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답변을 간략히 쓰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보도록 하지요100kg과 40kg의 두사람이 운동장에서 서로 줄을 잡고 돕니다.시간이 지나면 결국 무게 중심은 100kg에 집중되고 그 사람 주위로 돕니다.그럼 서로 스케이크를 신고 아이스링크에서 돌면 앞의 현상과는 다르게 100kg에 대한 집중도는 떨어집니다.바닥에 마찰은 없지만 중력이 있으므로 오랜시간을 돌면 역시 100kg에 중심으로 돌게될 것입니다.우주공간에는 마찰이 없습니다.그러면 100kg과 40kg의 두 사람이 우주에서 끈을 잡고 돈다면 100kg이 중심이 될까요.엄밀히 우주에서, 질량이 높은 것이 회전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지구다운 생각입니다.만유인력 법칙으로 행성이 행성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얘기는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만유인력은 행성간의 끌고/당김을 얘기하고 서로의 거리에 대한 정보는 들어 있지 궤도와 같은 회전에 대한 정보는 식에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어떤 것을 중심으로 회전에 대한 모멘텀을 주어야 그것의 중심을 향해서 돕니다.일반 태양계 가정이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하기 때문에 만유인력법칙에 뉴턴 법칙을 이용하여 지구의 초기 속도를 넣어주면 지구가 태양을 빙빙도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태양에 초기 속도를 넣어주면 지구 주위로 태양이 돕니다.(우주에서 해성간의 만유 인력은 단순히 서로 밀고/당김만을 설명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원자의 구조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들끼리 서로 붙어있지요...양성자은 서로 같은 극성인데 서로 왜 똘똘뭉처 있지요?오히려 척력이 발생해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일정 거리가 유지되겠지요. 인력이 있을 테니까요.그러나 그렇지가 않지요 ?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지구을 우주에 고정시켜 놓으실수도 있으시고, 지구를 중심으로 지구의 수십만배의 질량이 되는 태양을 돌리는 모멤텀을 가하실수도 있습니다.우주의 운동이 큰 특징성은 바로 직진성입니다. 지구와 같이 공을 던지면 포물선을 그리고 않고 마찰이 없으므로 끝없이 나가갑니다. 그럼 가다가 행성을 만나면 그리고 끌려 가겠지요.그럼 처음에 속도를 준 것은 누구일까요 ? 회전되고 이동하는 것은 다 부차적인 것이고 근원적으로 따져보면답은 초기에 어떤 모멘텀을 제공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믿는 사람이 진화론자들입니다. 수백억에 기초한 자연 발생설이지요.이상으로 이에 대한 논란은 그만 접어야 하겠습니다.김** 형제님 / 김문수 형제님이 남겨두신 글이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샬롬.
2011-01-07 09:46:13 | 김학준
말씀 감사합니다.
2011-01-07 09:36:00 | 곽연우
저도 한 때 위와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은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나 김형제님의 말씀처럼 무덤이 우선이 되고 화장이 차선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겠지요?^^
그러나 우리 나라의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땅 덩어리는 좁고 무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사람들은 이 땅에 한 평 만큼의 무덤을 마련하는 일도 쉽지가 않지요.
또한 사후 무덤을 관리하는 일에 있어서도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만은 않더군요..
우리의 육신이 죽어 매장이 되건, 화장이 되건, 깊은 물속에서 형체도 없이 사라지건..
그건 그다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님은 틀림없이 우리의 몸을 다시 일으키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니
믿음 안에서 그 사람의 형편과 처지에 맞게 선택을 하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샬롬..^^
2011-01-07 00:53:03 | 이은희
말씀하신 것이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정 목사님의 강해 때 가끔 나온 이야기인데요, 원칙적으로는 무덤이 맞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부활이므로 새 몸이라기보다는 변화된 몸일 텐데, 이후 구절은 아시다시피 이렇습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지리라,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고전 15:52~55)
이처럼 무덤이 열리는 것이 정상적인 순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육체를 이루는 모든 원소의 주인이시므로 부활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것입니다. 화형당한 순교자도 있고, 어디서 죽은지 모르는 그리스도인도 있을 테니까요. 어느 것을 택하든 문제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처럼) 무덤이 우선이고, 화장은 차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1-01-06 23:46:06 | 김재욱
많은 분들이 지구중심설을 주장하시고, 성경의 근거를 제시하시는 게시판에서 다른 이야기를 한다는 게 부담스럽지만
무겁고, 답답한 마음에 (제 문제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출발한듯 하지만..) 글을 써 봅니다.
