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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면 사람이 없는 시간은 아닐꺼 같은데 한낮의 더위를 피해서 저녁에 물뜨러 오지 않을까요 하지만 6시는 해넘어가는 어두워 지는 시간이라 꼭 그렇다고 보기 애매하기도 하고 보통 설교때 이 여인이 결혼을 많이한 여자라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물뜨러 다닌다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낮 12시로 많이 알려진듯해요 성경에는 여자가 사람들 피해댕긴다는 말씀이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나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는 오후 6시로 알고 있을래요 어쨋든 12시든 6시든 밥먹을시간인거는 분명함 예수님도 배고프실 시간ㅎㅎ 밥먹고 합시다~!!
2010-06-09 13:11:53 | 변경진
그렇군요. 저는 여전히 재판 부분 외에는 정황적 증거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데, 요한복음이 로마 시간이냐 유대 시간이냐를 놓고 여러 의견이 있는 것 같더군요. 로마 시간이라는 주장은 좀 이상한 교단에서 주장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다소 거부감을 가졌었는데, 어느 쪽을 믿든 교리적 문제를 불러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을 언급한 네댓 군데의 기록 중 빌라도의 재판에 관한 6시는 로마시간으로 아침 6시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만 다른 부분은 사건의 정황을 해석하기에 따라 로마 시간에 적합한 부분이 있고 유대 시간에 적합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중 수가의 여인 사건을 저녁 6시로 본다면 그곳에 사람이 많았을 것이므로 정오로 판단해 인적이 드문 시간이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지만 그렇다 해도 시간을 들어 극적인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입니다. 양 형제님께 제가 혼란을 드린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2010-06-09 11:52:48 | 김재욱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원 바로 알기'(정동수 저, 436쪽, 정가 12,000원)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무엇보다도 구원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에서는 올바른 구원 메시지를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필요를 느끼고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책 뒤에는 구원 강좌 시리즈와 하나님 강해 시리즈를 담은 MP3 CD(말씀 25편 수록)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목차와 저자 서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책은 6월 21일경에 나옵니다.   7월말까지 한정적으로 10권 이상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권당 7,500원에 드립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성함과 주소, 핸드폰 번호를 webmaster@keepbible.com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대금은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서 주 예수님의 구원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기를 원합니다.   목 차   서 문    61장 인간의 문제   132장 하나님의 구원   523장 회 개  1154장 믿 음  1425장 은 혜  1576장 구원 패키지  1697장 구원 관련 이슈  1908장 구원 요약  210 부록 1 아이들의 구원  227부록 2 아이들의 천국  250부록 3 구원의 방법, 지식, 기쁨  267부록 4 구원의 안전 보장  289부록 5 종교와 복음  305부록 6 다시 태어나야 한다  313부록 7 예수 그리스도의 피  327부록 8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345부록 9 창조와 진화  365부록 10 용어 정리  391부록 11 추천 참고 도서  434     서 문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더구나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암4:12).   “오늘 인생을 마감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비록 마음이 상할지라도 이것은 매우 심각하게,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질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곧 끝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두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영원한 형벌의 길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 길이므로 사람들에게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길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마7:13-14).   “독자께서는 지금 어느 길로 가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 있다고 속이지만 성경은 천국과 지옥 외에 제3의 다른 장소는 없다고 분명히 말합니다(계20:12-15; 21:2-27).   이 책에서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구원의 진리를 차근차근 소상히 알려 드리려 합니다. 독자께서 이 책이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마음속 깊이 생각한 뒤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일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1959년 생으로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구원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학교 때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말씀을 읽고 구원을 받았습니다(딤후3:15). 그 뒤로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가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가서 공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가서 1988년 5월에 만 28세에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는 미국 표준연구소에도 근무했고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4년 동안 교수 생활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부터 귀국해서 공과대학에서 가르치며 에너지/환경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서 구원은 받았지만 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종교와 복음의 차이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즉 ‘로마 카톨릭 주의’라는 종교와 성경의 기독교를 비교해 가면서 행위 종교와 예수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제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곳은 천주교를 대적하는 칙 출판사였습니다. 이곳과 여러 출판사의 서적들을 통해 저는 성경대로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1611년에 출간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출간되고 가장 많이 타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The Holy Bible’로 인식되고 있는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Bible)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국해 보니 불행히도 국내에는 이 귀중한 하나님의 말씀이 번역되지 않았고 다만 카톨릭 교회 사본들에서 나온 개역성경과 공동 번역 등만 있었습니다. 