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적인 따뜻한 이야기네요.
저 역시 용서의 사람, 위로와 격려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0-05-18 10:29:12 | 진미희
가슴이 따뜻해지는 위의 기사를 읽으며
주님의 깊으신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5-18 00:23:12 | 이은희
오랫만이예요 진숙희자매님! 언니를 통해서 소식 듣고 있어요. 한국에 들어가면 꼭 연락할께요. 늘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
2010-05-17 18:32:09 | 이연희
이런 훌륭한 판사가 계시군요.
법조계에 이런 분으로 도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5-17 16:18:21 | 허광무
오늘 아침 신문에 실린 기사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내 아이들과 성도들에게 이런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7/2010051700080.html[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0: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17 14:51:33 | 관리자
이연희 자매님 안녕하세요? 언제 들어오시려나 기다렸어요. 평안하시다는 이야기 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먼 중국에서 저희 언니와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언제 한국에 오시면 저희 사랑침례교회도 방문해 주세요.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2010-05-17 13:32:43 | 진숙희
사실 일반 교인들은 장로교이건 감리교이건 성결교이건 칼빈주의나 알미니안주의 자체를 스스로 깊게 공부하고 심취해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실상은 그 교단의 사상이 곳곳에 녹아있는 목자들의 설교와 가르침에 오랜 세월 길들여져 있는 것이겠지요.
오직 성경 말씀만이 그 어떤 것과도 대체될 수 없는 권위요 기준임을 안다면 교단의 사상에
눌려 있다가도 헤치고 나올 길이 열릴텐데 그런 믿음조차 발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2010-05-17 08:08:55 | 김대용
오랫동안 오빠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애쓰셨는데 너무 기쁘시겠어요.
오빠분의 글을 읽다가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요즘 식사 안하셔도 배부르시겠어요. 진미희자매님의 시댁과 친정가족들을 향한 헌신과 사랑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열매맺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2010-05-17 07:19:01 | 이연희
결국 우리는 장로교 교리나 칼빈의 사상에 믿음의 기초를 두지 말고, 올바른 성경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교리는 바른 말씀으로부터 나옵니다. 만약 그 교리가 성경 말씀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가르침에 의한 것이라면, 그것이 칼빈의 주장이건 요한웨슬레의 사상이건 저는 따르지 않습니다.
2010-05-16 15:22:24 | 김문수
향제님...혹시 이 글을 보실 수 있는지 모르는데 내일 헌트 밸리 교회에 한국으로 이번 에 가는 선교사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오실 수 있나 해서요....443-472-8628 예배후 연락한번 주세요...
2010-05-16 11:31:59 | 정혜미
장로교를 믿으면 받아들이기 어렵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말씀 앞에 바르게 서면 아무 문제 없는 듯합니다. 장로교교리가 우선이 아니라 성경말씀이 우선인것을 알고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가운데 있다면 염려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장로교에서 가족들을 섬기는 목회자..
2010-05-16 10:21:11 | 송영섭
참 반가운 편지네요. 오빠되시는 분이 구원받고 신앙생활 잘 하셔서 오빠를 통해 또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좋은 일들이 생기면 좋겠어요. 오빠가 구원을 받아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2010-05-15 21:44:51 | 시님사람
장로교를 철저히 믿으시는 분들은 아마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실겁니다. 자신이 평생 옳다고 믿어왔던것을 한순간에 부정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05-15 18:09:19 | 송재근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좌 39, 40은 장로 교회의 창시자 칼빈의 공과를 보여 줍니다.
칼빈주의는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 신학 시스템으로 신약 시대 성도들에게 합당하지 않습니다.
성경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수영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많은 진실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교회사 39
교회사 40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0: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15 17:18: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의견 잘 읽었습니다. 그런 의혹은 매우 유명하며 충분히 나올 만도 합니다.
달까지 갔다 오고도 40년 가까이 그 후로 너무 조용하고 현실은 SF 소설하고는 너무 다르니...
후세 사람들이 "그때 달에 갔다오긴 한 거 맞냐?" 반문하는 건 조금도 이상할 게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맞아요.
그런데, 기술만 있다고 원하는 일을 모두 이룰 수 있는 건 아니죠.
초음속 콩코드 여객기가 기술이 부족해서 운항을 중단한 게 아니에요.
무인 우주선만 띄우고 오는 것하고, 사람을 지구 궤도 바깥까지 보냈다가 귀환시키는 건.. 기술적 위험성과 난이도는 그렇다 쳐도 비용이 그야말로 비교가 안 되는 스케일이죠.
이제 우주 개발 체제 경쟁에서도 소련을 확실하게 이겼고, 그렇잖아도 당시 월남전에, 시민 복지에...
아폴로 11호 이후로 달에 몇 차례 갔다오는 게 일상사가 되고 나니까 우주에 대한 국민들 관심도 떨어지고
의회에서도 NASA 쪽에 재정 투입 승인을 잘 안 해 주고..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우주 개발에 더는 돈을 쓸 여력이 없어진 거죠.
그렇다고 해서 NASA가 공식적으로 "우리는 돈 없어서 더는 달에 못 갔다오고 있다" 이렇게 징징거릴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무척 궁색한 변명 같지만, 저거야말로 제일 수긍이 가고 현실적인 이유 맞습니다.
달에 안 갔다 온 증거보다는 갔다 온 게 맞다는 증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미국이 소련 같은 폐쇄적인 공산권 국가이고 아폴로 11호 단 한 큐로 달에 몰래 갔다 온 거라면 조작 의혹이 충분히 있겠죠. 달에 갔다 왔다는 주장의 신뢰도는 북한이 발사체 띄우는 데 성공했다거나 최근 핵융합에 성공했다는 주장의 진위 여부 수준밖에 안 됐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세계 각국의 연구소들과 협력하여 아폴로 13호를 제외하면 아폴로 8호 같은 치밀한 예행연습을 거친 끝에 달에 무려 여섯 번이나 갔다 왔으며, 월석까지 채취해서 세계 각국에 무료로 나눠 주는 등, 연구 결과를 세계 각국과 공유했었거든요.
