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어제 저희 교회 수요일 모임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사랑침례교회의 정동수 목사님이 잠3:1-14의 말씀으로 [행복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전한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다시 한 번 아멘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행복한 사람이 구원을 받은 사람이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큰 형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남매 중 막내인데 사실 우리 형제들 중 제가 공부를 제일 못했고 저의 큰 형님이 저의 형제들 중 가장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의 형제들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고 출세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큰 형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도 매우 좋은 직장을 가졌습니다.
그는 월급도 높은데다가 하루 출근하고 이틀 노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저의 형님이 볼 때 제가 무식하기 때문에 속아서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쨌든 간에 예수 믿고 돈이 생기고 밥을 먹고 사니깐 그래도 되었다고 그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의 형님이 2 년 전에 회사에서 신체검사를 하다가 간에 암이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부터 저의 형님은 살아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습니다.
좋다는 약은 다 먹고 좋다는 병원은 다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병은 점점 과해졌습니다. 마치 성경에 열 두해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자처럼 말입니다.
저는 형님을 구원받게 하려고 자주 찾아다니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때마다 저의 형님이 화를 냈고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정말 고집불통이었습니다.
저의 형님은 병이 점점 과해져서 자리에게 일어나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돈을 썼지만 병은 과해지고 몸도 제대로 운신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형님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부터 마음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씩 듣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번 6월 21일 월요일 날 오전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점심 11시 15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형님은 이제 53세입니다.
형님은 죽었습니다. 그의 지식도 죽었습니다. 그의 좋은 직장도 죽었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남은 것은 구원받은 것 밖에 없습니다.
저의 형님에겐 가장 값진 것이 남았습니다.
만약 저의 형님이 구원을 받지 않고 돌아가셨다면 그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으로 될 것입니다.
세상지식, 좋은 직장, 명예, 돈 ......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의 형님이 돌아가면서 다시 한 번 무엇이 귀한 것이고 무엇이 복된 것이고 무엇이 행복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돈보다 귀한 것이 건강이고 건강보다 귀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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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7:16:23 | 시님사람
기다려 짐니다. 출장 잘~다녀오시구요.
2010-06-24 09:55:29 | 허광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0-06-23 17:36:09 | 노영기
하나님의 말씀을 시대와 수신자에 따라 바르게 나누지 못하는 사람들은 주로 마태복음, 히브리서, 야고보서에서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 왕국의 복음, 다윗의 자손, 이스라엘 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면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좋은 강좌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2010-06-23 12:31:00 | 김문수
성경의 맥을 잡기 원합니까?
마태복음을 잘 이해하면 성경의 맥이 잡힙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강해가 필수적입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무슨 뜻인지 몰라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너무 많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마태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립니다.
그러니 성경을 알기를 원하면 성경 책(흠정역 한영 관주 성경이나 스터디 성경)과 노트를 준비해서 참석하기 바랍니다.
이 시간을 위해 기도하시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주일 오후 2시부터 50분씩 2시간
장소: 사랑침례교회
시작: 2010년 7월 4일(일요일)
교재: 무료
정동수
2010-06-23 10:51:13 | 관리자
영어발음 훈련하는 책 AAT 에서도 영어 발음에서는 단어 자체의 음가보다 억양과 강세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milk는 "밀크"로 발음하기보다는 차라리 "미역"이라고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영어는 표음문자가 아닙니다. 위에서 예로 든 것처럼 단어와 음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중세 영어는 소리 언어에서 문자 언어로 넘어가던 중간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나온 영어 책의 인덱스는 knight 를 찾으려면 K 항목이 아니라 발음을 기준으로 N 항목에서 찾아야 했답니다.
2010-06-21 17:34:09 | 김문수
1. 뒤죽박죽 낚시 단어
- infinite
수학에서 유한, 무한 같은 건 서로 중요하게 구분되는 개념이다.본인의 대학 시절엔 infinite를 일일이 '인 파이나이트'라고 읽으시던 이산수학 교수님 강의를 재미있게 들은 기억이 있다. 일본식 발음 같은 느낌이 들었다. energy -> 에네르기, berserk -> 베르세르크처럼. ^^;;;
finite(유한한)는 '파이나이트'이다. 하지만 반의어인 infinite(무한한)는 '인피니트'이다. 접두사 in-의 영향을 받아 장모음 i(아이)가 단모음 i(이)로 축약되기 때문이다.
- anxiety
마치 Y가 반자음도 되고 일반 모음도 되는 것처럼, 영어 알파벳에서 X는 카멜레온 같은 면모가 있는 글자이다.대부분, 특히 음절의 끝에서는 box처럼 [ks](크쓰)로 소리나는 반면아주 제한적으로 [z]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xylophone 처럼 이런 예는 굉장히 드물다.
