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12405개
아멘! 이런 글은 목사들이 많이 봐야 하는데.....볼 사람들은 안보고......국민학교 시절 교장선생님이 아침조회 시간에 훈시를 할 때면, 착한 애들만 추운 운동장에서 떨며 끝가지 듣는데, 그 말을 꼭 들어야 할 아이들은 지각을 하거나 결석을 해서 못듣더군요.
2011-04-08 13:31:30 | 류인선
개역: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개역은 "알지 못하니"라고 현재 시제로 번역했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 "대언자 노릇을 하고 마귀를 내어쫓고 놀라운 일을 하던 하나님의 사람들도 나중에 이 사람들처럼 버림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 시제가 아니라 과거 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는 애초에 한번도 너희를 알았던 적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그런 종교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결코 거듭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2011-04-08 09:59:34 | 김문수
예전에는 개역성경도 잘 안읽고 교계에서 이단으로 판정된 어느 특별한분(?)의 성경공부만 하다보니   그분의 새로운 신학(?)에만 몰두하였고 성경에 대해서는 대충대충 알았었던 것들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킹제임스 흠정역을 통해 흐릿하거나 불분명하게 알던 것들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게됨을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교회에서 하는 "디모데스쿨 성경공부"   "마태복음특강" 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까지 진도나가는데도  40분 분량으로 45회 강의가 걸릴만큼 방대한 분량을 배우고 있고   마태복음에 대해 잘못 알고있던 부분을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많이 은혜받고 놀랍고 하던중에 그중에서도  정말 제일 소름끼치는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그대목은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23절 부분이고   정확하게는 23절부분이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마 7: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And then will I profess un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e that work iniquity.       심판의 날 주님 앞에서 책망을 듣는 부분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마귀를 내쫒고,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였다고      항변하자 주님께서 대답하신 부분입니다.   나는 결코 너를 알았던 적이 없다. 즉 한번도 알았던 적이 없었다고 하시는 대목입니다.   이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고 목사를 하고 선교사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실제로 위에 기록된 말씀처럼 그분들이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마귀를 내쫒고 , 많은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결과는 예수님이 그들을 "한번도 알았던 적이 없었다" 고 단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무섭고 소름끼치는 일 입니까?       다시한번 혹시 내가  그 많은 사람들중에 한명이 아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칙 출판사에서 나오는 만화 전도지 "144편 비행기" 를 추천해 드립니다.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0: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3 17:24:45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2011-04-08 00:18:02 | 송재근
이 밤에 너무나도 잊고 있었던 한가지 우리 소망을 깨닫게 해주는 찬양이었습니다. 주님과 살리라 영원히 살리라 이 가사처럼 하나님만이 저희의 생명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어두운 현실에 마음으로 찬양해 봅니다.
2011-04-07 03:10:29 | 채희녀
King James Bible을 사용하시는 "Keith Piper" 라는 호주에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이곳에서 이분의 글을 접하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 "Established in the faith"라는 좋은 양육교재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을 보내드릴께요. 가끔씩 발췌해서 우리교회(Faith Baptist Church)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메일주시면 자료보내드릴께요. seaway2010@gmail.com
2011-04-06 13:27:20 | 최형철
예리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Ellen G. White 의 글이 섞여있는 걸 저도 미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필요한 책들만 잘 선택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3번링크에서 다운받는 방법은 책제목 클릭하시면 좌측 상단에 PDF download 라는 파란색계통의 박스가 나오는데 그걸 누르시면 됩니다. 피흘린발자취(The trail of blood) pdf 파일도 첨부합니다. http://www.baptistbecause.com/tracts/trailblood.pdf
2011-04-06 12:50:22 | 최형철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링크에서 "-x" 를 지워야 정상적으로 연결됩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whatsaiththescripture.com/Fellowship/Andrew.Murray.html 1번 링크의 도서 목록에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기독교 서적으로 간주된 책들이 다 링크되어 있으니 가려서 읽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Watchman Nee의 책이나 안식교의 창시자 Ellen G. White의 책들도 연결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2011-04-06 03:11:42 | 김문수
안녕하세요? 익산의 믿음침례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형제입니다. 2년여 동안 아이디, 패스워드 오류로 접속을 못하다가 이제서야 로그인 했습니다. 성경검색을 비롯한 훌륭한 자료들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노트북이나 아이패드가 보편화되고 있어서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에게 영문 신앙서적을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Andrew Murray 목사님이나, R.A Torray 목사님, E. M. Bounds 등 이전 시대를 살다가신 믿음의 선배 분들의 좋은 책들을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http://www.prayerforallpeople.com/free.shtml   2. http://www.ccel.org       3. http://www.whatsaiththescripture.com/Fellowship/Andrew.Murray.html 위 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교회사 관련 너무 좋은 책을 언급하자면 1660년까지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Thieleman J. van Braght(1625-1664)의 "Martyrs mirror"입니다. A4 기준 2000 page가 넘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지만, 죽음을 앞둔 성도들을 격려할 목적으로 쓰여진 역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잘 아는 '폭스의 순교사화'가  이 책을 바탕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http://www.homecomers.org/mirror/intro.htm  <= 링크 문서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http://www.christianbook.com/martyrs-mirror-thieleman-van-braght/9780836113907/pd/611390X?item_code=WW&netp_id=107075&event=ESRCN&view=details     개인적인 얘기를 잠깐 말씀드리자면, 1994년 고등학교 시절, 윌리암 에스텝의 "재침례교도의 역사"를  눈물을 쏟으며 새벽녘까지 읽어내려갔습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기독교 장로회에 속한 교회에서 나이가 찼으니  세례를 받으라고 할 때, 순교자들의 모습이 떠올라 침례를 받겠다며 거절했었습니다. 제가 그냥 세례를 받으면  침례신앙을 지키다  죽어갔던 수많은 성도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는것 같아서요. 역사를 알고나서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누구네 아들 이단에  빠졌다더라'는 편견과 소문을 견뎌야 했지만, 참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번역하셨던 분이 얼마전 교회사 강의를 해주신 정수영 목사님이라니요. ^^    1. 피흘린 발자취  2. 폭스의순교사화  3. 재침례교도의 역사  4. Martyrs mirror    읽을 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들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들입니다.   ****** 마지막으로   1. Campbell Morgan  http://www.gcampbellmorgan.com/eowb.html   2. The writings of William Kelly http://www.stempublishing.com/authors/kelly/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0: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4-06 02:41:49 | 최형철
역시 흠정역 성경은 여러 핍박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그 위상을 지키고 있으니, 참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악한 자에게는 많은 고통이 있을 터이나 [주]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긍휼이 그를 에워싸리로다.(시편 32:10) 이 말씀이 바른 말씀 위에 굳게 서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성경 신자들과 흠정역 성경의 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멘.
2011-04-04 21:32:25 | 소범준
샬롬^^ 형제님의 덧글에 다른 말씀을 덧붙여 봅니다. 계22:18-19 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결국 그들의 열매는 그들의 행위대로 나타날 것입니다.(갈6:7)
2011-04-02 12:11:24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