전 천문우주에 박식한 사람도 아니고, 성경의 말씀을 부인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천동설의 근거라고 말씀하신 것들이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말씀드립니다.
무거운 사람 ------------------ 가벼운 사람이
줄을 잡고 돈다면 결국 누가 돌게 될런지요?
제 생각엔 돌다 돌겠지만, 외부에서 보기에는 가벼운 사람이 돌고 있다고 생각할 듯합니다.
(지구도 태양보다 가벼우니, 객관적으로 본다면 지구가 도는게 맞지 않을런지요?)
다른 예도 많지만, 더 얘기해 봐야 씨도 안먹힐 듯 하여 이만 하고......
제가 하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2000여년 전 지구에서 날라다니셨다고 하는데... 이건 믿어지시는 지요?
두가지 이유라면 가능합니다.
1. 예수님이 지구보다 훨씬 무거운 행성에서 살다 오셨거나,
2. 천동설처럼 우주는 인간이 알고 있는 중력법칙과 다른 무언가의 상위의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었고, 예수님은 그 원리를 알고 계셨다면...... (우주를 만드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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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21:56:28 | 곽연우
주님의 재림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의 장례를 치룰 때 시신은 매장과 화장 중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죽은 육체는 아무리 곱게 죽더라도 오래 지나면 썩어 없어지고 또한 사고로 몸이 크게 손상되거나 불에 타거나 병들어서 돌아가신 분들의 시체는 형체가 크게 손상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고린도전서 15장 52절에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라는 구절을 볼 때 하나님께서 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몸을 주시기 때문에 반드시 매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화장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12: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06 19:12:04 | 이충현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리던 것입니다. 이런 모형도가 분명 있을텐데하면서 직접 제가 search할 만큼 지식이 있거나 부지런하지 못하였는데 말이죠.
진화론은 너무 황당하게 비과학적이어서 중고등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지식으로도 쉽게 잘못된 것들을 말할 수 있는데 비해 지동설에 대해서는 자료도 보기 힘들고 그리스도인들도 상대적인 운동이라 천동설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도 많고 말이죠. 암튼 보통사람들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지동설이 절대 진리인데 성경과 기독교가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너무 무식하고 미신적으로 어리석게 천동설을 주장하여 갈릴레이등 양심적인 과학자들을 핍박했다라고 생각하잖아요.
진화론에 대한 것처럼 지동설에 대해서도 불신자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과학이라는 이름으로의 반증, 즉 지동설도 과학적인 절대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도 있지않겠는지요.
2011-01-06 11:06:35 | 김선희
말씀 자체가 가장 좋은 공부인 것을 잘 알려주는 노 형제님, 감사합니다~.
2011-01-06 00:21:59 | 김재욱
위의 링크에 들어가 봤는데요, 나와있는 동영상들을 보면 아마도 지구 중심설이라기 보다는, 지구가 24시간 마다 자전을 하면서, 1년간 태양 주위를 돌면서 발생하는 4계절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생각엔 알려주신 사이트는 태양 중심설의 설명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제가 올린 모형 그림에 대해서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저 모형도가 지구 중심설을 잘 설명하기 위해선, 별자리와 12궁도의 변화에 대해서도 문제없이 설명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만 된다면 저 모형이야 말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지구 중심설 모형도가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머리속에 아무리 그려 보아도, 저 모형대로 태양이 1년마다 지구 주위를 공전하면서, 매일 한번씩 태양계 전체가 지구 주위를 한 바퀴씩 돌게 되면, 밤과 낮 그리고 4계절의 발생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데 아무 무리가 없거든요. 다만 걸리는 게, 12궁도가 달마다 별자리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요? 그게 맞는지 제가 확실히는 잘 모르는데요, 천문학 하시는 분들이 잘 아실텐데, 제가 그쪽 분야 지식이 부족해서 좀 아쉽네요.
