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3:5, 킹흠정)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KJV) 『Jesus answered,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Except a man be born of water and of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여기에서 Except a man be born of water and of the Spirit 이 부분을 해석하면-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으로 해석이 되는데왜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으로 해석이 되는지요?아는 형제분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봤는데- 설명을 할수가 없었습니다.도움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15: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18 13:24:13 | 관리자
학생들에게 지구의 연대가 매우 짧다는 얘기를 하는 중
인구 증가율에 관한 부분에서 인간이 50만년의 역사라면 연0.02%의 증가율 만으로도 지금 1천조명의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고 했더니 한 녀석이 역사 가운데 수많은 전쟁과 질병으로 사람들이 죽지 않았겠느냐, 그로 인해 인구증가율이 조절된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구증가율을 볼 때 진화론의 인류역사는 말이 안된다라고 일단 무마하긴 했습니다만...
적절한 답변이 있을런지요.
**
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만드시는 건 어떨런지요.
자유게시판 나름의 성격과 목적이 있을 텐데..
질문이 많아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적절치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17:0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18 13:18:10 | 박종철
(잠 11:1, 킹흠정) 『거짓된 저울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공정한 추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니라.』
(잠 16:11, 킹흠정) 『공정한 추와 저울은 주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들도 다 그분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잠 20:23, 킹흠정) 『서로 다른 추는 주께 가증한 것이요, 거짓된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미 6:11, 킹흠정) 『내가 사악한 저울과 속이는 추를 담은 자루를 지니고 다니는 자들을 깨끗하다 하겠느냐?』
세상에서도 기준이 되는 것은 하나이고 가짜인 저울과 자는 폐기될 수 박에 없습니다.
저는 바른 저울이고 바른 자인 킹제임스 흠정역을 좋아할 수 박에 없습니다.
2011-01-18 09:22:12 | 허광무
전에 올려주신 글과 함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1-01-18 00:41:29 | 이은희
바른 성경으로 돌아 오십시오!
-이 글은 2007년에 진리와 사랑(TLT)을 운영하시는 김삼 목사님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논평(아멘넷)을 보고 댓글로 보낸 내용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김용묵 형제님의 “음란한 성경은 가라’라는 글의 비평을 보고 영적 교만이 얼마나 진리를 방해하는 지를 새삼 절감하며 거룩한 분노와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어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얼마나 지혜롭게 대처 해야 함을 느끼며 그때의 댓글이 참고가 될까 하여 보냅니다-
다음은 김삼 목사의 현대영성비평 2010.08.13 TLT의 첫 내용입니다.
“오해 말라. 필자는 지금 독자의 성경 사랑이 ‘음란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수많은 성경 역본들 가운데 오직 단 하나의 성경 번역만을 ‘진짜 성경’이라고 부르며 신봉하고 떠 받드는 일각의 행태가 곧 영적 음란인 우상숭배와 다름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 이외의 대상을 향한 모든 우상숭배는 영적 음란/간음으로 다뤄졌다. 심지어 가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도 그런 것이다. 하물며 1 개 성경 역본에 대한 숭상이랴.
오래 전 한국의 주요 교단들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성경침례교회’파 이송오 목사의 ‘말씀보존학회’가 있다. 소위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와 미국판 이송라고 할 만한 KJV-Onlyidt 피터 러크만은 1611 년 제임스왕(KJV 또는 그들 깃으로 ‘KJB’. 그들은 제임스왕역을 유일한 성경으로 여겨 반드시 버전이 아닌 ‘바이블’이라고 부른다. Whatever~)만이 오직 절대 유일무이의 완전한 진짜 성경인 양 주장해 왔다. 한글 개역을 비롯한 나머지 모든 성경들은 싸탄 마귀에 의해 조작/변개된 거짓 성경이라며,
그런데 그 이후 KJV의 몇 가지 한글 역본들이 보태어지고 가독교 서점에서 마구 팔려 나가면서 KJV파의 입김이 세어졌는지, ‘간덩이’가 부은(?) 것인지는 몰라도, 이송오와 비슷한 논조의 KJV 유일주의 주장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이단 판정을 받은 이송오나 미국에서 컬트로 지탄 받아 온 럭크만으로부터 자신들을 적극 차별화하여 방패막이를 하면서도, 실제로는 무늬만 다를 뿐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거의 비슷한 개념과 논조들이다.”
