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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저와 이름이 똑같은 분이시네요 ㅎㅎ 환영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 대역 성경도 지금 나와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사 홈페이지(http://www.lifebook.co.kr/)에 들어가 보시면 여러 종류의 그리스도예수안에 출판 흠정역 성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샬롬.^^
2011-06-11 12:29:18 | 소범준
안녕하세요. 가입하자 마자 질문 글부터 써봅니다.   이전에 오리지널 초판도 읽어보고 1769년에 나온 버전도 읽어봤는데, 흠정역 한글버전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은데 막상 구매하려고 여기 저기 뒤져보니 스터디만 있어서요. 혹시 한영대역버전은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네요. 아이패드로 보면 되긴 하는데, 오래보면 눈이 아파서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36   어디서 팔고 있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   (홈페이지 링크 따라 가봤는데, 품절이라고만 나와서요)   부탁드릴께요.
2011-06-11 08:38:57 | 박범준
감사합니다. 샬롬^^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딤후4:2) "그런즉 그들이 듣고자 하든지 아니하든지 너는 내 말들을 그들에게 말할지니라."(겔2:7b)
2011-06-08 16:42:14 | 소범준
잠시(어제-오늘) 들로 산으로 갔다와서 다시 글을 씁니다. 이것은 바른 성경인 흠정역 성경을 왜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거나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여 거부부터 하는 분들을 위한 안내글입니다. 제 부족한 실력으로 다듬어 올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바로바로 연락해 주십시오. 주님 사랑합니다. 지체님들도 사랑합니다. 샬롬^^     혹시, 빛이 어두운 랜턴을 쓰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함께하는 랜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랜턴이 혹시 빛이 어둡지 않습니까? 혹시 배터리는 갈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랜턴이 배터리가 약하거나, 전구에 이상이 있어서 빛을 제대로 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아마 어두컴컴한 밤길을 헤매다가 목적지에 이르지도 못하고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다치기도 할 것입니다. 심지어는 여러분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집의 형광등 상태는?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집의 형광등 상태는 어떻습니까? 불빛이 어둡지 않습니까? 형광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신 적은 있습니까? 만약 집의 불빛이 어둡게 된다면, 실로 상상하기도 끔찍하겠지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도 바닥을 기어서 가거나 손과 발로 더듬어서 갈 수 밖엔 없습니다. 참으로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성경 상태는?   이제 깨달으시길 바랍니다.(마24:15b) 여러분의 성경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가는 길의 참된 등불(시119:105a)로서의 기능을 하기에 적합합니까? 앞길의 인도자로서, 어두운 밤길의 빛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하기에 적합합니까? 위의 랜턴이나 형광등처럼 성경의 문제도 금방 드러납니다. 만약 성도의 등불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이 어떤 이유에서든 가지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빛과 인도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 구실을 하기에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보고(딤후2:15, 흠정역) 잘 비교해 볼 때(고전2:13) 그 문제는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갈5:9) 랜턴이나 형광등의 불빛이 희미한 것처럼, 성경 말씀이 서로 모순이 되거나 애매모호한 번역이 된 것 등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경은 바로 여러분의 불빛입니다!(시119:105)   자, 이제 논지가 확실하게 보이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랜턴이 여러가지이듯, 지금 성경의 이름으로 나오는 책도 여러가지입니다. 최상품의 랜턴이 빛의 밝기나 수명으로 결정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분명히 - 여러분이 믿기 힘들어도 - 말씀의 명확성과 정확성이라는 척도로 그 가치가 분별될 것입니다.(시12:6,7; 19:7,8; 119:130; 고후3:12) 하나님이 주신 참 성경 말씀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은 곧 수많은 랜턴과 등불 가운데 최상품을 가려내는 것과 비슷한, 혹은 거의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훌륭한 길잡이요, 훌륭한 '랜턴'과 '등불'이 될(시119:105)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KJB)은   첫째,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섭리로 올바르게 보존해 주신 말씀들이 담겨 있습니다.(시12:6,7; 사40:8; 마24:35)   둘째, 말씀이 매우 명확해서 '단순한 자도 회심시키는'(시19:7b) 능력이 있습니다!   셋째, 의미가 매우 분명해서(고후3:12)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줍니다.(시119:130)   넷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신8:3; 마4:4)이 온전히 이 작은 책 안에 담겨 있습니다!   바른 성경은 곧 여러분의 최상품 '랜턴'입니다! 이 랜턴을 구비하게 된다면, 여러분의 어두운 밤길도 환하게 비쳐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두운 마음 속에도 빛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시119:130a)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주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시19:7, 8)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시119:130)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8:1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07 13:57:48 | 소범준
얼마전 금요모임에서 배운 구절이군요. 얼핏보기만 하고 항상 생각은 다른곳에 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는것을 그냥 넘겨버렸으니 매일 새글(?)을 보는것 같을수밖에요. 반성하고 공부하겠습니다.