여하간에, 별자리 문제를 제 수준에서 해결책을 내보자면, 태양의 공전축 혹은 태양계의 자전축을 따라서 (둘 중 하나 일듯 한데요, 12궁도 변화에 대해선 저의 사전 지식이 부족해서요) 온 우주 공간 전체가 1년을 주기로 회전하고 있다면, 별자리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나 싶네요. 그냥 저의 가정이니까, 관심있는 천문학 하시는 분들이 연구분야로 채택해서 해결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여기서 더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을 멈추려고 합니다. 저 모형도 하나만으로도, 성경대로 태양이 움직이고 있어도 자연 현상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확실한 확인 방법은 셋째 하늘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것일 겁니다. ^^
하지만, 그런 확인이 없다해도 성경을 말씀 그대로 믿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대 과학이 아무리 다르게 말한다 해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것이 당연한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저 놀라울 따름이지요. 게다가 성경은 참으로 오묘한 진리가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과학을 훨씬 앞서가고 있었을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에 의해서 굳어진 우주관과 그 사고 체계에 대해서도 대반전을 일으키니까요!
2011-01-05 12:09:55 | 박준호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입니다. 지구 중심설을 잘 설명해주는 그림과 에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지구중심설로 과학적인 설명(광행차,연주시차,코리올리힘 ,사계절등)을 하는것 같은데 루마니아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살펴보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www.hexaimeron.ro/Cosmologie/Elementedeastronomie.html
2011-01-05 09:37:03 | 이도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마태복음 강해에서 언급되었던 http://www.geocentricity.com 사이트에 들렸다가
pdf 파일 안에서 한가지 발견한 그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가만히 멈추어 있다면 태양계가 어떻게 회전하고 있을지
개인적으로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서 개념을 잡기가 힘들었는데요,
이 모형 그림으로 바로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지구를 고정해 놓고 다른 모든 것들을 돌리면 되는 거였습니다.
(추가로, 우주 전체가 지구 중심으로 돌고 있는지는 이 그림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은하계들이나 은하단, 성단들은 각각 그 구역들 내에서 돌고 있으면 되는 것 같은데요,
우리 은하계 내에서만 보자면 우리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을 축으로 돌고 있다는 이론을 들어본 적이 있거든요.
아래 그림의 개념도를 크게 확대할 수 있다면, 우리 태양계를 중심으로 우리 은하계 전체가 돌고 있다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누군가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겠지요...)
출처: http://www.geocentricity.com/geocentricity/primer.pdf (페이지: 140)
올리고 나서 다시 잠시 생각해 보니, 위의 모형이 태양의 공전축(1년간 회전)만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 전체의 자전축(24시간 마다 회전: 지구의 자전이 아닌)도 설명해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화살표를 몇 개 붙여보면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화살표 설명을 덧붙여본 그림을 아래에 올립니다.
제가 생각한게 다 맞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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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05:55:20 | 박준호
저는 평생을 무당으로 살며 점치는 일로 생계를 꾸려가던 분이(또 수십년간 무릎이 아파 일어서질 못하여 자기 집 마당에 내려가지도 못하였는데)구원을 받으시고는 더이상 점을 치지 못하고, 며칠만에 교회에 가야겠다고 일어서서 걸어다니신 분을 알았었습니다.
또 제가 전도한 한 형제는 젊어서 몇년간 무당인 친척에게 시달리며 살아서 건강이 몹시 좋지 않았는데(옆에 앉아있으면 그 형제가 있는 방향의 제 팔과 다리가 저릴 정도였습니다) 구원을 받고 얼마 후 그 증세가 없어지고 본인도 좋아진 것을 알았습니다.
이로 보건대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그리고 말씀이 점점 그 영과 혼을 주관하게 되면 마귀는 쫓겨나가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에베소서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전신갑주는 외부의 적을 방어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자기 내부의 마귀를 쫓아 낼 필요도 없고(이미 쫓겨났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마귀가 들려 있다면 마귀를 쫓아내는 방법은 복음을 전하여 그 혼이 구원을 받도록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증세가 있건 없건 마귀의 권세 아래 있으므로 복음을 거절한 사람에게서(회개하지 않고, 믿음도 없는 사람에게서) 무조건 마귀를 쫓아낸다는 것은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육체적으로 괴롭게 하거나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마귀들은 하수들입니다.
