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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라   o {주}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을 백성들 가운데 알릴지어다. 그분께 노래하며 그분께 시로 노래하고 너희는 그분의 모든 놀라운 일을 말할지어다. (대상16:8-9)   o 오 오라, 우리가 {주}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해 즐거이 소리치자. 우리가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고 시를 지어 그분을 향해 즐거이 소리치자. {주}는 위대한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신 위대한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들이 그분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능력도 그분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분의 것이니 그분께서 그것을 만드셨으며 마른 땅도 그분의 손이 조성하셨도다.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절하며 우리를 만드신 분 곧 {주} 앞에 무릎을 꿇자. 그분은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분의 초장의 백성이며 그분의 손의 양들이로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시95:1-7)   o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2012-03-05 21:35:29 | 관리자
이방인들의 사역자 바울과 바나바   o 루스드라에 발이 허약한 어떤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자기 어머니 태에서부터 불구가 되어 결코 걸은 적이 없더라. 바로 그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바울이 그를 똑바로 쳐다보고 병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음을 알고는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똑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고 걸으니라. … 어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움에서 거기로 와서 사람들을 설득하고 돌로 바울을 친 뒤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는 도시 밖으로 그를 끌어내니라. 그러나 제자들이 그를 둘러섰을 때에 그가 일어나 도시로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떠나니라. 그들이 그 도시에 복음을 선포하여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다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움과 안디옥으로 돌아가 제자들의 혼을 굳건하게 하며 그들을 권면하여 믿음 안에 거하게 하고 또 우리가 반드시 많은 환난을 거쳐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야 하리라 하더라. 그들이 각 교회에서 그들을 위해 장로들을 임명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자기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맡기며 비시디아를 두루 지난 뒤에 밤빌리아에 이르러 말씀을 버가에서 선포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을 향해 떠나니라. 이곳은 그들이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그들을 하나님의 은혜에 맡겼던 곳이더라. 그들이 도착하여 교회를 함께 모아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또 그분께서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되풀이하여 말하고 거기서 제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머무니라. (행14:8-10, 19-28)
2012-03-05 21:35:14 | 관리자
1차 선교 여행   o 이제 안디옥에 있던 교회에 어떤 대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의 루기오와 사분영주 헤롯과 함께 양육받은 마나엔과 사울이더라. 그들이 [주]를 섬기며 금식할 때에 성령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서 시킬 일을 위해 그들을 내게로 구별하라, 하시니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니라. 이처럼 성령님께서 보내신 그들이 실루기아로 떠나 거기서 배 타고 키프로스로 항해하여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들의 회당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또한 요한을 자기들을 섬기는 자로 두었더라. 그들이 그 섬을 두루 지나다니고 바보에 이르러 어떤 마법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대언자로서 유대인이며 그의 이름은 바예수더라. 그가 그 지방의 총독인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었는데 그는 분별 있는 사람이더라. 그가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그런데 마법사 엘루마는 (그의 이름을 번역하면 그런 뜻이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을 믿음에서 돌아서게 하고자 하니 이에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이르되, 오 모든 간교와 모든 악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여, 모든 의의 원수여, 네가 [주]의 바른 길들을 굽게 하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이제, 보라,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눈이 멀어 한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매 곧 안개와 어둠이 그 위에 임하므로 그가 가서 손을 잡아 자기를 인도할 사람을 찾더라. 이에 총독이 이루어진 일을 보고 믿으며 [주]의 교리에 놀라니라. (행13:1-12)  
2012-03-05 21:35:03 | 관리자
사울이 예수님에 대해 선포하기 시작함   o 다마스쿠스에 아나니야라 하는 어떤 제자가 있더라. [주]께서 환상 중에 그에게 이르시되, 아나니야야, 하시거늘 그가 이르되, 보소서,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곧은 거리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 하는 다소 사람을 찾으라. 보라, 그가 기도하고 있느니라. 그가 환상 중에 아나니야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 자기에게 안수하여 시력을 받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이에 아나니야가 응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해 내가 많은 사람에게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많은 악을 행하였다 하더이다. 여기서도 그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수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니라.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길로 가라. 그는 이방인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내 이름을 전하기 위해 내가 택한 그릇이니라. 그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얼마나 큰일들로 반드시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야가 자기 길로 가서 그 집에 들어가 그에게 안수하며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올 때 길에서 네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사 네가 시력을 받게 하시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하셨느니라, 하매 즉시 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고 그가 곧 시력을 받으니라. 그가 일어나 침례를 받고 음식을 받으매 강건해지니라. 그 뒤 사울이 다마스쿠스에 있던 제자들과 며칠을 지내며 즉시 회당들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하되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거늘 (행9:10-20)  
