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의문나는 점들을 적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혼란을 조성하거나 뭐 특정한 상대를 부인하는 글이 아닙니다. 만약 이런 글도 못 올라오는거라면 자유게시판에 자유가 하나도 없네요! 1611년 영어가 어려워 못 읽겠다는 궤변이 아니니깐 저의 글을 다시 보길 바랍니다.
2010-07-14 16:33:26 | 이광희
답글 감사합니다. 형제님 답글을 읽어보니 킹제임스 성경을 하나님 숭배하듯 하는 말투인 것 같은데 무서운 느낌이 듭니다. 만약 그럴거면 차라리 그리스 원문을 읽는것이 하나님의 숨결이 들어간 글자글자 그대로를 읽는 것이 되겠죠! 저는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다기보다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2010-07-14 16:30:52 | 이광희
복음이 무엇일까?
성소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비로소 죄인을 부르신 것입니다.
거듭나는 길이 생긴겁니다.
진짜 아버지가 나타났습니다.
멍에가 가벼웁게 된 것입니다.
율법으로 부터의 해방입니다.
부활의 약속이 부여되었습니다.
성령님을 자녀들에게 보내셨습니다.
우리 사후 준비하는데 사실 이게 다입니다.
이런 쉬운 소식에 몇백년 전 고어가 왜 필요하단건지..
복음 이전의 소식을 전하는데는 많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네요.
타성경대비 킹제임스 구약 정오표를 만드는데 필요하겠네요.
2010-07-14 11:18:33 | 이세연
이세연 님, 처음부터 강경한 표현을 쓰지 않았음을 기억해 주시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킹제임스 성경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여기 오실 필요 없습니다. 누구 입맛을 맞춰주기 위해 운영하는 곳이 아니며 개개인에게 일일이 설명하는 공간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지 마시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단을 가르는 잣대가 예수님이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분들에게 명확한 '기준'이라는 것은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말씀을 바꾸자는 것은 예수님을 신학적 잣대로 정치적 예수, 민중의 예수, 신이 아닌 예수, 영적인 예수로 바꾸는 것과 같은 행위이며 그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좋은 고기를 써는 것은 수고가 아니라 즐거움이며 비밀을 깨닫는 통로입니다. 땀을 흘리지 않고 식물을 먹을 수 없는 것처럼 단단한 음식도 수고를 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고차원적 즐거움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성경이 무엇인지, 왜 그것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다고 하셨는지, 그렇다면 과연 그런 완전한 말씀이 우리 시대 존재하는 것은 가능한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없다면 어떤 기준에 따라 성화되거나 구원받아야 하는지, 과연 그 답은 있는지... 만일 하나님의 숨으로 만들어진 참된 성경이 있다면 그것은 왜 한 글자도 변하면 안 되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0-07-14 11:13:59 | 김재욱
예수님의 피로산 지체들에게 함부로 자식소리해서 되겠습니까? 좀 더하면 계산기소리도 하시겠네요. 김문수님 사진이 있길래 보니 이명박대통령처럼 갸름하니 인상도 좋으시던데 천박한 말투는 삼가시고 고매한 교육자로서의 체통을 지키시지요.이단을 가르는 잣대는 킹제임스성경이 아니라 예수님인걸 명확히 아셔야 합니다.착각하지 마세요.윗분 말씀처럼 킹제임스성경은 고작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합니다.정작 달은 외면하고 손가락만 쳐다보면 훗날의 결과는 뻔한것이죠..
2010-07-14 10:45:16 | 이세연
앞으로 믿을만한 증거와 논거가 없이 일방적으로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 동조해 줄 사람은 손들어 보시오." 라는 식의 글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람 한 명이 밥상을 차리면, 그 동안 게시판을 지켜보며 숨 죽이고 있던 불신자, 이단, 어둠의 자식들이 젓가락을 들고 기어나오기 시작합니다.
1. 정말 성경 말씀을 더 알고 배우기 원하는데 의문이 생기는 분은 질문하기 전에 사이트 내에 있는 자료들을 읽어보며 공부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2. 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분들은 굳이 수고스럽게 여기까지 와서 글을 올릴 필요없습니다. 세상에는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거짓 선생들과 여러분의 아비 마귀의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괜히 여기에 와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글을 읽으며 상처받고 글이 마음에 안 든다고 비판하실 필요없습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words)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them = words)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7).
이 말씀 중 어디에 하나님의 말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데이트된다고 되어 있습니까?
주께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단어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지켜 보존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믿습니까? 이 말씀을 믿지 않는 분은 조용히 나가주시면 됩니다. 이 말씀을 믿는 분들은 단어들(words)을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하자는 자신의 논리와 단어들을 보존하신다는 주의 말씀 사이에서 어느 입장을 따를 것인지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2010-07-14 00:13:10 | 김문수
현대어성경이 바르다는게 아니구여..