진짜 센 놈들은 아무런 외적인 증상 없이 그 사람의 사상을 지배하여 자기 지식과 논리로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하는 놈입니다.
조폭들과 그 성향이 유사합니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외모가 번듯하고 젊잖게 행동하잖아요?
마귀도 제일 높은 놈이 빛의 천사로 가장하듯이.
우리의 무기는 말씀대로 진리, 복음, 믿음, 구원에 대한 확신과 성령의 검(말씀), 기도입니다.
이것들을 소유하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곧 항상 기도하며 인내하므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이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방어하는 하는 것이고 마귀를 가장 아프게 하는 효과적인 공격은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베소서의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1-04 23:19:47 | 류인선
자료정리 하시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1-01-04 22:44:33 | 송재근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1. 마태복음 17장 21절 보존하기
마태복음 17장 14절 ~ 20절 ( 문맥의 배경)
그들이 무리에게 오니 어떤 사람이 그분께 와서 그분께 무릎을 꿇으며 이르되 / [주]여, 내 아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그가 미친 증세로 심히 시달리고 자주 불 속에 쓰러지며 종종 물 속에 빠지나이다. / 내가 그를 주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그들이 그를 고치지 못하더이다, 하매 / 이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요? 언제까지 너희를 용납하리요? 그를 이리로 내게 데려오라, 하시고 / 예수님께서 마귀를 꾸짖으시니 그가 그에게서 떠나가고 아이가 바로 그 시각부터 나으니라. /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우리는 그를 내쫓지 못하였나이까? 하매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로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에게 만일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을진대 너희가 이 산에게 말하여, 여기서 저 너머로 옮겨 가라, 하면 그것이 옮겨 갈 것이요, 또 너희에게 불가능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라.
1) 마태복음 17장 21절
킹제임스 흠정역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개역 : 없음
카톨릭성경 : 없음
KJV : Howbeit this kind goeth not out but by prayer and fasting.
NIV : 없음
1953 A frikaans Bybel : Maar hierdie geslag gaan nie uit behalwe deur gebed en vas nie.
Albanian : Por ky lloji demoni nuk del veçse me anë të lutjes dhe të agjërimit''.
Arabic: Smith& Van Dyke : واما هذا الجنس فلا يخرج الا بالصلاة والصوم
Armenian Eastern : 없음
Armenian Western : 없음
Basque(Navarro-Labourdin : Baina deabru mota haur ezta ilkiten orationez eta barurez baicen.
Breton(Gospels) : Met ar seurt diaoulien-se ne c'hellont mont kuit nemet dre ar bedenn hag ar yun.
Bulgarian : [А тоя род не излиза, освен с молитва и пост].
Cebuano : Apan kining matanga dili mahimo sa pagpagula gawas sa paagi sa pag-ampo ug pagpuasa."
Chamorro(Psalms.Gospels,Acts) : (Lao este na classe ti jumanao juyong, yaguin ti y minauleg y tinayuyut.)
Chinese NCV : 有些抄本有第21節:“這一類的鬼,如果不靠禱告和禁食,是趕不出來的。”)
Chinese Union : 至 於 這 一 類 的 鬼 , 若 不 禱 告 、 禁 食 , 他 就 不 出 來 ( 或 作 : 不 能 趕 他 出 來 ) 。
Croatian : 없음
Czech BKR : Toto pak pokolení nevychází, jediné skrze modlitbu a půst.
Czech CEP : Takový duch nevyjde jinak než modlitbou a postem.
Czech KMS : [Tento rod nevychází jinak než v modlitbě a půstu.]"
Czech NKB : Ale tento druh [démonů] nevychází jinak než skrze modlitbu a půst."
Danish : Men denne Slags farer ikke ud uden ved Bøn og Faste."
Dutch Staten Vertaling : Maar dit geslacht vaart niet uit, dan door bidden en vasten.