----------------------------------------------------------------------------
제가 이 글을 꼭 써야겠다는 동기는 박식(?)하신 ‘님’(김삼 목사님: 이하 ‘님’으로 부르겠습니다)께서 그동안 영적인 문제에서 유익한 글을 종종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이단판별, 비 진리 지적 등). 그러나 이번의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님’의 글은 하나님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불행하게도 매우 슬퍼하시겠다는 안타까움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주님 안에서 ‘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드리게 되오니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 목회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올리거나 의견을 나누는 것은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그런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의견을 어떻게 해서든 이해(관철? 정복?)시키기 위해 수고하시는 것이 애처로워(?) 보이기 때문이며, 그 수고의 결과로 바른 진리에 돌아 온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시간이 아까와서 입니다. 그 시간에 지금도 지옥으로 떠내려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역이 시급하며, 진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바른 진리를 알려야 겠다는 간절함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말씀 한 두절(시12:6-7) 만으로도 ‘님’의 수(壽)가 다할 때 까지 해결이 나지 않을 탠데 14구절이 아예 없으며, 2000군데 이상이 삭제 되었고, 30,000군데 이상이 훼손된 것을 언제까지 갑론 을박甲論乙駁)으로 해명하시겠습니까? ‘님’이 주님 앞에 섰을 때(그리스도의 심판석은 구원받은 성도만 해당됨), ‘너, 무엇하다 왔느냐?’ ‘너, 영혼 구원을 몇명이나 시켰느냐?’라고 물으실 때 무엇이라고 하시겠습니까?
이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이 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바른 구원’과 ‘바른 성경’과 ‘바른 믿음’으로 잠시동안 사는 나그네의 삶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여 모두가 기쁨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고후5:10) 에서 상급(유업)을 받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특별히 시간을 헌신(?)하였습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만난 간증으로 시작 하겠습니다(참고로 저는 개역 성경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저는 2001년 8월(다음달에 911사태!)에 킹제임스 성경(한킹)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통일되게 사용하는 개역성경에 익숙해 있던 저에게는 참으로 엄청난 사건이었으며,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번역상 오류 정도로 생각하였는데 한 가지 한 가지 직접 성경을 대조 확인 하면서 느끼는 것은 ‘참담함’ 이었습니다. 성경은 일점 일획도 더하거나 빼면 재앙을 더하며 생명의 책에서 제하시겠다고 경고를 하셨는데도(계22:18,19, 마5:18) 말입니다!
저의 참담한 마음은, 바른 성경이 우리 손에 쥐어지지 않으면 설령, 구원은 받고 그럴듯한 신앙 생활은 할 수 있으나 ‘미혹의 영’(마귀)에게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절박함 이었고, ‘변개된 성경’(개역성경)으로는 올바른 ‘성경적 구원’을 받을 사람들이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습니다(눅13:23-24, 마22:14)! 또한,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뿌리가 바른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이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3개월 동안 거의 모든 시간을 성경을 확인하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를 벅찬 감격으로 성경을 보게 하셨습니다. 결론은, 킹제임스 성경을 제외한 성경들은 ‘번역상의 오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변개 시켰다는 사실입니다 (뱀이 하와에게 말씀을 변개 시킨 것 과 같이)!! 참으로 마지막 때(라오디케아 사람들의 교회시대:계3:14-22 : 1900년- 주님 오실 때 까지의 시대) 에, 성경의 예언대로 되어가고 있음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만나고 밤과 낯, 3개월간 말씀을 보면서 눈물과, 통곡과, 회개와, 감격의 연속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확신하는 것은, 진리를 사모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보상해 주신다는 사실이며(히11:6) 진리의 영은 바른 성경을 만나게 하여 주신다는 사실입니다(요8:47,14:17, 요일4:6).
