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빠지고 해어져 아주 오래 된 것처럼 보이는 청바지가 신상품 매장에서 팔립니다. 그것은 누가 입다가 버린 중고 의류가 아니라 처음부터 낡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신제품이지요.
2011-01-20 22:46:48 | 김문수
하나님께서 이미 성숙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임과 동시에 과학적입니다. 참고로 이런 자료도 있습니다.
"닭이 달걀보다 먼저다"… 해묵은 논쟁 결론나와
세계일보 | 입력 2010.07.15 12:30 | 수정 2010.07.15 16:04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해묵은 논쟁에 대해 영국 연구팀이 닭이 먼저라는 결론을 내렸다. 영국 워위크대와 셰필드대 과학자들이 정부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닭 난소에 존재하는 오보클레디딘-17이라는 단백질이 어떻게 탄산칼슘을 결정체로 전환해 달걀 껍데기를 만드는지 규명했다고 AFP가 15일 전했다. 관찰 결과 오보클레디딘-17 단백질은 탄산칼슘 입자에 달라붙어 결정체 형성에 촉매 역할을 하다가 결정핵이 스스로 자랄 수 있을 만큼 커졌을 때 떨어져 나갔다. 달걀 껍데기는 짧은 시간에 이런 과정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만들어진다. 달걀 형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모체인 닭이 달걀에 우선한다는 본 것. 온라인 과학전문 매체인 유레카얼러트(eurekalert.org)는 달걀 껍데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규명이 인공 결정체 형성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2011-01-20 22:22:29 | 류인선
성경 신자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대문제에 있어서도 진화론과 창조론사이에 이견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구의 연대 문제도 진화론은 45억년을 성경은 6000년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450Km의 길이를 45억년으로 본다면 6000년은 그중 60cm 정도로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 합니다.
창조과학홈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긴 연대를 지지하는 진화론적 우주관과 대응이 되는 이론인 성인 우주 창조에 관한 글입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86&orderby_1=subject
이중 일부…….
① “성인 우주”의 창조
오래된 우주와 성경말씀은 조화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가능한 답변 중의 하나는 “성인 우주”의 창조이다. 하나님께서 처음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갓난아기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성인 남성으로 창조하셨듯이 지구와 우주도 성인 우주로 창조하셨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실제로 창조 이후의 나이는 얼마 되지 않았어도 나이가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방법의 제한점에서 이미 언급된 것처럼 실제보다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이 실제보다 오랜 연대로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성인 우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오랜 연대처럼 보이는 증거들과 젊은 연대를 나타내는 증거들을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인 우주를 지지 할 수 있는 중요한 성경구절이 있어 다음과 같이 비교 해 보았습니다.
(창 1:12, 킹흠정)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2, KJV) And the earth brought forth grass, and herb yielding seed after his kind, and the tree yielding fruit, whose seed was in itself,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창 1:12, 개정)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2, 바른) 땅이 풀과 씨 맺는 채소를 각기 종류대로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각기 종류대로 내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위와 같은 성경들이 있는데
흠정역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열매에 씨를 가지고 있는 나무를 다시 말하면 과실이 풍성하게 열린 다 자란 나무를 만드신 것으로 묘사되었고,
개역성경이나 바른성경에서 풍기는 느낌은 시간이 지나면 씨를 품고 열매 맺을 수 있는 나무를 창조하신 것으로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이로서 다시 한 번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의 정확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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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21:46:54 | 허광무
최목사님...이곳에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마음을 합치는 일이 중요한 이 시점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011-01-20 20:23:14 | 정혜미
귀한글 감사합니다.^^ 샬롬!
2011-01-20 09:02:48 | 송재근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7절의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믿는 자들인지 아니면 (열한명의 유대 제자들인 너희) 믿는 자들인지, 17절의 '믿는 자들'이라는 표현만을 가지고서는 알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을 전하시는 수신자(대상)은 오직 열한 명의 유대 제자들이며, 20절에 나오는 그들(열한 명의 유대 제자들)을 통해 주께서 표적들을 행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표적을 행할 수 있는 '믿는 자들'이란 1차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직접 받는 그 열한 명의 유대 제자들이라고 보아야겠지요.
