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개인적으로 성경공부할 때, Parallel Bible을 사용했답니다.
KJV, NIV, Living Bible, RSV를 한 페이지에서 대조해 볼 수 있게 한 성경이지요.
지금은 박사성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바이블 "내 사랑하는 책", "베들레헴 성경"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여러 번역본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답니다.
2009-08-08 21:41:14 | 김문수
이미 출간된 박사성경을 추천해 드립니다. 샬롬!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
2009-08-08 17:13:23 | 송재근
균형있는 생각과 삶에 대해 무게를 주는 글이네요.
은혜와 진리 ...끊임없이 추구해야할 과제인 것 같아요.
2009-08-08 17:10:16 | 정혜미
네 ... 영어를 모르는 아니 겨우 알파벳만 아는 꼼꼼한 어린아이에게 찾아보라하면
찾을 것 같지 않아요? 이 실험은 우리가 안다고 하면서 놓치는 것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내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만드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모든 일에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없이 우유부단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
참 어려운 세상이네요.^*^
2009-08-08 17:06:36 | 정혜미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대역 성경처럼
흠정역과 개역성경을 합본한 성경을 만들면 어떨까요?
한줄은 흠정역 다른 한줄은 개역개정
미국에는 그런 성경이 많거든요. NIV, NASB등 보통 4가지 성경을 한꺼번에 넣어서 번역을 한눈에 비교할수 있답니다..
그러면 성경을 이해하기도 쉽고 차이점도 금방 알수 있을 테니까요..
또한가지 흠정역 성경은 번역자체가 개역과는 많이 달라서 오히려 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개역과 함께 있다면 이해도 빠르고 어느게 더 정확한지 차이점도 금방 알수 있겠지요..
전향적으로 검토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그럼 이만..
2009-08-08 16:41:02 | 김은식
우연히 남편의 책상에서 이 책을 보고 읽게 되었는데,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부분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앙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데 있어 조나단 에드워즈의 일생은 많은 부분 도전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이기시는데 있어서 한 번 쯤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2009-08-08 13:44:22 | 김경민
에드워즈는 자신의 64번째 결심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바울 사도가 말하는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시편 기자가 시편
119장 20절에서 말하는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하는 마음' 이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것
들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또한,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열심을
반복적으로 내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말하자면, 애드워즈는 하나님에대한 지식을 계발하는 만큼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열정을 개발하는 것에 힘을 기울
였습니다. 에드워즈는 진리만이 아니라 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기 위해서 자신의 있는 힘을 다했습니다. 결심문 30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주보다 신앙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이 더 나아지도록 매주 노력하자."
그리고 에드워즈에게 있어서 이러한 진보는 아주 실제적인 것이었습니다. 에드워즈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추구했던 바
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수갈채를 받거나 다른 사람과의 논쟁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식의 성장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반대로 여러분의 영혼의
유익을 위해 그리고 실천......
여러분이 가진 지식에 맞게 실천하기 위해 추구하십시오. 시편 119장 100절에 의하면 이것이 더욱 지식을 얻는 방법입니
다.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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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존 파이퍼의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 조나단 에드워즈의 하나님의 천지창조 목적 -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출판사 부흥과 개혁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8:2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8-08 13:34:39 | 김경민
하하하 저는 5개 찾았습니니다.아무리 6개를 찾아도 안보이더니,,마지막 OF를 한참만에 찾았네요. 혹시 영어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이 찾는 거 아닌가요? ^_~
2009-08-06 23:18:33 | 오금선
이런 의견의 주석도 있어 소개합니다.
