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 킹제임스 성경 변호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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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1:05:14 | 관리자
클라우드 - 킹제임스 성경 변호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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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1:04:30 | 관리자
클라우드 - CCM의 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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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0:56:37 | 관리자
클라우드 - CCM의 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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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0:52:46 | 관리자
여기 있는 음악 자료는 동영상 자료가 아닙니다.
따라서 게시판에서 내용을 볼 때에 화면은 안 나오고 단지 음성만 나올 것입니다.
팝업보기의 WMV를 누르면 음악이 나옵니다.
이 점에 유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05-07 20:20:22 | 관리자
질문: 계시록 4장 6절은 짐승이 맞습니까? 아니면 생물이 맞습니까? 그리스어로는 생물이 맞는다고 하는데요. 대답: 먼저 이 문제를 설명하기에 앞서 장 박사가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한 한글 킹제임스 성경 번역의 문제라고 지적한 글을 인용하겠습니다.헬라어 원문 : τεσσερα ζωα, 영어 KJV : four beasts, 말씀보존학회 한글 KJV : 네 생물, 한글개역판: 네 생물이 부분도 영어 KJV는 완전한 오역이다. ‘조아‘(ζωα)는 헬라어에서 ‘생물‘을 의미하지 영어 KJV같이 ‘짐승‘이나 ‘야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헬라어에는 ‘짐승‘이나 ‘야수‘를 의미하는 ‘데리온‘(θηριον)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있다 (cf. 계13:1, 2, 11).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왜 영어 KJV를 번역하지 않았는지 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한글 KJV가 영어 KJV의 번역이라면 영어 KJV가 비록 잘못되었더라도 그대로 번역을 해야 한다. 만약 고치려면 sic이란 문장 부호를 사용하든지 다른 방법으로 원문대로 번역하지 않았음을 표시해야지 번역자의 마음대로 내용을 바꾸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KJV는 영어 KJV의 번역도 아니고 헬라어 원문에서의 새로운 번역도 아니다. 장 박사가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영어 KJV를 번역한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2009-05-07 17:21:37 | 관리자
질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계시록 1장 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본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대답: 둘 다 가능하지만 계시록 전체의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므로 전자를 택한 것입니다. 영어 원문은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영어에서 ‘of’만큼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도 없을 것입니다. 주격, 소유격, 목적격 등 여러 가지로 번역이 가능하므로 추후에 ‘of’의 용례에 대해서는 하나씩 다룰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혹은 대한) 계시’로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이 책의 제목이 ‘요한의 계시록’이기 때문에 계시록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여기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며 이 경우 예수님은 계시의 대상이 됩니다.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하면 예수님이 계시의 주체가 되며 이 경우 예수님이 계시록 전체를 주시는 분이 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어떤 번역을 취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계시록이 ‘예수님의 계시’라고 믿습니다. 그 근거는 계시록 2, 3장에서도 일곱 교회에게 계시를 주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며 4장 이후부터 일어나는 7년 환난 기간의 모든 계시를 주는 분도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계시록 22장에는 이 모든 것을 요약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계22:16).이 구절과 1장 1절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성도들이 계시록을 읽으면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께서 모든 계시의 주체가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계시를 적은 사람은 요한이므로 요한의 계시록이라 해도 이 또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럭크맨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로 가르치므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럭크맨 말고도 훌륭한 성도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읽고 있습니다. 물론 그 근거는 성경의 문맥입니다.한 성경에 두 가지 번역을 다 담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한 가지만 적어야 하므로 킹제임스 흠정역에서는 앞뒤 문맥을 살펴보고 전체 책의 요점을 머리에 둔 채 적합하게 번역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계1:1을 논하실 때도 오역이라 하지 말고 이역이라 하기 바랍니다.
2009-05-07 17:20:20 | 관리자
아침에 어떤 분이 전화를 해서 왜 candlestick을 촛대로 번역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즉 candle이 초라면 candlestick은 촛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계시록 2:1, 5 등에 나오는 candlestick이라는 단어는 최초로 출애굽기 25장 31절에 성막을 지으면서 기구의 하나로 등잔대(candlestick)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옵니다. 성경 전체에는 단복수 합해서 44번 나오는 것 같습니다.
And thou shalt make a candlestick of pure gold: of beaten work shall the candlestick be made: his shaft, and his branches, his bowls, his knops, and his flowers, shall be of the same(출25:31).
