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큰 발전이 있으시리라 기대됩니다.
어르신 파이팅(?)입니다.^^
2011-03-22 09:53:23 | 김재욱
사람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는 속설을 최우탁님이 잘 증명해주셨습니다. 꼼꼼히 다시한번 김문수형제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2011-03-22 09:33:09 | 송재근
주께서 전능하신 바로 그 이유로 인하여 그분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히 1:10) “또, 주여, 주께서 처음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은 주의 손이 이루신 작품이니이다.”
(히 1:11) “그것들은 멸망하려니와 오직 주는 여전히 계시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아지리니”
(히 1:12) “주께서 의복같이 그것들을 접으시면 그것들이 바뀌려니와 주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끊어지지 아니하리이다, 하시되”
(삼상 2:8) “그분께서 가난한 자를 먼지에서 일으키시며 거지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올리사 통치자들 중에 앉게 하시고 또 그들이 영광의 왕좌를 상속받게 하시나니 이는 땅의 기둥들이 주의 것이요, 또 그분께서 그것들 위에 세상을 세우셨기 때문이라.”
(욥 9:5) “그분께서 산들을 옮겨도 그것들이 알지 못하나니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것들을 뒤엎으시는도다.”
(욥 9:6) “그분께서 땅을 흔드사 그것의 자리에서 떠나게 하시니 땅의 기둥들이 떠는도다.”
2011-03-21 23:03:32 | 류인선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신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남들에게 다 말하지 못한 그 땀과 수고를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지만, 성경을 바르게 알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래 고민하고 노력한 사람이라면 흠정역의 진가를 알아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3-21 22:56:09 | 류인선
모든 성경은 성경 안에 해답이 있으며, 말씀의 어떤 구절이나 단어가 어렵게 느껴질 때는 멀리 갈 것도 없이 대개는 앞, 뒤 문맥을 살펴보시면 그 속에 그 설명이 있습니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여기서 "일하여 드러내라."의 내용은 김문수 형제님 설명처럼 14~15절에 있습니다.
(빌 2:14-15) “모든 일을 불평이나 시비가 없이 할지니 이것은 너희가 흠이 없고 무해한 자 곧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 하라는 것이며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빌 2:14-15) “모든 일을 ............... 할지니" 에 "일을 하라"는 뜻이라고 답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구원하시는 일 뿐만 아니라 그 구원을 드러내는 일마저도 실상은 사람의 뜻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 때 하나님께서 행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일하사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성경을 보실 때 염두에 두실 것은,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답은 우선 가까운데서 찾으시고,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없을 때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사도들이 편지를 쓸 때는 수신자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썼기 때문입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바울 사도가 로마서를 쓸 때 로마의 성도들이 성경사전을 찾아봐야 하거나 갈라디아서나 빌립보서를 모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도록 쓰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단어 하나에만 집착하고 매달리면 전체적인 뜻을 알 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나와 외출을 해서 일을 보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내 집 모양만 알아서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내 집 주변의 남의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 내 집을 찾아갈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phibc/256
2011-03-21 22:46:10 | 류인선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 자매님의 노년을 은혜롭게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예전에 70이 넘어 구원을 받으시고 성경이 보고싶다며 손자에게 한글을 배워 3개월만에 한글을 뗀 자매님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2011-03-21 22:13:02 | 류인선
아멘입니다.
지금까지도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만 있다면 세상에 구원받을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제손에 쥐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1-03-21 21:16:58 | 유해용
오...목사님 설교말씀에도 등장하시는 그 한숙향 어르신이시군요...나이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말씀과 교제가 풍성한 사랑침례교회가 정말 부럽습니다.
2011-03-21 21:10:46 | 유해용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1-03-21 19:11:53 | 송재근
감동 또 감동 입니다. ^^
2011-03-21 19:06:53 | 송재근
아멘! 믿음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결정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잘못된 결정일지언정 존중은 합니다.
