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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사명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교회의 존재 목적 중 가장 큰 목적은 ‘영혼 구원’(Soul winning)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먼저 복음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그것을 논리적으로 확신 있게 제시해야 합니다. 본 부록은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썼습니다. 이미 믿고 구원받으신 분들은 다시 한 번 복음을 확인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안의 내용을 잘 정리하고 숙지한 뒤에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면 매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혹시 구원받지 못한 분이 이 글을 읽으시면 반드시 예수님을 구원자로, 주님으로 받아들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분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 사람의 힘만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지혜이심을 기억하고 복음 전파 사명에 임하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영혼을 사랑하여 구령의 열정을 가진 성도들에게 복음 선포의 권능을 충만하게 부여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의 메시지는 하나님과 함께 시작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그분의 복음을 제시하기에 앞서 당신은 먼저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신 저 위대하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성경의 첫 구절이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로 되어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창1:1; 행4:24; 골1:16; 계10:6). 지금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고 전능자 하나님께서 손수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시계나 핸드폰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시계나 핸드폰보다 훨씬 더 복잡한 우주 만물 및 사람은 결코 우연히 생길 수 없으며 고도의 설계자가 정교한 청사진을 만들어 창조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말씀으로 해와 달과 별들과 동물, 식물 등 온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을 엿새 동안에 친히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물 중 으뜸이 되는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魂)이 되니라”(창2:7).    하나님께서 친히 온 우주 만물을 만드셨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곧 당신과 온 세상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바로 그분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을 지탱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히1:3). 하나님은 당신과 온 세상과 상관없이 홀로 독립적으로 존재하시지만 당신과 온 세상은 매 순간 그분께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드셨으므로 당신은 그분의 소유이며 그분께서 당신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창조의 진리는 다른 많은 진리에 다다를 수 있는 초석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그렇다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먼저 그분은 절대적으로 영원하신 존재입니다(신33:27; 시90:2; 93:2). 다시 말해 그분께는 시작이 없으며 또한 생명이 다하는 때도 없습니다. 욥은 그분의 연수를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욥36:26). 이것은 곧 그분께서 하나님이 아니신 적이 결코 없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사야 대언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라. 나 외에는 신이 없느니라…나 외에 신이 있느냐? 참으로 신은 없나니 나는 다른 신을 알지 못하노라”(사44:6, 8). 그분은 항상 존재해 오신 분이며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 무궁히 계실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4:24).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영적 존재임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라는 인격체의 본질은 영(靈)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본질적 측면에서 볼 때 물질적 요소가 없는 분이십니다. 이 말은 그분께서 본질적으로 우리같이 눈에 보이는 몸을 갖고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민23:19; 사31:3; 눅24:39; 요4:24).   하나님은 순수한 영이시므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롬1:20; 딤전1:17) 따라서 그분의 형체를 그려 볼 수도 없고(신4:15-23; 사40:25) 물리적 수단으로 그분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요4:24; 행17:25).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며 한 곳에만 묶여 있을 수도 없습니다(왕상8:27; 행7:48, 49; 17:24).    또한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하시므로 그분의 앞을 떠나 숨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습니다(시139:7-12; 렘23:23, 24). 당신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어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해도 하나님께서는 어느 곳에나 계시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보시며 다 알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만물을 다 알고 계십니다(시139:1-6; 잠15:3; 사46:10; 요일3:20).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십니다. 우리 주변의 사물들 중에는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둘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우리의 유한한 지각으로 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며 만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히 알고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하나님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확실한 말씀인 성경은 한 하나님이 존재함을 분명하게 가르칩니다(신6:4; 사43:10; 44:6, 8; 45:5, 6, 21, 22, 46:9; 막12:28-32; 고전 8:4; 딤전2:5; 약2:19). 그런데 한 하나님은 세 분 즉 아버지, 아들(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으로 존재하십니다(마28:19; 요1:1, 2, 14; 5:18; 20:28; 행5:3, 4; 요일5:7; 요이9).   이 세 분은 본질, 권능, 영광 등 모든 면에서 하나님이신데 세 하나님이 아니고 한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시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데 과거도 시간이며 현재도 시간이고 미래도 시간입니다. 그런데 결코 세 개의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은 단 하나입니다. 동시에 이 셋 가운데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분이 다 하나님이며 이 세 분 중 하나라도 없으면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닙니다. 삼위일체의 개념이 언뜻 모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에 의존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그대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작가는 하나님의 삼위일체 진리를 가리켜 ‘크리스천 신앙의 최종적이고도 지고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쥐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으로서 자신의 창조 세계, 자연 만물, 사람과 그들의 행동을 다 다스리시며 심지어 사탄 역시 그분의 권능과 제재하에 있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 생기는 모든 일이 하나님에 의해 결정되었음을 보여 줍니다(욥1:7-12; 시107:25-29; 잠21:1, 31; 단2:21-22; 나1:3-6; 마4:10, 11; 엡1:11). 성경의 하나님께는 그 어떤 일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언자 다니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없느니라”(단4:35; 참조 시115:3; 렘32:17; 마19:26; 눅1:37).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우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의 거룩함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분되어 있음을 뜻하며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함은 곧 그분께서 자신이 창조한 모든 창조물들과 다르고 그것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그분은 순수하고 선하며 의로우십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요일1:5).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시므로 차마 악을 보지 못하시며 또 차마 불법을 보지 못하시므로 더럽거나 악한 것은 결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합1:13).   정결하게 씻을 것을 규정한 모세의 율법 체계; 성막의 구분; 하나님께 나아갈 때 짐승의 희생물을 바칠 것;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신을 벗으라고 명령하신 것(출3:5; 수5:15); 고라, 다단, 아비람의 죽음(민16:1-33);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레10:1-3) 등은 모두 하나님께서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심을 보여 주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그분의 거룩함을 새겨 주기 위한 교훈들이다(R. A. 토레이).   그래서 하늘의 하나님의 왕좌 위에 서 있는 스랍들은 계속해서 밤낮으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군대들의 주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사6:3; 계4:8).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에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 공평하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온 땅의 심판자께서 의롭게 행하셔야 하지 아니하리이까?”라고 말했습니다(창18:25). 그렇습니다. 그분께서는 공의로우시며 그분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의롭습니다. 이처럼 공의로우시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와 불법을 징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거룩하지 못한 죄와 불법을 묵과하지 아니하시고 공의롭게 판단하시고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정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사45:21-25; 요5:30; 행17:31; 계15:3-4).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제 당신이 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인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크게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친절을 베푸십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심지어 자신의 원수들에게도 선을 베푸시며 사랑을 보이십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하실 때 사용하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해 참으로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엡2:4-5; 참조 마5:45; 요3:16).  사람과 첫 번째 죄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에덴동산이라고 하는 완전한 곳에 두셨습니다. 그들은 단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말에 순종하는지 순종하지 않는지 알아보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것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것만이 유일한 제약 조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엄숙하게 명령하셨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그런데 이브는 그 나무가 먹음직도 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좋은 것을 보고 그 열매를 먹고 자기 남편에게도 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람이 하나님을 거슬러 행한 첫 번째 죄요, 반역이었습니다. 바로 이 죄와 불순종으로 인해 온 인류는 죄성을 지닌 채 태어나 영적으로 죽었고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게 되었으며 결국 육체적인 죽음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롬5:12, 18; 엡2:1). 죄란 무엇인가?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이라 불리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선하고 거룩한 것이며 다음과 같이 요약 될 수 있습니다. 1.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취하지 말라.  2. 너는 너를 위해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  3.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너는 살인하지 말라. 7. 너는 간음하지 말라.  8.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9.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10. 너는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죄는 한 마디로 율법을 어기는 것이며 이런 율법 조항 중 하나라도 어기면 율법 전체를 어기는 것입니다(롬3:20; 갈3:10-12; 요일3:4; 약2:10-11).    예수님께서는 신약 성경에서 율법을 더 엄격하게 해석하셨으며 율법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눅10:27; 참조 마5:21-32; 막12:30-31). 나와 당신은 모두 죄인입니다! 이제 십계명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이 열 가지를 다 어기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한 가지는 어겼음을 곧 인정하실 것입니다. 죄 문제의 심각성은 당신이 고의로 이런 율법들을 어겼다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사람이며 본질적으로 죄인이고 또한 의도적으로 이런 일을 행한 사람입니다(시51:5; 사64:6; 롬3:9-19, 23; 엡2:2,3). 당신의 죄들로 인해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으며 당신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이 같은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치유할 수 없습니다(사64:7; 렘10:23; 13:23; 요1:12, 13; 롬7:18).