English Amplified Version : But this kind does not go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ASV : [But this kind goeth not out save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ESV : 없음
English 21st Century King : However this kind goeth not out bu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NASB : [" But this kind does not go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New King James version : However, this kind does not go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Basic Bible : 없음
English Darby : But this kind does not go out bu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Douay-Rheims : But this kind is not cast out but by prayer and fasting (20절)
English Good News Translation : 없음
English HCSB : [[However, this kind does not come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New Living Translation : (1)Some manuscripts add verse 21, But this kind of demon won't leave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Compare Mark 9.29
English The Message Bible : 없음
English NRSV : "But this kind does not come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난외)
English RSV : ("But this kind never comes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Today's New International Version : 없음
English: World English Bible : But this kind doesn't go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Webster : However, this kind goeth not out, bu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Weymouth NT : But an evil spirit of this kind is only driven out by prayer and fasting."
English Wycliffe : but this kynde is not caste out, but bi preiyng and fastyng.(20절)
Young's Literal Translation : and this kind doth not go forth except in prayer and fasting.'
Esperanto : Sed cxi tiu speco ne eliras, krom per pregxado kaj fastado.
Estorian : Seesinane sugu ei lähe muidu välja kui aga palve ja paastumisega!”
Finnish : Vaan tämä suku ei mene muutoin ulos kuin rukouksella ja paastolla.
Finnish Pyha Raamattu(1938) : 없음
Finnish Pyha Raamattu(1992) : Tämä laji ei lähde muulla kuin rukouksella ja paastolla."]
French Darby Bible : Mais cette sorte ne sort que par la prière et par le jeûne.
Louis Segond French Version : Mais cette sorte de démon ne sort que par la prière et par le jeûne.
French Martin : Mais cette sorte [de démons] ne sort que par la prière et par le jeûne.
French Ostervald : Mais cette sorte de démons ne sort que par la prière et par le jeûne.
Georgian(Gospels,Acts,James) : ხოლო ესე ნათესავი არარაჲთ განვალს, გარნა ლოცვითა და მარხვითა.
German Elberfelder (1871) : Diese Art aber fährt nicht aus, als nur durch Gebet und Fasten.
German Elberfelder (1905) : Diese Art aber fährt nicht aus, als nur durch Gebet und Fasten.
German Luther Bible(1545) : Aber diese Art fährt nicht aus denn durch Beten und Fasten.
German Luther Bible(1912) : Aber diese Art fährt nicht aus denn durch Beten und Fasten.
German Schlachter(1951) : Aber diese Art fährt nicht aus, außer durch Gebet und Fasten.
Greek NT Byzantine/Majority(2000) : τουτο δε το γενος ουκ εκπορευεται ει μη εν προσευχη και νηστεια
Greek NT Textus Receptus(1550/1894) : τουτο δε το γενος ουκ εκπορευεται ει μη εν προσευχη και νηστεια
Greek NT: Tischendorf 8th Ed. : 없음
Greek NT Westcott/Hort, UBS4 variants : 없음
Modern Greek Bible : Τουτο δε το γενος δεν εξερχεται, ειμη δια προσευχης και νηστειας.
Haitian Creole : Men, kalite lespri sa yo, se fòs lapriyè ak jèn ki pou fè yo soti.
Hebrew Modern : אבל המין הזה לא יצא כי אם בתפלה ובצום׃
Hungarian Károli : Ez a fajzat pedig ki nem megy, hanemha könyörgés és bõjtölés által
Bahasa Indonesia Sehari-hari : (Tetapi roh jahat yang semacam ini, hanya bisa diusir oleh doa dan puasa saja.)"
Indonesia Terjemahan Lama : Tetapi sejenis ini dengan suatu pun tiada dapat keluar, hanyalah dengan doa dan puasa sahaja."
Italian Giovanni Diodati Bible(1649) : Or questa generazione di demoni non esce fuori, se non per orazione, e per digiuno.
Italian: Riveduta Bible (1927) : Or questa specie di demoni non esce se non mediante la preghiera e il digiuno.