곧바로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곳(말씀 보존학회)에 전화를 하게 되었고, 통신신학(펜사콜라 성경신학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저는 오직 성경에만 관심이 있었지 사람(번역자 이송오 목사)에게는 정말 관심은 없었으며, 단지 그 분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용하시는 분이구나’ 하고 정말 부러워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흠정역 성경(정동수), 안티오크(박만수), 성경전서(서달석)에서도 킹제임스 성경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송오 목사와의 간접적인 교제(전화 1회, 편지 2회)와 그 분에 대한 성품도 소식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한사람(이송오 목사)의 ‘극단적’ 개역 성경 비판 정죄(방법론에서는 분명히 잘못하였지만, 실제로 그분의 지적은 맞는 말입니다)로 인하여 킹제임스 성경을 보는 교회들을 모두 ‘이단’이라고 한국 교단에서 정죄를 하는 것은 안타까움보다는 한국 기독교의 수준이 너무나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설상가상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했다고 박식하다는 신학자들이 함께 앵무새처럼 인정하고 있다는 현실이 더 안타까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으로 시작된 나라이며, 아직도 킹제임스 성경을 70%이상 보고있는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이단이라면, 한국 교단은 어떤 기독교인들 인가요? 참고로 미국 교회가 부패되기 시작한 것은 1880년대부터 소위 변개된 사본들(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을 번역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종류의 번역본들이 나오면서부터 입니다(여기에 관련된 자료는 킹제임스관련 웹사이트를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으실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소위 번역상 잘못된 성경이 아니고 ‘변개된 성경’으로 시작된 나라입니다.
저는 완고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비난 받아 마땅한 이송오 목사와는 개인적으로 아무런 이해 관계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킹 이나, 안티오크 나, 성경전서 하고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시는 형제님을 알게 되고 귀한 교제를 통해 더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흠정역성경을 사용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귀한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 이지만, 바른성경(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며 믿음의 최종권위로 사용하시는 신실한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는 너무나 고무적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만난 후 많은 사람들(어림잡아 700여명정도)에게 자료를 보내고 직접 전하였지만 단 한사람의 열매를 거두었다면 얼마나 성경에 관심이 없는지를 알게하는 증거일 겄입니다(특히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성경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구원받은 기독교인 이라면, 왜 킹제임스 성경으로 돌아와야 하는지를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님’께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이것을 믿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도 믿으시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신학적으로 학문적으로 어렵게 설명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누구나 알기 쉽게 말씀하신다는 사실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딤전3:16) 에 보면 “하나님의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체 안에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라고 되어 있어서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국민학생들도 알 수 있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개역성경)은 “그는” 이라고 되어 있어서 ‘예수라는 그 사람은’(신성을 부인) 이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겠지요?(여호와 증인들이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요일4: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개역성경)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 이 개역성경에는 삭제되었습니다.(번역상에 오류가 아닙니다!!!)