Remember therefore from whence thou art fallen, and repent, and do the first works; or else I will come unto thee quickly, and will remove thy candlestick out of his place, except thou repent(계2:5).
이런 혼동은 현대 영한사전에 candlestick이 촛대로 나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긴 것입니다. 그러면 candle의 본래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심지로 기름이나 밀랍을 빨아올려 빛을 내는 기구를 뜻합니다. 최근에는 양초의 재료인 밀랍이 주로 쓰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특히 성전과 성막에서는 언제나 기름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출27:20-21에는 등잔대에 쓸 올리브 기름이 나오고 또 슥4:1-4에서는 등잔대와 일곱 등잔과 그것들을 연결하는 일곱 개의 관이 나옵니다. 왜 관이 필요할까요? 기름을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 초가 흐른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지요. 같은 맥락에서 계시록에서도 동일한 등잔대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런 단어를 촛대로 번역하면 완전히 잘못된 그림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실수의 근원이 어디인가 봤더니 또 말씀보존학회더군요. 그들은 candlestikc을 모두 촛대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익숙한 사람이 우리 흠정역 성경을 보고 또 현대 영한 사전을 보면 우리 것이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지요.
요즘 이런 질문을 받으면서 번역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물론 개역, 표준 새번역, 공동 번역, 현대인의 성경 등도 모두 등잔대로 번역했습니다. 아무리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옳아도 그 텍스트를 가지고 번역을 잘못하면 나쁜 텍스트를 가지고 번역을 잘한 경우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 틀린 데가 있다고 생각되면 통보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협조가 성경 본문을 고정시키는 데 대단히 중요합니다. 읽어 봐야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낼 때 인격적인 글로 보내기 바라며 제안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 노력은 주님께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05-07 17:19:45 | 관리자
하나님의 사람 성도 요한의 계시록: 요한계시록
THE REVELATION of ST. JOHN The Divine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6년경, 성격: 예언, 수신자: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하나님의 모든 성도
이름: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담은 기록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에게서 그것을 받아 천사에게 주었고 천사는 요한에게 그것을 표적으로 보여 주었다.
주제: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요5:22, 27)
목적: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최종 목적과 인류와 사탄의 최종 종착지 특별히 구원받은 자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최후 상태를 보여 주는 것
내용: 계시록은 하나님의 백성이 외부의 원수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또 미지근한 성도들이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위로와 경고의 메시지로 모든 교회에게 주어졌다. 이 책은 또한 신구약 성경의 진리를 요약하며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의 성취를 보여 주고 특히 창세기와 함께 완전하게 진리의 사이클을 구성한다. 요한은 자기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을 기록하면서(1:19) 먼저 그리스도의 환상(1장), 교회의 심판(2-3장), 교회의 휴거 이후에 이 땅에 남는 이스라엘과 이방 민족들을 향한 7년 환난기(4-19장), 천년왕국(20:1-6), 하나님의 최후 승리와 사탄의 패배(20:7-15),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21-22장)을 차례대로 기록한다. 요한계시록은 22장, 404절, 12,000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9장(영광의 왕으로 오시는 그리스도)핵심 절: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들을 기록할지니”(1:19)핵심 단어: 이기다(2:7, 11, 17, 26; 3:5, 12, 21), 세상을 이기는 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이다(요일5:5), 핵심 구: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2:7)
계시록의 그리스도: 살아 계셔서 승리하시는 주님(1:18), 영적 교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지키라.”(1:3)
2009-05-07 17:19:03 | 관리자
유다의 일반서신: 유다서
The General Epistle of JUDE
기록자: 유다, 기록 시기: 주후 67년경, 성격: 일반서신, 수신자: 하나님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유다에게서 유래되었다(1:1). 그는 야고보의 형제이며 예수님의 동생이었을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 그분을 구원자로 받아들였다.
주제: 배도의 때에 사람을 구원하는 믿음
목적: 성도들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흠 없이 서게 하는 것
내용: 유다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필요한 구원에 관하여 기록하려 했으나 성령님은 경건치 않은 자들이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남용하는 것을 강하게 지적하기 원했다. 그래서 유다는 주님을 부인하고 마음대로 죄를 짓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 말하고 구약성경의 배도의 예를 보여 준다. 그는 짧은 서신에서 삼위일체, 구약성경의 확실성, 천사들의 존재, 사탄의 존재와 그의 권능, 심판과 보복, 그리스도의 재림, 그리스도의 신성 등과 같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유다서는 1장, 25절, 61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절: “이제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넘어지지 아니하게 하시고 넘치는 기쁨으로 자신의 영광이 있는 곳 앞에 흠 없이 너희를 제시하시는 분”(24)핵심 단어: 보존되다, 핵심 구: “힘써 싸우라.”(3)
유다서의 그리스도: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25),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능력이 있으시다.”
