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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825개
  목에서부터 몸의 중심부까지 내려오는 갑옷(욥41:26). 이것은 가죽이나 놋 비늘로 되어 있어 적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출28:32; 39:23; 느4:16).                             사슬갑옷    
2009-04-26 23:39:17 | 관리자
  어떤 지역이나 나라의 사분의 일을 다스리는 통치자. 신약성경은 로마 황제의 권위 하에서 어떤 지방을 다스리는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이런 호칭을 붙였음을 보여 주며 그래서 헤롯 대왕과 그의 형제는 한때 안토니에 의해 유대의 사분영주가 되었다. 헤롯 대왕이 죽자 그의 왕국의 반은 아켈라오에게 돌아갔고 다른 반은 둘로 나뉘어서 사분영주의 호칭을 받은 안디바와 빌립에게 돌아갔으며 이런 방식으로 루사니아는 아빌레네의 사분영주가 되었다(눅3:1). 마14:1; 눅3:19; 9:7; 행13:1에서 사분영주라 불린 사람은 헤롯 안디바이다. 사분영주의 권한은 왕과 거의 비슷하였으므로 왕이라는 칭호가 헤롯에게도 적용되었다(마14:9; 막6:14).  
2009-04-26 23:37:20 | 관리자
  이것은 성경의 구절이나 일부분을 담고 있는 기록으로 파피루스나 벨럼에 기록된 문서이다. 신약성경 사본이든 구약성경 사본이든 성경 전체를 담고 있는 것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사본들은 그 중 일부분만을 담고 있고 심지어 어떤 것들은 단지 몇 구절만 담고 있다. 신약성경 사본에는 현재 4종류의 계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독일어 루터의 성경 등은 ‘시리아 계열’ 사본에서 번역되었으며 신국제역(NIV), 신미국표준역(NASB), 미국표준역(ASV), 개역표준역(RSV), 한글개역성경, 한글표준새번역, 한글공동번역 등은 다 ‘알렉산드리아 계열’ 혹은 ‘이집트 계열’ 사본에서 번역되었다. 또 다른 계열로는 ‘구 라틴어 사본들’을 포함하는 ‘서방 계열’과 ‘카이사르 계열’이 있다. 성경 본문, 역본 참조.  
2009-04-26 23:36:51 | 관리자
  I. 요시야 왕 시대의 서기관. 그는 새로 발견된 율법서를 요시야에게 낭독하였다(왕하22:8-11; 렘29:3; 36:10; 겔8:11). II. 아히감의 아버지(왕하22:12; 25:22; 렘26:24).  
2009-04-26 23:35:46 | 관리자
  아람 혹은 시리아의 평야 지역(창25:20; 28:2; 31:18). 이곳은 간략하게 밧단이라 불리기도 하였으며(창48:7) 아람의 산들과 대조되는 평야였다(민23:7).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 참조.  
2009-04-26 23:34:05 | 관리자
  소아시아의 한 지방. 이곳의 동서남북에는 길리기아, 루시아, 지중해, 그리고 비시디아가 있으며 이곳은 키프러스 반대편에 있었다. 밤빌리아의 주요 도시는 버가이며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거기서 복음을 선포하였다(행13:13; 14:24).  
2009-04-26 23:33:30 | 관리자
  고대 히브리 사람들은 저녁때에 하루가 시작되어 다음 날 저녁때에 마무리되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따라서 밤이 낮보다 앞선다. 이런 용례는 성경에 여러 차례 나온다(창1:5, 8, 13). 히브리 사람들은 낮에 열두 시간을 배정하였으나 이 시간들은 추분과 추분이 되는 날 외에는 다 달랐다. 그래서 밤이 길 때에는 낮의 시간이 짧았다. 시각 참조. 시리아에서는 겨울의 밤이 대단히 추운 경우도 있으며 야곱의 고백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창31:40).  