Japanese 新改訳 : 〔ただし、この種のものは、祈りと断食によらなければ出て行きません。〕」
Japanese 口語訳 : 〔しかし、このたぐいは、祈りと断食とによらなければ、追い出すことはできない〕」。
Kabyle: NT : Sṣenf-agi n leǧnun țeffɣen anagar s tẓallit d uẓummu.
Korean 쉬운성경 : (없음)
Korean 공동번역 : ㄱ) (없음) (ㄱ. 어떤 사본에는 21절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마귀는 기도와 단식을 하지 않고서는 쫓아 낼 수 없다
Korean 한글킹제임스 :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시더라.
Korean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이런 귀신은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
Korean 표준새번역 : 없음
Korean 표준새번역개정판 : ㉣(21절 없음)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21.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하지 않고는 나가지 않는다'가 첨가되어 있음
Korean 한글개역개정 : 없음
Korean 바른성경 : (없음)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으로가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가 있음.
Korean 현대어성경 : ㄷ) (없음) (ㄷ. 어떤 사본에는 21절이 '이런 병을 기도와 금식 외에는 고칠 길이 없다'로 된 것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본에는 21절이 빠져 있다)
Latin: Nova Vulgata : 없음
Latin: Vulgata Clementin : Hoc autem genus non ejicitur nisi per orationem et jejunium. (20절)
Latvian(NT) : Bet šī suga netiek izdzīta citādi, kā vien ar lūgšanu un gavēni. (20절)
Lithuanian : O šita veislė kitaip neišvaroma, kaip tik malda ir pasninku”.
Maori : Otira e kore e puta noa te pena, ma te inoi anake me te nohopuku.
Manx Gaelic(Esther,Jonah,FourGospels) : Ny-yeih cha vel y dooghys shoh dy ghrogh-spyrrydyn dy ve castit, agh liorish padjer as trostey.
Norwegian Det Norsk Bibelselskap(1930) : Men dette slag farer ikke ut uten ved bønn og faste.
Aramaic NT: Peshitta : ܗܢܐ ܕܝܢ ܓܢܤܐ ܠܐ ܢܦܩ ܐܠܐ ܒܨܘܡܐ ܘܒܨܠܘܬܐ ܀
Portuguese: Almeida Atualizada : [mas esta casta de demônios não se expulsa senão � força de oração e de jejum.]
Romani NT:E Lashi Viasta(Gypsy) : Numa kodolestar anklel avri ferdi kana rhugis tu ai zhonis.
Romanian Cornilescu Version : Dar acest soi de draci nu iese afar? dec?t cu rug?ciune ?i cu post.``
Russian Synodal Version 1876 : сей же род изгоняется только молитвою и постом.
Russian Victor Zhuromsky NT : сей же род изгоняется только молитвою и постом.
Shuar(NT) : Kame nu yajauch wakan jiiki akupkatniuka ijiarmam Yus áujsatniuiti."
Modern Spanish Bible : Pero este género de demonio sale sólo con oración y ayuno.
Spanish: Reina Valera NT (1858) : Mas este linaje [de demonios] no sale sino por oracion y ayuno.
Spanish Reina Valera Bible 1909 Version : Mas este linaje no sale sino por oración y ayuno.
Spanish Sagradas Escrituras 1569 : Mas este linaje de demonios no sale sino por oración y ayuno.
Swahili(NT) : "Pepo wa namna hii hawezi kuondolewa ila kwa sala na kufunga."
Swedish : 없음
Tagalog: Ang Dating Biblia (1905) : Datapuwa't ang ganito'y hindi lumalabas kundi sa pamamagitan ng panalangin at ayuno.
Thai พระคัมภีร์ภาษาไทยฉบับ KJV : แต่ผีชนิดนี้ไม่เคยถูกขับออก เว้นไว้โดยการอธิษฐานและการอดอาหาร"
Turkish : 없음
Turkish NT (1987,1994) : 없음
Ukrainian : Цей же р?д не виходить ?накше, як т?льки молитвою й постом.
Ukrainian: NT (P.Kulish, 1871) : Се ж кодло не виходить, як т?льки молитвою та постом.
Vietnamese 1934 : Nhưng thứ quỉ nầy nếu không cầu nguyện và không kiêng ăn thì chẳng trừ nó được.