이에 바른 믿음을 위해서는 바른 성경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곧바로 몇몇 성경 신자들과 함께 약 15년 동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해서 출간했습니다. 바른 성경을 출간한 뒤 이제는 바른 성경을 근간으로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바른 교회를 해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미국에서 가장 크고 근본적인 침례교 신학교의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2년 전에는 부천에서 지역 교회를 세워 목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하며 가슴앓이와 고생도 했지만 제 인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습니다(고전15:10). 특히 자연 과학을 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 어렵다는 이 시대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시고 더럽고 악한 저의 모든 행위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셔서 먼저 죄들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생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인생이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하며 이제는 제가 알게 된 하나님과 성경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어떤 진리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구원의 진리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의 많은 교회들은 구원에 대해 심각하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중세 카톨릭 교회처럼 교회에 오면 구원받은 것으로 여기는 풍토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재물과 명예가 있고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구원받지 못하면 모두 허사가 아닙니까? 교회에서 목사가 자기의 모든 양들의 구원을 점검하기 위해 상담하고 조언하는 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의 외형은 커지는데 속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실로 이 시대에서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는 구원받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러다 보니 신천지 같은 이단들이 횡행하여 교인들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신유, 방언, 입신, 출세, 성공, 액땜, 예언, 록음악 등을 추구하며 아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서점에 가 봐도 구원 문제를 알기 쉽게 심도 있게 다룬 책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근 50년을 교회에 다닌 한 성도가 회의와 낙심과 절망을 거듭하는 가운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 하늘의 소망을 붙잡게 된 일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교리들을 접하면서 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성경은 과연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무어라고 이야기하는가?”를 탐구하였고 거기서 얻은 결론을 이 안에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신학교 교재로 만든 책이 아닙니다. 다만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에 관한 진리를 보통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요약한 책입니다. 이 책의 뒤에는 ‘MP3 오디오 CD’가 들어 있습니다. 이 CD에는 사랑침례교회에서 8시간에 걸쳐 행한 구원 강좌 세미나와 성경의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려주는 설교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설교들을 통해 독자께서 성경이 말하는 ‘광대하고 위엄이 넘치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책이 출간되어 나오기까지 여러 사람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정**형제님이 구원 세미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늘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정 형제님은 여기에 실린 모든 오디오 파일을 녹음하고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해 주었으며 원고도 교정해 주었습니다. 중국에 계신 진미희 자매님도 원고를 교정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목사 형제의 설교를 들으면서 늘 기도로 성원해 주시는 사랑침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과 CD의 표지는 신실한 한 형제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최근에 출간된 우리 출판사의 책과 CD의 표지는 다 김 형제님이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상세한 성경 도표들은 이승철 형제님이, 간단한 삽화들은 신실한 한 형제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CD에서 설교 제목과 소개는 김성조 형제님이 녹음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남편을 위해 늘 사랑으로 조언해 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책 뒤의 오디오 CD 설교를 듣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산 소망에 이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이 확고하였고 모든 범죄와 불순종이 정당한 보응의 대가를 받았거늘 우리가 이렇게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찌 피할 수 있으리요?(히2:2-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약속으로 정해졌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부디 이 책을 통해 당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것을 준비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긍휼을 풍성히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10년 6월 10일인천에서정동수
2010-06-08 10:34:32 | 관리자
비교적 최근 작품인 (그래 봤자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만 빼고 나머지는 다 20년 가까이 전, 제가 무려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일 때 만들어지고 방영된 광고입니다.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과 편견이 형성되기 전, 어렸을 때 접한 영상물이 정말 평생 가더군요. 그래서 성경이 아직 애의 사고의 틀이 유연할 때 올바른 자녀 교육(특히 의로 양육하기)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6번 은 굉장히 잘 만들었죠. 20년 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건 몰라도 이걸 기억하는 분들은 꽤 계시네요. 제가 아는 게 맞다면 무슨 국제 광고 페스티벌에서도 입상했다고 합니다. 어젯밤 잠자리에서 떠오른 아이디어: 성경 구절이 하나씩 싹둑싹둑 잘려나가는 걸 CG로 아주 살벌하게 묘사하면서 당신이 읽는 성경은 본문이 온전합니까? 이런 광고는?? ㅋㅋㅋ
2010-06-08 09:59:58 | 김용묵
저는 4, 6, 7 번 광고가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의 광고들은 정말 다소의 살벌함이 가미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또한 저 광고문구들에 이런 것을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편안하다. 안전하다' 방심하고 계십니까? 당신이 졸며 자는 사이, 예수님이 오실지도 모릅니다."