뭐 예수님 안믿기로 작정한 사람들보다는 좀 나은편이기에 말입니다. -_-;
2011-03-21 19:05:53 | 송재근
스마트폰에서 PDF 파일 보기. PDF파일을 스마트폰 같은 작은 화면으로 보려면 화면을 상하 좌우로 이동해서 봐야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용법을 보니 보기 모드를 변경하여 전자책을 보는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ADOBE READER 먼저 ADOBE READER로 PDF 파일을 볼땐 메뉴모드(메뉴버튼 누름) 에서 보기 모드 안에 (텍스트 리플로우) 모드로 보면 텍스트 파일을 재 정렬(화면 내에서 줄바꿈)하여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화면을 좌우로 이동 이동하지 않고 페이지 이동만 하시면 됩니다. . ThinkFree Office 모바일용 뷰어로 메뉴모드(메뉴버튼 누름)에서 읽기용 보기를 클릭하면 텍스트 파일을 재 정렬(화면 내에서 줄바꿈)하여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ezPDF Reader 이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입하거나 번들로 제공되는 PDF뷰어로. 다른 프로그램보다 사용이 편리합니다. 메뉴모드(메뉴버튼 누름)에서 마지막 메뉴(*** 를 누르면) More 창이 뜨는데 (텍스트 Reflow) 를 클릭하면 멀티 터치로 문자의 크기조절이 가능하고 텍스트가 화면 내에서 줄바꿈이 되어작은 화면으로도 글 읽기가 편합니다. --------------------------------------------------------------------------------- * 위 방법은 원래의 PDF 파일을 한 화면 내에서 볼 수 있게 하므로 순수한 텍스트 파일은 불편 없이 볼 수 있지만 공백이 많은 목차나 표는 조금 보기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 위에 소개한 PDF 뷰어 프로그램은 야간 모드나 최소 절전모드를 지원하여(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보면) 밧데리의 소모가 줄어 좀 더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1-03-21 17:16:51 | 허광무
Amen to that!
Shalom
2011-03-21 17:01:45 | 김규태
그분께서 가축이 먹을 풀과 사람이 쓸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음식이 나게 하시되
He causeth the grass to grow for the cattle, and herb for the service of man: that he may bring forth food out of the earth;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즙과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하는 빵이 나게 하시는도다.
And wine that maketh glad the heart of man, and oil to make his face to shine, and bread which strengtheneth man's heart.
(시편 104:14~15)
2011-03-21 14:47:31 | 박광진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데후2:2~4)
2011-03-21 14:17:12 | 박광진
좋은 글입니다. 복사해 갑니다. 나는 내 손에 있는 한글흠정역을 최초에 원본과 동일한 하나님에 말씀으로 믿어요.
2011-03-21 14:04:50 | 신진성
저는, 사랑침례교회 다니는 이청원이라고 합니다.
교회 이곳저곳을 다니다 저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일이 있어서
그 감동, 여러분과 나누려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
위 성경구절과 함께 그림이 있는 이문서는
역시 사랑교회에 다니시는 올해 85세되신 한숙향 어르신의 주일공부 교재입니다.
어른신의 따님되시는 남윤수 자매님을 통해 이교회 나오신지 2년이 되가시는데
개역성경을 평생을 봐오셔서 입과 귀에 익숙하실텐데
어르신께서 뜻하시는바가 있어 (실은, 한글을 잘 읽지 못하십니다.),
흠정역 성경으로 이렇게 조금씩 한걸음을 내딛는 모습에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더군요.
주일학교 시간, 맨 왼쪽가에 어르신 모습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어찌 이쁘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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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3:51:19 | 이청원
최우탁형제님, 그분의 글을 대단히, 잘, 정말, 썩, 정확히,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2011-03-21 11:46:40 | 이청원
아멘입니다.
모든 세대에 공의로운 하나님의 계획이 미친다는 말씀을 믿는다면 성경 역본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늘 고생이 많으신 덕분에 늘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3-21 10:05:48 | 김재욱
진리를 전하다 보면 많은 오해를 받지요.
힘을 내기 바랍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샬롬.
2011-03-21 09:20:3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