2009-05-07 17:17:28 | 관리자
요한의 세 번째 서신: 요한삼서
The Third Epistle of JOHN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0년경, 성격: 개인적인 서신, 수신자: 가이오와 하나님의 모든 성도, 이름: 요한복음 참조
주제: 겸손
목적: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증언하는 자들임을 보여 주고 사역에서 자기를 높이는 일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것
내용: 요한은 가이오에게 이 서신을 보내어 교회의 분열을 가져온 사람을 지목하고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그를 조심할 것을 권고한다. 요한삼서는 1장, 14절, 29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절: “내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걷는다는 것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도다.”(4) 핵심 단어: 진리, 핵심 구: “선한 것을 따르라.”
요한삼서의 그리스도: 합당한 이름을 지니신 주님(7),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진리이시다.”
2009-05-07 17:16:56 | 관리자
요한의 두 번째 서신: 요한이서
The Second Epistle of JOHN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0년경, 성격: 가족 서신, 수신자: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부인과 하나님의 모든 성도, 이름: 요한복음 참조
주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목적: 진리가 우리 안에 거하고 우리가 진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
내용: 요한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거짓 교사들의 영향에 대해 경고를 주고 그리스도인들이 진리 안에서 서로를 사랑할 것을 권고한다. 요한이서는 1장, 13절, 30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절: “또 사랑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명령대로 걷는 것이요, 명령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안에서 걷는 것이라.”(6)핵심 단어: 사랑하라, 핵심 구: “교리에 거하라.”
요한이서의 그리스도: 진리(1, 2), 영적 교훈: “진리를 보존하라.”
2009-05-07 17:16:15 | 관리자
요한의 첫 번째 일반서신: 요한일서
The First Epistle General of JOHN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0년경, 성격: 일반서신, 수신자: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요한복음 참조
주제: 하나님의 가족
목적: 하나님과의 교제를 보여 줌으로써(1:3)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려 주는 것(5:11-13)
내용: 만년의 요한은 그리스도의 몸을 가족으로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모든 성도를 ‘내 어린 자녀’라고 부른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는 세상 속에서 모든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고난과 박해를 뛰어넘는 성도의 기쁨을 강조한다. 특히 그 당시에는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지 않았다는 영지주의가 널리 파급되었으므로 그는 성도들이 이런 이단 사상에 빠지지 않게 교리적인 안내 지침을 준다(4:1-2). 그는 성도들 안에 죄가 없다는 것과 성도들이 세상과 육신과 마귀를 사랑하면서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등을 강하게 정죄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자들의 논리를 강하게 논박한다(5:7). 요한일서는 5장, 105절, 2,52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5장(이기는 믿음), 핵심 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5:13), 핵심 단어: 교제, 핵심 구: “우리가 말하면”
요한일서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5:20),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다.”