2010-06-08 01:33:37 | 이은희
연길에 사시는 성도님들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더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했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 이번 여름 중국여행이 성사되면 뵐 수 있을텐데... 좋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던 이 세상에서 벗어나 뒤를 돌아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0-06-07 14:02:28 | 정혜미
기억력이 참 좋으시군요. 몇 가지는 생각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 못할 옛날이지만, 초창기 공익광고의 압권은 역시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가 아닐까요... 이젠 덮어놓고 낳으라고 아우성인 세상으로 어느새 바뀌었지요.^^
2010-06-07 13:19:46 | 김재욱
저도 처음 킹제임스 성경을 알면서 양동현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전의 요한복음 성경공부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정오에 오게되며 그 정오에 예수님께서도 만나주셨다는 것을 매우 매우 강조하여 배우고 또 가르쳤기 때문에 말이죠. 저는 요한복음이 당연 로마시간으로 쓰여졌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오히려 꼭 유대인의 시간일 이유는 없으며 예수님의 재판시간으로 볼때 너무 쉽고 단순하게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이 쓰여진 시기는 예루살렘이 망한 뒤인 AD90년 경이라 알고있는데 다른 세개의 공관복음과 달리 로마시간으로 쓰여진 것이 더 자연스럽게 생각됩니다. 암튼 유대 시간대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양동현님처럼 우리가 사실로 배우고 극적인 감동을 받고 있었던 것이 작은 것에 대한 오해로 말미암아 그저 보태어 생각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배운 계기였었죠.
2010-06-07 11:17:57 | 김선희
1. 주제: 공중도덕파란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갑자기 털이 북실북실 나면서 원숭이로 변한다. 그리고는 새치기, 운동 경기장에서 난동 등 갖가지 추한 행동을 다 한다.거의 1990년대 초반에... 엄청 옛날에 본 광고였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옛날엔 그러고 보니 전화기도 다이얼이요, TV도 채널 바꾸는 다이얼이 있었구나.사람 얼굴이 원숭이 얼굴로 바뀌는 CG가 하도 엽기적이고 흉악했던지라, 초등학교나 그 이전에 봤을 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 있다.   2. 주제: 환경어느 아날로그시계가 물속에 빠져서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 그런데 시계 바늘은 째깍거리면서 점차 자정으로 다가가고, 물은 점점 흐려지고 더러워져서 시계를 볼 수가 없게 된다. 아마 시계도 고장 나서 작동을 멈췄지 싶다. 어린 나이에 보기에 은근히 무서운 인상을 받았다.   3. 주제: 환경남녀 어린이들이 하얀 세트장에서 놀고 있는데, 바닥 곳곳이 시꺼멓게 변하고, 그런 구역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 공간도 갈수록 좁아진다. 애들은 겁에 질리고...이것도 보기 무서웠다.   4. 주제: 과소비새까만 세트를 배경으로 어느 중년 남성과 여성이 번갈아가면서 풍선을 분다. 부풀어 오르는 그 풍선에는 외제차, 고급 양주, 보석 등의 사진이 번갈아가며 오버랩된다. 그러다 나중에 풍선은 펑! 터지고 “과소비는 나라 경제를 어렵게 만듭니다”라는 무거운 멘트가 나간다.닥치고 근검 절약 국산품 애용하자고 한창 밀어붙이던 5공스러운 이념이 좀 담긴 공익 광고이긴 하나, 오늘날도 곱씹을 가치는 있는 내용이다.   “국민 소득 4천 $. 소비 수준은 2만 $.” 와.. 정말 언제적 멘트냐..;;옛날 <과학의 노래>에서 수출 100억 $, 국민 소득 1천 $.. 이랬지 싶은데.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는 아직 국민 소득 2만 $에는 도달 못 해 있다. 흠좀무.   5. 주제: 에너지 절약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나중에 석유 드럼통이 견디질 못하고 옆으로 쿵! 쓰러지는 장면이 나온다.   6. 주제: 음주 운전사고로 처참하게 부서진 차 옆에 운전자가 바깥까지 튕겨나간 채 죽어 있다. 그런데 카메라의 역방향 재생이 시작된다. 차가 다시 원래 형태로 돌아오고 운전자가 다시 운전석으로 쓰윽 돌아온다. 차는 비틀거리면서 한없이 후진을 반복하는데... 재생이 끝나는 곳은, 바로 운전자가 술잔을 거하게 짠~ 부딪치는 지점.나름 참신하게 잘 만든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름은 되돌릴 수 있어도 생명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술 마시고 나서 '필름 끓겼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니 무척 잘 만든 광고 카피이다. 마치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갑니다”처럼 말이다.   요즘은 음주 운전뿐만 아니라 '운전 중 전화질'도 안전을 아주 위협하는 요소로 등극한지라, 외국에서는 Don't text and drive라고 교통사고 장면을 꽤 노골적으로 잔인하게 묘사한 공익 광고가 만들어지기도 했다.그나저나 음주 운전 단속은 꽤 엄격하게 하는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성 범죄는 여전히 왜 이리도 술에 관대한 걸까?   7. 주제: 언어 순화앵무새가 “저 녀석! 저 녀석!” 이라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학습한 말을 흉내 내는 게 나온다.평소에 앵무새 주인이 말을 험악하게 하다 보니, 말을 조심해야 할 곳에서 앵무새가 자기 주인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나름대로 시간 순으로 배열했다. (1 oldest, 7 latest)기억에 남는 공익 광고들을 나열해 보니까 은근히 많네... 혹시 이런 것들 기억하는 분은 없으신지?... 저기까지 쓰고 났는데,http://www.kobaco.co.kr/ 에서 위의 공익 광고 방송들을 다 열람해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참 대단하다. -_-;; 그래도 내 기억도 상당히 정확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1990 늑대인간 (원숭이가 아니었네. ^^)1989 생활하수1990 런칭1989 풍선1990 스위치1991 필름역회전1995 앵무새   한 가지 확실하게 느낀 점이 있다.