(눅2: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낳으셨음을 증거함 :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함)
(개역성경) ‘그 부모가..’ (예수님은 요셉과 마리아에서 낳은 사람에 불과함 : 신성을 완전히 부인함)
여호와 증인 들이 개역성경을 선호하는 이유는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표현이 완전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여호와’라고 되어 있고 신약에서는 ‘예수’ 또는 ‘주’라고 되어 있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구분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은 구약의 하나님을 ‘주’(Lord) 라고 기록하였고, 신약에서도 예수님을 ‘주’(Lord)라고 기록하여 신약의 예수님이 구약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게 기록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복음, 회개, 구원, 침례, 성령, 교회 등 킹제임스 성경이 아니면 이단교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너무나 많은 구절들이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이것은 히브리어, 헬라어를 몰라도 70인역이 있고 없고를 논하지 않아도 신학적인 지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얼마든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믿음의 선배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수된 바른 성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님’께 단도직입(單刀直入) 적으로 묻겠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정확하게 기록된 성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70인역 이나 대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신성을 고의로 삭제하고 변개된 개역성경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그러면서 필요할 때마다 참고로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 하시겠습니까? ‘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는 성경학자나 박사를 부러워 하지도 원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쉬운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적 학문을 사용하여 어렵게 끌고가며, 왜곡 시키는데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임스왕 숭배자’가 아닙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기록된 말씀(요1:1-2)이 생명의 말씀이라고 믿을뿐입니다. 번역자의 이름을 사용한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번역자를 숭배한다고 믿는지요?(에라스무스 성경, 콜리네우스 성경, 스테파누스 성경, 베자 성경, 엘지버 성경, 틴테일 성경, 루터 성경)
한가지 역사적 사실은, 킹제임스 성경으로 복음을 전했던 1,600년대-1.880년대(조셉 얼라인, 리차드 빅스터, 요한 웨슬리, 죠지 휫필드, 찰스피니, L.무디, 져드슨, 허드슨 테일러, 죠지뮬러…)는 회개의 복음(죄와 지옥에서의 구원의 복음)이 선포 되었을 때,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하여 부패한 영국사회가 개혁이 일어났던 사실을 교회사를 통해 잘 알고 있을 줄 압니다. 이 시기에 미국도 마찬가지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지요.
그러나 1880년부터 킹제임스 성경을 버리고 변개된 성경이 교회에 스며들면서 1900년도부터는 소위 은사주의(눈에 보이는 체험주의, 기복신앙의 뿌리, 기록된 성경의 말씀보다 체험이 믿음의 최종권위)운동이 시작 되면서 전해지는 복음의 여파는 숫자적으로는 엄청난 성장을 기록하였으면서도 기독교의 부패는 심화되었고 심지어는 예수 믿는 사람들 때문에 복음을 외면하는 지경에 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이것은 성경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개된 성경’으로는 ‘변개된 복음’(갈1:7-10, 딤후4:3-4)이 선포될 수 밖에 없으며,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많은 교인들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이 사실이라면 진심으로 안타깝지 않습니까? 이 문제 보다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본질(구원과 성화)에서 벗어난 성경의 지식 자랑(?)은 결코 유익을 주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님’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조용히 내안에 계신 성령님께 기도해 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님”의 성경지식에는 저도 감복하였습니다. 참으로 존경합니다(빈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지식의 교만을 저는 가장 싫어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성경입니다. 마지막 저의 간절한 권면을 드리겠습니다. 님께서 진심으로 거듭났고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계신다면 하나님을 슬프게 해드리지 마십시요. 진리(말씀,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요8:47, 요일4: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님’을 사랑합니다. (www.kbbchurch.com)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16: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17 10:31:14 | 최영선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기성 교단의 사역자들은 진리를 선포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권위 향상과, 수입 증대를 원하기 때문에 흠정역 성경에는 아마 '경기'를 일으킬겁니다.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주 좋은 글 올려주셔서 좁은 길을 가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01-14 23:37:35 | 류인선
레이키, 아유르베다, 음과양, 명상, 이완요법, 카이로프락틱, AK, acupucture(침), 요가, 홍채학 등
위의 치료법들은 모두가 특정 분야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고, 과학적인 또는 통계학적인 근거가 있는 대체의학 요법들입니다. 물론 그보다 뛰어난 요법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특정 종교단체에서 이것을 종교화 하고, 심신치료 이상의 정신세계에 대한 진보 또는 인간의 진화의 길을 주장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음양사상은 한의학(한방=한약처방, 침, 뜸, 지압 등)에서 경락학설 등과 함께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학문적 뿌리이기도 합니다. 음양오행을 모르면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가 무용지물일 정도입니다. 이런 사상이나 학문을 배워 환자의 진단과 치료, 건강관리 측면에서 응용하는 것은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이 분야에 무지하므로 이를 신비하게 여겨 서구 기독교계에서는 침술까지도 사탄의 마술 정도로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재차 강조하건대 무지의 소치일 뿐입니다.