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날마다 죄인들에게 분노하고 계심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를 범하는 혼은 반드시 죽습니다(시7:11; 겔18:4, 20; 롬6: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 두는 사람들의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모든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롬1:18). 따라서 당신이 죽기 전에 그분의 진노를 되돌리지 않으면 당신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호수에 던져져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진노를 맛볼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마25:31-46; 요3:36; 롬1:18; 계20:11-15; 21:8). 지옥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죽으면 다 없어지고 만다고 말하며 어떤 이들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연옥을 마련해서 죽은 이후에 다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중 어떤 의견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영화롭게 살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눈앞을 떠나 영존하는 파멸의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사람이 영원토록 형벌 받는 장소를 지옥이라고 부릅니다.   ● 지옥은 사실입니다. 지옥은 결코 그리스도인들이 상상해서 만들어 낸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천국보다 지옥에 대해 더 상세하게 말하며 그곳이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성경은 지옥의 정죄와 또 지옥에 갈 사람들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 지옥은 두려운 곳입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요, 용광로요, 꺼지지 않는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입니다. 이곳은 고통을 받는 장소로서 사람들이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밤낮으로 영원히 안식이 없습니다. 참으로 지옥은 무서운 곳이며 지옥에 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모든 좋은 것에서부터 격리되어 안식과 평안이 없이 거할 것입니다.   ● 지옥은 최종 장소입니다. 지옥에 이르는 길들은 다 일방통행입니다. 다시 말해 출구가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지옥의 공포나 외로움 혹은 고통은 사람을 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징벌하기 위한 것입니다.   ● 지옥은 정당한 곳입니다. 성경은 세상을 심판하는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그분께서 믿지 않는 죄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아주 의로운 일입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곳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거부했으며 그분께서는 지옥에서 그들을 거부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기 원하므로 그분께서는 그들이 선택한 것을 영원토록 확정해 주십니다.   지옥에 대한 이 같은 사실들을 고려해 보면서 이제 당신은 신약 시대의 어떤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찌 너희가 지옥 정죄를 피할 수 있느냐?”(마23:33) 종교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사람은 종교심이 많은 존재입니다. 「종교 및 윤리 백과사전」을 보면 사람들이 자기들의 종교적 갈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백 가지 방법을 시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해, 달, 별, 지구, 물, 불을 숭배해 왔고 또 돌, 나무, 금은 등으로 우상을 만들어 그것들에 경배해 왔으며 또 물고기, 새, 짐승 등을 숭배해 왔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수많은 신이나 영을 상상해내어 그것들을 숭배해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희생물, 예식, 성사, 봉사 등을 통해 참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종교는 아무리 진지하다 해도 다음의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사람의 죄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 첫째로 종교는 결코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해 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거기에는 흠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받으실 수 없으며 따라서 사람의 이 같은 노력은 허사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사64:6). 거룩하신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요구하시며 사람의 종교는 결코 이것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 둘째로 종교는 결코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당신의 선행은 결코 악행을 없애지 못합니다. 당신의 미덕은 결코 당신의 악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려 해도 행위를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유아 세례, 견진 성사, 침례, 세례, 주의 만찬, 교회 참석, 기도, 헌금, 성경 읽기, 기도 등과 같은 종교 행위나 경험은 결코 여러분의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 셋째로 종교는 결코 사람의 죄성을 바꾸지 못합니다. 사람의 행위는 죄로 인한 현상이지 죄 문제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문제의 핵심은 사람의 속마음에 있으며 본질적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부패되고 변질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오?”(렘17:9) 교회에 가서 종교 행위에 참여하면 기분은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행위가 당신을 선한 사람으로, 의인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누가 정결한 것을 부정한 것 가운데서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욥14:4).   위에서 언급한 종교 행위 중 어떤 것은 그 자체만으로 보면 좋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당신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결코 이런 행위들을 통해 구원받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위들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으며 이런 것들을 의지하면 오히려 당신의 죄와 저주만 늘어날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사람이 처한 상태가 이처럼 비참하기 때문에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아주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 일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남자 없이 마리아의 태에서 기적적으로 수태되시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처녀탄생). 이렇게 태어나신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하나님이셨으며 또 완전한 사람이셨습니다(마1:18-25; 요1:1-14; 딤전3:16).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애의 대부분을 나사렛이란 이름 없는 촌에서 사셨습니다. 비록 그분께서 사람들 가운데 사셨고 사람들처럼 사셨지만 그분은 결코 죄를 짓지 않으셨으며 그분 속에 죄가 없으셨다는 점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과 전적으로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지을 수도 없었고 짓지도 아니하셨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든 법을 성취하였습니다(히4:15; 7:26; 벧전2:22).   예수님께서는 서른 살이 되셨을 때에 공적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 곳을 다니시며 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시며 많은 기적들을 행하시고 선한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복음 선포를 통해 사람들이 헛된 종교를 버리고 자신을 향해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질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이같이 하신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원한 목적 가운데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죄와 또 죄로 인한 형벌에서 그들을 구출하려고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마1:21; 요8:23; 행2:22).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과 놀라운 일을 행하셨지만 그것이 곧 그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근본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당신은 죄를 범했고 당신의 죄로 인해 당신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존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모든 죄를 징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다루시기 위해 두 장소를 지정하셨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사람들이 자기 죄들로 인해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곳으로 지옥이며 최종적으로는 지옥이 통째로 던져지게 될 불 호수입니다. 두 번째 장소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신 갈보리 십자가입니다. 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죄가 되셔서 하나님의 저주를 다 당하시고 세상의 죄들을 제거하셨습니다(엡2:16; 골2:13, 14; 벧전2:24).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복된 소식을 뜻하는 복음은 매우 복된 것이요, 값진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죄지은 사람을 대신해서 죄 없는 짐승이 희생물이 되어 죗값을 지불하고 대신 속죄 즉 대속(代贖)을 이루었지만 그런 희생물은 완전하지 못하므로 매해 계속해서 희생물을 드려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흠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자신의 죄가 아니라 온 인류의 죄로 인해 완전한 희생 제물이 되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요구 조건을 일시에 완전하게 충족시키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세상의 죄들을 제거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셨으며 이러한 화해 헌물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사53:5, 10-12; 롬3:25; 고전15:3; 갈1:4; 딛2:14; 히1:3; 9:26-28; 10:12; 요일4:10).   이러한 완전 속죄로 인해 당신과 나 같은 죄인들이 정죄와 저주 상태에서 하나님과 연합하여 화해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해 한 번 고난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들을 대신하셨으니”(벧전3:18; 참조 롬5:10; 고후5:18; 히2:17). 이것이야말로 엄청나게 복된 소식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온 인류의 속죄물로 지정하신 예수님께서 이처럼 모든 사람을 위해 세상 죄들을 제거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런 선물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런 엄청난 은혜가 은혜가 되지 못하며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의 진노가 남아 있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일을 안 해도 사랑으로 거저 주는 선물입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넘치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하는 자에게는 품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겨지지만 일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자를 의롭다 하시는 분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4:4-5).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예수님께서는 대신 속죄를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뒤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부활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역에 대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만족해하셨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살아났음을 절대 확실한 증거들을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해서 나타나자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을 유령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바로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지고 또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 참조 마28:6; 행1:3; 롬4:25; 벧전1:21).   부활하신 뒤 사십 일이 지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의 눈앞에서 올리브 산을 떠나 승천하셨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바로 그곳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행1:11; 딤전2:5; 3:16; 요14:6).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이 세상일들에 깊이 관여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성취하고 계신 직무 중 하나는 대언자의 직무입니다. 대언자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에게 그들이 구원받아야만 함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동행해야 함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가르치시며 내적으로는 성령님을 통해서 가르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대언자가 되시며 지금도 하늘에서 살아 계셔서 직무를 수행하고 계시므로 오늘날에는 더 이상 대언자가 없습니다(신18:15; 마21:33-46; 요7:40; 행3:22-26; 히1:1,2).   그리스도께서 성취하고 계신 또 다른 직무는 대제사장의 직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에 자기 자신을 죄로 인한 희생물로 드림으로써 제사장의 직무를 완수했으며 지금 이 시간에는 하늘에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중보 역할을 하시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푸시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유대교나 천주교에 존재하는 제사장이나 제사장 체계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계속해서 대제사장으로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요17:20; 히3:1; 7:21-25; 히8:1-6; 벧전1:5).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 이제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물을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과연 어떻게 내게 적용됩니까?” “어떻게 내가 구원받을 수 있으며 내 죄들을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내 죄들이 많은데 과연 하나님께서 나 같은 사람도 받아 주실까요?” “구원받기 전에 무슨 의식이나 예식 같은 것을 행해야만 합니까?”