옛날의 공익 광고들은 요즘 광고보다 정말 훨씬 더 무섭고 섬뜩한 게 많다는 것!! 이건 단순히 본인이 나이가 들고 감수성이 무뎌져서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다.(이 글은 처음엔 그냥 본인의 개인 블로그에다가만 꿍쳐 놓으려고 했는데, 이 점 때문에 뭔가 영적으로 나눌 게 있음을 발견하고 이곳에다가도 올린다) 마약이나 환경 오염 내지 안보가 주제인 것들...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무섭다.. 반대로 요즘 광고들은 노골적인 공포감과 혐오감, 동정심 조장하는 장면은 싹 사라지고, 메시지가 더욱 implicit(간접· 암시적)해졌다.   가령, 옛날 광고에서는 무질서 난동 부리는 나쁜놈을 저렇게 원숭이로 묘사하여 노골적으로 깠다면, 요즘은 마치 서울 메트로 광고처럼 럭비 선수에다 비유해서 “님들은 럭비 선수가 아닙니다. 지하철 탑승을 그렇게 하는 건 반칙입니당*^^*”이라고... 재치를 동원하는 식.   환경을 소재로 한 광고만 해도, 옛날에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뜩하게 주변 환경이 시꺼매지고 더러워지는 모습, 폐수 버리는 모습, 물고기들이 몰살 당해 물에 떠오른 사실적으로 묘사한 반면, 1996년도 광고를 보면 그냥 민속 그림을 CG로 애니메이션화해서 보여주면서 “그 (물이 깨끗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라고 표현의 수위가 한결 누그러져 있다. (1996년, 맑은 물이 그립습니다)   헌혈을 장려하는 공익 광고를 만든다면 어땠을까?198, 90년대에는.. 막 피 부족해서 죽어가는 애들 내지 병원의 무시무시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피가 부족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광고를 찍었을 것이다.그러나 2008년도 작품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을 보면.. “헌혈을 위한 1초의 찡그림(주사 바늘 꽂히니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입니다. 당신의 얼굴은 잠깐 찡그려지지만 누군가의 얼굴은 평생 활짝 피어납니다.”뭔가 진지하거나 심각한 뉘앙스를 찾을 수 없다. 딱 긍정적인 심상만 집어넣은 것이다.   유머와 위트, 재치 자체가 나쁜 것은 결코 아니지만..수십 년간 영상 문화가 인류의 문명 사회를 지배하면서, 그 패턴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그저 육신적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쪽으로만 치달아 왔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요즘은 심지어 비행기 안에서 방영되는 안전 수칙 안내 동영상도 사람들이 따분해서 잘 안 보니까, 애니메이션, CG, 아역 배우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재미있게 만들려고 난리라고 한다. 이런 영적 상태가.... 심판, 지옥, 죄, 사망, 복음 이런 것을 그것도 선포라는 어리석은 방법으로 전하는 것과는 도저히 어울릴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 전세계가 아예 무슨 북한 같은 기독교 박해 상황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사람들은 기독교가 전혀 아닌 것을 기독교인 줄로 알고 그걸로 마음이 굳어져 있다. 그래서 더욱 영적으로 암울한 건지도 모르겠다. 당신이 광고 작가이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30초 동안 증거하는 영상물을 만들게 되었다면 어떻게 기획하겠는가? 혹은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어떤 교리를 권면, 계몽하는 영상 공익 광고를 만들다면 무슨 소재로 어떻게 만들겠는가? 잠시 생각을 해 보자. ^^;;   광고 카피로 들어갈 만한 멘트 내지 성구들: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습니다”“육신으로는 결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이래도 은혜에서 떠나 율법으로 돌아가시겠습니까?”“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당신의 진주를 개· 돼지에게 던지시겠습니까?” “바로 이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각 멘트에 대응하는 영상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1:57:3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6-07 00:09:53 | 김용묵
바른 성경에서 바른 교리가 나옵니다. 제가 이전에 개역성경을 사용할 적에 귀신론을 주장하는 목사를 만났는데 그 목사가 성경에는 마귀, 사탄, 귀신 이란 세가지가 나오는데 마귀와 사단과 귀신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성경에 그렇게 기록을 했다는 것입니다. 귀신은 국어 사전에서도 죽은자들의 넋으로 되어 있는데 귀신이란 이름을 성경에 사용한 것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죽어서 귀신이 되어서 사람들 속에 들어와서 병을 주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때 그들이 말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도 반박할 힘이 없었습니다. 방언 같은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바른 번역의 성겨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일이지요.
2010-06-06 11:55:06 | 시님사람
