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성경 400주년 행사
1. 새 비디오 KJB: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
며칠 전에 세상을 바꾼 책: KJB라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유명 배우가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를 보여 줍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클립입니다.
아마존에서 DVD를 구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Kjb-Book-That-Changed-World/dp/B004UQR2WO/ref=sr_1_sc_1?ie=UTF8&qid=1338539319&sr=8-1-spell
2. 미국의 Fox News에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http://video.foxnews.com/v/4427126/king-james-bible-celebrates-400-years
3. 영국 BBC 방송 매거진에 오른 글입니다.
http://www.bbc.co.uk/news/magazine-12205084
바라기는 타임지나 뉴스위크 같은 대중 매체에서 이번에 이 이슈를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2: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4-11 18:09:05 | 관리자
감사합니다. 샬롬!
2011-04-11 17:35:06 | 소범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바로 저한테도 깨우침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곳에서도 배포되어야겠습니다..
샬롬^^
2011-04-11 16:39:01 | 소범준
한두 군데 수정할 곳이 있어서 수정한 것을 다시 올립니다.
샬롬
2011-04-11 13:12:22 | 관리자
예수님께서는 종교가 아닌 - "진리"를 주러 이땅에 오신것임을 다시금 절실히 깨달아야 할 때인것같습니다.
2011-04-09 23:06:13 | 최홍진
사도행전을 공부중인데 참고할려고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4-09 22:07:40 | 김세배
성경공부에 도움을 얻으려고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4-09 21:59:53 | 김세배
절실히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알고 불만이 있으면서도 익숙함에 빠져 있어 나오려고 행동하는 혼이 얼마나 될지요....
2011-04-09 20:36:35 | 함기범
좋은 분석에 감사합니다.
샬롬
2011-04-09 11:24:58 | 관리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절실히 필요했던 자료입니다.
2011-04-09 04:16:37 | 박상완
얼마 전에 정동수 목사님과 얘기를 나누다가 이 부분을 듣게 되었는데, 내용이 조금 생소했습니다. 확실히 알겠네요. 그렇다면 천사에 관한 설명을 흠정역 성경 내에 도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011-04-09 01:54:38 | 송호
흠정역 보면 가끔 혼동될수있는 단어옆에 괄호()해서 한자로 풀어있던데요-
이와마찬가지로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 단어의 유래와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하기위해
그 부분을 "천사(天使)"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여튼, 잘모르겠지만 저의 짦은 소견을 이렇게 밝혀볼까합니다.
2011-04-09 00:21:32 | 최홍진
아 물론이죠 노영기 형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국교회 전체를 통칭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해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귀한의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샬롬!
2011-04-09 00:03:01 | 송재근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는 -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는 구절을 인용해서
토요일 안식일의 규례를 지키지 않는 자들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면서 현혹하고있지요. 그사람들은 실제로 지금도 유대인의 모든 절기를 다 지킵니다.. 유대인들도 감당하기 멍에를 지려니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요
2011-04-08 23:58:06 | 최홍진
송재근 형제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사도바울 서신들속에서도 2011년을 사는 이 순간에도 형제님이 말하는 거짓 대언자들이 계속적으로 있어 왔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말 말세지말이라는 것을 실감할 만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현재의 교회들에서는 은사주의나, 신비주의현상들이 나타나서 성도들이 말씀의 기초위에 집을 짓지 못하는 실정이고, 신학교 신학생들이 불당에서 부처에 절하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목사들은 말씀을 필요에따라 절취해서 성도들을 영적인 무지로 이끌어가는 현실을 저도 봅니다.
예수님의 영이 있는 사람들은 다 휴거될 것이고 그렇치 않은 사람들은 죄다 남겨질 것입니다.
위 말씀대로 라면 일단 주여주여 하는 자들은 예수님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셨고 내게서 떠나라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되는 것은 지옥행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이말씀을 현대교회에 적용하면 지금의 개신교의 목사들은 다 지옥행이요 그를 따르는 성도들도 무지함으로 인해 다 지옥행이 된다는 말로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한국교회를 통칭해서 적용하면 좀 곤란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알곡사이로 가라지들이 많겠지만 개역성경으로 구원받은 형제들도 우리가 알수는 없으나 꽤 많을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마음 중심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각 사람의 믿음을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이 오류가 없는 온전한 성경이라고 믿지 않습니까?