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어떤 특별한 감정의 변화가 있어야만 합니까?” 이런 질문들은 다 좋은 질문들이며 성경적인 대답을 필요로 하는 것들입니다.   구원의 문은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지 못할 정도로 추하고 더러운 죄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은 돈 주고 구원을 사거나 죄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구원받기 전에 무슨 황홀경에 이르는 감정 같은 것을 경험할 필요도 없고 무슨 예식이나 의식을 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며 오직 주님으로부터만 옵니다(욘2:9; 롬6:23; 엡2:8-9; 빌2:13; 딛3:5).   구원받기 원하신다면 당신은 먼저 당신이 죄인이며 죄의 형벌이 있음을 인정하고 죄들을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원자로, 주님으로 맞아들여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 회개란 죄에 대해 완전히 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먼저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먼저 당신이 죄인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적한 반역자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마음의 변화가 있어서 당신의 더럽고 추한 죄에 대해 수치를 느끼고 슬퍼해야 합니다. 그 뒤에 당신은 죄를 기꺼이 버릴 태세가 되어야 하고 당신 삶의 방향을 180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회개에 합당한 일들을 행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따라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버리고자 하지 않는 죄를 용서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회개는 삶의 방향을 180도 틀어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전심을 다해 걷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믿음(Faith)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요소는 아는 것(Knowing)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그들의 죄들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당신을 구원할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믿음의 둘째 요소는 말 그대로 믿는 것(Believing)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에 관한 사실들을 알아야 하며 또한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고 하시리라고 믿어야 합니다.   믿음의 셋째 요소는 신뢰하는 것(Trusting)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구원자라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믿으면서 당신은 사람에게 불가능한 일 즉 당신을 구원하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도록 하는 일을 그분께서 하실 수 있다고 신뢰해야 합니다.    구원받기 위해 당신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개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를 대신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고 죗값을 치르셨다는 대신 속죄의 개념은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대속(代贖)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만심이 있고 고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나 자신을 부인하고 완전히 예수님만을 신뢰하여 구원자로, 주님으로 맞아들이게 될 때 당신은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배구 시합에서 한 쪽이 공을 서브(Serve)하면 다른 쪽이 공을 리시브(Receive)하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공을 서브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이 그 공을 리시브하지 않으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선물을 마련하시고 큰 은혜를 베푸시려 해도 사람이 그것을 받지 않으면 은혜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것 어떤 사람이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며 동시에 의롭다고 여겨 주십니다. ‘의롭다고 여겨진다’는 것은 법적인 용어로서 ‘의로운 사람으로 판정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 믿음으로 나오는 죄인을 보시고 그를 의인으로 받아 주시며 그 시간부터 의인으로 부르겠다고 선포하시는데 우리는 이것을 가리켜 칭의(稱義)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모든 죄인들을 위해 그들이 지불해야 할 죗값을 십자가에서 다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해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한자 ‘의’(義)를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의(義)입니까? ‘양’(羊) 밑에 ‘나’(我)라는 존재가 있을 때 의롭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믿음으로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그리스도께 나오면 그들의 죄들을 제거하시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시켜 주십니다.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1:29).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가 없이는 아무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존전에 들어갈 수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날에 당신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누구의 의를 갖고 싶습니까? 불완전하여 더러운 누더기와 같은 당신의 의입니까?(사64:6), 아니면 모든 면에서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의입니까? 바울 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잃는 손실을 입었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기나니 이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율법에서 난 나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에 의해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빌3:8-9).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칭의(稱義)로 인해 우리는 이러한 의를 소유하게 되며 이러한 완전한 의가 당신 자신의 의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100% 확실한 사실 궁극적으로 당신은 죽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죽은 뒤에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행17:31).   만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여 그분의 의를 덧입지 않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호수에 들어가 영원토록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면 영원토록 하늘의 영광과 존귀를 누릴 것입니다(계20:10-22:5). 이제 당신은 어느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구원받기 원하십니까? 이 만큼 읽은 시점에서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기 원하십니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싶습니까? 이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직도 당신이 읽은 것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되돌아가서 지금까지 읽은 부분을 다시 천천히 주의 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진리를 보여 주실 것을 간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당신의 필요를 보여 주셔서 구원받아야겠다는 욕망을 주셨으면 곧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아주 간단하며 가장 좋은 것은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구원받는다는 것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이루어지는 거룩한 일입니다. 당신은 이제 죄에 싫증이 났습니까? 죄를 떠나 거룩한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앞으로 다가올 심판을 피하고 지금 이 시간 죄 용서를 받아 기쁨을 누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을 구원자로 주님으로 친구로 맞아들여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지 않으십니까?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지금 이 시간 주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부르고 싶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기도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은 유창한 말에 관심을 두시지 않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먼저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죄들로 인해 영원히 형벌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당신이 당신의 힘이나 노력이나 소유물로 당신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회개하고 믿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당신을 구원하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음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러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의를 신뢰하는 사람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사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어떤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며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다 인정받고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18:9-14).  구원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합니까? 구원받은 뒤에는 다음의 세 가지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먼저 성경이 없으면 성경을 구해서 읽기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해 주시고 섭리로 보존해 주신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행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책입니다. 당신이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먼저 신약 성경의 넷째 책인 요한복음과 끝부분에 있는 요한일서를 몇 차례 읽기 바라며 또한 구약 성경의 창세기를 읽기 바랍니다. 그 뒤에 전체 성경을 꾸준히 정독하기 바랍니다.    둘째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적인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거기에서 당신은 경배를 드리고 성경 말씀을 배우며 크리스천 친구들을 만나 좋은 교제를 나누고 은혜 안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신약교회는 이 책자 안에 담겨 있는 복음의 진리들을 가르치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만일 그런 교회를 발견하기 어려우면 이 책 앞에 있는 주소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셋째로 당신은 물속에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 침례는 결코 여러분을 구원하지 않으며 죄를 씻어 주지도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침례의 목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아 우리의 옛사람이 죽었고 묻혔으며 새사람으로 살아났음을 보입니다. 다시 말해 침례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천사들에게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 알리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 구원받은 이후에 마귀는 종종 당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심하게 합니다. 이때마다 다음의 글을 읽고 성경 말씀만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두 사람이 갑판 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나는 자네와 몹시 대화를 나누고 싶었네. 자네는 구원받은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던데….”    “예, 저는 구원받은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구원받은 것보다 더 분명한 사실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자기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좀 교만한 말이 아닌가? 사실 나도 한때는 성실하게 교회에 다녔네. 하지만 내가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나는 진정 그리스도인이 아니거든.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지만 사실 위선자가 많아. 그래서 나는 교회에 나가는 일을 그만두었지. 모든 것이 가짜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가끔 기독교에 어떤 진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지.”    “저는 그 말씀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았다는 말과 구원받은 것을 안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반장님, 이 배수구의 둘레는 얼마입니까?”    “배수구의 둘레는 48센티미터가 아닌가! 그런데 왜 그것을 묻지?”    “반장님은 그것을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이 책에 의거하여 확신할 수 있지. 이 책은 본사에서 보내온 것으로 이 배에 대한 설명서가 아닌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구원받은 것을 아는 방법과 같습니다. 저는 성경 말씀에 의해서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하늘의 본부에서 보내온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경 말씀 안에서 제가 정죄받은 죄인이라는 것과(롬3:23) 지옥의 불 호수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계21:8). 하지만 저는 또 하나님께서 죄인인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과(롬5:8) 그래서 자신의 유일한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저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벧전2:24). 저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요5:24). 이 말씀대로 저는 지금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으며 장차 있을 정죄의 심판을 받지 않으며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저는 제가 구원받았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교만이겠습니까?”