2009-05-07 17:15:28 | 관리자
질문: 창세기 5장과 베드로후서에 나와 있는 노아에 대한 기사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대답: 문제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창세기 5장 기사를 보면 노아는 아담의 십대손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대기상 1장에도 분명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레엘,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 야벳이 있었더라(대상1:1-4).그런데 베드로후서에서는 그를 가리켜 여덟째 사람이라고 하니 그러면 킹제임스 성경이 틀린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 옛 세상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의 선포자인 여덟째 사람 노아만 구원하시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벧후2:4-5).킹제임스 성경이 틀린 것이 아니라 이번 질문은 질문 자체가 틀렸습니다. 지금 베드로후서의 문맥은 방주에서 구원받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시다시피 여덟 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셈, 함, 야벳, 노아 그리고 그들의 아내들. 노아가 마지막으로 방주에 올랐다면 그는 여덟째 사람입니다. 여기의 문맥은 결코 노아가 아담의 십대손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서기관들은 아예 사본을 뜯어고치고 자기들 마음대로 ‘그 일곱 식구를’ 첨가시켜 놓았습니다.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개역성경 벧후2:5)이들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기들의 말을 첨가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들’(words) 즉 ‘단어들’을 보존하십니다.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2009-05-07 17:14:45 | 관리자
베드로의 두 번째 일반서신: 베드로후서
The Second Epistle General of PETER
기록자: 베드로, 기록 시기: 주후 66년경, 성격: 일반서신, 수신자, 이름: 베드로전서 참조
주제: 마지막 일들 - 영원한 왕국, 재림, 사악한 자들의 심판, 주의 날
목적: 그리스도인들이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게 하는 것(3:18)
내용: 이 서신은 베드로의 유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먼저 성도들이 은혜와 영적 지식에서 자랄 것을 촉구하고 거짓 대언자들에 대해 경고를 주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후에 있을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소망을 말해 주고 성도들이 믿는 바를 계속해서 실천할 것을 권면한다. 베드로후서는 3장, 61절, 1,55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 핵심 절: “너희가 전에 거룩한 대언자들이 전한 말씀들과 주 곧 구원자의 사도인 우리에게서 받은 명령을 명심하게 하려 함이라.”(3:2)핵심 단어: 아는 것, 핵심 구: “하나님을 아는 것”(1:2)
베드로후서의 그리스도: 영광의 주님(3:18), 영적 교훈: “명령을 명심하고 자라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
2009-05-07 17:14:12 | 관리자
베드로의 첫 번째 일반서신: 베드로전서
The First Epistle General of PETER
기록자: 베드로,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일반서신, 수신자: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거하던 그리스도인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베드로에게서 유래되었다(1:1). 그의 원래 이름은 시몬이고 베드로는 그의 성으로 조그만 돌을 뜻한다(요1:42). 그는 충동적이고 쉽게 낙담하며 겁이 많았으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그분의 양들을 맡은 이후로(요21:15-18) 성령 충만하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하였다.
주제: 순례자들이 통과하는 고난의 길
목적: 그리스도인들을 완전하게 하기 위한 고난과 시련이 임할 때 그들에게 격려와 소망을 불어넣어 주는 것
내용: 로마의 박해로 인해 성도들은 곳곳으로 흩어져서 불 같은 시험을 당했다. 그때에 마귀는 삼킬 자를 찾으려고 울부짖으며 돌아다녔고 이에 베드로는 서신을 통해 성도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불어넣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베드로는 먼저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보존의 은혜를 말하고 성도들이 은혜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 등을 드러냄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교리를 입증할 것을 촉구하였다. 베드로의 삶과 생각을 잘 반영하는 베드로전서는 5장, 105절, 2,48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확신과 약속)핵심 절: “비록 지금은 필요가 있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시 근심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구원을 크게 기뻐하나니 이것은 너희 믿음의 단련이 불로 정제해도 없어지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1:6-7), 핵심 단어: 고난을 받다(15회)핵심 구: “순례자와 나그네”, 베드로전서의 그리스도: 고난당하는 어린양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모든 면에서 귀중하시다.”(2:7)
2009-05-07 17:13:29 | 관리자
야고보의 일반서신: 야고보서
The General Epistle of JAMES
기록자: 야고보, 기록 시기: 주후 45년경, 성격: 실제적인 교훈,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고 실제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야고보 즉 사도행전 12장에서 순교당한 사도 야고보나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에게서 유래되었다(1:1).
주제: 구원을 가져오는 믿음과 구원의 열매인 선한 행위(2:14).
목적: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믿음의 특성을 보여 주고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주는 것
내용: 야고보는 초기 사도 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 밖에 거하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구약성경을 인용하며 실제적으로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할지 가르친다. 야고보서는 로마서처럼 상세하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구원받은 신자의 삶에서 어떤 행위가 나와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실제적인 생활지침서이다. 먼저 야고보는 성도들이 고통과 핍박 중에서 인내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것을 권면한다. 또 그는 믿음을 고백하는 신자들 가운데 바르지 못한 사람들의 악한 행습을 지적하고 그들의 위선을 비판한다. 그는 행위가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임을 확증하며 그래서 어떤 이는 야고보서를 신약성경의 잠언이라 부른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지만 야고보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된다. 야고보서는 5장, 108절, 2,30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믿음의 시험), 핵심 절: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위 없는 믿음도 죽었느니라.”(2:26), 핵심 단어: 행위, 핵심 구: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야고보서의 그리스도: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삶에서 믿음을 입증하라.”
2009-05-07 17:09:41 | 관리자
질문 : 아브라함의 아들은 몇 명인가요?
