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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기름부음을 받음   o 그 뒤에 예수님께서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이르셨는데 거기에는 이미 죽었던 나사로 곧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자가 있더라. 거기서 그들이 그분을 위해 저녁 식사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섬기고 나사로는 그분과 함께 상에 앉은 자들 중에 있더라. 그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이에 그분의 제자들 중의 하나로 그분을 배반하여 넘길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가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가난한 자들을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요, 도둑이므로 가방을 맡아 그 안에 든 것을 가져갔기 때문이더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녀를 가만 두어라. 나를 장사지낼 날을 대비하여 그녀가 이것을 간직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는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유대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그분께서 거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것은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요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나사로도 보고자 함이더라. 그러나 수제사장들이 나사로도 죽이려고 협의하였으니 이는 그로 인해 유대인들 중의 많은 자들이 가서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더라. (요12:1-11)
2012-03-05 21:29:50 | 관리자
예수님께서 죄인을 찾아옴   o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거기를 지나가시더라. 보라, 거기에 삭개오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리들 가운데 우두머리요 또 부자더라. 그가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보고자 하되 키가 작으므로 밀려드는 무리로 인해 볼 수 없어서 앞으로 달려가 그분을 보려고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그분께서 그 길을 지나가시게 되었기 때문이더라. 예수님께서 그곳에 이르사 위를 보시고 그를 보며 그에게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오늘 내가 반드시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노라, 하시니 그가 속히 내려와 기쁘게 그분을 받아들이거늘 그들이 그것을 보고 모두 수군거리며 이르되, 그가 죄인인 사람의 손님이 되려고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이르되, [주]여, 보소서, 내가 내 재물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내가 거짓 고소하여 어떤 사람에게서 무엇이든지 빼앗았으면 그에게 네 배로 갚겠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도 아브라함의 자손인즉 이 날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도다.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 하시니라. (눅19:1-10)   o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단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히9:27-28)
2012-03-05 21:29:33 | 관리자
하늘의 보화   o 어떤 치리자가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으리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는 명령들을 아느니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켰나이다, 하거늘 이제 예수님께서 이것들을 들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매 그가 큰 부자였으므로 이것을 듣고 심히 근심하니라. 예수님께서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그것을 들은 자들이 이르되,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리요?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것들이 하나님께는 가능하니라, 하시니라. 그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집이나 부모나 형제나 아내나 자녀를 버리고서 이 현 시대에서 여러 배를 받지 못할 자가 없고 또 오는 세상에서 영존하는 생명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눅18:18-30)
2012-03-05 21:29:14 | 관리자
이혼과 독신 문제   o 바리새인들도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이르되, 남자가 무슨 이유로든 자기 아내를 버리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처음에 그들을 만드신 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거늘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 그녀를 버리라고 명령하였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이 강퍅하므로 너희 아내를 버리도록 너희를 허락하였으나 처음부터 그것은 그렇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 외에 다른 이유로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며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 하시니라.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이르되, 만일 자기 아내에 대하여 남자의 경우가 이러하다면 결혼하는 것은 좋지 아니하나이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을 수는 없고 아버지께서 그것을 주신 자들만 받을 수 있느니라. 자기 어머니 태에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들도 더러 있고 사람들이 고자로 만든 고자들도 더러 있으며 하늘의 왕국을 위해 스스로 고자가 된 자들도 있나니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자는 받을지어다, 하시니라. (마19:3-12)
2012-03-05 21:28:54 | 관리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침   o 그분께서 안식일에 회당들 중의 하나에서 가르치시더라. 보라,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약하게 하는 영에 붙잡혀 몸이 다 구부러지고 전혀 몸을 들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님께서 그녀를 보시고 그녀를 불러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너의 병약한 것에서 풀려났느니라, 하시며 그녀에게 안수하시매 그녀가 즉시 몸을 곧게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그런데 회당의 치리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으므로 분을 내어 응답하며 사람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이 마땅히 일할 여섯 날이 있으니 그러므로 그 날들에 와서 병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주]께서 그때에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 위선자여, 너희 각 사람이 안식일에 자기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 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보라,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 이 결박에서 그녀를 풀어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시니라. 그분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시매 그분의 모든 대적들은 부끄러워하고 모든 사람들은 그분께서 행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로 인하여 기뻐하니라. (눅13:10-17)
2012-03-05 21:26:49 | 관리자