2 Samuel 1:17-27. David's public expression of grief over the deaths of Saul and Jonathan has been preserved in a poem, "The Song of the Bow" (vv.19-27). This in turn is part of a now-lost longer composition referred to by the historian as the Book of Jasher (cf. Josh. 10:13). The same epic contained the short quatrain sung by Joshua on the occasion of the defeat of the Amorite league (Josh. 10:12-13). in David's song, which opens and clothes with the refrain, How the mighty have fallen! (2 Sam. 1:19, 27; cf. 1:25). David warned against telling of the tragedy in Philistia lest the Philistine maidens rejoice (v. 20) just as the Israelite maidens had sung of the triumphs of Saul and David years before (1 Sam. 18:7). David then cursed the mountains of Gilboa for having been the stage of Saul and Jonathan's heroic but fruitless defense against the enemy (2 Sam. 1:21-22). The undying loyalty of Jonathan comes in for special praise as David viewed father and son knit together in life... and in death (v. 23). Even though Saul had oppressed the poople at times, he had also, David said, brought them luxury and bounty (v. 24). But it was Jonathan whom David celebrated with special pathos. All the years of their unbroken friendship are captured in his stirring tribute, Thy love to me was wonderful, passing the love of women.
(from An Exposition of the Scriptures by Dallas Seminary Faculty)
2009-08-06 17:49:11 | 양경수
혹시라도 모를 오해를 피하기 위해 윗 댓글은 자삭했습니다.. 모두 평안하시길..^^
2009-08-06 17:34:58 | 김은식
역시 이사이트에는 귀한 분들이 많네요.. 앞으로도 귀한 가르침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 참 그리고 저 한영대역성경하고 박사성경 오늘 주문했습니다.. ㅎㅎ 스터디성경까지 하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돈이;;;;;;; 근데 스터디 성경은 일반 한영대역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아마 내용이 더 추가된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 더 추가 되어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들 축복된 하루 되시길~
2009-08-06 17:32:35 | 김은식
김은식형제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동의합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사람은 100% 틀리고 하나님은 100% 옳습니다.^^ 아울러 김문수 형제님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식사라도...^^;
2009-08-06 16:50:58 | 송재근
오~ 신기하네요 저두 3개 -_-;
2009-08-06 16:42:40 | 송재근
알고보니 정혜미 자매님이 사모님이셨네요..^^ 전 그저 그것이 신약이든 구약이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대로 믿고 행하도록 노력하고자 할 뿐인 사람이구요.. 늘 귀한 사이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감사하고 있답니다. 만약 제 생각도 잘못된게 있다면 마땅히 수정되어야 겠지요.. 사모님의 귀한 사역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09-08-06 16:37:13 | 김은식
사람들을 관찰하여 보니 머리와 몸의 연결관계에서 8가지 경사현상이 있으며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사상및 팔체질과도 연관성이 있고 인체의 골격을 형성하는 머리뼈와 척추뼈의 연결관계에서 치아의 역할에 의하여 설명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것이 사실이라면 아담과 하와 2종류의 사람이 존재해야하는 데 8종류의 경사현상을 가진 사람들이 관찰되는 것을 보고 성경을 읽으면서 8가지가 관찰되는 이유가 인간의 범죄에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말미암아 나타난 것으로 설명이 되지않나 생각해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 인간이 재창조된 사례가 성경에 나와 있지않습니다.
2009-08-06 10:34:26 | 안홍헌
제 결론은 이겁니다. 십일조도 헌금인 이상 강요되어서도 강요될 수도 없습니다..단 우리가 십일조의 참의미 (내가 가진 모든 소유가 실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또 내가 이것을 드림으로 하나님에대한 진정한 사랑을 표현한다는- 말씀에 "네 재물(혹은 보물)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마 6:21)고 하셨죠?-)를 생각한다면 신앙인의 아름다운 미덕으로서 바와 충분히 권면할 가치가 있겠지요? 물론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믿음에 달려 있겠지만요.