그래서 아주 웃긴 단어가 있다. anxious(불안해하는)는 '앵크셔스'[ks]이다. 그러나 명사형인 anxiety는 '앵자이어티'[z]가 된다!본인의 고등학교 시절에, 영어 시간에 실수를 한번 저질러서 "환상의 본토 발음 앵크셔티"가 별명이 되어 버린 친구가 있었다.
- sword
옛날에 영화 제목으로 '스워드'가 당당하게 진열된 적이 있었다.비슷한 철자인 sworm은 '스웜'이다. 그러나 sword는 '스워드'가 전혀 아니며, '소오드'에 가깝다. W는 전혀 발음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하고 sord를 읽듯이 읽어야 한다.
그러나 어찌하리, 한글로 표기하면 '소드'보다 '스워드'가 훨씬 더 간지(?)가 나 보이는 것을!게다가 우리는 영어 발음을 한글로 적을 때 장모음 내지 모음 R(혀 굴리는) 표기도 귀찮아서 다 생략하고 지내기 때문에, '소드'라고만 적으면 꼭 sod 같은 단모음 단어처럼 뉘앙스가 아주 가벼워 보이게 된다.
이 외에, 같은 단어가 명사일 때와 동사일 때 발음과 심지어 강세 위치가 싹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 present 프"레"즌트, 프리"젠"트- object "아"브직트, 오브"젝"트
이건 마치 한국어에서 이런 경우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type- 타입: 유형, 스타일- 타이프: 인쇄 활자 관련 (타이프라이터)
dot- 도트: 말 그대로 점 내지 픽셀. (도트 프린터, 도트 노가다)- 닷: 인터넷 관련-_-;; (닷넷, 닷컴기업)
그러고 보니..do, come, go, have영어의 근간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필수 기초 동사들이... 3인칭 단수 변형이나 과거/과거분사가 다 제각기 굉장히 불규칙스럽다는 것도 꽤 흥미로운 사실이다.
do는 O 주제에 O 소리가 전혀 나지 않고, does, done 같은 변형에서만 O 소리가 실현된다. do에서 유래된 유닉스 명령어인 sudo는 영락없이 '수도'처럼 보인다.have는 '헤이브'가 아니며, come도 철자로부터 느껴지는 뉘앙스와는 전혀 다른 단모음 소리 때문에, 본인은 어렸을 때 현재진행형을 comming으로 자주 잘못 적기도 했다. 현재형과 과거분사가 일치하는 A-B-A형 불규칙.
현대 영어의 3인칭 단수형인 comes는 '컴즈'이고 음절이 추가되지 않는 반면, 킹 제임스 성경의 3인칭 단수형인 cometh는 '커메쓰'라고 음절이 추가되어 발음된다.do는 더욱 흥미로워서 킹 제임스 성경에는 doth와 doeth가 모두 존재한다. 전자의 발음은 '더쓰'이지만, 후자는 모음이 추가되어 '두이쓰'가 된다. 즉, 현대 영어의 does의 '더즈'와 더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어는 doeth가 아닌 doth인 것이다.
2. 영어의 음운 구조
영어는 한국어와 비교했을 때 어순도 다르고 언어 구조도 다르고 복수나 성별 구분이 있고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언어이지만... 단어의 기복이 정말 들쭉날쭉하고 억양이 들쭉날쭉하고 단어도 어디에든지 강세가 없으면 안 된다는 점에서 한국어와 본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기부 미 썸 밀크"라고 한국식으로 그대로 읽으면 어떻게 될까?모든 '기'부터 '크'까지 아무 톤의 변화가 없이 동일한 가중치로 발음하면.. 미국 사람들은 콩글리시 수준을 넘어서 말을 못 알아듣는다. "밀쿠 뭥미?" 하면서 어리둥절해한다.
차라리 혀는 안 굴려도 된다. 모음 R 따위는 그냥 장모음으로 대체하면 되고 차라리 그게 미국식 영어보다 국제적으로 더 널리 통용되는 영국식 영어 스타일이다.그러나 give와 milk를 세게 발음하고. 특히 milk는 '미을크'에 가깝고 크는 거의 들릴락말락 약하게..그런 기복은 꼭 가미해 줘야 한다. 그건 영어에서 필수적인 음운 변별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것만 잘 해도 어딜 가서 영어 기본은 갖췄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한국이나 일본 사람이 태생적으로 영어 잘 못 한다는 건 미국 사람들도 다 알고 있고, 우리에게서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기본만 지키면 된다.