2012-03-05 21:34:48 | 관리자
사울이 예수님을 만남   o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대한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두루 널리 흩어지니라. 독실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옮겨 장사지내고 그를 위하여 크게 애도하니라. 사울로 말하건대 그가 교회를 크게 파괴하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와 여자를 끌어다가 감옥에 넘겨주더라. 그러므로 널리 흩어진 사람들이 각처로 다니며 말씀을 선포하니라. …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치려고 여전히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마스쿠스의 회당들에 가져갈 편지를 그에게 요청하니 이것은 그가 이 길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그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더라.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로부터 빛이 나와 그를 둘러 비추더라. 그가 땅에 쓰러져 들으매 한 음성이 있어 그에게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그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거늘 그가 떨며 놀라 이르되,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하매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듣게 되리라, 하시니라. 그와 함께 길을 가던 사람들은 음성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한 채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도 보지 못하므로 그들이 손으로 그를 인도하여 다마스쿠스로 데려가니라. 그가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더라. (행8:1-4; 9:1-9)
2012-03-05 21:34:35 | 관리자
스데반이 증언하다 순교 당함   o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나서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제사장들의 큰 무리도 믿음에 순종하니라. 스데반이 믿음과 권능이 충만하여 백성 가운데서 큰 이적들과 기적들을 행하니라. 그때에 리베르티 사람과 구레네 사람과 알렉산드리아 사람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자들의 회당이라 하는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으나 그가 말할 때 사용하는 지혜와 영을 그들이 능히 반박하지 못하더라. 이에 그들이 사람들을 매수하매 이들이 이르되, 그가 모세와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는 말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니라. 또 그들이 백성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선동하며 그에게로 다가가 그를 잡아서 공회로 데려오니라. … 그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똑바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고 이르되, 보라, 하늘들이 열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내가 보노라, 하매 이에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자기들의 귀를 막고 한 마음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도시 밖으로 그를 내던지며 돌로 치니라. 또 증인들이 자기들의 옷을 사울이라 하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그가 하나님을 부르며 이르되, [주] 예수님이여, 내 영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주]여, 이 죄를 저들의 책임으로 돌리지 마옵소서, 하더라. 이 말을 하고 그가 잠드니라.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대한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두루 널리 흩어지니라. (행6:7-12; 7:55-8:1)
2012-03-05 21:34:21 | 관리자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라   o 이제 저들이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그들이 학문 없는 무식한 사람들인 줄로 알았으므로 이상히 여기며 또 그들에 대해 즉 그들이 전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것을 알게 되고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므로 그것을 반박할 말을 전혀 하지 못하더라. 저들이 그들에게 공회 밖으로 나가 있으라고 명령하고 자기들끼리 의논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참으로 주목할 만한 기적이 이루어진 사실이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자들에게 드러났으므로 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 없도다. 다만 그 일이 백성 가운데 더 널리 퍼지지 못하도록 우리가 그들을 엄히 위협하여 그들이 이제부터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결코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니라.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옳은지 너희가 판단하라.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것들을 말할 수밖에 없노라, 하니라.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이루어진 그 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그들이 백성으로 인해 그들을 처벌할 방도를 찾지 못한 채 그들을 더 위협하고 가게 하니 이는 이 병 고침의 기적이 나타난 사람이 마흔 살이 넘었기 때문이더라. 그들이 풀려나매 자기 동료들에게 가서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기들에게 말한 모든 것을 전하니 (행4:13-23)
2012-03-05 21:34:07 | 관리자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고침   o 이제 아홉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함께 성전으로 올라갈 때에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 태에서부터 걷지 못하는 어떤 사람을 메고 왔는데 이 사람은 성전에 들어가는 자들에게 구제물을 요청하게 하려고 그들이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 하는 성전 문에 두는 자더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하는 것을 보고 구제물을 요청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그를 눈여겨보며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매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받으려고 기대하며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거늘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그를 일으키매 곧 그의 발과 발목뼈가 힘을 얻고 그가 껑충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온 백성이 그가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또 그가 성전의 아름다운 문에 앉아 구제물을 바라던 사람인 줄 알고는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놀라며 경이롭게 여기니라. … 그들이 백성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의 대장과 사두개인들이 그들에게 이르러서는 그들이 백성을 가르친 것과 또 예수님을 통해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을 선포한 것으로 인해 근심하여 그들에게 손을 대었으나 이제 날이 저물었으므로 그들을 다음 날까지 가두었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의 많은 이가 믿었고 남자의 수가 오천쯤 되더라. (행3:1-10; 4:1-4)