2021-09-04 16:56:56 | 관리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에디션 성경 개관(요약): 성경이란? ● 성경의 정의 성경을 가리키는 영어 ‘Bible’은 마1:1에서 ‘책’을 가리키는 그리스말 ‘Biblos’에서 유래하였으며 5세기 이후부터는 영어권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담은 책’을 지칭할 때 사용되었다. 그러나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으로서 여러 책을 모은 전집이 아니라 연속성을 가진 하나님의 일관된 이야기(His story)이며 ‘사람들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들 즉 단어들을 담은 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성경은 약 1,600년 동안 다양한 문화와 배경과 경험과 학식을 가진 40여 명의 인간 기록자들 ­ 왕, 농부, 어부, 의사, 정치가, 학자 등 ­ 이 쓴 ‘한 책’(One book)이다. 신약 성경은 구약 성경을 가리켜 ‘성경기록’(마21:42; 벧후1:20), ‘거룩한 성경기록들’(롬1:2), ‘율법’(요12:34),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눅24:44),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마5:17), ‘옛 상속 언약’(고후3:14)이라 부른다. 구약과 신약 사이에는 400년간의 침묵기가 있었으며 이때에 나온 외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글이 아니다. ●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여 주는 증거 하나님께서는 구약 시대에는 대언자들을 통해, 신약 시대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다(히1:1­2).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 기록자들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여 주는 증인들이다(신6:17; 시119:89; 잠30:5­6; 렘23:29; 마5:17­19; 마22:29; 막13:31; 행17:11; 롬10:17; 딤후3:15­17; 벧전1:23­25; 벧후1:20­21; 계22:18­19). ● 성경의 구성 성경은 66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을 기점으로 해서 39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구약 성경과 27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신약 성경으로 구분된다. 성경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02절(구약 23,145절, 신약 7,957절), 788,258개 영어 단어(구약 609,247개, 신약 179,011개)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에서 가장 긴 장과 절은 시편 119편과 에스더기 8장 9절이고 가장 짧은 장과 절은 시편 117편과 요한복음 11장 35절이다. 성경의 중간 장은 시편 117편이며 성경의 중간 절은 시편 103편 1, 2절인데 그 가운데 1절은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라.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라.”이다. 구약 성경은 아람어로 기록된 일부(스4:8­6:18; 7:12­26; 렘10:11; 단2:4­7:28 등)를 제외하고는 모두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으며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율법: 모세 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2. 대언서: (a) 전기 대언서(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기, 열왕기), (b) 후기 대언서(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과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 열두 개의 소 대언서) 3. 거룩한 기록들: (a) 진리(시편, 잠언, 욥기), (b) 다섯 개의 두루마리(아가, 룻기, 애가, 전도서, 에스더), (c)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   신약 성경은 당시의 통용어이던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으며 역사를 다루는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사도들의 서신서, 그리고 미래 일을 담고 있는 계시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성경에 지금과 같은 장과 절의 구별이 없었다. 고대에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약 성경을 몇 부분으로 나누었으며 주후 9세기경에 절을 표시했다. 한편 주후 13세기경에 휴고 등은 성경의 모든 책을 장으로 나누었고 주후 1551년에 스테파누스(스테판)는 신약 성경에 절을 붙였는데 그 뒤에 이것이 일반적으로 수용되었다.  ● 성경의 주제와 내용 성경은 ‘우주가 만들어지면서 시작된 시간’ 이전의 ‘과거의 영원’과 주전 4004년경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특별 창조로부터 현 세상의 멸망, 그리고 앞으로 올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미래의 영원’까지의 모든 일을 기록한다. 성경의 궁극적인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을 구속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요20:30­31; 요일5:20). 구약 성경은 신약 성경의 예표와 그림자로서 만물의 기원과 사람의 창조와 타락, 죄, 이스라엘, 희생 제도를 보여 준다. 신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약 성경의 성취와 교회의 설립, 천년 왕국과 그 이후의 미래 일을 담고 있으며 구약 성경의 실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신약은 구약 안에 숨겨져 있고 구약은 신약에서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성경은 과학, 역사, 문학, 철학, 시, 예언 등에서 단 하나의 오류도 없이 100% 진리만을 담은 완전한 하나님의 책이며(롬3:4) 또한 시, 역사, 드라마, 사랑 이야기, 증오 이야기, 전쟁 이야기, 철학, 논증 등을 담은 문학책이다. 성경은 편견이 없는 책으로서 인간의 죄와 실수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며 하나님, 사탄, 사람, 죄, 구원, 생명과 사망, 천국과 지옥 등을 권위 있게 선포한다. 사람은 이러한 권위를 가지고 편견 없이 이런 책을 지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이와 같은 기적을 행하실 수 있다. 끝으로 성경은 초자연적인 책으로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속성과 영광, 거룩함을 보여 주는 유일무이한 책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기록된 말씀’이요, 예수님은 ‘살아 있는 말씀’이다(요14:1­9). ● 성경기록의 계시, 영감과 보존, 그리고 번역과 해석 1. 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신에 대한 진리를 드러내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그분의 구원을 알 수 없다. 계시에는 창조를 통한 일반 계시와 성경을 통한 특별 계시가 있다. 하나님의 계시가 객관적인 기록으로 주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계시를 문자 기록으로 주셨다. 성경의 계시에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 (a) 망원경적인 측면: 성경은 멀리 셋째 하늘에서부터 땅속의 지옥까지 또 만물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여 준다. (b) 현미경적인 측면: 성경은 하나님, 사람, 마귀, 죄, 구원, 미래의 일 등을 자세히 보여 준다. (c) 입체 사진경적인 측면: 성경은 그 안의 모든 것이 어떠한 모순도 없이 연결되는 것을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2. 영감은 하나님의 계시를 글로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시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영원하고도 절대 무오한 기록을 필요로 하며 영감이야말로 이 같은 필요를 만족시킨다.”는 말은 참으로 합당하다. 영감이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말씀에 숨을 불어넣으시는 것을 뜻하며 그 결과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모든 성경기록은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딤후3:16). 성경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부터 계시록 22장까지의 모든 단어에 자신의 숨을 불어넣어 주셨다는 ‘총체적 축자 영감’을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영감을 단지 사상에만 주시지 않고 모든 단어에 주셨으므로 하나님의 성도들은 항상 성경의 모든 단어를 살아 있는 말씀으로 대한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께서도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4:4).   3. 보존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섭리로 성경기록을 안전히 지켜 주셔서 모든 세대의 성도들이 자신의 말씀을 소유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섭리로 말씀을 보존해 주셨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시간과 공간을 통해 결코 소멸되지 않았다. 말씀의 보존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자신의 말씀에 영감을 주신 것이 무의미하며 하나님의 속성은 결코 이런 일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여러 세대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말씀을 보존하셨으므로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 들고 있는 성경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시12:6­7; 마24:35).   4. 번역은 진리를 다른 민족에게 전하기 위해 기록된 말씀들을 다른 언어로 옮기는 것이다. 구약 시대에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이런 작업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신약 시대에도 2세기까지는 그리스어를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런 과정이 요구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여러 나라의 성도들을 위해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 성경과 그리스어로 기록된 신약 성경을 번역해야만 했다.   5. 해석은 진리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성경 구절의 정확한 뜻을 결정하는 것으로서 성경의 각 구절이 하나의 뜻만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이루어진다. 성경의 목적은 너무나 분명하므로 누구든지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성경 말씀을 이해할 수 있으며 따라서 신비주의적 해석이나 비유 해석을 따를 필요가 없다. 성경 신자들은 문법적이며 역사적인 해석을 취한다. 문법적 해석이란 문맥에 맞추어 문자 그대로의 정상적인 의미를 취하는 것을 뜻하며 역사적 해석이란 기록된 시대, 수신자, 목적, 배경 등을 이해하고 문맥에 맞게 해석하는 것을 뜻한다. ● 성경기록의 정경 원래 정경(Canon)은 측량 막대기로서 서로 다른 것들을 비교하는 표준을 뜻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책들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각각의 책을 진리를 담은 전체 성경의 일부로 만들었는데 바로 이런 책들이 사람의 행위나 믿음과 실행의 기준을 판단할 수 있는 ‘권위 있는 표준 잣대’인 정경으로 사용되었다. 유대교는 처음부터 줄곧 구약 성경의 39권만을, 기독교는 구약 성경의 39권과 신약 성경의 27권만을 정경으로 인정했으며 천주교의 외경을 정경에 포함시킨 적이 없었다. 또한 정경의 본문 형태는 항상 다수 본문의 근간이 된 전통 히브리어 마소라 사본과 그리스어 비잔틴 사본에서 나왔다. 정경은 사람이 정할 수 없고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성경의 영감은 정경을 요구하며 어떤 책이 정경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책에 영감을 부여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은 공회 등의 기구를 통해 정경을 인정할 뿐이지 정경을 결정할 수 없다. 제사장들에 의해 성전 안에 사본들이 간수된 구약 성경의 정경 작업은 서기관 에스라 시대와 말라기가 기록된 시대에 완료되었다. 