2009-04-26 23:33:03 | 관리자
  사람의 발을 놓는 가구. 성경에서 이 말은 종종 메시아와 이스라엘과 관련해서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자주 나온다(시110:1). 신약에는 이 구절이 무려 여섯 번이나 나온다(마22:44; 막12:36; 눅20:43; 행2:35; 히1:13; 10:13). 이것은 고대의 왕들이 전쟁에서 승리하면 상대방 왕을 잡아다가 발밑에 두고 발받침으로 삼아 조롱한 것과 관련이 있다.  
2009-04-26 23:32:36 | 관리자
  유프라테스에 있던 브돌의 점쟁이(민22:5).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의 무리를 보고 그들이 자기 나라를 칠까 봐 두려워서 초능력을 가진 발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자기에게 와서 그들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득을 얻으려는 발람은 하나님께 여쭈었으나 허락을 받지 못했다. 발락이 다시 사람들을 보내자 그는 하나님의 승인이 없이 가다가 하나님의 천사를 만나 경고를 받았는데 바로 이때에 발람의 나귀가 말을 했다(민22:22-35). 그는 하나님의 영에게 사로잡혀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세 번이나 축복하여 발락을 실망시키고 결국 쫓겨나게 되었다. 또한 발람은 이스라엘 주변의 민족들에 대한 예언을 하였으며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 빠뜨리면 그들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충고를 주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그런데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서 모압의 여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여 음행하게 하고 또 바알브올을 숭배하게 하여 결국 이스라엘 사람 24,000명이 죽는 참사가 일어났다(민25:1-9; 31:16; 벧후2:15; 유11; 계2:14). 발람은 셈의 후손이었을 것이다. 그는 참 하나님에 대한 바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고 그분을 주 내 하나님이라고 불렀다(민22:18). 그럼에도 그는 이스라엘의 왕정 시대에 있던 많은 거짓 대언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을 곤경에 몰아넣은 악한 인물이었다. 이 일을 하면서 그는 자기 뜻과 반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그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의로운 자들의 행위를 하지 않다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민31:8; 수13:22).  
2009-04-26 23:32:02 | 관리자
  모압의 왕. 이스라엘 자손이 약속의 땅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는 그들이 자기를 공격하여 시혼과 옥처럼 죽일 것을 염려하고 점쟁이 발람을 고용하여 그들을 저주하게 하였으나 그의 일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었다. 발람 참조.  
2009-04-26 23:31:27 | 관리자
   “그들의 발이 정한 때에 미끄러지리라”(신32:35), “그분께서 네 발이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시며”(시121:3)와 시66:9, 렘13:16의 발과 관련된 표현들은 그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의 바위로 된 위험한 길의 상태를 잘 보여 준다. 사실 그런 길에서 넘어지면 매우 치명적이었다(사8:14; 눅2:34 등 참조). 발을 드러내는 것은 애곡의 표현이었고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울부짖는 것을 자제하고 그 죽은 자를 위하여 애곡하지도 말며 네 발에 신을 신으라.”(겔24:17)고 말씀하신다. 또한 신을 벗는 것은 존경하는 것을 뜻했고 그래서 모세는 떨기나무를 보고 신을 벗었다.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그리고 성전에서 신을 벗은 채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기록한다. 동방의 정복자들은 정복당한 통치자의 목을 발로 밟았다(수10:22-24; 시8:6; 사49:23; 고전15:25; 히2:8). 동방의 사람들은 여행에서 돌아오는 타국인의 발을 씻겨 주었는데 그 까닭은 그들이 다리를 내놓은 채 신만 신고 다니기 때문이다(창24:32; 43:24). 그래서 아브라함은 세 천사의 발을 씻어 주었다(창18:4). 보통 이 일은 종들이 수행하였다. 아비가일은 자기와 결혼해 달라는 다윗의 청혼에 응하면서 왕의 종들의 발을 씻는 것이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발을 씻어 주었다(삼상25:41). 사도 바울은 교회가 도와야 할 과부의 특성을 언급하면서 성도들의 발을 씻는 덕목을 언급했다(딤전5:10). 우리 주님은 마지막 만찬 후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으로써 겸손의 놀라운 교훈을 주셨다(요13:5-8). 물론 8절에는 이보다 더 깊은 뜻이 들어 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세족식으로 행하지만 우리 주님은 결코 이것을 규례로 지키라고 명령하신 적이 없다.  