아무쪼록 "그때 미국인들은 진짜 달에 갔다 온 게 맞는가?"라는 질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진짜 사실인가?"보다는 훨씬 덜 중요한 가십성 질문이니, 각자 지식과 믿음의 분량대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
아울러 노영기 님 이외에도 글을 재미읽게 읽고 댓글 달아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
2010-05-15 14:18:12 | 김용묵
...... 멋집니다. 훈훈한 글 잘 읽었어요..!
2010-05-15 14:07:32 | 김용묵
참고자료입니다
한반도 상공에만 66개의 위성이 떠 있습니다
지구궤도에 위성은 현재 12,000개의 저괘도위성 과 정지궤도에는 1147개 가 있으며 미군사위성인 고궤도위성은 8000여개를 운용하고있습니다
아래기사처럼 모니터 할수있는것만 12000개이고 모니터 할수없는 것또한 1만 여개에 달합니다
즉 3만여개의 위성이 지구 주변을 맴돌고있으며 이중 2만개가 미국이 운용하고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은 정말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취급입니다. 왜일까요?
2010-05-15 12:53:16 | 노영기
김용묵 형제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 다른 사견이 있어 그냥 적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요즘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속에서 발견하는 많은 것들을 통해서 제 자신이 현실의 삶과 점점 동떨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뭐랄까요? 지금의 인본주의가 이룩한 지식,과학 기반의 모는 문화발전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과 너무도 많이 대치되어 있고 겁도 없이 도전(반역)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폴로호가 달에 착륙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와 관견된 증거나,자료들이 진실이라고 믿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몇가지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약 40년이 넘었는데도 왕복선으로 3~4일 밖에 걸리지 않는 달에 가서 기지를 만들었습니까? 아님 다시금 달에 착륙해서 많은 실질적 조사와 무언가를 했다는 내용이 발표된것 있습니까? 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태어날때 컴퓨터는 부피와 덩치는엄청크고 8bit 지금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아주 단순한 초기 컴퓨터가 등장했죠! 그런데 지금은 보세요 과학의 진보로 소위 최첨단을 말하는 슈퍼컴퓨터 기술과 제트 엔진기술, 특수합금의 기술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달을 활용한다거나, 몇차례 무슨 행위를 했다는 내용은 언론에 소개된 바가 없습니다.
얼마전 수명이 다 되어가는 탐사위성 한개를 달에 투하했을때 그 탐사위성의 무게에 따른 파괴력과 어떤 파장을 일어나는가를 실험한적은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보이저호 인가가 화성에 착륙해서 사진을 보내왔다고 하죠! 그것도 무인탐사선! (일명 무전기로 원격조정하여 화성에 착륙시켰다? )
많은 사람들이 수십년전에 달에도 착륙했으니 이보더 심각하게 않좋은 화성이라도 지금의 기술로는 원격조정으로 우주선을 화성에 착륙시키는 것은 가능할수 있다고 믿겠죠! 아니 믿도록 언론이 열심히 세뇌시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정복하면 나면 그 다음 봉우리 산을 정복해 가는 뭐 그런식으로 가는 분위기 입니다.
카메라 기술로 찍은 다양한 것들로 비슷한 것들을 보이면 과학자가 그렇다는데 누가 반론을 제기하겠습니까?
그러나 자세히 되집어 보면 이상한 점이 꽤 많죠! 그런 기술의 엄청난 발전이라면 달에 수십차례는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련과의 냉전시대때 아폴로가 달 착륙했다고 하는 영상을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있는 51구역이 촬영 장소라고 하는 말이 더 현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글은 은혜가 안될지 모르겠으나 악한 세력들이 진화론이니, 우주의 빅뱅이니 하면서 진실이 아닌것들을 사실인것 마냥 은폐해 가면서 인본주의의 진보(진화), 과학문명을 맹신하게 만드는 것과 창조의 신비를 거짓으로 꾸며가며 마치 신이 없다는 것을 우주과학을 이용하여 보여주는 작태가 가슴 아픕니다. 이런 시나리오들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부터 점점더 멀어지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늘의 별들과 우주의 행성 사진들은 예술의 극치인데 왜 창조자의 섭리를 보지 못하고 악한짓으로 일관하는 모르겠습니다.
그날이 오면 모든것이 낱낱히 드러나겠죠!
위 형제님께 혹 제글이 오해를 살지몰라 양해를 구합니다.
솔직한 제 맘을 적어야 겠다 싶어 이렇게 적은 것이니 다르게 생각은 말아 주십시요
2010-05-15 11:50:35 | 노영기
지구는 생각할수록 신기한 공간입니다.
그걸 미처 깨닫기도 전에 외부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안다고 하면서도 밖으로만 도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우주개발이 생각보다 많이 진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지요.
'토탈리콜' 등의 SF 때문에 사람들이 막연한 신비감을 가지고 있지만
최초의 한국 우주인 이소연 씨도 경험을 통해 말했듯이 지구에서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꼭 겪어 봐야만 아는 것은 아닐 텐데, 역시 인류지향성의 창조계획을 거부하고픈 죄성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2010-05-15 11:09:29 | 김재욱
정말 축하해야 할 기쁜 소식이군요. 부럽습니다..^^
가족들이 떠오르고, 또 반성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2010-05-15 11:00:40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