이것을 전달해 주고 알려주고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절을 하든, 도리어 핍박을 하든, 수용하여 받아 들이든 이 모든 것들은 각각의 혼들의 의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이 일들을 기뻐하실 것이라 믿으며 성령님께서 도우실 것이라 믿습니다.
2011-04-08 23:41:39 | 노영기
노 형제님 말씀은 이 말씀 본연의 뜻으로서 맞는 해석이고, 송 형제님 의견은 이 말씀이 현 시대의 상황에도 매우 잘 맞는다는 뜻으로 이하하면 되겠네요. 저도 거두절미 하고 본론만 말하는 경우가 있어, 같은 생각인데도 가끔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전 1:9] 『이미 있던 것 즉 그것이 후에 있겠고 이미 행한 것을 후에 다시 행하리니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전혀 없도다.』
2011-04-08 19:33:47 | 류인선
한 형제님이 최근에 너무 좋은 글을 올려서 그것을 전도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몇 천장 인쇄해서 배포하려고 합니다.
PDF 파일을 보시고 인쇄해서 쓰기 바랍니다.
김 형제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 이 전도지가 필요한 분은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곧 인쇄합니다.
2011-04-08 18:02:44 | 관리자
추가 부연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노형제님 의견도 맞지만 23절 구절은
지금 이땅위에 벌어지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 모습들을 잘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죄하는것이 아니라 지금 한국교회 현재의 모습일 뿐입니다.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한채 교회를 다니고 있고 종교시스템의 노예가 되어 바른진리를 외면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과연 이말씀을 지금 이시대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고 7년 대환란기에만 적용한다면 지금 현시대 주님의 말씀 그대로 거짓 대언자들이 난무하고 마귀를 내쫒는다는 "축사"며 많은 놀라운 일들(병자를 고친다고 하며,생이빨이 금이빨로 변화되며,사람들이 벌렁벌어 뒤로 나자빠지게 하는둥) 사람들을 지옥자식으로 이끄는 저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제친구중에 어렸을적부터 같이 신앙생활하던 교회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구원은 죽어봐야 안다고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그렇게 쉽게 받냐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예전에 있던선교회와 교회에서 모든병의 원인은 죄라고 배웠고 마귀들림이라고 배워서 눈병난 와이프한테 병원가지말고 예수님이름으로 명령기도(축사)로 쫒아야 한다고 눈에 손을대고 기도했었던 사람입니다. -_-;
잘못된 가르침이 얼마나 사람을 잘못된 종교인을 만드는지의 대표적 예가 저였습니다.
구원에대해서 바른복음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은 결과가 지금 이시대의 모습입니다.
또한 예레미아 5:31 절 말씀이 예레미아 선지자때만의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의견 부탁드립니다.
2011-04-08 17:10:27 | 송재근
사견입니다. 위 마태복음 11장 22절에 '그 날에' 라고 시작합니다. 이 말은 주의날 또는 주님이 지상강림하시고 일어나는 일로 보아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교회는 이미 모두 휴거 되었고 남겨진 자들 안에서 대 환란의 때를 끝나면서 주님앞에서 회계보고하는, 즉 환란을 통과했던 사람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것으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휴거되고 남은자들 안에서 뒤늦게나마 회심한 환란성도들과 창세에 없던 환란인지라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기독교적 모양세를 취하는 어떤 종교적 행위와 자기열심에 빠져있는 가라지들도 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7년대환란 가운데 기독교라는 시스템이라는 틀안에서 종교적 행위가운데 열심을 내는 현상이 강하게 일어나고 성령님의 역사가 아닌 미혹의 영을 통한 종교통합,종교화합, 또는 적그리스도에 의해 이용당하는 그런 기독교적 행위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1절 끝부분에 보면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라고 직접 그때의 일어날 일들을 아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행하지 않는 기독교적 행위들이 넘쳐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허다한 무리들이 그것에 미혹되는 일들이 발생하겠지요!