한편 신약 성경의 경우 주후 397년에 열린 카르타고 공회에서 일반적 동의를 얻었으며 교회들이 최종적으로 수용하였다. ● 성경의 확산과 보편적 성경 처음으로 세상에 잘 알려진 영어 성경전서는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인 1382년에 나온 위클리프 성경이다. 그 뒤 인쇄술이 발명되어 1526년에 처음으로 틴데일의 신약 성경이 인쇄되어 나왔고 1535년에 커버데일은 최초로 신구약을 포함한 성경전서를 발간하였다. 그 이후 커버데일과 다른 사람들은 로마 카톨릭교도인 메리 여왕의 압제를 피해 제네바에 거하면서 1560년에 제네바 성경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1611년에 제임스 왕에 의해 일반 사람들을 위한 ‘킹제임스 성경’(KJB)이 출간되어 지난 400여 년간 온 세상에 복음을 알리는 표준 성경이 되었다. ‘킹제임스 성경’은 영어가 최고조에 이른 때에 당대의 석학 50여 명이 원어에서 충실하게 번역한 성경으로 단 한 번의 수정 없이 당당하게 세월의 풍파를 이겨 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으며 문학적으로도 영문학의 백미로 꼽힌다. ‘킹제임스 성경’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히브리어 전통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공인 본문을 축자적으로 정교하게 번역하여 세계 공통어인 영어로 표현함으로써 말 그대로 모든 성경의 표준이 되었다는 점이다. 1970년대 이후 ‘신국제역’(NIV), ‘신미국표준역’(NASB) 같은 현대 역본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것들은 한결같이 부패된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비평 본문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수천 군데에 오류를 담고 있다. 특히 NIV는 축자적, 형식적 일치 번역이 아닌 동적 일치 번역(의역)이므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볼 수 없다. ● 성경의 영향 성경은 인류 역사를 통해 가장 많이 읽히고 번역되며 팔리고 영향을 미친 책이다. 실로 고대에서 현대까지 성경만큼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책은 없다.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지금까지 2,00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세계 어디서나 어느 정도의 성경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문화인이라 불리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쳐 왔다. 다른 종교에는 이렇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경전이 없다. 성경이 이러한 영향력을 갖게 된 것은 그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숨결 때문이다. 역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파괴하려고 시도했으나 그들의 노력은 모두 허사로 돌아갔다. 볼테르 같은 인본주의 불신자들이 성경 무용론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성경은 사람을 구원하는 유일한 지식을 제공하는 생명 샘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 땅이 소멸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며 영원한 미래가 올 때까지 성경은 믿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의 지옥 심판의 경고를 주며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구원을 줄 것이다(막9:42­50; 눅12:4­5; 요3:16; 5:24; 17:17; 20:30­31).  
2021-09-04 16:40:0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2주에 걸쳐 400여 개의 암송 구절을 뽑았고 앱 개발자도 선정하여 아주 쉽게 쓸 수 있는 앱을 개발 중입니다. 한 달 안에 나올 것입니다.   상세 앱 설명난에 들어갈 내용입니다.   인천에 위치한 사랑침례교회와 출판사 <그리스도 예수안에>가 합력하여, 2021년 7월에 출간된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성경으로 암송 어플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암송 어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 18개의 암송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암송 구절은 400개입니다.   - 성경 암송 주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하나님의 특별 창조, 죄와 죄인, 회개와 심판, 구원, 믿음과 복음과 칭의, 그리스도인, 성화, 교제와 교회, 기도, 위로, 전도와 선교, 영적 전투, 경배, 부활과 휴거와 재림 등    - 성경 암송은 4단계로 나누어서 할 수 있습니다. 매 구절 암송 시 단계를 올리면 암송 구절의 단어들이 중간 중간 삭제되어 암송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 한글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Version) 암송이 가능합니다.    - 폰트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암송 구절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에디션 출판사: 그리스도 예수안에(www.KeepBible.com)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에디션 총판처: 생명의 말씀사(www.lifebook.co.kr) 어플 제공: 사랑침례교회(www.cbck.org), 인천광역시 서창방산로 83, (T) 032-664-1611
2021-08-20 13:28:1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와 원어의 차이 그리고 이로 인한 단수 복수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며칠 전에 외국에 사시는 한 분이 디도서 1장 1절 번역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의 믿음에 따라, 하나님의 성품을 따르는 진리를 인정함에 따라   Paul, a servant of God, and an apostle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the faith of God's elect, and the acknowledging of the truth which is after godliness;   질문의 핵심은 the faith of God's elect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습니다.   God’s elect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단수)냐,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복수)이냐?   이분은 James Knox 목사님의 설교를 듣곤 하며 최근에는 그분이 소개한 다른 미국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이분은 the faith of God's elect의 elect가 단수이며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고 하면서 그분의 설교가 맞는 것 같다고 하며 질문하였습니다.   즉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갈2:20과 매칭이 되게).   사실 영어로는 elect라는 단어가 단수인지 복수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리스어 공인 본문을 사용하는 슈퍼바이블에 가서 원어 분해를 보았습니다.   elect: 1588  ejklektov"   eklektos  {ek-lek-tos'} 1586에서 유래;‘뽑힌’, (함축적으로)‘마음에 드는’, 택함을 받은, 선출된 <막 13:20>형. chosen; 남성 복수   즉 elect라는 말은 남성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택하신 자들이 되어야 맞습니다.   이런 데가 히브리서 12장 23절에도 있습니다.   총회와 하늘에 기록된 처음 난 자들의 교회와 모든 것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To the general assembly and church of the firstborn, which are written in heaven, and to God the Judge of all, and to the spirits of just men made perfect,   저 역시 킹제임스 성경을 지지하는 어떤 목사님이 이 구절의 the firstborn을 처음난 자들(복수)이 아니라 처음난 자(단수)로 보아야 하며 처음난 자 혹은 처음난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역시 슈퍼바이블의 공인 본문을 가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firsrborn: 4416  prwtotovko"   prototokos  {pro-tot-ok'-os} 4413과 5088의 대체어에서 유래; 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먼저 태어남’(일반적으로 먕사로서), 처음난 <롬 8:29; 골 1:15>형. firstborn; 남성 복수   이 단어 역시 남성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2011년 400주년 기념판과 2021년 마제스티 에디션은 단복수에 관한 이런 점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마제스티 에디션에서는 영어로 볼 때 단수 복수가 애매모호한 단어들을 모두 원어로 가서 확인하여 원어가 단수면 단수, 복수면 복수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어는 원어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단수 복수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해도 영어 번역은 완벽합니다. 그렇게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나 미국 독자들이 영어만 가지고 단복수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강해를 하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을 가지고 구체적인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2011년 400주년 기념판: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Forasmuch then as the children are partakers of flesh and blood, he also himself likewise took part of the same; that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him that had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여기에는 살과 피가 나옵니다. 그런데 영어 중간에 the same이 나옵니다. 이것을 400주년 기념판에서는 ‘같은 것’이라고 단수로 번역하였습니다.      원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the same: 846  aujtov"   autos {ow-tos'} 불변사 au<아무>【아마 일정한 ‘방향없는’바람의 개념으로  109의 어간과 유사】(‘뒤편’)에서 유래;(재귀대명사)‘자신’, 3인칭(홀로 혹은 1438과 합성어로)으로 사용, 역시 기타 인칭(본래적 의미로는 인칭대명사와 함께)으로 사용, 848과 비교 <마 3:11;눅 3:23;행 10:26>대. self, him, it, her, the same; a)강조적 용법  ;자신(self) b)인칭대명사의 3인칭 ;그, 그녀, 그것c)한정적인 용법 ;동일한, 바로 그 (the same), 중성 복수   즉 여기의 the same은 중성 복수로서 살과 피 두 개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복수로 표현하였습니다.   마제스티 에디션: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친히 같은 것들에 참여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베드로전서 3장 18절도 마찬가지입니다.   400주년: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단수)로서 불의한 자(단수)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For Christ also hath once suffered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quickened by the Spirit:   영어로만 보면 the just, the unjust가 단수인지 복수인지 구분하기 어렵지만 원어로는 분명하게 전자는 남성 단수, 후자는 남성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제스티 에디션에서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마제스티: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해 한 번 고난받으사 의로운 자(단수)로서 불의한 자들(복수)을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나 성령에 의해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 데려가려 하심이라.