2010-07-13 22:46:35 | 이세연
지구상의 언어는 2가지 제약을 받고있습니다.
공간과 시간을 그 2가지라고 생각한다면,공간변화에 대한 해법은 번역이며 시간변화에 대한 해법은 시대에 맞는 업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세월의 흐름을 무시하고 기계적으로 기존어휘 보존만 고집한다면 원본에 대한 진입장벽이 세월이 지날수록 높아져서 중세시대처럼 전반적인 정보비대칭 현상이 확산됨은 물론이고 ,그 시대와 동일한 반복적 부작용이 이미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약성경 몇줄 읽고 이해하는데 방대한 강론이 필요하고 원어 해설이 요구되는 웃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구절을 현대어성경을 참고함으로 무릎을 치며 이해하는 상황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진리는 본래 단순무식하며 직관적이고 경험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예수님 공생애시기에 구원받은 대다수 거지,창녀,세리,병자와 수많은 민초들이 과연 말씀을 연구하여 상고할 능력이 있었을까요? 그저 어린애같아서, 경험과 더이상 해석이 필요없는 명제와 같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한 것입니다. 그 쉬운 명제들이 시간의 흐름과 불순한 의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해석과 장시간의 강론과 주관적인 다양한 주석이 요구되어 시간이 가면갈수록 돌이킬 수없는 심각한 엔트로피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이해못할 이상한 한자어를 잔뜩 삽입하여 법을 제정함으로 말미암아 기득권자인 법조인들이 먹고 살듯이,동일한 원리로 성직자들이 장악해나간다면 참으로 슬픈일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성직자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진입장벽을 훼손시키니 죽였습니다. 쉬운 말씀을 썰어서 먹어야할까요? 썰어줘도 서투른 민초들인데 ...
2010-07-13 22:44:41 | 이세연
왜 이런 글이 여기 올라오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좀 아닌거 같지만 그냥 그렇다 치고 자신의 주장을 하려면 그것에 합당한 연구나 결과를 가지고 말해야하는건 당연한것이고 과연 1611년도의 영어가 어려워서 못 읽겠다는 주장은 도대체 괘변같이만 들리고 성경을 일반책마냥 생각하시는 건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신다는 믿음은 있으신지 이건 근본적으로 믿음의 문제이지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이런 소모적인 글들은 안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답답해서 그냥 지나가다 글 남겼습니다.
2010-07-13 21:11:30 | 변경진
지금 밤이네요 굿나잇 내일도 주안에서 힘찬하루 되시길~
2010-07-13 20:54:53 | 변경진
귀한글 감사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예화 입니다.
2010-07-13 18:48:15 | 송재근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대한민국의 바른목회자 표준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0-07-13 15:28:18 | 송재근
상단 우측 웹하드에 스터디 바이블에 있는 그림자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결한 파일들이 있습니다.
수고해 주신 김태현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 성경이해를 돕는 선도 전체 (연결파일).zip
2010-07-13 15:11:41 | 관리자
형제님! 이 글에 댓글로 나마 평안을 빕니다. 미국에서 잘 공부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울러 자매님과 자녀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존재들이나 주님을 위하여 길을 떠나는 형제님과 식구들이 참으로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만나길 바라며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
2010-07-13 15:05:11 | 노영기
지금까지 우리 사이트에 여러 가지 주옥 같은 글을 올려 주신 김문수 형제님께
8월 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의 신학 대학원에 공부하러 갑니다.
가 계신 동안에도 틈이 나는 대로 계속해서 글을 써 주실 것입니다.
좋은 것들을 많이 보고 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이 사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교제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미국 다녀와서는 목회자로 일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두 아들의 이번 여정이 주 예수님 안에서 형통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2010-07-13 14:21:00 | 관리자
미국의 어떤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평생을 신앙으로 살아오던 한 어머니가
네 명의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게 됐다.
그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들을 쳐다보며
작별인사를 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첫째, 둘째, 셋째아들에게는 차례로
“얘야, 엄마에게 굿나잇 키스를 해다오” 라고 했는데
막내아들 앤디에게 만은 “앤디야, 엄마에게
굿바이 키스를 해다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막내아들은 이상해서 어머니에게 물었다.
"어머니, 왜 형들에게는 굿나잇 키스를 하게하고,
나에게는 굿바이 키스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 어머니는 가슴속 깊이 묻어뒀던 말을 했다.
“앤디야, 너희 형들은 이제 머지않아 저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제 너와는 영원한 이별을 하는구나.
이 엄마는 너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진리를
여러 번 간곡히 가르쳤지만 너는 끝내 거절하고 말았어.