예수님께서 아이들을 환영함   o 그때에 그들 중에 누가 가장 큰 자인가 하는 일로 논쟁이 그들 가운데서 일어나매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생각을 아시고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아이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며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나니 너희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람 곧 그가 큰 자가 되리라, 하시니라. (눅9:46-48)   o 그들이 어린아이들을 그분께 데려와 그분께서 그들을 쓰다듬어 주시게 하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들을 데려온 자들을 꾸짖거늘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나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며 팔로 그들을 안고 그들에게 안수하시며 그들을 축복하시니라. (막10:13-16)   o 그 시각에 예수님께서 영 안에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 되시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음을 감사하나이다.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좋았나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넘겨주셨사오니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아들]과 또 [아들]이 아버지를 드러낼 자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나이다, 하시니라. (눅10:21-22)
2012-03-05 21:25:12 | 관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할 것을 가르침   o 그분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다가 마치시매 그분의 제자들 중의 하나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 같이 우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소서, 하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말하기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날마다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또한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하라, 하시니라.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친구가 있는데 한밤중에 그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친구여, 내게 빵 세 개를 빌려 다오. 내 친구가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그 앞에 차려 놓을 것이 내게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응답하여 이르기를,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이제 문을 닫았고 내 자녀들이 나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으니 내가 일어나 네게 줄 수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자기 친구이므로 그가 일어나 그에게 주지는 아니할지라도 그가 귀찮게 졸라대므로 일어나 그의 필요대로 다 그에게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자마다 받고 찾는 자는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눅11:1-10)
2012-03-05 21:24:55 | 관리자
작은 믿음 - 큰 결과   o 그들이 무리에게 오니 어떤 사람이 그분께 와서 그분께 무릎을 꿇으며 이르되, [주]여, 내 아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그가 미친 증세로 심히 시달리고 자주 불 속에 쓰러지며 종종 물속에 빠지나이다. 내가 그를 주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그들이 그를 고치지 못하더이다, 하매 이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요? 언제까지 너희를 용납하리요? 그를 이리로 내게 데려오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마귀를 꾸짖으시니 그가 그에게서 떠나가고 아이가 바로 그 시각부터 나으니라.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우리는 그를 내쫓지 못하였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로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에게 만일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을진대 너희가 이 산에게 말하여, 여기서 저 너머로 옮겨 가라, 하면 그것이 옮겨 갈 것이요, 또 너희에게 불가능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마17:14-23)   o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또한 내가 하는 그 일들을 할 것이요, 또 이것들보다 더 큰일들도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요14:12-13)
2012-03-05 21:24:41 | 관리자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됨   o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취해 따로 그들을 높은 산으로 이끌고 가사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시매 그분의 옷이 빛나며 땅 위의 어떤 세탁공도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눈처럼 매우 희게 되었더라. 거기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고 그들이 예수님과 이야기하거늘 베드로가 예수님께 응답하여 이르기를, 선생님이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온즉 우리가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선생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게 하옵소서, 하니 이는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거기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그 구름 속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므로 그들이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오직 자기들과 함께한 예수님 외에는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까지는 그들이 본 것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 그들이 그 말씀을 자기들끼리 간직하며 서로에게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묻더라. (막9:2-10)   o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2012-03-05 21:23:47 | 관리자
예수님은 누구신가?   o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들어오사 자기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 곧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니 그들이 이르되, 어떤 이들은 주께서 [침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고도 하며 다른 이들은 예레미야나 대언자들 중의 하나라고 하나이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것을 네게 계시한 이는 살과 피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니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하시고 그때에 자기 제자들에게 명하사 자기가 그리스도 예수인 것을 그들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라.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마16:13-21)