홍체학은 통계적인 근거를 가지고 진단만을 하는 방법입니다. 정확도가 상당히 높고 고가의 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데, 건강식품 판매자들이나 다단계 업자들이 제품 판매를 위해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대중의 신뢰도를 얻기 힘든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종교적인 유인책으로 쓰는 경우는 아직 희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은 그냥 척추교정요법일 뿐입니다. 서양인의 체형을 고려해서 만든 이것을 동양인의 척추에 적용시키기 위해 개량한 것을 활법(일본)이라고 하며 한국에 도입한 체육인들이 활기도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돌팔이만 만나지 않는다면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레이키는(요가에서 파생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전통 기공요법 속에서 매우 초보적인 수준에 불과하고 별로 신뢰할만한 효과는 없는데 과대광고가 된 경향이 있습니다.
명상, 이완요법 같은 것은 상호간에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초보적인 단계부터 매우 깊은 단계까지 이어집니다.
명상은 그 자체로는 죄가 없습니다만, 인간의 심신을 조절하여 안정과 건강증진을 하는 수준이 있고, 두뇌와 정신력의 한계를 확장하여 사고력을 높여주는 단계가 있으며, 그 이상 어느 한계점을 벗어나거나, 또 본인이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서는(대부분 목적이 있습니다) 외부의 신호(영적인 부분)에 접촉하게 되는데 특정 종교나 종교화된 명상술에서는 자기 종교의 신과의 접촉을 모색합니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 가짜 신들(마귀)에게 속고, 깨달음으로 오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소위 ‘도통’했다는 선무당들이 배출되기도 하므로 이 분야에 대한 객관적인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지도를 받거나 특정 종파에서 추구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십중팔구는 사이비종교인이 됩니다.
그 이유는 명상 중에 보이는 것들이 대부분 자기 잠재의식에서 나오거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카톨릭의 관상이 이 범주에 속하는데 거의가 자기 잠재의식이 빚어낸 허상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관상을 하는데 카톨릭 사제는 후광을 두른 여자나 날개달린 천사를 보고, 불교인이 관상을 하면 불상이 보이고, 무속인이 관상(대부분 자력으로 관상할 능력이 없고 마귀가 관상을 도와줌)을 하면 동자보살이나 산신령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시중에 알려진 명상은 대부분 요가의 명상술과 관련이 많은데 요가는 깊이 들어가면 결국 힌두교 사상으로 연결됩니다.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죠.
마사지, 지압, 척추교정 등 환자를 만져야 하는 특별한 직업을 가지신 분에게는 정신적이거나 종교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정확한 기공요법을 배워 활용하면 에너지를 보충해주므로 본인의 직업적인 수명 연장과 치료효과의 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11-01-14 19:18:10 | 류인선
노영기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
2011-01-14 17:51:37 | 송재근
정말 귀한 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지속적인 교제 부탁드립니다.샬롬!
2011-01-14 17:47:35 | 송재근
지역교회 목사님이시군요.
절절한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011-01-14 14:56:08 | 김재욱
귀한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흠정역 성경을 믿고 순종한다고 이단시하고 교회에서 내치는 현실이
너무 너무 이해가 안되며 가슴이 아픕니다.
2011-01-14 14:30:34 | 양희석
최 목사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01-14 14:16:40 | 관리자
저는미국에서 massage therapest 로 일하는 전문직을가진 하나님의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흑암가득한 현장에서 복음가지고바른KJB1611 성경으로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의축복을 누리면서 진정한 감사를 발견합니다.마귀도피조물입니다.하나님의말씀과함께 하는이상 이직업처럼 좋은 선교지도 없다고 사료 됩니다만 ... **, 넓고크게 그리고 하나님 의 관점 에서 생각을 해볼까요?.... 눅7:38. 샬롬
2011-01-14 13:23:47 | 김수진
저 역시, 너무 포괄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류의 운동이 인간의 육체보다 마음에 미치는 나쁜 영향은
1) 인간은 아주 뛰어난 존재이다
2)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것은 인간이 그만큼 사랑받을 존재이다.