2009-04-26 23:30:57 | 관리자
  귀와 코와 손과 다리와 손가락 등에 쓰인 장식품. 성경은 고대로부터 고리가 쓰였음을 보여 준다. 유다는 다말에게 반지를 남겼고(창38:18) 파라오는 요셉에게 총리 직을 수여하면서 자기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 주었다(창41:42).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디안 사람들을 쳐서 이긴 뒤에 적군에게서 빼앗은 반지와 팔찌와 목걸이 등을 주님께 바쳤다(민31:50). 이스라엘 여인들은 손가락뿐만 아니라 콧구멍과 귀와 발목 등에도 고리를 찼다. 팔찌 참조. 야고보는 손에 금반지를 낀 사람을 부자요 위엄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약2:2). 탕자가 돌아올 때에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었다(눅15:22). 반지는 서류나 문서 등을 봉인하는 인장 반지로도 사용되었고 그래서 통치자나 큰 사람은 이런 반지를 끼었다(왕상21:8; 에3:10; 렘22:24; 단6:17). 봉인 참조.       
2009-04-26 23:30:23 | 관리자
  이스라엘 자손이 급히 이집트를 떠나는 것을 묘사한 출12:34에는 “백성이 반죽을 발효시키기도 전에 반죽과 반죽 그릇을 가져다가 옷에 묶어 어깨에 멨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의 그릇은 조그만 나무 그릇이나 둘둘 말 수 있는 원형 가죽 그릇을 뜻한다. 지금도 아랍 사람들은 두 종류를 사용한다.  
2009-04-26 23:29:52 | 관리자
  이것은 보통 반유대주의라 불리며 주로 인종적, 종교적 이유에서 유대인을 배척하고 멸절시키려는 사상이다. 마귀는 메시아가 하나님의 선민인 유대인으로 온다는 사실로 인해 고대로부터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유대인을 핍박했다. 그래서 유대인에 대한 적개심은 팔레스타인을 제외한, 유대인이 정착한 모든 지역에서 언제나 존재해 왔다. 로마 시대에는 주로 종교적 차이가 반유대주의의 근거였다. 이교도들은 유대교의 유일신 사상과 우상숭배 거부를 이해하지 못했다. 중세 암흑시대에는 로마에 뿌리를 둔 천주교회가 유대인을 가리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라고 가르치며 1000년 이상 반유대주의의 씨를 뿌렸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중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천주교도들과 이교도들 그리고 심지어 프로테스탄트들에 의해 큰 핍박을 받았다. 19세기부터는 민족주의로 인해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 반유대주의가 발전해서 유대인들은 주거의 자유를 제한 받았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히틀러 당시 반유대주의는 독일에서 맹위를 떨쳤고 범세계적인 반유대주의운동을 불러일으켰으며 그 결과 600만 명 이상의 유대인이 희생되었다.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 이후에는 아랍 사람들의 반유대주의가 발동하여 수차례 전쟁이 발생하고 많은 유대인이 죽었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선민이며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다(롬11:29). 유대인을 축복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유대인을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창12:3). 최근에는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유대인 제거 신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것은 다 천주교에서 주장하는 이론 즉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가설에서 나온 산물이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그들의 권리를 인정하는 경륜주의 즉 세대주의 신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있다. 경륜 참조. 그러나 유대인들이 극심하게 배척을 당하는 때가 바로 주님의 재림이 있을 때이다. 말세에 유대인들은 세상 사람들을 떨게 만드는 잔이 되고 그들이 지기에 무거운 돌이 될 것이다(슥12:2-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화평을 구하는 사람, 교회, 나라, 민족에게 복을 주신다(시122:6).  
2009-04-26 23:29:2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