다시는 천국에서 너를 만날 수 없기에
너와는 굿바이 키스를 하는 거란다.”
어머니의 이 유언 같은 말은 결국 앤디로 하여금
굿나잇 키스를 하도록 만들었고
구원의 길인 예수를 영접하게 했다.
추신: 얼마전에 어느 낡은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 예화가 삽화까지 곁들여 많이 인용되고 있네요
여러모로 시사하는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당신은 굿나잇인가? 굿바이인가?
혹시 주님편에서는 굿바이인데 굿나잇이란 신념속에서
살지는 않는지 내 자신부터 뒤돌아보게 됩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한 지체된 한기만 형제
그분의 백성에게 그들의 죄들의 사면을 통하여
구원을 얻게하는 지식을 주리니(눅1:77)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레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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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12:57:19 | 한기만
우선은 KJV1611에 대한 이광희님의 믿음의 문제인듯합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좀 더 시대에 맞게....고쳐야 한다는 것은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믿음이 아닙니다.
성도들 중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좀 더 시대에 맞게 고쳐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생각들을 [킹제임스성경에 맞도록 수정]합니다.
2010-07-13 12:39:12 | 김형식
공개해주신 그림자료 유용하게 사용하며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2~3개의 파일로 나뉘어진 연대기 도표같은 경우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부족한 실력이지만 하나의 연결된 긴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컬러프린터로 A4용지에 출력해서보니 전체적인 윤곽을 이해하기도 좋더군요.
기존에 만드신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서 이곳에 올립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용도외에는 사용않으려구요.
(추가)
도표 수정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성경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면서 좀더 성경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어 다른 분들께도 혹시 도움될까 싶어 올립니다.
추가된 첫번째 그림은 구약시대의 왕들과 대언자들, 그리고 구약성경 각 책의 목록을 한 도표에 정리한 것입니다.
한눈에 요약되었고 시기별로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추가 그림은 유대인들의 달력 파일이 조금 깨어진 것을 수정했고, 명절과 헌물제도를 하나로 합쳤습니다.
A4 용지에 출력해서 한눈에 보니 도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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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11:57:47 | 김태현
긴 논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오래전부터 이런 구닥다리 성경은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왔고 또 바꾸는 시도를 해서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세월이 흘러도 이것을 이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21세기 길거리 말투나 할렘가의 영어로 성경이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늘 드는 비유지만, 셰익스피어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인정을 받으려면 수백 년이 지나도 희곡 원문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극 드라마만 해도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해야지, "임금님, 완전 고마워요~" 이러면 맛이 나겠습니까? "전하..." 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
미래의 문제도.. 내일, 아니 오늘 주님이 오실 것처럼 살면 됩니다. 수백년 후 영어의 변천까지 고려해서 후대를 위한 성경을 염려할 필요가 있나요? 그 걱정이 바로 하나님을 인간의 잣대로 잰 수십 수백년 전 사람들의 기우였고, 지금의 흙탕물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진리에서 멀어지게 한 바로 그 염려입니다. 그럴 시간이 있다면 고어를 좀 공부하거나 한글 흠정역을 읽고 실천하는 것이 옳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지키는 것입니다....
2010-07-13 10:29:17 | 김재욱
답글 감사합니다. "고기는 주어졌으니 썰어서 입에 넣는 정도의 수고는 직접 감당하라."
"써는 것이 귀찮다면, 잘 썰어져 있으나 질이 낮아 배탈이 나는 상한 고기나 썩은 고기 밖엔 없습니다. " 좋은 비유입니다. 지금은 아마 킹제임스성경이 "썰어서 입에 넣을" 정도이겠죠. 하지만 몇백년이 지난 후 그때도 썰어서 입에 넣을 정도로 쉬울가요?
제 생각에는 신약성경을 기록했을때의 그리스말과 현대 그리스말 사이에 차이가 나는것처럼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형제님이 "원칙적으로 하나님이 필요에 의해 어떤 성경을 주시고자 하시는 때가 혹 있다면 모를까 그때까지는 바뀌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런 먼 미래는 성경의 예언상 주어져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언어의 변화도 성경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만큼 멀리 와 있지 않고, 앞으로도 그런 날이 올 일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어느때인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우리는 오늘도 할일은 해야 되죠! 누가 압니까? 앞으로 또 2000년 걸릴지? 예수님의 당시 마치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고 바울의 서신에서는 마지막 날에 대비하여 임박한것처럼 썼지만 역시 오늘까지 2000년 걸렸잖아요! 이방인의 수가 찰때까지 유대인들이 예수님 믿고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구요! 이 이방인의 수가 찰 때가 언제인지 모르죠.
2010-07-13 00:45:25 | 이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