그리고 사도행전 등을 보더라도 일부 유대인 신자들과 이방인 신자들이 타언어나 대언 등을 한 것을 제외하면, 사도들과 집사들(스데반,빌립) 외에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17절의 이적으로서 표적들을 제대로 행하는 권능있는 사람들은 없었지요. 고린도교회에 속한 이방인 신자들 중에 대언, 타언어, 타언어 통역 등도 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이방인 신자들 중에 17절에 기록된 표적들을 제대로 행한 권능있는 사람들은 초대교회 시절에도 없었지요.
따라서 17절의 '믿는 자들'이란 예수님을 주 그리스도로 믿는 유대인들 중에 주님의 사도적 권능을 받은 극히 일부사람들만을 뜻한다고 보아야겠죠.
2011-01-20 00:02:41 | 신대준
유대인 제자들이 맞습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특정 대상에게 주어진 표적들을 일반화시켜서 적용하면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구절을 이용하여 은사주의자들이 은사의 정당성에 대해 얘기를 한다면,
바울은 딤후에서 다른 사람의 병을 치유시켜주지 못한 기록이 있으며, 바울 역시 병으로 고생하였으며, 디모데에게는 병을 위해 포도즙을 쓰라고 한 부분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궁금하군요.
그러므로 성경책이 주어진 시점 이후로 이런 표적들은 모두 없어졌다고 봐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샬롬
2011-01-19 09:28:43 | 김학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5027#c_ 글을 참조하세요 샬롬!
2011-01-19 07:51:16 | 송재근
문맥상, 15절에서 '모든 창조물'이라 하셨으니, 믿는 자들은 이방인도 포함되는 것으로 보이구요. 다만 믿는 자들에게 나타날 표적의 쓰임새는 20절에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20 ......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즉, 사도 시대에는 입으로 전해지는 말씀이 많았으니, 그것이 하나님에게로 부터 온 것이라고 확증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표적을 허락하였을 테구요. 지금은 신구약 66권으로 말씀이 우리에게 있으니, 이제 위에서 말한 표적은 필요없는 것이 아닌가.... 이게 제가 이해하고 믿는 바인데....^^
2011-01-19 01:47:24 | 한정석
은사주의자요 개역성경을 수십번 탐독한 oo 교회에서 사역을 한 형제와 논쟁을 벌이다, 마가복음 16장 아래의 구절을 제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난감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마가복음16장 17절의 믿는 자들이 누구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이냐 아니면 믿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믿게 될 이방인들도 포함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였습니다(참고로 그 형제 분은 믿는 모든 자들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네요). 이에 관한 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리오니, 좋은 답변을 올려주셔서 이 문제를 함께 바르게 풀어나갔으면 합니다.
14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강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일어나신 뒤에 그분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18 뱀들을 집어 올리며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 이렇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20 그들이 나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아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2:3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19 01:23:36 | 신대준
내! 그렇게 저도 그렇게 보였습니다만, 잘못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1-18 21:32:36 | 최홍진
김학준형제님 의견대로 물은 육신에서 성령은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으로 다시태어난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으로 태어나지 않고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요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샬롬!
2011-01-18 18:43:46 | 송재근
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1-01-18 18:40:16 | 최홍진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011-01-18 18:38:35 | 박종철
니고데모에게 거듭나는 것에 대한 설명으로 모태에서 육적으로 태어나는 것과 영적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해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로 묶는 것보다 이렇게 둘로 나누어서 번역하는 것이 순서상으로 맞는 표현이고 의미 전달도 명확해집니다. be born of 역시 "~에게서 태어나다"를 의미하므로 직역이 타당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구절을 가지고 물이 침례라고 해서 구원의 필수요소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침례는 단지 Sign입니다. 십자가상에서 구원받은 강도는 침례를 안 받았습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샬롬
2011-01-18 18:12:05 | 김학준
'물과 성령'으로 번역하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가 됩니다. 제가 보기엔 흠정역의 직역이 질문하신 분에게는 한국어의 어감상 다르게 들리시는 문제를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물에서 나지 아니하면...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리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런 같은 의미의 두 말이 합쳐진 것인데 '나고'(긍정)와 '나지 아니하면'(부정)이 부딪히는 것처럼 보신 것 아닌가요...