2012-03-05 21:23:29 | 관리자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임   o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빵을 사서 이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친히 행하실 것을 아셨으므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심이더라. 빌립이 그분께 대답하되, 그들이 각각 조금씩 받을지라도 이백 데나리온 어치의 빵이 그들에게 충분치 아니하리이다, 하매 그분의 제자들 중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형제인 안드레가 그분께 아뢰되, 여기 한 소년이 있는데 그가 보리 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되겠나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 사람들을 앉게 하라, 하시매 이제 그곳에 잔디가 많으므로 이에 그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니 제자들이 자리를 잡은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그와 같이 물고기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시더라. 그들이 배부른 뒤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아 있는 조각들을 거두어 잃어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그들이 그것들을 함께 거두고 충분히 넘치게 먹은 자들이 남긴 보리 빵 다섯 개의 조각들로 열두 바구니를 채웠더라. 그때에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기적을 보고 이르되, 이분은 진실로 세상에 오실 그 대언자시로다, 하더라. (요6:5-14)
2012-03-05 21:23:07 | 관리자
예수님께서 믿음이 부족한 것에 대해 반응함   o 그들이 어느 집에 들어가니 무리가 다시 함께 오므로 그들이 빵을 먹을 수도 없더라. 그분의 친지들이 그것을 듣고 그분을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제정신이 아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이르되, 그가 바알세붑에 사로잡혀 마귀들의 통치자를 힘입어 마귀들을 내쫓는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을 불러 비유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내쫓을 수 있겠느냐? 또 만일 어떤 왕국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왕국은 서지 못하고 만일 어떤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은 서지 못하며 만일 사탄이 자기를 대적하여 일어나 분쟁하면 서지 못하고 종말을 맞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는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재산을 노략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뒤에야 그가 그의 집을 노략하리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든 죄는 사람들의 아들들이 용서받고 또 그들이 신성모독할 때 쓰는 신성모독도 다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정죄의 위험에 처해 있느니라, 하시니라.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부정한 영에 사로잡혔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막3:19-30)
2012-03-05 21:22:55 | 관리자
믿음과 병 고침   o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실 때에, 보라, 어떤 치리자가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내 딸이 지금 막 죽었사오나 오셔서 내 딸에게 안수하소서. 그러면 내 딸이 살겠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일어나 그를 따라가시니 그분의 제자들도 그리하더라. 보라,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한 여자가 그분 뒤로 와서 그분의 옷단에 손을 대니 이는 그녀가 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그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온전하게 되리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녀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여자가 그 시각부터 온전하게 되니라. 예수님께서 그 치리자의 집에 들어가사 노래하는 자들과 떠드는 자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러가라. 그 소녀는 죽지 않았고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분을 비웃더라. 그러나 사람들을 내보낸 뒤에 그분께서 들어가사 그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일어나매 이것으로 인한 명성이 그 온 땅에 널리 퍼지니라. (마9:18-26)   o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약5:13-16)  
2012-03-05 21:22:44 | 관리자
예수님께서 폭풍우와 영들을 다스림   o 그분께서 배에 오르시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따르더라. 보라,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파도에 덮이게 되었으되 그분께서는 주무시더라.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깨우며 이르되,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매우 고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라며 이르되,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심지어 바람과 바다도 그분께 순종하는가! 하더라. 그분께서 건너편에 있는 게르게스 사람들의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에 마귀 들린 두 사람이 무덤들에서 나오다가 그분을 만났는데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가지 못하더라. 보라, 그들이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되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나이까? 하더라.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었으므로 이에 마귀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내쫓으시려거든 우리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게 허락하소서,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가라, 하신즉 그들이 나와서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니, 보라, 온 돼지 떼가 경사진 곳을 세차게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물속에서 죽으니라. (마8:23-32)
2012-03-05 21:22:30 | 관리자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고 죄를 용서함   o 어느 날 그분께서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모든 고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들과 율법 박사들이 곁에 앉았는데 [주]의 권능이 거기 있어 그들을 고치더라. 보라, 사람들이 마비 병에 걸린 사람을 자리에 누인 채 안으로 데려와 그를 그분 앞에 놓으려고 안으로 데려갈 방법을 구하였으나 무리로 인해 어떤 길로 그를 안으로 들여 놓을지 방도를 찾지 못해서 지붕에 올라가 지붕 덮개를 통해 그를 자리에 누인 채 한가운데로 예수님 앞에 달아 내리거늘 그분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사람아, 네 죄들을 용서받았느니라, 하시니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따져 보기 시작하며 이르되,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는 이 사람이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들을 용서하겠느냐? 하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응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따져 보느냐?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네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가 즉시 그들 앞에서 일어나 자기가 누웠던 것을 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떠나가니 그들이 모두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두려움에 차서 이르되, 우리가 오늘 이상한 일들을 보았다, 하니라. (눅5:17-26)
2012-03-05 21:22:16 | 관리자