3) 마음을 비워서 초월적인 세계로 빠지게 되면 인간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느낄수 있고 스스로 뭐든 할 수 있다.
등의 반 성경적이고 미혹적인 사상을 아무런 저항없이 부지불식간에 마음에 심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뉴에이지 사상의 핵심이고, 위험한 것입니다.
인간은 미혹에 약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류의 것들을 가까이 하지 말하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위험이 있는 지는 검색해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전체적인 메시지와 형제님이 궁금해하시는 것들과 어떤 상충이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모든 기준은 "인간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냐, 아니냐" 로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암치료에 더 좋은 약을 만드는 것과 영생을 위한 약을 만드는 것의 차이입니다.
본 사이트에서 관련된 것에 대해 검색 기능을 사용하여 배우시고 형제님것으로 이해하시고 만드셔야 됩니다.
그래야 새로운 것/사상들이 나오게 되면 스스로 분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샬롬
2011-01-14 11:40:04 | 김학준
성령님은 어떤 성경을 선택하실까?
이 글은 "이제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조언을 구하시는 최영진 형제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년도가 2001년(9월)이었으니까 금년(2011년) 9월이 되면 10주년이 됩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 오르고 그 때의 감격이 되살아 납니다. 바르게 된 성경 하나가 저를 그토록 감격하게 했다는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바른 성경”(킹제임스 성경)을 알기 전까지는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성경은 오직 개역 성경이 유일한 성경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니 성경에 얼마나 무지했었는가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 이런 무지한 상태였기에 바른 성경이 나에게는 쇼킹한 사건이 된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 동안 그토록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용하던 개역성경(뉴톰슨 관주주석성경)이 내 인생의 전부였을 정도로 말씀을 사랑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개역 성경”과 “바른 성경”(킹제임스 성경)을 확인하는 3개월 동안(밤과 낮)은 놀라움과 기쁨과 감격과 감사의 눈물로 지새워야 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를 얼마나 감동케 하시는지 겪어보지 않은 분들에겐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제가 오늘 하나님의 엄중한 부담의 말씀을 통해 이 글을 읽는 여러분과 함께 심각한(?) 고민을 하기 원합니다. 이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교회시대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에 대하여 새롭게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령님(Holy Ghost)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인격체이십니다. 이 분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과 본질에서, 능력에서, 존재 면에서 동등합니다. 또한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동등한 인격체이십니다. 창조의 사역도 그분과 함께 하셨습니다(창1:2, 시33:6).
성령님께서는 성경 기록자들을 감동시켜 하나님의 영감을 불어 넣어 주셔서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으며 교회시대에는 마음이 가난한 자,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에게 역사하셔서 구원의 복음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은 거듭나는 순간 믿는 자 안에 들어오셔서 내주하시며 한 번 들어오신 성령님은 절대로 나가시지 않습니다(엡1:13-14).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고후13:5). 사과나무가 되었으면 사과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마7:16-20).
성령님을 모시고 있는 거듭난 사람의 특징은 첫째, 자신이 받은 구원에 대하여 감사와 감격이 있으며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수님을 소개하길 원합니다. 둘째, 성경의 말씀이 새로워지고 그 말씀을 탐구하려는 열망이 생기며 말씀이 새롭게 마음으로 다가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위안을 받게 되며 성경 자체를 소중하게 느낍니다. 셋째, 거듭나기 전의 자신의 모습과 거듭난 후의 모습이 다른 것을 보고 놀라게 되며 이 경험을 통해 더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이것이 성경대로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거듭난 확실한 구원의 증표(證標)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분은 타협이 없으시고 적당히 넘어가지도 않으시며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된다고 하시는 분이 결코 아니며 진리와 비 진리를 엄격하게 구분하시는 전지 전능 하시고 두려우신 분이십니다. 이 분은 결코 속지 않으시며, 조롱 당하지 않으시며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갈6:7-8).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그 분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고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신다고 하셨습니다(시12:6-7, 마5:18). 성경 기록은 오류가 전혀 없고 완벽해야만 한다는 말씀이며 이것을 오늘날 모든 교회가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한국 교회의 문제입니다.
