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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405개
  아바나와 바르발은 다마스커스의 강들의 이름이다(왕하5:12). 아바나 혹은 아마나는 현재 바라다로 불리며 그리스 사람들은 이를 크리소로아스라 불렀다. 이 강은 맑고 차가운 강으로서 헤르몬 산의 북동쪽에서 발원하여 남동쪽 평야로 흐르다가 다마스커스 근처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이 도시의 북쪽 성곽을 스치며 지나가서 32킬로미터를 지난 뒤 세 개의 큰 호수 중 하나로 흘러들어간다. 이 강은 사철 내내 흐르는 강으로서 물의 양이 많아 가는 도중에 여러 갈래로 나뉘고 운하 등으로 물이 흘러들어가며 관개용수와 도시와 주변 지역의 식용수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강폭이 넓게 유지된 큰 강이다. 다마스커스 근처에 있던 또 다른 독립된 강으로는 유일하게 아와즈 강이 있는데 이 강 역시 위에서 언급한 세 개의 호수로 흘러들어간다. 아마도 이 강이 성경이 언급한 바르발 강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두 강은 물이 많아 결코 마르지 않았고 물을 공급받은 지역들을 마치 에덴동산같이 비옥하게 만들었으므로 시리아의 나아만 장군은 이 강들과 이스라엘의 강들 즉 여름에는 말라서 물이 끊어지는 강들을 비교했을 것이다. 아마나 참조.    
2009-05-12 14:51:11 | 관리자
  아버지를 가리키는 시리아말. 유대인들이 그리스말을 쓰기 시작했을 때에 이 말은 그리스말 파테르보다 발음하기 쉬워서 고대어에서 그대로 유지된 듯하며 특히 아이들이 이 말을 많이 쓴 것 같다. 이것은 특별히 아버지와 아이 사이의 사랑과 신뢰 등을 표현하는 데 많이 사용되었다(막14:36; 롬8:15; 갈4:6). 양자 삼음 참조.    
2009-05-12 14:50:45 | 관리자
  아몬드는 복숭아와 비슷한 편도과에 속한 나무의 열매로 팔레스타인 지방에 많이 나며 쓴맛과 단맛의 두 종류가 있다(전12:5; 렘1:11). 팔레스타인에서는 이 나무가 1월에 꽃을 피우고 3월에 열매를 맺는다. 이것의 히브리 이름은 ‘경계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것이 렘1:11에 나타나 있다. 전12:5에서 흰머리는 아몬드나무와 비교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나무가 흰색을 띄고 겨울에 흰색 꽃을 내기 때문이다.      
2009-05-12 14:48:58 | 관리자
  므낫세의 아들로서 유다의 열네 번째 왕. 그는 주전 639년경에 22세에 통치하기 시작해서 예루살렘에서 2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주님을 버리고 우상들을 섬기며 자기 아버지의 죄악과 같은 죄악을 범했고 그의 신하들이 음모를 일으켜 그의 집에서 그를 죽였으나 백성이 그들을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다(왕하21:18-26; 대하33:21-25).    
2009-05-12 14:48:30 | 관리자
  I. 열두 명의 소 대언자 중 하나. 그는 예루살렘 남방 20킬로미터에 위치한 유다의 조그만 고을 드고아의 목자였다. 그는 주전 787년경 유다 왕 웃시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의 시대에 이스라엘에 관하여 대언하였으며 호세아, 요엘, 이사야 등과 동시대에 살았다. 아모스서의 첫 두 장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협하는 주변 국가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담고 있지만 그의 대언의 중심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여로보암의 통치하에서 잠정적으로 번영을 누렸고 그로 인해 우상숭배와 부정부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그는 이런 죄악들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했지만 끝부분에서는 위로의 말씀을 주었다. 한편 그가 죄악을 꾸짖자 제사장들은 그를 미워하고 추방시키려고 애를 썼다(암7:10-17). 그의 대언서는 상징이 많고 간결하며 단순하고 확실한 특징을 담고 있다. II.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 중 하나(눅3:25).    
2009-05-12 14:47:35 | 관리자
  가나안의 넷째 아들 에멜의 후손(창10:16). 처음에 그들은 사해의 서쪽 산지 즉 헤브론 근처의 산지에 거하였으나 후에 영토를 넓혀 모압과 암몬의 좋은 땅 곧 얍복 강과 아르논 사이의 지역을 차지하였다(민13:29; 21:21-31; 수5:1). 모세는 그들의 왕 시혼으로부터 이 지역을 빼앗았으며 그 결과 요르단의 동쪽 지역에서 빼앗은 영토는 유다 지파에게 돌아갔고 요르단 너머의 지역은 르우벤과 갓 지파에게 돌아갔다. 아모리 족속은 성경에서 종종 가나안 족속을 일컫는다(창15:16; 암2:9). 가나안 족속 참조. “네 아버지는 아모리 족속이요 네 어머니는 헷 족속이라.”(겔16:3)는 표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본질적으로 이교도들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 주셨다.    
2009-05-12 14:47:06 | 관리자
  말한 바를 확증하는 말. 이것은 엄격히 말해 형용사이며 은유적 용례로 신실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계3:14에서 우리 주님은 자신을 가리켜 ‘아멘이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뒷부분은 앞의 아멘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아멘은 부사적인 용례로 ‘확실하다’, ‘그러하다’ 등을 의미하고 어떤 것을 진술하기 시작할 때 진실임을 밝히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특히 우리 주님께서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 경우 이것은 주로 ‘진실로 진실로’ 등으로 번역되었다. 특별히 요한의 복음서에서는 이런 뜻으로 ‘진실로 진실로’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한편 찬송이나 기도의 끝에 한 번 혹은 반복되어 이 단어가 사용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아멘. 아멘’ 등이 이에 속하는데(시41:13; 72:19; 89:52) 이 경우 이 말은 앞에서 진술한 말이 사실이며 그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뜻한다. 그러므로 맹세하는 경우 제사장이 언약의 말씀을 반복하면 그 말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사람들은 그 맹세 서약의 속박 아래 놓이게 되었다(민5:22; 신27:15; 대상16:36; 느5:13; 8:6; 비교 시106:48).    