23절 끝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언(설교)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도 내쫓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들을 일으키는 이런 가칭 기독교인들을 예수님께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단죄하시고 판결하시는 대목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또한 확실한 것은 23절 시작에 '그 때에'라고 미래에 있을 그 시점에 적용되는 표현으로 정확하게 구분지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현재의 많은 개신교회와 목사들이 종교행위과 관습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으나 위 구절의 사람들을 현 개신교회와 목사, 성도들로 단정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교회가 다 들림받은 후에 남겨진 자들중에 나타나는 이들에 대해서 예수님은 나는 애초에 한번도 너희를 알았던 적이 없다 라고 미래의 일을 예수님이 복음 전파하시는 현시점에서 과거형으로 말씀하신 것이라 판단됩니다.
송재근 형제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4-08 15:38:18 | 노영기
“angel”과 “천사”
(계 1:20) 『곧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 등잔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니라.』
The seven stars are the angels of the seven churches
(계 2:1)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있는 이 곧 일곱 금 등잔대의 한가운데를 거니는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Unto the angel of the church of Ephesus write
이 외에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의 천사들에게도 편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천사(天使)들은 각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성도들임을 익히 잘 이해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잘 아시는 내용을 굳이 거론하는 이유는, 정동수 목사님의 마태복음 강해를 보다가 계시록에 나오는 이 “angel”이란 단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매우 고심하셨다는 말씀과 번역의 애로사항을 토로하시는 장면을 보고 확신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ngel”을 “천사”로 번역한 것은 지극히 옳은 것입니다.
물론 이 천사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타난 천사나, 신약시대의 초 중반에 사도와 성도들에게 나타난 천사들과는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입니다. 영적인 존재인 천사와는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 역할(messenger)에 있어서는 동일합니다.
한자문화권에서의 천사(天使)라는 단어에 대해 이해하려면 약간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됩니다. - 약 100년 전까지 외교문서에 사용된 단어입니다.
중국황제는 자칭 하늘의 아들이라고 하여 천자(天子)라 불렸습니다.
-파라오가 태양신의 아들이라고 불렸던 것처럼.
조선시대 까지 많은 나라들이 중국을 중심으로 조공무역을 하였습니다(일본은 소외됨).
현대의 우리가 생각하는 조공무역은 왠지 비굴한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과거의 조공무역은 약소국의 생존을 위해 귀중한 무역수단이었습니다.
작은 나라에서 큰 나라에 조공을 바치면, 대국(大國)이 선물을 받기만 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하여 답례의 물품을 보냅니다.
답례품은 최소 두 배 정도이며, 두 배 정도는 조공을 바친 나라의 사신 일행이 가지고 돌아가지만, 예우를 갖추고자 하는 나라(조선 등 중요한 동맹국)에는 4~5배 이상 까지도 답례품을 보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물자를 보낼지 결정하는 일과 물자를 모으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양도 많으므로 정식으로 사절단을 갖춰서 호송부대와 함께 보내게 됩니다.
이 사절단을 천자의 사절(天子의 使節)이라고 하며, 줄여서 천사(天使)라고 불렀습니다. 그 역할은 물론 황제의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중국어 성경이 번역되었을 당시 구약성경의 “angel”을 “천사”로 번역한 것은 매우 적절했으며, 그 적절함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사료됩니다.
※천제(天帝)의 사절(使節)=천사
개역성경에서는 천사를 사자(使者)라고 번역했는데, 이는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보낸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으므로 의미가 정확하지 않거나 약하고 한자를 모르는 어린이들이들이 동물로 오해 할 수도 있습니다. 천사라고 하지 않고 '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며면 "하나님의 사자"라고 해야 분명한 뜻이 전달됩니다.
따라서 angel을 천사로 번역한 것에 문제는 전혀 없으며, 천사라는 단어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해주는 일이 필요할 뿐입니다. (angel = ambassadors)
그런 의미에서 사도들도 하나님의 아들(진정한 의미의 天子)께서 교회를 위해 보내주신 천사들이었습니다.
(고후 5:20)“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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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13:34:17 | 류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