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보다는 ‘성령에 의해’가 더 뜻이 명확해서 그렇게 고쳤습니다.   이번 마제스티 에디션에서는 이런 식으로 the에 형용사가 붙어 있는 명사들을(시편 잠언 등 시가서에 매우 많음, the wise, the rich, the poor, the wicked 등등) 일일이 확인하여 가능한 한 단수와 복수를 구분해서 표현하였습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보기에 영어로 단수와 복수 구분이 어려워도 영어 번역은 완벽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어만 보고 번역하거나 설교하다 보면 단수와 복수로 인한 혼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원어의 도움을 받아야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가능하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제스티 에디션은 가능한 한 단수 복수를 명확하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풍성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1-08-20 10:43: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는 2021년 미디어 선교의 일환으로 정동수 목사가 2008년부터 13년 동안 설교하고 강해한 것들 중 중요한 것들을 추린 뒤 MP3 음성 파일과 강해 및 설교 노트 등을 32 GB USB 메모리에 담아 원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보내드렸습니다. 탑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2 GB USB 메모리 탑재 내용   외국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외국에는 배송 문제로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전체 내용보다 본인이 원하는 것들만 다운받기 원하시므로 이번에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모든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도록 웹하드에 자료들을 올렸으니 누구든지 마음대로 다운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밑의 링크를 누르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목록   01. 구원 바로알기 [다운로드] 02. 필수설교 40선 [다운로드] 03. 조직신학01 [다운로드] 04. 조직신학02 [다운로드] 05. 킹제임즈 성경관련 [다운로드] 06. 성경 바로보기 [다운로드] 07. 성막 [다운로드] 08. 설교와 설교자 및 설교코칭 [다운로드] 09. 성경 Q&A [다운로드] 10. 성경과정치 차한박사 [다운로드] 11. 창세기 [다운로드] 12. 욥기 [다운로드] 13. 예레미야 [다운로드] 14. 다니엘서 재림 [다운로드] 16. 마태복음 [다운로드] 17. 누가복음 [다운로드] 18. 요한복음강해 [다운로드] 19. 사도행전 사도바울 [다운로드] 20. 로마서 [다운로드] 21. 고린도전후 갈라디아서 [다운로드] 22. 빌립보서 [다운로드] 23. 데살로니가전후서 [다운로드] 24. 히브리서 가정과 결혼 [다운로드] 25. 야고보서 [다운로드] 26. 베드로전후서 [다운로드] 27. 계시록 [다운로드] 31. 맥잡기 창세기-신명기 [다운로드] 32. 맥잡기 여호수아-사무엘기하 [다운로드] 33. 맥잡기 열왕기상하-국가관 [다운로드] 35. 맥잡기 에사야 [다운로드] 36. 맥잡기 에스겔 [다운로드] 37. 맥잡기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다운로드] 38. 맥잡기 호세아 요엘 아모스 [다운로드] 39. 맥잡기 미가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다운로드] 40. 맥잡기 마태복음 이스라엘 [다운로드] 41. 맥잡기 계시록 [다운로드] 50. 주님의교회 계획 [다운로드] 51. 하나님의 사역자와 섬김사역 [다운로드] 52. 하나님의 뜻과 인도 [다운로드] 53. 재림 및 기초교리 [다운로드] 54. 성경의 주요 예언 크리스천기초 [다운로드] 55. 시리즈 말씀모음 [다운로드] 56. 김용삼 왜곡된 근현대사 바로잡기 [다운로드] 57. 김용삼 근현대사 연대별정리 비타민C 이왕재시사 이춘근 김문수 이영훈 등 48k [다운로드] 58. 공산주의 바이러스시대의 징조 국가관 [다운로드] 59. 김남준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다운로드] 70. 마제스티 찬송 [다운로드] 71. 2008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72. 2009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73. 2010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74. 2011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75. 2012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76. 2013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77. 2014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78. 2015년 특별설교 데살로니가 야고보 48k [다운로드] 79. 2017년 설교 종교개혁 48k [다운로드] 80. 2018년 설교 성령님 [다운로드] 82. 2020년 설교모음 [다운로드] 91. 성경강해 PDF노트 [다운로드] 92. 맥잡기 PDF 파일 [다운로드] 93. 출판사 책들 PDF 파일 [다운로드] 94. 기타책들 PDF 파일 [다운로드]  
2021-08-20 09:40: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최근에 한 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   요한계시록 19장 16절을 킹제임스 성경으로 보면 에수님을 가리키며 KING OF KINGS, LORD OF LORDS(전체 대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And he hath on his vesture and on his thigh a name written,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여기서 kings나 lords로 쓰지 않고 왜  전체를 대문자로 썼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저도 왜 역자들이 그렇게 했는지 100%는 모릅니다.   다만 킹제임스 성경의 용례를 보면 전체가 다 대문자로 된 것은 그 표현 전체가 하나의 호칭으로 강조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음의 예를 보시기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이 이상은 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1. 출3:14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KJV   2. 요19:19 And Pilate wrote a title, and put it on the cross. And the writing was, JESUS OF NAZARETH THE KING OF THE JEWS. KJV   3. 계17:5 And upon her forehead was a name written, MYSTERY, BABYLON THE GREAT, THE MOTHER OF HARLOTS AND ABOMINATIONS OF THE EARTH. KJV
2021-08-10 12:33: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21년 7월에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자(아직 스터디 성경과 작은 성경은 출간되지 않음) 스마트폰 앱과 베들레헴 성경 등의 데이터를 마제스티 에디션 내용으로 바꾸어 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저희는 당분간 앱과 베들레헴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1년 400주년 기념판으로도 성경을 보고 공부하며 비교하기에 충분하고 혹시 글을 쓰거나 하면서 인용할 때도 마제스티 에디션을 보고 고칠 데가 있으면 조금 수정하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1-07-26 15:50: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제 7월 중순부터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이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영대역, 큰글자, 스터디, 작은 성경, 하드커버 순으로 나올 것입니다.   여하튼 7월말까지는 모두 나옵니다.   마제스티 에디셔 출간 공지   1. 국내 구매 국내에서 구매하기 원하는 분들은 생명의 말씀사와  킵바이블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다른 데서는 구매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 출판사는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직원을 두지 못합니다. 또 과거 경험으로 보아 성경책들의 관리가 어려워서 2021년 마제스티 에디션 출간 이후로는 전국의 모든 서점으로 책들이 배포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책을 원하는 독자들께서는 생명의 말씀사 인터넷이나 밑에 있는 직영 매장 그리고 킵바이블 쇼핑몰에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책들이 출간되는 즉시 두 군데 인터넷에 책들의 소개가 올라갈 것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국외 구매 외국에서 구매하기 원하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우리 출판사나 사랑침례교회가 직접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 원하시는 분들은 국내의 지인을 통해 구매하게 하셔서 그분이 직접 보내게 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외국으로 보내는 항공 배송비가 무척 비싸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 한영대역 1권 배송비가 무려 60달러나 합니다. 배로는 보험 처리가 안 되어 못 보냅니다. 또 항공으로 보내도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가 곤란하므로 우리 출판사나 사랑침례교회는 외국으로 배송을 하지 않으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1-06-30 09:02: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이제 2주 내로 마제스티 에디션이 출간될 것입니다.   성경 출간 공지   성경 안에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창세기 앞의 일러두기를 읽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고 내용에서 이탤릭 체 등을 발견하고는 인쇄 오류라고 반품하는 분들이 있어 이 안내문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비닐 등을 까서 보신 뒤 다시 반품하면 성경을 다시 포장하여 팔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저희같이 소규모 출판사의 경우 이런 비용을 다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닐 포장을 벗기면 반품이 불가능하다는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물론 책에 문제가 있으면 반품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어렵습니다. 책의 상자와 띠지에 책에 대한 모든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폰트의 크기도 책과 동일하게 상자나 띠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성경 정보   각 책의 샘플 PDF도 다운받아 인쇄할 수 있습니다.   20년 정도 소규모 출판사를 운영하다 보니 이런 고충이 있어서 구매자 여러분의 협조를 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1-06-18 11:24:31 | 관리자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오픈 성경, 2021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지퍼 성경, 2021   안녕하세요?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지금부터 정확히 10년 전인 2011년에 영어 킹제임스 성경 발간 400주년을 맞아 '400 주년 기념판'을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년 동안 우리말 바루기 작업을 거쳐 2021년에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1달 전 쯤에 출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종이 조달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지연되어 8월 초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마제스티 에디션’은 2000년 초판 발행 이후 21년 동안 세밀한 교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었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번역 교정 특징 1. 