2012-03-05 21:33:55 | 관리자
베드로의 첫째 설교   o 그러나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이르되, 유대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아, 이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지금은 겨우 낮의 세시이므로 너희가 짐작하는 것처럼 이 사람들은 술 취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오히려 대언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이것이니라. 일렀으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날들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아들딸들은 대언하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들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날들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 위에 부어 주리니 그들이 대언하리라.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이적들을 보이며 아래로 땅에서는 표적들을 보이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저 크고 주목할 만한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들을 들으라. 너희 자신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님을 통하여 기적들과 이적들과 표적들을 너희 한가운데서 행하사 그분을 너희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정받은 사람으로 삼으셨느니라. 그분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계획과 미리 아심을 통하여 넘겨지매 너희가 그분을 붙잡아 사악한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일으키셨으니 이는 사망이 그분을 붙들 수 없었기 때문이라. …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2:14-24, 38)
2012-03-05 21:33:44 | 관리자
성령님의 선물   o 오순절 날이 충만히 임하였을 때에 그들이 다 한마음이 되어 한 곳에 있더라. 갑자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나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에 그것이 가득하며 또 불의 혀같이 갈라진 것들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앉더라. 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독실한 자들 곧 유대인들이 하늘 아래 모든 민족으로부터 나아와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 일이 널리 퍼지매 그 무리가 함께 와서 그들이 자기 자신의 말로 말하는 것을 각 사람이 들으므로 당황해하더라. 그들이 모두 놀라고 이상히 여기며 서로 이르되, 보라, 말하는 이 사람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우리 각 사람이 우리가 태어난 곳의 우리 언어로 듣느냐? 우리는 바대 사람과 메대 사람과 엘람 사람이며 또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 부근의 리비아의 여러 지방에 거하는 사람이고 또 로마에서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 개종자와 크레테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이라. 그들이 우리 언어들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말함을 우리가 듣는도다, 하고 그들이 모두 놀라 의심하며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더라. 다른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이 새 포도즙으로 충만하다, 하더라. (행2:1-13)
2012-03-05 21:33:24 | 관리자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감   o 오 데오빌로여,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기 시작하신 모든 일에 관하여 내가 작성한 이전 보고서는 그분께서 친히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님을 통해 명령들을 주신 뒤에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한 것이라. 그분께서 수난을 받으신 뒤에 또한 자신이 살아 계심을 절대 확실한 많은 증거들로 그들에게 보여 주시고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시고 또 그들과 함께 모이사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느니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그 약속하신 것에 대해서는 너희가 내게서 들었나니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이제부터 많은 날이 지나지 아니하여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왔을 때에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것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분께서 그들이 보는 동안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받아들여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더라. 그분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똑바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보라, 흰옷 입은 두 남자가 그들 곁에 서며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행1:1-11)  
2012-03-05 21:32:42 | 관리자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것   o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 또 너희는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 또한 그분 안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로 말미암아 육신의 죄들에 속한 몸을 벗어 버림으로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로 할례를 받았느니라. 너희가 침례 안에서 그분과 함께 묻혔고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믿음을 통해 침례 안에서 또한 그분과 함께 일어났느니라. 또 너희의 죄들과 너희 육체의 무할례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너희의 모든 범법을 용서하셨으며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를 반대하던 규례들을 손으로 기록한 것을 지우시고 그것을 길에서 치우사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으셨으며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 그러므로 아무도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으로 인하여 또 거룩한 날이나 월삭이나 안식일에 관하여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이거니와 몸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느니라. (골2:8-17)