Wolof NT : 없음
Xhosa : Olu ke lona uhlobo aluphumi, kungengako ukuthandaza nokuzila ukudla.
* 전세계의 성경들중 검색이 가능한 성경들만 편집했습니다. 없음이 있는 성경들은 소소본분을 채택한 성경들 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믿음의 길을 걷지만 현실적이고 보이는 것으로 확증이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판단 근거로 삼고자 합니다.
한국의 성경들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천주교와 함께 소수본문을 채택하여 성경으로 번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없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각 나라의 언어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하심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1절의 이런 종류라 함은 문맥을 통해 보면 사람에게 들어간 영적 존재인 마귀를 내어 쫓는 일로 볼 수 있으며 나가지 않는 주체는 마귀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에게 들어간 영적 존재인 마귀를 내어 쫓는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서는 마귀가 나가지 아니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록입니다. 여기서 기도와 금식을 문맥(14절~20절)을 통해 주의 깊게 보면 주된 강조 말씀이 믿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와 육신의 곡기를 끊고 소망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는 그런 믿음의 금식으로 마귀를 내어 쫓을 수 있다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은사주의 질문(7): 마귀 쫓는 것은 성경적인가? (데이빗 가우어 답변글 인용)
[그리스도인들이 이 강력한 악의 세력을 어떻게 다룰 수 있을까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들을 내쫓아야 할까요? 아니면 마귀를 쫓는 일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도들이 선포한 말씀을 확증하기 위해 초대 교회에만 주어진 일시적인 표적일까요? 우리는 어떻게 마귀를 다루어야 하는가에 관한 지침 사항이 교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주어졌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지침의 중심은 마귀를 쫓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신약 성경에는 우리가 마귀를 쫓아야 한다는 명령이 없습니다. 심지어 그 일이 우리가 따라야 할 본보기라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어떤 이가 잘 말한 것처럼, 우리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체험해야지 사도들의 체험을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마귀를 쫓는 것과 관련하여 사도들이 가르친 바는 무엇입니까? 에베소서 6장은 신약 성경에서 영적인 전쟁을 다루는 구절 가운데 가장 훌륭한 구절입니다. 여기서 과연 마귀를 쫓아내는 것(축사)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오히려 이 말씀은 마귀의 공격을 무력화시킬 방어용 갑옷과 사탄과 마귀들을 패주시킬 공격용 무기를 자세히 열거하고 있습니다. ]
에베소서 6장 10절~19절
끝으로 내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라. /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히 대적하며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를 동여매고 의의 흉갑을 입으며 / 화평의 복음을 예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을 신고 /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취하며 그것으로 능히 저 사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끄고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되 모든 성도를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고 / 또 나를 위하여는 내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사 내가 담대히 입을 열어 복음의 신비를 알리도록 구하라.
오늘날에도 마귀를 내쫓는 행위들을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약물의 오남용처럼 남용되는 사례들이 극도로 많은 것 같습니다. 위 말씀은 1차적으로는 예수님이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시고 메시아로서 구약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한 메시아 표적을 드러내셨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사도들을 통한 이런 종류의 표적들도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는 확증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이 온전하게 주어진 2011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어떠한가? 생각해 본다면 성경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이 역사하시며 죽은 영을 살리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믿음과 그 믿음을 따라 성령님의 내주함을 받아들이면 마귀가 그 사람에게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과 에베소서 6장 10절~19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서 옳바른 인식상태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영적전투, 영적인 삶에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개인적 사견