  5월 30일날 저녁 기차를 타고 연변 지역에 가서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지내다 왔습니다. 주일 저녁 9시 15분에 기차를 탔는데 이틑날 아침 8시반에 연길에 도착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이번에 또 주님이 어떻게 일을 하실지 기대가 되었고 기도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작년봄에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받은 백자매님이라는 분이 있었는데 그 자매님이 그 후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이번 연길 모임에 오셔서 참 기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다는 모이지 않았지만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고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저 외에 7명이 모였는데 정말 감사가 되었습니다. 31일날 모임에서 제가 마태복음 8:1-15 에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었는데 말씀을 전하는 저에게도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재미가 있는 것은 연길에 형제자매님들이나 제가 다 불구자나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들이 구원을 받았고 또한 킹제임스 성경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은혜었습니다. 조선화 자매님은 거의 소경인데 자신이 소경이 되지 않았다면 절대 구원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간증하면서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을 보니 또 감사가 되고 김순금 자매님은 젊은 나이지만 당뇨로 힘들어 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가 되었습니다. 김길동 형제님도 직장생활에 힘들게 살고 있지만 우정 시간을 내서 모임에 끝까지 참석하고 갔습니다. 저는 지금 고전1:26-29 말씀이 생각이 나는데 참으로 성경에 말씀처럼 [어리석은 것들, 약한 것들, 천한 것들, 멸시받는 것들.......]이러한 우리를 불러서 구원해 주셨다는 마음이 들면서 감사가 됩니다. 이번에 연길에 형제자매님들을 에게 식당에 데리고 가서 식사도 사드리고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한국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열심히 선교헌금을 보내주시는 목사님들과 형제자매님들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여러부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에 연길에 가서 형제자매님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3: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6-06 11:30:24 | 시님사람
결의문을 읽고 서명한 형제들(2010년 5월)     안녕하세요?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1611년에 처음 나왔습니다.출간 이래로 400년이 지나면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오대양 육대주를 깔끔하게 평정했습니다.이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The Holy Bible’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2000년 8월에 우리말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출간하여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달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를 맡고 있는 저나 또 관련된 사람들이 다 허물 많은 존재이므로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고 알게 모르게 감정적으로 불쾌하게 해 드린 적도 있었으므로 먼저 이 점을 사과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국내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외에도 다른 데서 출판한 서너 종류의 ‘킹제임스 성경’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명실 공히 성경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성경은 저희가 출간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외에 없습니다.   이렇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잡고 있는 와중에 2010년 들어서면서 몇 달 동안 흠정역 성경을 쓰는 목회자들 가운데서는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 권위 이슈로 큰 갈등이 있었습니다.   전주의 한 미국인 선교사가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그리스어 성경을 사용하여 완전무결한 한국어 성경을 한 번에 내겠다고 공언하며 지난 2-3년 동안 준비를 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이분은 미국 사람들에게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완벽하지만 그것을 한국말로 번역하려면 반드시 원어 성경을 참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원어 성경의 도움이 없이는 합당한 성경을 우리말로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런 주장을 펴자 몇몇 사람들이 그분을 지지하고 돕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분은 요한복음에서 다음과 같이 해야 맞는다고 주장합니다.    A. 처음에(In the beginning)를 태초에로(요1:1)B. 만들어진(made)을 지어진(formed)으로(요1:3)C. 아들들(sons)을 자녀들(children)로(요1:12)D. 다음 날(next day)을 이튿날로(요1:35)E. 왕(King)을 임금으로(요1:49) 등등   몇 차례 밝힌 적이 있지만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가 정당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무슨 성경이든 번역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반대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부당한 방법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만의 독특한 어휘와 단어, 문장 등을 그대로 베껴서 단시일에 또 다른 이름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내는 경우는 물론 반대도 하고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그것은 문서를 표절하는 범죄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일은 성도들에게 혼동만 가져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목회자들과 번역/교정/교열 등에 참여한 여러 형제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심사숙고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최종권위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에 대해 여러 달 동안 깊이 생각하면서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관련 형제들은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 권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믿음 진술   1. 