이번에는 미국 사람이 어눌하게 "오우 한쿡말 어려워요우." 이러는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 보자.얘네들은 우리와는 반대로 영어식 강세와 억양에 완전히 뼛속까지 세뇌되어 있는 종족이다.한국어 음절에다가도 어떻게든 기복을 만들어야 하고, 단어의 어느 음절과 문장의 어느 단어에 강세를 줘야 하는지 그것부터 계산하는 게 미국인이다. 그런데 처음 보는 언어에서 그런 게 될 리가 없으니 한국어가 어려운 것이다. 높임법처럼 진짜로 어려운 개념을 미처 배우기도 전부터 말이다.
한국인이나 미국인이나 서로 상대방이 당연하게 여기는 개념을 절대로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이 차이를 아는 게 상대편 외국어 공부의 첫걸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3. 영어의 변천사
영어는 국제어로서 손색이 없는 풍부한 어휘, 그리고 매우 작은 문자 집합(A~Z까지 겨우 26자), 비교적 간결한 언어 체계에 힘입어 정서법이 잘 정착했으며, 나중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신 절대 기준 언어가 되었다. 듣보잡 야만인 바이킹 집단이던 섬나라 영국이 교황권을 벗어나 전세계를 호령하게 되고, 그들의 언어가 훗날 저렇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을 못 했을 것이다. 영어의 지위는, 20세기가 다 돼서야 주시경 같은 학자에 의해서 맞춤법이 정립되고 국어사전이란 게 최초로 출간된 지 한 세기도 안 된 한국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어는 언문일치에 관한 한은 답이 없는 언어이다. 알파벳이 나름 소리글자라지만 모음이 너무 부족하고, 또 알파벳만 쓸 뿐 표기가 제각각인 언어로부터 어휘가 워낙 많이 유입되다 보니, 철자하고 발음과의 일치는 애시당초 글러먹고 언문일치는 안드로메다로 갔다. 그렇게 언문 불일치로 인한 연상 거부가 너무 심해서 난독증이라는 일종의 지적 장애 환자까지 있다고 들었다. (독해력이 딸리는 인터넷 전투종족인 게시판 트롤의 난독증과는 다른 개념 ^^;;)
마치 우리말이 임진왜란을 전후해서 많은 변화를 겪었듯이, 영어는 중세에 Great Vowel Shift라고 일컫는 큰 변화를 겪어서 이때 언문일치가 문란해지고 음운 체계도 크게 바뀌었다고 한다. name이 영어도 원래는 독일어처럼 '나메'이던 게 지금처럼 생뚱맞은 '네임'이 된 게 그 시기라고 하며, 이게 공교롭게도 임진왜란 내지 우리의 킹 제임스 성경이 출간된 시기를 끼고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Great_Vowel_Shift
잘은 모르겠지만, KJV는 영어가 격변을 겪고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굳어지고 정착하기 직전에, 참으로 시기적절한 때에 탄생한 것 같다. 성경 해석, 신학, 교회사쪽뿐만 아니라 가끔은 영어 자체의 변천사에 대해서도 궁금해질 때가 있다. 게일 리플링거 같은 분이 이 분야의 '도사'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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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5:50:04 | 김용묵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CD를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2010-06-21 00:16:39 | 이지선
'구원 바로 알기' 는 부록까지 너무 알차게 나왔군요. 부록 1과 2에 간단 명료하게 요약해 놓으셨네요.
관련 내용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신다면 '말씀과 만남' 출판사에서 나온 '아이들의 천국'을
구해 보시면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성결교회 다니시는 지인에게 빌려드렸더니 읽고 너무 좋다고 하시며 바로 알기 시리즈와 함께 킹제임스 성경을 구입하셨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까 해서 권해드립니다.
2010-06-19 22:40:22 | 김상희
편지를 읽으며 주님의 은혜에 감동하는 자매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오빠와 믿음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것이 꿈만같다는 느낌..100% 공감합니다.
예전의 기도제목이 생각나는군요. 논쟁이라도 좋으니 남편과 믿음의 이야기를 나누기를 소원하던....
진숙희자매님의 친오빠도 되시는거죠?ㅋ 오빠와 새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2010-06-19 21:12:18 | 김상희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8 21:00:01 | 시님사람
'구원 바로 알기' CD의 모든 파일을 하나로 묶어 웹하드에 올렸습니다.
상단의 웹하드 링크를 누르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 안의 내용은 누구에게나 마음대로 복사해서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8 18:36:02 | 관리자
오늘 구원 바로 알기 책과 CD가 잘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서점에는 다음 주부터 배포될 것입니다.