바른 성경(킹제임스 성경)이 한국에 소개된지 15 년이 지났으며, 그 동안 바른 성경과 바르지 않은 성경(개역 성경)을 확연히 구분할 수 있었으면서도 왜 진리를 외면하는지…. 더 나아가 억지라고 해야 할 궤변으로 정당화 시키는 것을 보면서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있다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습이 왜 저럴까? 혹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다른 분이신가?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설상가상 한국교회가 킹제임스 성경을 보는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한 사실에는 참담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믿음에 관한 한 한국교회의 가장 큰 실수이며, 수치이며, 하루속히 회개해야 할 과제입니다.
킹제임스 성경과 그 외의 모든 성경의 유래와 필사본에 대한 역사적 자료는 이미 충분한 검증으로 분별 되었지만 바른 성경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성경을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가 있는 한 요원(遙遠)할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엄중한 부담의 말씀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귀를 기우려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에 관한 한 각 개인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옳고 그른 것을 알고도 진리를 외면한다면 그 결과는 분명히 주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행17:30-31)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그런즉 우리가 주의 두려움을 알므로 사람들을 설득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께 밝히 드러났고 또 너희 양심에도 밝히 드러난 줄로 내가 확신하노라.” (고후5:10-11)
저는 가장 중요한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성경을 통해 확실하게 증거되고 성경 안에 계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바르게 알므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곧 바른 성경이라고 확신합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나니 그것들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 (요5:39)
“이것들을 기록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저는 그 동안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한 두 가지 장점만으로도 모든 교회가 절대적으로 선택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강력하게 추천하며 소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첫째는 이단들에게는 절대적인 방패가 되기 때문이며,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심을 가장 정확하게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성경이 변개되기 전(1880년 이전)에는 지금과 같은 이단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였음을 교회사를 통해 너무나 잘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이 전체 믿는 자들이 기본으로 사용되던 1610년에서 1880년까지는 킹제임스 성경을 통한 바른 복음이 증거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후 사회가 개혁이 되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존 칼빈, 요한 웨슬레, 워리암 부스, 죠지 휫필드, 죠지 뮬러, 찰스 스펄전 월리암 캐리, 허드슨 테일러, D,L. 무디, 조나단 에드워드 등 믿음의 선진들은 한결같이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은사주의와 같은 이단 교리나 지금과 같은 이단들은 결코 없었음을 교회사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둘째, 킹제임스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정확하게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바른 성경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정말 많은 목사님과 믿음이 신실하다는 분들에게 자료들을 보내고, 알리고, 호소하고, 찾아가서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였지만(약 700여명) 돌아오는 반응에 대하여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경 예언의 말씀대로 오늘 날 교회 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잘못 섬김으로(말라기서 참조) 그 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과 같이 “기독교계”(마13:31-33)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대신하고 있으며 성경의 예언대로, 기록된 성경말씀보다 교회의 전통, 인간의 전통(마15:8-9)을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보면서 성경의 변개(고후2:17)는 오히려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성령님은 과연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시는 분 일까? 개역 성경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믿음 생활에 별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 괜찮다고 하실까? 과연 바른 성경(킹제임스)의 말씀과 잘못된 성경(개역)의 말씀이 무엇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분명히 확인하고도 바른 성경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저는 성령님이 그 분 안에 계시지 않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거듭난 자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바른 진리의 말씀을 누구보다 잘 알고 분별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그것들을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요8:47)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은즉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요일4:6)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에서 말씀 드린 성령님의 성품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함으로 많은 실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과 당위성과 변론과 이유로 자신을 합리화 하려는 사람을 가장 미워하시는 분 임을 깊이 이해해야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바른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버리고 변개된 성경을 고수하는 한, 성경의 예언대로 항상 배우나 결코 진리를 아는데 이르지 못하며(딤후3:7),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그것의 능력은 부인(딤후3:5)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교회는 다녀도 구원을 받을 사람이 적다(눅13:23-24, 마22:14)는 성경의 말씀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잘못된 길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바르게 알고 돌아온 한 사람을 천하보다도 소중한 분으로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이러한 분은 “구원의 증표”를 가진 축복의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좁은 길을 사명으로 가며, 고난의 길을 기쁨으로 가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순간 순간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사람입니다. 소수에 속하는 것이 얼마나 갚진 일인지요!
