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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405개
답글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의 내용을 짬짬이 시간 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모든걸 다 알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궁금증이 심해져서 질문을 올리면 관리자분께서는 좀 짜증나시겠지만 저와 같이 여기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형제자매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번에 자기가 필요한 자료출처도 알수 있고 해서 많은 양해 바랍니다.
2010-08-19 12:15:25 | 이광희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면 번역이 잘 된 것입니다. 참 감사하네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 중의 일부가 포로로 잡혀가서 죽는 것을 뜻합니다. 누가복음 17장 37을 보기 바랍니다. 거기에 그들이 잡혀가서 죽는 게 나오지요. 물론 그들 중의 나머지는 구원을 받아 천년왕국에 들어가지요. 이광희 군에게 제안하는데 부디 앞으로는 이 사이트의 내용을 좀 공부하고 질문을 올리기 바랍니다. 이것은 교회의 휴거 구절이 아닙니다. 교회는 이미 휴거가 되어 땅에 없습니다.
2010-08-19 11:42:12 | 관리자
그렇다면 "붙잡혀 간" 자들은 "진노의 큰 포도즙 틀"에 들어간다는 뜻인데 즉 환난기의 심판에 들어간단 말이겠죠? 그러면 남겨진 자는 구원 받은 자란 말인가요? 환난기가 시작하기전에 구원 받은 성도들이 휴거 받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순 됩니다.
2010-08-19 11:41:11 | 이광희
누가복음을 읽다가 한글로 번역 한 부분에 의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며 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한글 KJV) 34  I tell you, in that night there shall be two [men] in one be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shall be left. 35  Two [women] shall be grinding together;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6  Two [men] shall be in the fiel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KJV)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여기서 KJV의 "shall be taken" 을 "붙잡혀 가고"로 번역했는데 합당하지 않다는 새각이 듭니다. 마치 결박 당하여 어디로 끌려가는 듯한 부정적인 단어로 쓰이는데 사실 이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말씀의 뜻은 한 사람은 휴거를 받고 한 사람은 남겨진다는 뜻이 아닐가요? 혹시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곳이 있는건지? 만약 이 부분에서 휴거를 말씀 하는 것이라면 저의 생각엔 "데려가고" 혹은 "취하여지고" 가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8: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9 10:51:02 | 이광희
어느것 하나를 딱 짚어내기 어렵고 복합적이기도 하겠지요. F급 가정(?)에서 태어나 A가정을 만들려면 어렵기도 하고요... 배부른 소리 하는 자녀들은 믿는 부모를 만난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크면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0-08-19 09:44:00 | 김재욱
지당한 말씀입니다. 요즘 책상머리에 앉아 가끔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같은 예수님을 믿는데 많은 목사, 장로들과,그밖의 많은 직분자들이 어쩌면 그것을 당연시 여기면서 열심을 내는지... 그것도 진지하게... 양쪽으로 나누어 서있는것을 느낌입니다. 어떻게 생각이라는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 회상해 봅니다. 이것이 제마음도 아프게한 '비슷한 다른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2010-08-19 00:27:38 | 노영기
킹제임스성경 영문법에 대해서는 G. A. Riplinger의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영문법에 대한 것은 아니고, 킹제임스성경에 사용된 언어적 특징에 대한 것입니다. 공부하실 때 흠정역 한영 대역 성경을 사용하시면 편리할 겁니다.
2010-08-18 23:49:08 | 김문수
저는 처음 교회 다닐 때 가족들이 모두 불신자였기 때문에 눈치보며 교회에 다니고 집에서는 성경읽기도, 기도도 당당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도 복음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여 독립된 가정을 이룬 후에는 가족과 함께 성경공부도 하고, 가정 예배도 드리고, 모두 같은 교회에 출석하고 있답니다.