예수님께서 자신의 첫 제자들을 부름   o 사람들이 그분께 몰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할 때에 그분께서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배 두 척이 호숫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시니라. 그러나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자기들의 그물들을 씻더라. 그분께서 그 배들 중 하나에 오르셨는데 그것은 시몬의 배더라. 그분께서 그가 뭍에서 조금 나갈 것을 그에게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더니 이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너희 그물들을 내려 한 번 끌어당기라, 하시매 시몬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어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들이 이 일을 행하니 심히 많은 물고기가 잡혀 그들의 그물이 찢어지니라. 그들이 다른 배에 있던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그들이 와서 자기들을 도와주기를 바라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배들이 가라앉으려 하더라.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이르되,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하니 이는 그와 또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잡은 물고기들을 끌어당김으로 말미암아 놀랐기 때문이더라. 세베대의 아들들로서 시몬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더라.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들을 낚으리라, 하시니 그들이 자기들의 배들을 뭍에 대고 모든 것을 버린 채 그분을 따르니라. (눅5:1-11)
2012-03-05 21:22:04 | 관리자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한다   o 바리새인들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들의 치리자더라. 바로 그가 밤에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기적들을 아무도 할 수 없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니고데모가 그분께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그가 자기 어머니 태에 두 번째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 있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 바람이 마음대로 불매 네가 그것의 소리는 들어도 그것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에게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니라, 하시니라. 니고데모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어찌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내가 하늘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면 어떻게 너희가 믿겠느냐?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지 아니하였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16)
2012-03-05 21:21:53 | 관리자
예수님의 첫째 기적   o 셋째 날 갈릴리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고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더라. 그들에게 포도즙이 떨어지매 예수님의 어머니가 그분께 이르되, 그들에게 포도즙이 없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시거늘 그분의 어머니가 종들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들의 정결하게 하는 관례에 따라 각각 물 두세 통 담는 돌 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그들이 아귀까지 그것들을 채우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주라, 하시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주었더니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포도즙이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알더라.) 잔치를 맡은 자가 신랑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모든 사람이 처음에 좋은 포도즙을 내고 사람들이 충분히 마신 뒤에 덜 좋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즙을 남겨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님께서 기적들 중의 이 처음 기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사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믿으니라. … 예수님께서 행하신 다른 일들도 많으므로 만일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심지어 이 세상이라도 기록된 책들을 담지 못할 줄로 나는 생각하노라. 아멘. (요2:1-11; 21:25)
2012-03-05 21:21:33 | 관리자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음   o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들어가사 밤낮으로 사십 일 동안 금식하시고 그 뒤에 주리시니라. 그 시험하는 자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령하여 이 돌들이 빵이 되게 하라, 하거늘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이에 마귀가 그분을 데리고 거룩한 도시로 올라가 성전 꼭대기에 그분을 세우고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 기록된바,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관한 책무를 주시리니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또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귀가 다시 그분을 데리고 심히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왕국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그분께 보여 주며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엎드려 내게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매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너는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이에 마귀가 그분을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그분을 섬기니라. (마4:1-11)
2012-03-05 21:20:12 | 관리자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음   o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얼굴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한 것 같이 요한이 광야에서 침례를 주고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선포하매 온 유대 땅과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에게 나가 자기 죄들을 자백하며 요르단 강 속에서 다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들 꿀을 먹더라. 그가 선포하여 이르되,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께서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노라. 참으로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었거니와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리라, 하니라.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의 나사렛으로부터 오사 요르단 속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곧바로 물속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늘들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자기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시더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1-11)  
2012-03-05 21:19:5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