www.kbbchurch.com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1:1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14 11:32:14 | 최영선
노영기 형제님의 노력에 감탄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1-14 11:15:02 | 김학준
노 형제님의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2011-01-14 11:05:56 | 김재욱
긴 대답이 필요한 이야기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병을 치료해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피의 부패로 죽게 되어 신음하는 인간의 육체적 고통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육체도 부활시켜 주시지요.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건강을 유지해야겠지만 정상적인 치료는 해야지요. 뉴에이지적 치료의 경계는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양심에 따라 결정하면 되고, 바른 정신으로 보면 분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치료법이나 약을 만들 때도 과도한 욕심으로 하나님의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람의 고통을 더는 일이 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게 치면 컴퓨터를 쓰는 것이나 자동차를 타는 것도 죄가 될 겁니다.
성경에도 의사가 나오고... 우리 회원님들 중 치과, 내과, 소아과 등 의사 선생님들도 많은데, 좀 놀라셨겠네요.^^
2011-01-14 11:03:44 | 김재욱
저는 킾바이블에 있는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이 쓴 글을 통해
말씀에 대한 겸손함, 정직함과 그에 따르는 용기에 많은 가르침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제 추천사이트로 있는 wayoflife.org 에서 본 내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거기 보면 '뉴에이지 치료법들' 이라 하여
레이키(기 인것 같습니다), 아유르베다, 음과양, 명상, 이완요법, 카이로프락틱, AK, acupucture(침), 요가, 홍채학 등등 모두 occultic 하므로 피해야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것들에 현혹되지 말고, 언제 죽을지 모르니, 몸이 중한게 아니라, 구원을 받는게 더 중요한 문제라고 쓰여있는 것 같더군요 ^^ (내용도 많고 영어라서 자세히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가만히 생각을 하여 보니....
이 치료법들의 범위를 조금 더 넓혀 본다면
마사지도 안되고
심지어 아는 사람 어깨 주물러 주는 것도 하면 안된다고 까지 확대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병원에서 약물, 주사, 수술 등의 치료 이외에는 전부 occultic 하므로, 하지 말아야 하는 듯하고...
우리나라에 있는 한의사들 또한 구원받게 된다면
전부 한의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
소위 과학이라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서 거부하게 된다 치면
병원에서 하는 치료 또한 인간의 오래살고자 하는 욕심에서 나온 것들이니
원칙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구원 받고 일찍 죽는게
맞는 이야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선도 만들면 안되고,
기생충약도 만들면 안된 것이고
항생제도 만들면 안되고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도 무의미 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요??
--------------------------------------------------
질문의 요지는...
어디까지가 인간에게 허용된 치료법이냐?? 하는 것입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04: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14 09:30:15 | 곽연우
귀한 자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값없이 받으려니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아이에게 한장씩 공과공부 하듯이 보여주려고 칼라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김** 형제님이 쓰신 <어린이를 위한 창조과학>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쓰여져 너무 좋았는데 온전한 말씀을 사모하고 널리 알리려는 형제님의 노고에 앞으로도 귀한 열매와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샬롬~
2011-01-14 08:30:28 |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