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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시대에 진화론 전파에 누구 보다 앞장서며 활약했던 "다윈의 불독" 토마스 헉슬리에 대하여 몇 가지 사실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1.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해는 1859년이고 그때 다윈의 나이는 이미 50세에 다다렀지만, 다윈은 이미 오래전 약관 29살의 나이에 진화의 개념을 마음에 품고 있었으며, 다만 그 증거를 모으기 위하여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하기까지 무려 20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자신과 친분을 맺고 있던 Charles Lyell, Joseph Hooker 등의 과학자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생각들을 나누곤 하였었는데, 헉슬리도 다윈보다 16살이나 어린 나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능의 비범함을 인정받아 그 모임에 초청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침내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하였을 때 다윈의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의 설명 방법에 대하여, 헉슬리가 "이것을 (진작에) 생각해내지 못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How extremely stupid not to have thought of that!)"라고 외치며 감탄해 한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평소 비판적인 태도로 곧잘 다윈의 입장을 난처하게도 하곤 하던 그였지만, <종의 기원> 이후 비로소 그는 진화론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결국 그는 진화론의 열렬한 전파자가 됩니다.   2. 하지만 헉슬리가 비록 진화론 자체는 사실로 받아들였더라도 방법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는 여전히 "자연선택"을  통한 점진적 진화의 방법에 대하여 100% 확신하는 대신 상당히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헉슬리는 비교해부학을 전공한 학자답게 어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매우 경험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고, 눈으로 보지 않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다윈이 주장하는 점진적 이론에 대하여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때까지는 (이를테면 가축의 교배를 통하여 후대에 새로운 종이 나오게 되는지 같은 것) 자신의 확고한 결론을 유보하는 입장을 취하였던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진화론과 윤리학> 같은 그의 저서를 통하여 사람의 정신적 특징들마저도 생물의 육체적 속성들과 마찬 가지로 진화의 산물일 뿐이라고 생각하였고, 인간의 도덕 및 종교를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도록 유도하는데 앞장 섰습니다. 결국 토마스 헉슬리야 말로 어쩌면 단지 생물학에만 머물러 있었을지도 모르는 진화론을 소위 “다윈주의”로 끌어 올려 후대에 까지 널리 퍼지게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3. 참고로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할 당시의 생물학 수준은 아직 제대로 "돌연변이"에 대한 개념을 확보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었고, 잘 아는 것처럼 멘델의 유전법칙이 나온 것이 1865년인데 그나마도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1900년에 들어서서야 재발견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진화론에 제대로 된 돌연변이 이론이 반영된 것은 1940년을 전후로 등장한 “현대종합이론”이 나오면서 부터입니다. 이때부터 오늘날 소위 "신-다윈주의 (Neo-Darwinism)"는 "자연선택"과 '돌연변이"라는 두 바퀴의 축 위에서 굴러 가는 모습을 갖게 되고, 그 중에서도 "돌연변이'이야말로 진화의 기전을 논하는데 있어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0: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15 02:48:57 | 김정훈
본문 말씀을 통해서는 흰말을 탄 자가 하나님의 사역자라는 증거를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흉내내고 거짓 평화로 사람을 미혹하는 자는 사탄의 사역자라고 할 수는 있겠지요.
2012-02-12 10:24:14 | 김문수
성경에는 같은 말이라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도 사용하시고 사탄도 사용합니다. 사탄은 단지 하나님의 것을 흉내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사탄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용합니다. 사탄도 말씀을 가지고 유혹을 하지 않겠습니까? 계시록 전체를 보시면 계시록 안에서 자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검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성경을 보실때에는 단어만 가지고 생각하시면 오류에 빠집니다. 계시록 5장6절에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6:2절에는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이기셨는데 왜 또 정복할까요? 그리고 8절에 보시면 창백한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인데 지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라고 네 짐승에 대하여 복수로 설명합니다. "칼, 굶주림, 사망, 땅"이 나오는데 칼은 4절에 붉은 말이 들고 있고 굶주림은 5절에 검은말 곧 기근, 굶주림을 말하고 있고, 사망은 8절에 창백한 말이고, 땅의 짐승은 계19:19~20절에 거짓대언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계6:2절의 흰말이 땅의짐승이라고 계6:8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활을 들고 있고 사탄도 활을 듭니다. 이 의미로만 성경을 어찌 다 이해하겠습니까?
2012-02-11 22:56:59 | 김경완
예수님은 검(칼)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계6:2절에는 탄 자가 활을 들고 있네요. 계1:16절(계2:12, 16)에 입에서 날카로운 검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하나님에 관해서는 검(칼)에 대해서 사용되고 있고, 활(화살)에 대해서는 거짓대언자들을 지칭합니다. 렘9:8절에 쏜 화살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들이 누구일까요? 결국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렘9:16절에 칼로 소멸시키신다고 나와있습니다.