택배 회사 사정으로 인해 주문해 주신 분들에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배송할 것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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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16:40:48 | 관리자
큰 실수를 했군요..
본의아니게 소설을 썼읍니다.
시체가 말씀을 들으니 귀쪼가리도 당연히 듣겠거니 하였죠..
귀조각은 않되는거였군요..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귀만큼은 말씀으로도 않된다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성경을 정독하여야겠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2010-06-18 16:11:01 | 이세연
글을 쓰기 전에 조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성경을 읽어본 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것까지도 허락하라, 하시고 그의 귀에 손을 대사 그를 낫게 하시더라(눅22:51).
예수님께서 귀에게 붙으라고 하신 적은 없습니다. 킹제임스성경 아니라 다른 어느 역본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명령하신 것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라고 하신 것은 누가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2010-06-17 22:05:57 | 김문수
참 제 신분은요 6000받고 직장다니는 근로잡니다. 연봉이 아니구 시급으루요..
주위에선 아깝다그래요 7000은 받을 수있는데 그런다구.
2010-06-17 17:44:48 | 이세연
안녕하세요?
지난 3주 동안 김문수 형제님께서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을 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에 제가 재림과 휴거, 부활을 강의하려 했으나 사정이 좋지 않아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름 방학을 잘 쉬면서 보내시고 가능하면 9월에 다시 디모데 스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2010-06-17 17:43:48 | 관리자
제멋대로 대충 글을 써서 이런 좋은 싸이트에서 논란을 일으키게 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무화과나무사건,바다와 폭풍,그리고 시체의부활,칼맞아 떨어진귀에 대한 여러사건들에대한 성경구절의 출처를 적지 않은 것에대한 점도 사과드립니다.그리고 전체 문장에대한 추상적 표현도 사과드리구요..정신차리라해서 미안합니다.담부턴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명심하겠습니다.그리고 위사건들이 킹제임스에는 나오지않고 개역에만 나온다는 것도 전혀 몰랐습니다.용서하세요.그리고 저만이 예수쟁이라고 말한 것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선배님으로 잘 모실테니 귀엽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냄세취급만은 말아주셔요.제발요.
2010-06-17 17:27:40 | 이세연
다음부터는 글을 쓰실적에 성경말씀에 어느구절이 명시되어 있는지 글에 대한 근거를 달아 주세요 추상적으로 글을 쓰시면 오해를 받습니다. 두리뭉실하게 갖난아기에게도 말씀을 들려주시면 하나님 방법대로 이루어진다는 추상적인 말 말고요 모선교원 분이 아니시라면 사과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공교롭게도 그모선교원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씀하시기에 그쪽(?)분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주장하는 선교원 출신이라 제가 오해를 했네요 그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정신 바짝 차리라는 둥 ㅉㅉ 같은 표현은 상당히 무례하네요 이세연 님이나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성경을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그성경이 개역성경은 아니시겠지요? 이곳에 오시는분들 중에 예수쟁이 아닌분이 없고 하나님 사랑하지 않는분이 없지요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의 믿음이 아니라 자기식대로의 믿음이라 문제가 많지요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할수 없지요 그냥 믿고 싶으신대로 믿으시면 됩니다. 그것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셔서 이상한(?) 주장을 하시면 오해를 받습니다. 설령 그선교회 소속이 아니더라도 그쪽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똑같을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죠 .... 이곳에는 진리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단도 몰래 숨어들어와 있구요 그사람의 글을 보면 잘 알수 있지요 이세연님 이전의 비슷한 사건도 많이 있었구요 오해받을 행동이나 글을 쓰시니까 오해를 하지 근거 없이 오해를 하거나 글을 쓰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당당히 자기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 분들은 철저히 냄새(?) 취급할 예정입니다.
2010-06-17 16:40:23 | 송재근
시의적절한 참으로 귀한 글입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은 월드컵 응원에 열광해도 자신의 현실문제 그리고 근본의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망각하고 싶어 월드컵이란
마취제를 맞는 것이지요. 멸망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에게는 괴로워도 자신의 현실을
대면하는 것이 복된 일이겠으나 마귀가 그렇게 나둘리가 없죠.
스포츠경기에 몰두하며 빠지게 되는 또 한 가지의 위험성이 세상적 승리와 성취감에
익숙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성경이 말씀하는 승리는 세상적으로는
내가 패배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스포츠는 사람에게 그것과는
정 반대의 행동양식과 정서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이 흐름에 기독교인들조차
아무 비판 의식 없이 편승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저 자신도 월드컵에 대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7 10:55:10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