2011-01-18 14:45:38 | 김재욱
(헨리 모리스, 요단출판사) 이 책을 보시면 자세한 계산법과 인구에 관한 사항을 다각도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 페이지를 밑줄 그을 정도로 중요하고 심오한 다방면의 성경적 과학이 등장하지요. 학생들을 가르치신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좀 두껍습니다...
역사로 확인할 수 있는 중세로부터 20세기 중반까지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전쟁, 질병, 가뭄 등을 겪었지만 지구의 인구는 폭발하여, 모리스 박사가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현대까지 평균으로 잡은 0.5% 상승률을 훨씬 넘어서서 20세기 즈음의 인구 증가율은 2%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거의 멸절되는 시나리오가 아니면 인구는 꾸준히 증가합니다.
0.5%는 전쟁과 질병의 감소를 충분히 고려한 수치이며, 모리스 박사의 계산법으로는 노아의 홍수 당시의 인구를 추측할 수 있고,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증가한 예수님 당시의 인구도 산출할 수 있는데, 역사적 추정치 2억 명과 잘 합치됩니다.
이 사이트에는 상주하는 답변자가 없고, 형제들이 모두 자기가 아는 선에서 시간을 내서 답변을 드리는 것입니다. 따로 게시판을 만들면 더욱 더 스스로 하기보다는 질문으로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겠지요.^^
검색도 한두 번에 안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인구, 인구 증가, 인구증가율 등등으로 바꿔서 해 보시면 여러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11-01-18 14:29:52 | 김재욱
이 글을 읽고 문득 예전에 제 경험이 떠 올랐습니다.
제가 처음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것은 말씀보존학회 진영 에 다니시던 한 자매님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 자매님은 제가 보기에 말씀에 대한 지식이 매우 깊었고 기존 교단의 문제점을 너무 정확하게 비판하였기에 무척 충격이 컸습니다. 그러면서 말보에서 출판된 여러가지 책자들을 읽어보라며 권해주시더군요. 저는 무척 혼란스러웠고 그 중 가장 큰 갈등은 완전 무오하고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에대한 기록인 성경에 '없음'이란 구절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자매님과 만남을 가지면 가질 수록 마음이 혼란스러워 이문제를 담임목사님(그 당시 출석했던 교회는 기독교 성결교회)께 의논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의 말씀은 그 교회는 이단으로 판명되었고 말씀의 '없음'부분은 사본의 훼손 된 부분이며 그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는 이야기와 너무 그 부분에 깊이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 풀리지 않는 혼란은 계속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싶었기에 기도했습니다. 살아계시고 말씀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바른 길로 인도 하여 주시고 사람들의 의견이나 말이 아닌 진리의 말씀으로 저를 자유케 해달라고 말이지요.
그로부터 얼마 뒤 킹제임스흠정역(그리스도예수안에)성경을 번역하시는 일에 참여하셨던 한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차츰 모든 의문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가게 되었답니다. 그 분은 그당시 킹제임스흠정역을 통해 참구원과 참그리스도인에 관하여 바르게 전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셨답니다. 이토록 제가 모든 의문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있었던 것은 그 형제님을 통해서 였지만 이는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바로 성경말씀을 통해서 였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사람들이 혹은 그리스도 인이라 하는 이들이 오류에 빠지기 쉬운점 가운데 하나는 성경말씀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말씀 그 자체보다 먼저 마음에 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도행전 17 : 11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던 사람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므로
저는 이 구절이 참'noble'이요 참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하곤 했습니다. 제 주변에 이런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1-01-18 13:54:29 | 김경민
네..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보통 검색부터 하는데 급하다 보니...^^;;
2011-01-18 13:53:03 | 박종철
우측 상단의 전체게시글 검색에서 '인구 증가'라고 쳐 보기 바랍니다.
부탁하니 질문을 올리기 전에 꼭 검색을 해서 스스로 공부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01-18 13:25:5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