누가복음 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씀대로 삽시다
2009-08-05 18:57:55 | 김은식
고린도후서 9장의 말씀은 헌금(더 엄밀하게 말하면 선교헌금)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구요... 물론 헌금 전체를 이야기 한다면 당연히 십일조도 포함되겠지요.. 십일조 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만.. 6절 말씀에 보면 '많이 심은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은자는 적게 거둔다'는 말씀도 있지요?? 성경전체 문맥으로 보자면 바울도 약간은??? 강요를 (비록 권면조이지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각설하고 말씀은 전체적으로 그 의미를 파악해 가면서 이해해야 바로 이해할 수 있겠죠.. 참고로 저는 어릴때 부터 용돈을 비롯해서 제가 기억하는모든 수입에 정확히 10분의 일을 드리려고 노력해 왔구요.. 월급을 받으면 세전수입에서 정확히 십분의 일을 띱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거의 100%완벽에 가깝게 실제로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절대 자랑은 아닙니다.)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절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니까요. 암튼 저는 실제로 그렇게 십일조는 드리고 있으니까 거기엔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암튼 저도 억지로 드리는 십일조는 목적자체가 잘못되었음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십일조 신앙자체를 무시하는 것도 썩 옳은 태도는 아닌것 같습니다.(더 자세한 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암튼 성경은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자매님이 십일조를 내든 무슨 헌금을 하건 신앙양심만큼 하나님사랑하시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에 정당하게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평가하시겠지요...
2009-08-05 18:43:38 | 김은식
번역을 위해 KJV는 the use of를 NASB는 the song을 첨가하였습니다. 원어에 있는 대로 bow 자체만으로는 번역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패망 원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활에 있다고 보았습니다(삼삼31:3). 그래서 유다 지파에게 활 쏘는 법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KJV 번역자들의 생각입니다.
다음은 유명한 매튜 헨리의 주석입니다. 풀핏 주석도 비슷합니다. 다만 19세기 말의 영국개역성경이 이것을 활의 노래라고 한 이후로 현대 역본들은 대부분 그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2 Samuel 1:17-27
The bow used in war. Not but that the children of Judah knew how to use the bow (it was so commonly used in war, long before this, that the sword and bow were put for all weapons of war, Gen 48:22), but perhaps they had of late made more use of slings, as David in killing Goliath, because cheaper, and David would have them now to see the inconvenience of these (for it was the archers of the Philistines that bore so hard upon Saul, 1 Sam 21:3), and to return more generally to the use of the bow, to exercise themselves in this weapon, that they might be in a capacity to avenge the death of their prince upon the Philistines, and to outdo them at their own weapon. It was a pity but those that had such good heads and hearts as the children of Judah should be well armed. David hereby showed his authority over and concern for the armies of Israel, and set himself to rectify the errors of the former reign. But we find that the companies which had now come to David to Ziklag were armed with bows (1 Chron 12:2); therefore, (from Matthew Henry's Commentary on the Whole Bible, PC Study Bible Formatted Electronic Database Copyright ?2006 by Biblesoft, Inc. All Rights reserved.)
2009-08-05 15:40:45 | 관리자
(삼하 1:18) (또 그들에게 명하여 활 다루는 법을 유다 자손에게 가르치게 하였으니, 보라, 그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어 있느니라.)-킹제임스 흠정역
(삼하 1:18)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개역개정
(삼하 1:18) 유다 사람들에게 이 ‘활의 노래’를 가르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은 야살의 책에 기록돼 있습니다-우리말성경
(삼하 1:18) (그가 또한 그들에게 명하기를 유다 자손에게 '활의 용도'를 가르치라고 하더라. 보라, 그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니라.)-한글 킹제임스
(삼하 1:18) (Also he bade them teach the children of Judah the use of the bow: behold,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er.)-kjv
(2Sm 1:18) and ordered that the men of Judah be taught this lament of the bow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niv
(삼하 1:18) and he told [them] to teach the sons of Judah [the song of] the bow; behold,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na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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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1:37:30 | 양경수
지난 8개월 동안 정동수 목사의 창세기 강해 시리즈가 C3TV에서 케이블로 방영되었습니다.
이 자료들을 모아 C3TV에서 창세기 강해 시리즈를 VOD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자막 처리가 되어 일반 화질과 고화질로 볼 수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C3TV 창세기 깅해
2009-08-05 10:31:2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