2011-06-06 23:53:54 | 이청원
킹제임스 성경 출간 400주년이 되면서 여러 가지 행사가 열리고 책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Zondervan 출판사에서 나온 1611년 오리지널 킹제임스 성경 디지털 복사판 성경입니다. 이것은 Greatsite.com이 소장한 원본 KJV를 디지털 스캔해서 그대로 만든 오리지널 성경입니다. 가격도 8달러 뿐이 안 합니다. 카드 결제하고 항공 우편으로 보내라고 해도 25달러 정도면 국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진짜 원본과 같으므로 1권씩 소장하면 기념이 될 것입니다.   http://www.amazon.com/Holy-Bible-1611-James-Version/dp/0310440297/ref=sr_1_1?ie=UTF8&s=books&qid=1307371382&sr=8-1   물론 이 안에는 철자 등의 실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오리지널 판에 권위를 두지 않습니다. 다만 400주년을 맞아 1권 정도 소장하며 가끔 보면 기쁨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고딕체로 되어 있어 실제로 읽기에는 힘듭니다).    NIV를 출간하는 Zondervan에서 이런 귀한 선물을 우리에게 준다는 것이 큰 아이러니지요. 그냥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샬롬   정동수
2011-06-06 23:51:12 | 관리자
오늘 다시 한번 자고새 구절을 살펴보았습니다. 있지도 않은 자고새에 대한 신화를 가지고 성경을 그릇되이 번역하고 해석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있는 그대로 번역하고 이해하는 것이 해답입니다. 여기 자고새는 둥지가 취약한 여러 새 중에 하나로 언급되었을 뿐입니다. 이 구절은 자고새의 특징을 말하는 구절이 아닙니다. 앞뒤 문맥이 둥지의 취약성을 말하고 있고 대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잘 알고 있던 자고새를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샬롬.
2011-06-06 23:35:20 | 관리자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한 멍에를 멜 수 있느냐가 첫 번째이군요. 저를 비추어 보면, 결혼을 하기 전에는 배우자를 넓은 마음으로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견이 생기면 감정부터 앞세우는 것이 현실이라 ... 질문한 동료에게 좋은 답변을 할 수 있게 됐네요^^
2011-06-06 15:15:23 | 윤태근
제가 형제님의 글을 읽고서 국제결혼이 무언지를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립니다. 1. 그리스도인으로서 배우자가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국제결혼을 하는데 신앙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아야 겠지요. 2. 국제결혼을 하게 될 경우, 그로 인한 여러가지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국제결혼에 대해 재고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한국인 배우자와 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어려운 사람이 굳이 국제결혼을 하게 된다면 더욱 힘들게 된다는 점입니다. 국제결혼은 한국인과의 결혼보다 어려움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3. 왜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는지 분명한 이유(목적)와 확고한 결정이 없는 상태에서 하게 되면 결혼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괴로움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입니다. 4. 결혼은 일단 하게 되면, 이후 결혼생활에 비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결혼 생활은 남편이 먼저 희생하고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면 가시 밭길이 될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갖고 있는 외로움이나 욕구 등을 해소하기 위해 결혼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세상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랑(?)이 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희생과 지혜없이는 행복을 진정으로 누릴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011-06-05 00:00:07 | 신대준
국제 결혼이란 국적이나 민족, 인종이 다른 사람들 사이의 결혼을 의미합니다. 국적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 사이의 결혼이라면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한 피를 받은 아담의 후손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분께서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작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행17:26)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골1:14).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방 민족과 통혼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지 않는 이방인들로 인해 우상을 섬기고, 죄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민족과의 결혼을 금지한 율법은 그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법이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되는 법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인종이나 민족이 아니라 결혼할 상대방이 진정 하나님을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온의 제사장 딸 아스낫과 결혼했고, 살몬은 가나안 여자 라합과 결혼했으며, 보아스는 모압 여자 룻과 결혼했습니다. 에스더 역시 이방 민족의 왕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므로 결혼할 상대방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라면 국적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언어적 소통의 문제, 문화나 관습의 차이 등을 어떻게 극복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서로 충분히 숙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6-04 23:12:41 | 김문수
직장동료의 질문으로 생각해보게 됐지만, 이제는 제가 더 궁금하게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저의 직장에 선교사의 아들인 동료가 있습니다. 저에게 성경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을 주고받는 중에 국제결혼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과연 국제결혼은 성경적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 정서와 거리가 멀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다소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들과의 결혼문제로 인해 나쁜 결과를 낳았기에 이런 마음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성경으로 찾아보려 했지만 답을 좀처럼 찾기 어려웠습니다.우리나라 정서로는 아직도 부정적인 시각이 절대적이지만,비그리스도인만 아니라면, 거칠 것이 없어보입니다.TV에서 국제결혼 이야기와 다문화 가정 이야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직장동료의 질문으로 생각해보게 됐지만, 성경적 답변을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남아있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5: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04 19:27:25 | 윤태근
그리고 다윈 상이나 FSM은 완전 이 세대 사람들의 지능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 같은데요 히 이를테면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나...쫌...?' 하는 생각으로 뒤덮인 현대인들의 현황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성경적으로는 한 마디로 '자기 자신의 상상 속에서 허망하여 진'(롬1:21) 꼴 수준이죠.ㅎ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1)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시14:1a)
2011-06-01 18:40:43 | 소범준
ㅎㅎ 당연한 논리이죠. 이단 벌레들이 들끓지 않으면 어찌 기독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마치 윈도우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맥이나 리눅스는 소수의 사람들밖에는 몰리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가 해커들의 공략을 더 받는 것과 마찬가지죠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당..ㅎ
2011-06-01 13:37:40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