대답 :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으나 자기가 취한 그 첩의 아들들에게는 선물을 주고 자기 생전에 그들을 내보내어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쪽으로 곧 동쪽 지방으로 가게 하였더라."(창25:5,6)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삭을 바쳤으니 곧 약속들을 받은 그가 자기의 독생자(獨生子)를 바쳤느니라."(히11:17)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 이삭, 그리고 첩 그두라가 낳은 아들들을 포함해서 아들이 여러 명 있었지만 히11:17은 이상하게 그가 자기의 독생자를 바쳤다고 기록합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 문제의 초점은 "독생자"(only begotten son)에 있습니다. 이것은 곧 합법적인 아들과 비합법적인 아들을 구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갈4:4-7). 성경은 어머니가 아들을 낳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낳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번 마태복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마1:2-15)
여기에서 "낳다"로 번역된 단어는 "beget"이며 따라서 아버지가 낳은 아들은 "begotten son"이 됩니다. 이런 것을 고려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기록된 아담과(눅3:38) 하나님의 독생자 즉 "그분께서 유일하게 낳은 아들"이라 기록된 예수님(요1:20;3:16)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였기 때문에 아담은 그분의 아들이지만 그는 아버지가 낳은 아들 즉 "begotten son"은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는 자신이 낳은 아들이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분의 "유일하게 낳으신 아들" 즉 독생자가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독생자"(only begotten son)라는 단어는 단지 이삭과 예수님에게만 적용됩니다. 그 이유는 이삭이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삭은 예수님처럼 기적적으로 탄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갔듯이 이삭 역시 자기 자신을 희생으로 드리기 위해 스스로 나무를 지고 희생 제단까지 감으로써 아버지를 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아버지에게 항변하지 않았듯이 이삭 또한 자기 아버지에게 항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기꺼이 희생 예물로 바쳤듯이 아브라함도 자신의 독생자를 기꺼이 희생 예물로 바쳤습니다; 아브라함은 모형으로 부활한 이삭 즉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이삭과 함께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이삭)를 일으켜 세우실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또한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히11:19)
아브라함은 이삭의 부활을 보기까지 사흘 길을 갔으며 예수님께서도 사흘 안에 부활하셨습니다.
끝으로 이 두 사람은 예루살렘 근처의 동일한 장소에서 희생 예물로 드려졌습니다(창22:2).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히11:17은 "독생자"라는 단어를 써서 이 두 인물 간의 의미 심장한 관계 즉 예표와 실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25:6과 히11:17은 전혀 모순이 아닙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7:08:55 | 관리자
히브리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히브리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HEBREW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6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고 실제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히브리 사람들에게서 유래되었다. 사실 그 당시 이방인들 가운데는 히브리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로마서가 이방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선포한다면 같은 저자가 기록한 히브리서는 동일한 내용을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잘 알고 있는 것들을 동원하여 선포한다.
주제: 유대교의 인물이나 제도보다 훨씬 뛰어나신 그리스도
목적: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뛰어나심을 보여 주고 그분께 초점을 두게 하는 것
내용: 그 당시에는 여전히 유대교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유대인 교사들은 기독교로 회심한 형제들에게 손을 뻗어 그들을 다시 유대교로 복귀시키려 하였다. 이에 사도는 유대인 교사들의 주장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먼저 그리스도가 천사와 모세와 여호수아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레위의 제사장 체계와 그 안의 모든 희생물보다 우월함을 증명한다. 그리고 이것을 확증하기 위하여 사도는 율법의 신비를 아는 것과 그 안의 의식 법들이 제정된 목적과 용례 그리고 이제는 그것들이 실체가 옴으로써 완전히 폐기된 것 등을 논리적으로 보여 준다. 또한 사도는 극심한 핍박을 당하는 성도들을 향해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을 참으라고 권면하고 배도의 물결에 휘말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 그러면서 사도는 구약시대 영웅들의 믿음 열전을 보여 주며 ‘구약과 신약의 동일한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우리의 참 소망이 하늘에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지만 히브리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된다. 히브리서는 13장, 303절, 6,91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9, 11장(실체가 오면 그림자는 사라진다)
핵심 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후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1:3)핵심 단어: 더 나은(13회), 단 한 번(9회), 하늘(15회), 핵심 구: “더 나은 상속 언약”
히브리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신앙 고백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왕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2009-05-07 17:07:3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