하시고 보존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에 성경을 밝혀낸다거나 하나님의 진리를 밝혀낼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참된 믿음으로 믿는 것이지요.
딤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눅16:31)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이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지라도 그들이 설득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 문제와 성경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이제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성경을 제대로 읽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교회에서 연대기적 성경공부라고 해서 약 1년에 걸쳐 모세오경과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성경을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끄신 역사 속의 거룩한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승천까지 역사적 사건 하나하나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믿음을 갖게 하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진정으로 죄인임을 깨닫고 구원의 복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기복 신앙 내지는 윤리나 철학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죄에 대한 심판에서의 구원 즉, 복음에 대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사59:2)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아담과 이브의 불순종으로 인해 모든 인류는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죄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저 추상적으로만 생각하고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었는데 말씀을 잘 읽어보니 전혀 그게 아니였습니다. 저는 그저 그런 학창시절을 보내고 이제 남이 뭐라 하던 내가 인생의 주인이 되서 살려고 했었습니다. 학업, 직장, 돈, 명예... 아주 세상적인 가치들을 중심으로 두고 그것들을 얻고자 했고, 나 자신을 위하여 나의 의를 높이며 살아가고자 했었습니다.
롬10:3)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죄인은 여지없이 지옥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시고 거룩하심은 선의 완전한 기준입니다. 하나님과 불일치하거나 반대되는 것, 하나님께 이르지 못하는 것, 모자라는 것도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곧 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어찌할 수 없는 죄인으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애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롬3:10-12) 이것은 기록된 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사람도 없도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죄로 가득한 인간은 마땅히 구원받아야 심판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어떠한 행위도 기뻐하지 않으시며 인간의 방법으로 나오는 것은 받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이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창4:3-4) ... 주께서 아벨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가지셨으나 가인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갖지 아니하셨으므로 ...
요10:9)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이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추악한 죄인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하여 주심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죄인을 위해 죽으심으로 죄의 대가를 모두 치름으로써 하나님의 의의 조건을 완전히 충족시킨 분이십니다. 이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 자신의 의를 추구했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는 삶을 살고자 하게 되었습니다.
롬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리라
저는 예전에 다니던 장로교회에서 세례라는 것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구원 받지 않은 가운데 단순히 교리 문답을 통해서 형식적인 의식을 치렀는데 나중에 세례가 비성경적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정식으로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골2:12) 너희가 침례 안에서 그분과 함께 묻혔고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하나님의 활동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침례 안에서 또한 그분과 함게 일어났느니라
침례식 장면입니다. 잠겼을때라 얼굴은 나오지 않았네요.
구원받은 후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비교적 착한 편이라 이전에도 그렇게까지 나쁜 짓은 하지 않았지만, 무엇을 하기에 앞서 항상 '이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것인가?' '이것이 성경적인가?'를 항상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말씀을 잘 알아야 겠다라고 생각하여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는데,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그것이 더욱더 강화되었습니다.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은 편인데, 삶이 침체되는 것은 물론 신앙도 식어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성경적인 모임을 자주 갖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살다보면 너무 바쁘거나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서 가끔 잊어버릴 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산다는 것에 대해 참 기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2011-09-13 11:42:25 | 김형찬
저번주에 일이 있어서 대구에 갔습니다. 회사가 끝나고 기차를 타고 대구로 향했지요. 회사에서 끝나고 바로 갔기 때문에 무거워서 노트북을 안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두 시간 정도 자고나니까 잠도 안 오더군요. 머릿속에선 막 글쓰고 싶은 거 생각났고요.
대구역에 도착했는데 기차가 연착해서 11시 27분이었습니다. 화장실에 갔다오면 늦을 것 같아서 안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화장실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멀지 않아서 그냥 갔다왔지요.
그리고 그 후에 물어물어 재빨리 지하철을 타려고 했습니다. 가운데 환승역에서 갈아타야 하는데, 재빨리 내려왔는데 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면서 열차 시간표를 보니 다음에 오는 열차가 막차더군요... 갈아타야 하는데 이게 막차라니...
아까 화장실을 안 갔으면 탈 수 있었을텐데...(5초만 빨라도 탔을 거에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지막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 사람이랑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옆 의자에 앉아 계셔서 말을 걸었는데, 알고보니 이 동네 사시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두런두런 얘기를 주고받다가 반월당 역에 이르렀습니다. 대구역에서 반월당역은 두 역밖에 안 걸려요. 어쨌든 막차니 여기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기 위해 역무원에게 택시타기 좋은 출구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거기로 나가려는데, 반월당 역은 정말 크더군요. 진짜 동대문역사공원이나 그런 데 비견될 정도로 크더군요. 거기 상점 엄청 많아요. 깜짝 놀랐어요. 대구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원래 14, 15번 출구로 나가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른 출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뭐, 택시는 타면 다 똑같으니까요.
그분은 택시를 따로 타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가는 방향이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같이 갔으면 하고 바랐죠.
그래서 택시를 같이 탔습니다.
택시 기사분과, 또 뒷자리의 그분과 즐겁게 수다를 떨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분은 정말 좋은 분인데,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하지 않을까?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구원받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지요. 그건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주변도 없고 또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몰라(훈련 부족 · 준비 부족)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갑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킹제임스 흠정역 2010 캘린더를 꺼냈습니다. 왠지 평소에 만지는 것보다 큰 느낌입니다. 손을 비벼봐서 다른 개인적인 카드와 섞이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그걸 드렸습니다.
“이게 뭐에요?”
“명함같은 거에요.”
사실 저에게는 명함이 없지요. 아직 명함 나올만한 직장에 못 들어가서요···. 지금 있는곳은 인턴이고요.
뭐 사실 킵바이블에 자주 오는것은 아니지만, 간단히 줄 수 있으면서도 복음에 대해서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 전할 수 있는 게 제가 가진 것 중에서는 킹제임스 흠정역 2010 캘린더였어요.
그분이 차비를 5,000 원이나 주시고 내리셨어요. 많이 주셔서 저는 거의 얻어탄 것이 되었지요.
이름도 모르지만 그때 덕분에 편하게 왔어요. 재미도 있었고요.
킹제임스 흠정역 2010년 캘린더를 한번 만들고 그 이후에 만들어지지 않은 이유는, 아마 사람들이 받은 양만큼 제대로 나눠주지 못했기 때문 같습니다. 하긴 뭐 저는 잔뜩 받아놓고 집에 많이 쌓여있지요(···).
그래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릴 수 있는 이런 캘린더는 만들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황과 처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줄 수 있고, 크기도 작으니까요. 지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내년이 2012년이니 미리 만들어두면 미리 나눠주기도 편하겠군요. 사실 캘린더가 1년이 지나면 캘린더의 가치는 상실하니까요.
그렇게 많이 나눠주진 못했지만, 명함 크기의 흠정역 캘린더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2011-09-12 10:49:06 | 조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