이 구절이 삭제된 이유가 마귀입장에서 보았을 때 사람이 절대적인 능력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영적 전투와 전쟁에서 마귀들이 패하는, 패 할 수 밖에 없는 싸움의 기술(비밀)을 숨기려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 이 구절이 왜 삭제되었을까? 에 대한 다른 견해가 있으신 분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13:4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04 17:38:06 | 노영기
전, 한국 UFO연구회 학술연구부장 출신으로서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점을 몇마디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버뮤다 삼각해역이 강력한 자기장과, 기상과 조류, 불규칙하게 심해에서 발생하여 거품처럼 올라오는 가스 등의 문제로 인해 해난사고가 잦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인용된 책에서 인용한 대부분의 자료들은 조작된 것입니다. (물론 실제의 실종사고도 있습니다)
대서양의 버뮤다 해역은 보험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전 세계의 바다를 운항하는 선박의 보험료는 버뮤다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보험료에 기준하여 책정됩니다. 즉 버뮤다 해역을 운항하는 보험료를 올리면 전 세계 선박의 보험료를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눈치가 빠른 분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미래의 유산] 등 고대문명의 신비와 지구의 미스테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 도서류는 모두가 이전에 존재했던 언론 보도자료를 근거로 자료를 재생산해냅니다. 그런데 문제의 그 수십년 전 자료를 보도한 신문사나 잡지사들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들은 물론 한 때 존재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시골의 영세한 신문 또는 잡지들이 그 기사의 첫 보도자들입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한때 믿거나 말거나 주간지의 대표주자 격인 [선데이서울]보다도 그 기사의 신빙성을 의심받는, 따라서 그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에 대한 진실성에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는 종류의 신문, 잡지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어느날 설립되어서 믿거나 말거나 식의 허무맹랑한 기사를 가끔 게제한 후 몇달, 혹은 길어야 1~3년후 폐간됩니다. 이런 작업이 유럽 각처에서 수십년간(약 40년 간) 반복되었습니다.
그 다음 과정은 [선데이 서울]급의 잡지에서 과거의 기사들을 인용해 버뮤다 삼각해역의 미스테리를 간헐적으로 보도합니다. 이 기사들이 어느 정도 축적이 되면 그 다음은 [소년중앙] 이나 [학생과학] 정도 수준의 잡지에서 인용되어 보도됩니다. 물론 몇년이 지나면 이제는 [신동아]급이나 4대 일간지 급의 언론을 통해 어쩌다 한 번 씩 보도됩니다. 이 모든 자료들은 잘 수집되고 스크랩되어 보관되다가 버뮤다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을 소유한 선주들에게 주기적으로 제시되어 선박보험료를 올리는 구실로 활용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꾸민 회사는 영국의 로이드 보험회사입니다. 그들이 최소한 40년간 이 조작기사들을 보도한 찌라시 신문, 잡지, 출판사들을 바지사장을 내세워 설립하고 폐간하고를 반복하면서 보험료를 조작해 왔다는 사실을 20여년 전에 일본의 한 신문기자가 추적하여 비중있는 월간지에 심층보도한 이후 1년 쯤 후에 실종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버뮤다에 관한 새로운 기사가 80년대 초반 이후 뜸해진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버뮤다 삼각해역의 문제나 고대문명의 신비, ufo등은 이런 거대기업, 컬트주의자, 미 국방부, 영화산업, 뉴에지 운동가들이서로의 이익을 위해 이심전심으로 한 통속이 되어 벌이는 사기극이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이런 사기극에 기독교계의 열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속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소동에 장단을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과 버뮤다 삼각지대] 어쩌고 하면서 성경으로 이런 현상을 설명하려고 나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2011-01-04 12:24:23 | 류인선
귀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2011-01-03 22:05:35 | 이은희
저도 동참할게요...
2011-01-03 14:07:38 | 신진성
이 원칙을 따라 7군데를 제외 그 이름(여호와)를 아도나이 LORD(주)로 번역했습니다.- 이건 잠시 헷갈려서.. 중대한 실수를.. 용어사전에 보니.. 아도나이 (주)라고 기록되었다네요.. 모든 원문내용에 여호와라는 말이없고(이건 알던건데.. 이용 시간에 쫓기다보니..) (주)라는 아도나이가 있다라네요.. 전도지 돌리다 뭔가 찝찝해서 봤더니만.. 죄송합니다! (-_-) 아~ 행을 정리해서 보니 더 좋네요 고맙습니다.
2011-01-03 12:42:21 | 신진성
형제님, 꾸준히 성경공부 하시면서 이런 자료까지 만드셨군요.
파이팅입니다. 새해에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행을 약간 정리해 드렸습니다)
2011-01-03 10:47:50 | 김재욱
감사합니다~.
2011-01-03 10:46:15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