2010-08-18 21:39:09 | 김문수
A.부모가 모두 한 교회를 안정되게 오래 다닌 타입. 아버지가 아예 목사이거나 어느 직분 하나는 맡고 있다. (단, 교회 일에 몰두하느라 가정 내팽개치는 타입이 절대 아님) 부모가 가정 예배를 꼬박꼬박 챙기고 자녀에게 기도하고 성경 읽는 모습을 늘 보여 준다. 요컨대 가정 전체가 한 교회에 안정되게 출석하고 있고, 가장이 식사 기도 같은 사소한 것까지 포함해서 가정의 영적 건강을 잘 책임지는 중이라면, 그 가정의 영성 등급은 A이다. 집에서도 출석 교회에서와 동일한 분위기로 가족과 함께 거리낌없이 찬송, 기도, 성경 읽기가 가능하고 부모에게서 신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나라에 A등급 가정은 정말 드물다. 그런데 이런 가정에서는 부모보다도, 저런 걸 당연하게 보면서 커 온 자녀들이 이 신앙이 값지고 귀한 줄 모르고 오히려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있다. 혹은 교회와 가정에서 부모가 보이는 모순-_-된 모습이라든가 교회 사람들의 위선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자녀가 믿음을 잃기도 한다. A라는 환경 여건이 무조건적으로 자녀에게 좋게 작용만 하는 건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B.개인적인 교회 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가족 중 일부가 불신자이거나 혹은 교회 출석을 중단할 정도로 신앙이 식음. 어쨌든 가정에서 뭔가 영적인 결정을 내리려 할 때 딴지를 걸 사람이 가족 중에 존재- 교리 차이 내지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부모가 서로 다른 교회에 다님- 혹은, 부모가 한 교회에는 다니고 있지만 구원 받았는지도 모르는 단순 church goer이고, 평상시의 언행도 불신자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녀에게 영적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함 이런 정도라면 B등급이다. 이렇게만 돼도 부모의 믿음이 자녀에게로 그대로 전수되기는 굉장히 어려워진다. 자녀가 알아서 자기 신앙에 대해서 공부하고 각성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C.가족 중에 구원받은 사람이 자녀 한둘밖에 없는 한편으로 나머지 가족 구성원은,- 그런 것에 별 관심이 없는 방관자이거나,- "그래, 심성 수련을 위해 종교 하나 갖는 거 나쁘지는 않지. 다만, 너무 중독되고 빠지지는 마라."- "예수쟁이 돼서 뭐 하냐?" (살짝 시니컬)중의 한 반응이지만...최소한 적극적으로 교회 가는 걸 막고 박해하지는 않는 경우이다. 아래의 D보다는 여건이 낫지만, 그래도 교회만 빠져나오면 맨날 집에서 불신자와(영적으로 아무 도움을 주지 않는) 부대껴야 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지치기 쉽다. 가족 구원을 위한 기도가 절실해진다. D.가족 중에 구원받은 사람이 자녀 하나밖에 없고 그 자녀가 그것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조롱과 박해를 받으며, 교회 출석 중단을 요구받고 있는 상태. 부모 몰래 교회를 가거나, 교회에서의 내 행적을 부모에게 떳떳하게 말도 꺼낼 수 없다. 이런 D급 가정에 소속된 구원받은 사람은 가정 여건 때문에 안정된 교회 출석이나 장시간 교제, 교회 직분 수행이 곤란하다. 나머지 가족은 무신론자 기독 안티일 수도 있고, 천주교나 불교나 심지어 이슬람 같은 타 종교 골수일 수도 있으며 심지어 KJV를 싫어하는 기성교회 소속일 수도 있다. 어쩌면 그게 차라리 깔끔한 무교보다 더 무서운 경우도 있다.A가 드문 것만큼이나 D만치 독한 가정도 흔하지는 않다. 그런데 이런 D급 가정에서 정말 독실하게 신앙 생활을 처절하게 열심히 하는 형제 자매도 있다. D급 가정을 혼자 힘으로 선한 간증을 남겨서 C를 거쳐 B나 A로 바꿔 놓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영적 전투에서 가히 최고의 승리를 거둔 사례라 하겠다. * 여러분은 어떻게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까? (성인이 돼서야 구원받은 분 제외) 참고로, 저는 B급 가정 출신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5:2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8 16:55:19 | 김용묵
아멘.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한 신앙의 근간을 어떻게 만들어 놓으셨는지를 모르면 100이면 100 이단으로 빠지기 쉽죠. 그런 사람들이 '성경의 우상화, 문자 맹신주의' 이런 데에 빠지면서 교리적으로는 완전히 배도하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08-18 01:08:47 | 김용묵
niv로  영어성경을 공부하던중 킹제임스 흠정역이 있다는걸 알고 생명의 말씀사에서 한영대역 관주성경을 샀습니다. 제가 영문과를 졸업했는데도 현대영어와는 좀 다른 문장이나 단어가 많아서 당황스러움이 앞서네요. kjv을 영어로 공부할때 미리 알고 있어야할 문법적인 부분을 좀 알려주시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 지방이라 혼자서 공부를 하고있거든요. 다들 niv로만 영어성경을 공부하는분위기라서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9: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7:49:00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2010-08-17 17:47:46 | 안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