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KJB 1611, 이하 킹제임스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 권위임을 믿는다.2. 나는 킹제임스 성경이 시제, 단복수, 능동태, 수동태, 주어, 목적어, 전치사, 관사, 대소문자 표기, 문장 어순, 이탤릭체 심지어 콤마와 물음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3. 나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한글 성경 번역 시 유일한 기준이며 최종 잣대임을 믿는다.4. 나는 하나님의 말씀들(words)이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완벽하게 보존되었음을 믿는다.5. 나는 킹제임스 성경의 모든 단어들(words)이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단어에 대한 유일하고도 올바르며 최종적인 정의임을 믿는다.6. 나는 우리말과 번역자들의 한계로 인해 우리말로 완벽한 성경을 낸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가 우리말로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7. 나는 하나님께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한국어를 사용하는 개인과 교회에 큰 은혜를 베푸셨고 앞으로도 그리하실 줄로 믿는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교정/검토 위원 신뢰 약속   1. 나는 다른 한글 성경 번역을 주도하거나 그 일에 조력자로 참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2. 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3. 나는 위원회의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결정된 사항을 준수할 것을 약속한다. 4. 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의 본문을 확정하며 이 성경을 지키고 보급하고 확산시키며 정착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도 또 이런 일이 생길 것이기에 우리는 이 점을 분명하게 해서 후대에 문서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일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여러분의 최종 권위는 어느 성경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1년 계획   한편 2011년은 이 성경이 나온 지 만 400년이 되는 해입니다.참으로 의미 깊은 해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목회자들과 여러 형제들은 2011년에 의미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부지런히 본문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간단히 교정할 것들을 반영하여 고정판 혹은 40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는 것, 일간 신문에 전면 광고를 내는 것, 미국에서 유명 목사를 데려와 세미나와 설교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을 알리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에는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킹제임스 성경을 알리는 일을 위해 모금을 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 새로 모금 계좌를 만들어 KeepBible.com에 공지하고 모금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께서 매달 10,000원의 약정액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신문 광고 사업비, 인터넷 홍보비 등을 감당할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이 일은 돈 문제이므로 제가 개입하지 않고 원하는 분들이 모여서 모든 것을 결정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모금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일단 월 10,000원은 부담이 되지 않으므로 좋고 또 500여 명이 참가하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낼 수 있고 또 그 돈이면 기독교 케이블 TV에 한 달 내내 하루에 몇 차례 30초 광고를 낼 수 있으니 좋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정말로 광고와 홍보가 필요한 때라는 것에 저도 동감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분들이 매우 많아 안타깝습니다. 생각해 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2011년에는 더 좋은 길로 우리의 일을 확장해 주실 줄 믿습니다. 또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복을 주셨듯이 우리말 흠정역 성경에도 주님께서 복을 주셔서 전 세계의 모든 한국 사람들이 이 성경을 통해 바르게 구원받고 성화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6월 4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동수 드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6:4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0-06-04 14:55: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