우리말 문법에 맞지 않는 표현을 모두 교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연구원에 1,000번 이상 문의하였습니다.   2. 성경의 문체는 1,800년대 조선 시대 후기 체(권위체)와 21세기 체(현대체)가 혼용되어 있습니다. 권위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성경의 권위가 떨어져서 경전으로의 역할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권위체를 유지하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현대체로 바꿀 수 있는 표현들은 바꾸었습니다. 또한 수동태도 적당한 수준에서 사용하였습니다.   3. 영어 번역에서 표현상 교정이 필요한 곳들은 교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에 능통한 켄달 박사, 웨이트 박사 등과 2,000번 이상 이메일을 주고 받았고 다양한 주석들을 참조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석들   4. 우리말과 영어 교정 등은 나중에 기회가 주어질 때 글로 설명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2. 장정/제본 특징 1.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 사용 : 오랫동안 사용해도 성경이 망가지지 않도록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천연 가죽도 질이 천차만별인데 우리는 최고급 면피(Top grain)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2. 본문이 오래 보존되도록 제곱미터당 33그램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참고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27-28 그램의 얇은 종이를 사용함)   3. 수입 면지 사용: 성경 가죽과 본문 사이에 영미권의 최고급 성경 제작 시 사용되는 최고급 수입 면지를 사용하였습니다(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일반 종이를 사용하여 성경이 쉽게 손상됨).   4.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의 경우).     5.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6. 이번에 출간되는 성경의 대부분은 금장 부분에 반달 색인이 되어 있습니다.   7. 폰트는 400주년 기념판과 동일합니다.   8. 한영대역 관주성경, 스터디 바이블, 큰글자 성경, 작은 성경, 하드커버 성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성경 구매 정보   3. 부탁의 말씀 1. 지난 10년 동안 인건비와 재료비가 인상되어 부득이하게 마제스티 에디션의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이 사용되었고, 오픈 성경에는 최고급 사전식 케이스가 사용되었으며(이것은 다른 성경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기념으로 보관해 두기에 적합함) 지퍼 성경도 비닐 포장을 하지 않고 고급 상자 케이스에 담았으므로 실제 인상분은 크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대다수 다른 성경들도 천연 가죽 표지를 쓰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가격 상승으로 인해 독고라 불리는 저급 가죽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주 번역자인 저를 포함하여 부족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였지만 보는 사람마다 흡족하지 못하다고 여길 부분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또한 이전 판들의 번역이 더 낫게 보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400주년 기념판과 마찬가지로 마제스티 에디션 역시 올바른 본문에서 최대한 우리말답게 정직하게 번역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사람과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충분한 성경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3.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성우와 함께 성경을 낭독하여 유튜브에도 올리고 무료 성경 앱에 본문과 함께 음성도 넣어서 역시 무료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이 성경을 통해 우리 주 예수님의 복음 전파 사역과 신약 교회 확립 사역이 온 세상에서 한국말을 사용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충만하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혹시 오탈자가 뱔견되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제스티 에디션이 제작 공장에서 출고되어 서점에 배포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번역이란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서문에서 번역에 대해 다음과 같은 명문을 남겼습니다.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또한 야곱이 우물 어귀에서 돌을 굴려내고 물을 길어 라반의 양떼들에게 물을 주었던 것처럼(창29:10),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이나 물길을 그릇이 없이(요4:11) 야곱의 그 (깊은) 우물 옆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고 이사야서에 언급된 사람, 즉 봉인된 책을 넘겨받아 읽을 것을 요구받는 사람과 같을 것이다. ‘원하건대 이것을 읽으라, 하면 그가 이르기를, 그것이 봉인되었으므로 내가 읽을 수 없노라, 할 것이요’(사29:11).  
2021-06-16 14:05:46 | 관리자
  이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신구약 합본 한영대역 관주 성경입니다.    이것은 2021년에 출간된 마제스티 에디션입니다.   ‘마제스티 에디션’은 2000년 초판 발행 이후 21년 동안 세밀한 교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었습니다.   1. 구성 A. 본문 크기 152 X 222 mm     구약 1416쪽     신약 484쪽     본문 총 1,900쪽 B. 부록 116쪽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킹제임스 성경과 틴데일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킹제임스 성경 개정 신화     한글 성경 용어 설명     성경 연대기     지도 색인     MEMO C. 컬러 지도/선도 32쪽 D. 관주 20,000여 개    총 2,048쪽   2. 특징 1.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 사용: 오랫동안 사용해도 성경이 망가지지 않도록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천연 가죽도 질이 천차만별인데 우리는 최고급 면피(Top grain)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2. 종이: 본문이 오래 보존되도록 제곱미터당 33그램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참고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27-28그램 종이를 사용함)   3. 수입 면지 사용: 성경 가죽과 본문 사이에 영미권의 최고급 성경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수입 면지를 사용하였습니다(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일반 종이를 사용하여 성경이 쉽게 손상됨).   4.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만).   5.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3. 장정 오픈 성경과 지퍼 성경 두 종류가 있으며 가죽 표지는 둘 다 동일하게 최고급 면피를 사용하였습니다.   오픈 성경은 최고급 사전식 박스에 담았고 박스에는 띠지가 둘립니다. 띠지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오픈 성경은 검정색만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비닐로 포장하지 않고 상자식 박스에 담았으며 박스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검정색과 버건디(와인)색 두 종류가 있습니다.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의 경우).   4. 반달 색인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모든 성경에는 성경을 쉽게 찾도록 도와주는 반달 색인이 금장 부분에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무색인을 찾는 소수의 성도들을 위해 소량의 무색인 성경도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물량이 소진되면 무색인은 구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무색인은 출판사의 쇼핑몰(KeepBibleMall.com)에서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5. 가격 오픈, 지퍼(색인) 58,000원 오픈, 지퍼(무색인) 56,000원   6. 성경 샘플 신구약성경 10쪽의 PDF 파일을 샘플로 밑에 첨부하였습니다.  
2021-06-16 13:46:07 | 관리자
  이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신구약 합본 스터디 한글 성경입니다.    이것은 2021년에 출간된 마제스티 에디션입니다.   ‘마제스티 에디션’은 2000년 초판 발행 이후 21년 동안 세밀한 교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었습니다.   1. 구성 A. 본문 크기 152 X 222 mm     구약 998쪽     신약 342쪽     본문 총 1,338쪽 B. 부록 388쪽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 사전         성경 연대기     지도 색인     MEMO C. 컬러 지도/선도 96쪽 D. 관주 20,000여 개    총 1,824쪽   2. 특징 1.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 사용: 오랫동안 사용해도 성경이 망가지지 않도록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천연 가죽도 질이 천차만별인데 우리는 최고급 면피(Top grain)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2. 종이: 본문이 오래 보존되도록 제곱미터당 33그램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참고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27-28그램 종이를 사용함)   3. 수입 면지 사용: 성경 가죽과 본문 사이에 영미권의 최고급 성경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수입 면지를 사용하였습니다(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일반 종이를 사용하여 성경이 쉽게 손상됨).   4.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만).   5.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3. 장정 오픈 성경과 지퍼 성경 두 종류가 있으며 가죽 표지는 둘 다 동일하게 최고급 면피를 사용하였습니다.   오픈 성경은 최고급 사전식 박스에 담았고 박스에는 띠지가 둘립니다. 띠지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오픈 성경은 검정색만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비닐로 포장하지 않고 상자식 박스에 담았으며 박스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검정색과 버건디(와인)색 두 종류가 있습니다.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의 경우).   4. 반달 색인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모든 성경에는 성경을 쉽게 찾도록 도와주는 반달 색인이 금장 부분에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무색인을 찾는 소수의 성도들을 위해 소량의 무색인 성경도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물량이 소진되면 무색인은 구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무색인은 출판사의 쇼핑몰(KeepBibleMall.com)에서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5. 가격 오픈, 지퍼(색인) 58,000원 오픈, 지퍼(무색인) 56,000원   6. 성경 샘플 신구약성경 10쪽의 PDF 파일을 샘플로 밑에 첨부하였습니다.  