2009-05-12 14:46:32 | 관리자
  사해와 홍해 사이의 아라비아 페트라이아에 살면서 군대 조직을 가졌던 용맹스런 사람들. 그들이 세일 산과 이집트 경계 사이의 팔레스타인 남부 지역에 살았다는 것 외에는 그들의 정확한 거주지를 알 수는 없고 또한 그들이 여러 도시를 소유했는지도 알 수 없으며 그들과 관련해서는 단지 한 도시만이 언급되어 있다(삼상15:5). 그들은 굴이나 장막 등에 살면서 유랑 생활을 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르비딤 사막에서 그들의 공격을 받고 간신히 홍해를 지났는데 이때에 피곤하고 약한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였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이같이 공격한 죄로 인해 그들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내려졌다(출17:8-16). 그 후에 그들은 또 다시 약속의 땅의 경계에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민14:45). 그로부터 400년이 지난 뒤에 사울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들을 진멸했으나(삼상15:1-35) 그때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었으며 그 후에 다윗은 여러 차례 그들을 공격했다(삼상27:8; 30:1; 삼하8:12). 마침내 그들은 히스기야 시대에 시므온 족속에 의해 멸절되었고(대상4:43) 이로써 발람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민24:20). 이 부족에 속한 자로 구약성경에서 가장 나중에 나오는 하만 역시 이국땅에서 이스라엘과의 갈등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하만 참조.    
2009-05-12 14:46:06 | 관리자
  엘리바스의 아들, 에서의 손자(창36:12). 성경은 그의 후손에 대해 또 그 이전에 존재한 아말렉 족속에 대해 분명하게 언급하지 않는다(창14:7; 민24:20).    
2009-05-12 14:45:35 | 관리자
  I. 유다의 여덟 번째 왕. 그는 요아스의 아들로서 주전 835년경에 통치하기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눈앞에서 바르게 행하였지만 완전한 마음으로 하지는 않았다. 그는 자기의 왕권을 강화하고 자기 아버지를 죽인 자들을 죽인 뒤에 유다 사람 300,000명과 이스라엘 사람 100,000명을 고용하여 에돔과 전쟁을 하려 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마지못해 이스라엘 용병들을 버려두고 전쟁을 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큰 승리를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에돔의 우상들을 집으로 가져다가 세우고 자기의 신들로 삼았으며 이런 이유로 주님의 대언자로부터 멸망할 것이라는 위협을 받았고 곧바로 이스라엘의 요아스 왕과 전쟁을 벌이다가 패해서 자신을 낮추게 되었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뒤에 음모자들이 그를 죽이려 하자 그는 그들을 피해 라기스로 도피했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했다(왕하14:1-20; 대하25:1-28). II. 벧엘의 금송아지를 섬기던 제사장. 그는 아모스 대언자를 비난하고 그의 충성심 때문에 그를 유다로 추방하려 하였다(암7:10-17).    
2009-05-12 14:45:08 | 관리자
  I. 다윗의 용사 중 하나. 그는 다윗이 사울을 피해 사막에서 도피할 때에 함께했다(대상6:25; 12:16-18). II.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를 옮길 때에 그 일을 도왔던 레위 사람(대상15:24).    
2009-05-12 14:44:22 | 관리자
  I. 다윗의 조카. 그는 다윗의 누이 아비가일과 이스마엘 족속 예델의 아들이었다(대상2:17). 그는 다른 피가 섞였으므로 다윗의 다른 조카들보다 덜 호의를 입었고 아마도 이로 인해 압살롬의 반역에 동참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압살롬의 군대 장관이었으나 자기의 사촌 요압에 의해 참패를 당하였다(삼하17-18). 후에 다윗은 그를 용서하고 점점 커지는 요압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요압 대신 군대를 통솔하게 하였으나(삼하19:13) 세바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그는 자기의 라이벌 요압에 의해 무고하게 죽임을 당했다(삼하20:4-10). II. 에브라임의 우두머리. 그는 이스라엘 왕 베가가 싸움에서 사로잡은 유다 자손들을 노예로 두는 것에 반대했다(대하28:12).    
2009-05-12 14:43:53 | 관리자
  I. 므라욧의 아들. 그는 엘르아살 계통을 따른 아론의 후손으로 아히둡의 아버지요 사독의 조부였다. 아히둡 참조. 사독으로 인해 대제사장 직분이 그 계통으로 회복되었다(대상6:7). II. 그 이후의 대제사장. 그는 아사랴의 아들이며 다른 아히둡의 아버지였다(대상6:11). 대상6:4-16의 명단에는 아사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셋이나 있다.    
2009-05-12 14:43:16 | 관리자
  동쪽 레바논의 남쪽 정상 혹은 지역. 이곳은 헤르몬 산 근처에 있었으며 여기에서 아마나 혹은 아바나 강이 흘러내려 다마스커스로 향했다(아4:8). 아바나 참조.    
2009-05-12 14:38:47 | 관리자
  계16:16에 나오는 지명. 므깃도는 갈멜 산 기슭의 큰 평야에 있던 도시로 큰 살육이 있던 곳이다. 바로 이런 살육과 연관이 있도록 하나님은 7년 환난기 끝부분에 자신의 원수들을 이곳에 모아 큰 살육으로 죽이실 것이다. 환난기 참조.    
2009-05-12 14:38:2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