2012-03-05 21:32:16 | 관리자
예수님의 부활   o 주의 첫날 일찍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돌무덤에 와서 돌이 돌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이에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주]를 돌무덤에서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그러므로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아가 돌무덤으로 가니라. 이처럼 그들 둘이 같이 달려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를 앞질러 달려가서 먼저 돌무덤에 이르렀더라. 그가 몸을 구부려 안을 들여다보고 아마포가 놓인 것을 보았으나 아직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라. 그 뒤 시몬 베드로가 그를 따라와서 돌무덤에 들어가 보매 아마포가 놓여 있고 또 그분의 머리 주변에 있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함께 개인 채 한 곳에 따로 놓여 있더라. 그제야 돌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으니 이는 그들이, 그가 반드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하신 성경 기록을 아직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 그 뒤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서 문들을 닫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기의 두 손과 자기의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이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주]를 보고 반가워하더라. (요20:1-9, 19-20)  
2012-03-05 21:31:48 | 관리자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o 그들이 갈보리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 범죄자들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있더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분의 옷을 나누어 제비를 뽑고 백성은 서서 지켜보는데 치리자들도 그들과 함께 그분을 비웃으며 이르되, 그가 남들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그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 곧 그리스도이면 자기도 구원할 것이라, 하더라. 또 군사들도 그분을 조롱하면서 그분께 나아와 식초를 바치며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들의 왕이거든 네 자신을 구원하라, 하더라. 그분 위에는 그리스어와 라틴어와 히브리어로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이라 쓴 글도 있더라. 매달린 범죄자 중의 하나는 그분을 욕하며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이거든 네 자신과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다른 하나는 되받아서 그를 꾸짖으며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합당한 보응을 받으니 참으로 공정하게 정죄를 받거니와 이 사람은 아무 잘못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고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 때는 여섯 시쯤이며 어둠이 아홉 시까지 온 땅을 덮었더라. 또 해가 어두워지고 성전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니라.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고는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숨을 거두시니라. 이제 백부장이 이루어진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이분은 확실히 의로운 사람이었도다, 하더라. (눅23:33-47)  
2012-03-05 21:31:29 | 관리자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도록 정죄 받음   o 수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분을 대적할 증인을 구하되 아무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분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는 자가 많으나 그들의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그분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며 이르되,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사흘 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오히려 그들의 증언도 그렇게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더라. 대제사장이 한가운데서 일어나 예수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이들이 너를 대적하여 증언하는 것이 어떠하냐? 하되 그분께서 잠잠하시고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그분께 물으며 그분께 이르되, 네가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하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신성모독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하매 그들이 다 그분을 죽을죄를 지은 자로 정죄하고 어떤 자들은 그분께 침을 뱉기 시작하며 그분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그분을 치며 그분께 이르되, 대언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그분을 치더라. (막14:55-65)  
2012-03-05 21:31:13 | 관리자
배반과 부인   o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보라, 한 무리가 오고 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보다 앞서 와서 예수님께 입을 맞추려고 그분께 가까이 나오더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느냐? 하시니라. … 그때에 그들이 그분을 붙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니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따라가니라. 그들이 집회장 한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자리를 잡으매 베드로도 그들 가운데 앉으니라. 그런데 그가 불 곁에 앉을 때에 어떤 하녀가 그를 보고 유심히 그를 바라보며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그가 그분을 부인하여 이르되, 여자야, 나는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니 조금 뒤에 또 다른 사람이 그를 보고 이르되, 너도 그들과 한 패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사람아, 나는 아니라, 하더라. 한 시간쯤 시간이 지나서 또 다른 사람이 확신 있게 단언하여 이르되, 이자는 갈릴리 사람이므로 진실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매 베드로가 이르되, 사람아,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그가 아직 말할 때에 즉시 수탉이 울더라. [주]께서 돌이키사 베드로를 바라보시니 베드로가 그분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나가서 비통하게 우니라. (눅22:47-48, 54-62)