2021-06-16 11:43:07 | 관리자
  이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신구약 합본 큰 글자 한글 성경입니다.    이것은 2021년에 출간된 마제스티 에디션입니다.   ‘마제스티 에디션’은 2000년 초판 발행 이후 21년 동안 세밀한 교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었습니다.   1. 구성 A. 본문 크기 152 X 222 mm     구약 1178쪽     신약 400쪽     본문 총 1578쪽 B. 부록 70쪽     킹제임스 성경과 틴데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 연대기     지도 색인     MEMO C. 컬러 지도/선도 32쪽   총 1,680쪽   2. 특징 1.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 사용: 오랫동안 사용해도 성경이 망가지지 않도록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천연 가죽도 질이 천차만별인데 우리는 최고급 면피(Top grain)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2. 종이: 본문이 오래 보존되도록 제곱미터당 33그램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참고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27-28그램 종이를 사용함)   3. 수입 면지 사용: 성경 가죽과 본문 사이에 영미권의 최고급 성경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수입 면지를 사용하였습니다(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일반 종이를 사용하여 성경이 쉽게 손상됨).   4.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만).   5.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3. 장정 오픈 성경과 지퍼 성경 두 종류가 있으며 가죽 표지는 둘 다 동일하게 최고급 면피를 사용하였습니다.   오픈 성경은 최고급 사전식 박스에 담았고 박스에는 띠지가 둘립니다. 띠지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오픈 성경은 검정색만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비닐로 포장하지 않고 상자식 박스에 담았으며 박스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검정색과 버건디(와인)색 두 종류가 있습니다.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의 경우).   4. 반달 색인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모든 성경에는 성경을 쉽게 찾도록 도와주는 반달 색인이 금장 부분에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무색인을 찾는 소수의 성도들을 위해 소량의 무색인 성경도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물량이 소진되면 무색인은 구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무색인은 출판사의 쇼핑몰(KeepBibleMall.com)에서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5. 가격 오픈, 지퍼(색인) 54,000원 오픈, 지퍼(무색인) 52,000원   6. 성경 샘플 신구약성경 10쪽의 PDF 파일을 샘플로 밑에 첨부하였습니다.    
2021-06-16 11:25:58 | 관리자
  이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신구약 합본 작은 글자 한글 성경입니다.    이것은 2021년에 출간된 마제스티 에디션입니다.   ‘마제스티 에디션’은 2000년 초판 발행 이후 21년 동안 세밀한 교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었습니다.   내용은 큰글자 성경과 동일합니다.   1. 구성 A. 본문 크기 120 X 175 mm     구약 1178쪽     신약 400쪽     본문 총 1578쪽 B. 부록 70쪽     킹제임스 성경과 틴데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 연대기     지도 색인     MEMO C. 컬러 지도/선도 32쪽   총 1,680쪽   2. 특징 1.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 사용: 오랫동안 사용해도 성경이 망가지지 않도록 최고급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천연 가죽도 질이 천차만별인데 우리는 최고급 면피(Top grain)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2. 종이: 본문이 오래 보존되도록 제곱미터당 33그램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참고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27-28그램 종이를 사용함)   3. 수입 면지 사용: 성경 가죽과 본문 사이에 영미권의 최고급 성경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수입 면지를 사용하였습니다(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일반 종이를 사용하여 성경이 쉽게 손상됨).   4.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5.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3. 장정 오픈 성경은 없고 지퍼 성경만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비닐이 아니라 상자식 박스에 담았고 박스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지퍼 성경은 검정색과 버건디(와인) 색 그리고 블루 색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   최고급 지퍼 금장 슬라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지퍼 성경의 경우).     4. 반달 색인 작은 성경에는 모두 반달 색인이 있습니다.   성경책의 보이는 부분을 금장 처리하였습니다.   모든 작은 성경에는 성경을 쉽게 찾도록 도와주는 반달 색인이 금장 부분에 되어 있습니다.      5. 가격 작은 성경 39,000원   6. 성경 샘플 신구약성경 10쪽의 PDF 파일을 샘플로 밑에 첨부하였습니다.  
2021-06-16 11:03:07 | 관리자
이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신구약 합본 큰글자 한글 성경입니다.    이것은 2021년에 출간된 마제스티 에디션이고 보급을 위해 하드커버로 장정한 성경입니다.   ‘마제스티 에디션’은 2000년 초판 발행 이후 21년 동안 세밀한 교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었습니다.   내용은 큰글자 성경과 동일합니다.   1. 구성 A. 본문 크기 152 X 222 mm     구약 1178쪽     신약 400쪽     본문 총 1578쪽 B. 부록 70쪽     킹제임스 성경과 틴데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 연대기     지도 색인     MEMO C. 컬러 지도/선도 32쪽   총 1,680쪽   2. 특징 1. 종이: 본문이 오래 보존되도록 제곱미터당 33그램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참고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27-28그램 종이를 사용함)   3. 장정 검정색의 수입 스키바텍스 하드커버로 장정하였습니다.   성경은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 띠지가 둘립니다. 띠지에는 성경의 폰트 샘플, 내용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4. 색인 유무 하드 커버 성경에는 반달 색인이 없습니다.   5. 가격 하드커버 성경 29,000원   6. 성경 샘플 신구약성경 10쪽의 PDF 파일을 샘플로 밑에 첨부하였습니다.
2021-06-16 10:54:08 | 관리자
이 성경은 개역성경에서 삭제되거나 변개된 대부분의 단어나 구절이 모두 표기가 되어 있으므로 누구든지 쉽게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장정은 하드커버 장정 한 종류이며 커버의 색상은 검정과 자주 둘이 있습니다.   본문 크기 152 X 222 mm(2011년 400주년 기념판 본문) 신약: 434쪽부록: 238쪽총: 672쪽 가격: 13,000원(무색인), 색인은 없습니다. 색상: 검정과 자주 2 종류   박사 성경은 전체를 PDF 파일로 올립니다. 누구든지 마음대로 배포해도 됩니다.
2021-06-16 09:29:06 | 관리자
  본문 크기 152X222 mm본문: 1,162쪽(2011년 400주년 기념판) 가격: 19,000원   『비교 신약성경(흰색)(흠정역)(개역)(KJB)(NIV)』은 '다수 본문'에서 나온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이것을 번역한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리고 '소수본문'에서 나온 '영어 NIV'와 '우리말 개역성경'을 가감없이 대조해서 비교한 것입니다.   장정: 하드커버 흰색 혹은 검정색 흰색은 하드커버 전체를 컬러 표지로 싸서 만든 것이고 검은색은 검정 하드커버에 금박으로 타이틀을 인쇄하고 띠지로 싼 형태입니다.        
2021-06-16 09:21:07 | 관리자
본문 크기 152 X 222 mm 본문: 200쪽   (*) 밑에 있는 무료 PDF를 다운받기 바랍니다.   제1부│영어 킹제임스 성경 반포 400주년의 의미       제2부│KJB: 세상을 바꾼 책     프롤로그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 이야기 1.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망과 떠오르는 후계자 2. 여왕이 지목한 후계자 제임스 6세 3. 섭정들의 틈바구니에서 자란 어린 왕  4. 당대 최고 석학 뷰캐넌의 제자가 되다  5. 청년 제임스, 왕에서 하나님의 군주로  6.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두 나라의 왕이 되다  7. 감독들과 청교도들, 두 세력의 대립에 던진 승부수  8. 최고의 새로운 성경에 내려진 왕의 명령 9. 하나의 성경 역본을 향한 역사적 출발 10. 성경 출간을 막아라! 포크스의 화약 음모 사건 11. 역사상 전무후무한 위대한 역본의 탄생 에필로그 : 제임스 왕이 남긴 두 가지 유물   제3부│영어 성경의 역사   제4부│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부록│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안내     무료 PDF
2021-06-16 09:08:4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