2012-02-11 12:57:37 | 김경완
이에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서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계6:2). And I saw,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on him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unto him: and he went forth conquering, and to conquer. 먼저 이 구절 앞에 나오는 1절을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가운데 하나를 여시더라.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계6:1).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봉인을 여시는 분이지, 봉인을 열면 등장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와 계19:11-16에 나오는 흰 말을 타신 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의 무기는 활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무기는 칼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활은 있으나 화살이 없습니다. 그는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단8:25).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한 개의 관(a crown)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는 많은 관(many crowns)이 있습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관을 받았고(was given), 예수 그리스도의 관은 그분 자신의 권능과 영광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환난기에 등장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환난기 끝에 이 땅에 오십니다. 그러므로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일시적으로 제한적인 권세를 부여받고, 환난기에 등장하여, 위장된 평화로 많은 사람을 속이고 정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자라고 이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2-02-11 05:03:02 | 김문수
계6:2절의 흰 말이 무엇을 의미 하는 가요 여러 견해가 있는 데 예수님 으로 보는 견해 적그리스도로 보는 견해 사역자로 보는 견해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 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2: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10 18:45:33 | 김삼일
하나님께서 처음에 사람을 남성과 여성으로 지으셨고, 모든 육체의 살아있는 것들을 종류대로 암컷과 수컷으로 지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방주에 들일때 노아와 부인, 세아들과 세 자부, 모든 육체의 살아있는 것들을 수컷과 암컷으로 들이시되 정결한 짐승은 7쌍, 부정한 짐승은 1쌍을 들이셔서 생육하고 다산하고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19 너는 모든 육체의 살아 있는 것 중에서 종류마다 두 마리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와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할지니 그것들은 수컷과 암컷이어야 하리라. "20 날짐승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가축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의 기는 모든 것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종류마다 두 마리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것들을 살아남게 하라." (창6:19,20절)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남성과 여성의 조합은 분명하고 변함없는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암수 둘씩 짝지어 방주에 들어가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상상 됩니다.
2012-02-10 17:24:03 | 조양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정통몰몬교인과 아내가3명인 남자가 1,2등을 다투는 모습을 보자면 가관이 아닙니다. 오바마가 문제가 아니라, 보수 크리스천들이 지지한다는 공화당이 문제입니다.
2012-02-10 17:14:29 | 김재근
얼마전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결혼에 대해 찬성하지 않지만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라는 것을 읽었습니다. 이젠 허용하지 않으면 세상의 사탕을 먹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겠지요. 시대가 더욱 악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경각심을 깨우치는 자료와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2-02-10 11:15:29 | 김학준
그래서 요즘은 '결혼'이라는 단어에 대한 사전의 정의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몇몇 영어 사전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라는 단서가 삭제되거나, 이미 동성간에도 성립 가능한 법적 관계라는 뜻이 제2· 제3의 뜻풀이로 추가도 되었고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시부터 크리스천들로부터 굉장한 우려를 받았는데 그 걱정이 기우로 끝나는 수준이 아닌가 봅니다.
2012-02-10 10:53:39 | 김용묵
미국이 변해 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최신 뉴스를 소개합니다. 2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의회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표결에서 워싱턴주 하원은 찬성 55 대 반대 43으로 동성 커플 간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가결했는데, 이제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만 하면 워싱턴주는 미국에서 뉴욕,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버몬트, 뉴햄프셔, 아이오와에 이어 미국에서는 7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州)가 됩니다.   한편, 하루 전에는 캘리포니아주가 제정한 동성 결혼 금지법에 대하여 미국 연방법원이 위헌이라고 결정을 내린 일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작년 12월 동성 연애를 범죄 취급하고 있는 국가에 대하여 차별정책을 철폐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독려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해외 지원금도 중단하는 방법까지도 고려할 수 있다고 국무부를 비롯한 관련 정부 기관에 지시한 바 있습니다.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2: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10 10:43:11 | 김정훈
처음에는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예수님으로 단순한 믿음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성경의 기록들을 살피면서 구체적인 믿음으로 다져지게 됩니다. 정리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또 나형제님께서도 선듯 드러내기 힘든 내용을 올려주신 것도 많은 귀감이 됩니다.
2012-02-10 10:28:33 | 조양교
나창주 형제님의 질문은 자유게시판 #1461 , 그리고 바로 위에 적은 글 가운데 이미 답이 적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구절 구절을 논리적으로 심사숙고 하시면서 따라 가시면 답이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형제님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2-02-10 00:20:55 | 김정훈
김문수 형제님의 지적처럼, 시간적으로 좀 더 면밀히 따져 보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하신 명령이 먼저인 것이 맞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까 몇 자 더 적으면, 여섯째 날 아담을 지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으로 데려다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 대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창 2:15-17).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났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같은 날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이브를 지으셨습니다 (창 2:18-25). 그리고는 두사람을 향하여 다산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주셨으니 (창 1:27-28), 이 두 명령은 비록 같은 날이긴 하지만 면밀히 따졌을 때 몇 시간의 차이로 선악과 명령이 먼저인 것입니다. 김문수 형제님의 좋은 지적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담이 하나님께 대한 .... 선택해야 합니다."와 같이 원글과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쓰실 때는, "형제님도 말했듯이" 혹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등과 같은 종류의 멘트를 붙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다른 내용을 말하는 것인가 의미를 파악하는데 쪼~끔 더 신경이 쓰여지네요...^^
2012-02-10 00:11:58 | 김정훈
만약 사람이 죄를 짓는 것조차 하나님께서 미리 그렇게 되도록 설정해두신 것이라면, 하나님은 죄의 창시자요, 범죄를 배후에서 사주한 악의 근원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과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사람이 죄를 지을 것도 아셨고, 그에 대한 해결책도 미리 준비하셨다고 이해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즉,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창조, 사람의 범죄, 구속, 심판 등 모든 것이 들어 있지만, 그 죄는 사람이 선택한 것이지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조종하거나 유도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이 범죄하기 이전에 사람은 죄가 없는 상태로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곧 영생입니다(요17:3). 만약 (지나간 역사에 대해 가정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그가 범죄하지 않았다면,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계속 누렸을 겁니다.
2012-02-09 23:22:35 | 김문수
저는 예수님을 믿어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신 것에 대하여는 아무런 이의는 없습니다. 그것은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들이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얻게해 주신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들은 아무런 할 말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한 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조물인 우리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고, 당연히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셨기에 그 모든것을 합력하셔서 오히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을 주신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2012-02-09 23:19:17 | 나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