2012-03-05 21:31:02 | 관리자
믿음 없는 친구들   o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밤에 너희가 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일어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하시거늘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모두가 실족할지라도 나는 그렇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이 날 곧 이 밤에 수탉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그가 더욱 열렬히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결코 주를 부인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그들도 다 그와 같이 말하니라.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니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시면서 비로소 심히 놀라고 몹시 괴로워하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앞으로 나아가사 땅에 엎드려 가능하면 그 시간이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기도하며 이르시되,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돌아오사 그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시몬아, 네가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었느냐?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준비되어 있으나 육이 약하도다, 하시니라. (막14:27-38)
2012-03-05 21:30:44 | 관리자
마지막 만찬   o 그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수제사장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 그가 그때부터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기회를 엿보더라. 이제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을 잡수시도록 우리가 예비하려 하오니 어디에서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도시로 들어가 이런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네 집에서 유월절을 지키겠다, 하시느니라, 하라, 하시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정해 주신 대로 행하여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이제 저녁이 되매 그분께서 그 열둘과 함께 앉으시니라. 그들이 먹을 때에 그분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하시거늘 그들이 심히 근심하며 저마다 그분께 말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주]여, 그게 나니이까? 하매 그분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는 자 곧 그가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게 나니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마26:14-25)
2012-03-05 21:30:30 | 관리자
포도원 비유   o 그 뒤에 그분께서 백성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그것을 세주고 먼 나라에 가서 오래 있다가 철이 이르매 농부들이 포도원의 열매를 자기에게 바치게 하려고 그들에게 한 종을 보내었으나 농부들이 그 종을 때리고 빈손으로 보내니라. 그가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도 때리고 수치스럽게 대하며 빈손으로 보내매 그가 다시 셋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에게도 상처를 입히고 그를 내쫓으니라. 이에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가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혹시 그들이 그를 보면 그를 공경하리라, 하였으나 농부들이 그를 보고는 자기들끼리 따져 보며 이르되, 이 사람은 상속자니 오라, 우리가 그를 죽이고 그 상속 재산을 우리 것으로 만들자, 하고 이에 그를 포도원 밖으로 내던지고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그들에게 어떻게 하겠느냐? 그가 와서 이 농부들을 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그들이 그것을 듣고 이르되, 결코 그리될 수 없나이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바, 건축자들이 버린 돌 바로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한 이 말씀은 무엇이냐? 누구든지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부서지겠고 누구에게든지 그 돌이 떨어지면 그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리라, 하시니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께서 자기들을 치려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줄 깨닫고 바로 그 시각에 그분께 손을 대려 하였으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눅20:9-19)  
2012-03-05 21:30:19 | 관리자
승리의 입성   o 그분께서 올리브 산이라 하는 산에서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자기 제자들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라. 거기로 들어가면 너희가 아직 아무도 결코 탄 적이 없는, 매여 있는 나귀 새끼를 보리니 그것을 풀어서 이리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그것을 푸느냐? 하고 묻거든 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주]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이라, 하라, 하시매 보내어진 자들이 자기들의 길로 가서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인 것을 보니라. 그들이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것의 임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하매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신다, 하고 그것을 예수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나귀 새끼 위에 벗어 놓고 예수님을 그 위에 태우니 그분께서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펴더라. 이제 그분께서 올리브 산의 내리막까지 가까이 오시니 제자들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모든 능력 있는 일들로 인해 기뻐하며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매 무리 가운데서 바리새인들 중의 몇 사람이 그분께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꾸짖으소서,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즉시 소리를 지르리라, 하시니라. (눅19:29-40)
2012-03-05 21:30:0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