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글을 읽으면서 친절함과 부드러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고 있어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킵바이블을 통해 흠정역 성경을 알게되고 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믿음안에서 형제,자매님들과 은혜나누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09-13 06:13:27 | 한재석
형제님, 반갑습니다. 늘 밝게 웃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형제님 웃으시는 얼굴만 떠올려도 제게 은혜가 됩니다. 샬롬
2012-09-13 06:00:22 | 한재석
한형제님 오랜만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온라인에서 나마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
2012-09-13 00:45:12 | 송재근
특별히 제목에서 진리에 다가가는 형제님 특유의 살아있는 시선이 진하게 배어 있어
너무도 귀하게 다가옵니다. 성경을 능가하는 믿음은 곧 감히 성경을 능멸하는 믿음입니다.
이 시대 교회의 화두는 단연코 성경대로 만의 믿음이냐 그렇지 않느냐 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성경대로 만의 믿음에 전 인생을 걸 수 있는 은혜가 부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음에 또 귀한 나눔에 대한 기대감이 솟아나게 하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2012-09-12 20:12:55 | 김대용
바보는 죽어야 낫는다더니........
구원이 완전하고 영원하지 않으면 그게 구원이가요?
장X교는 장래에 노하심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2012-09-12 14:30:43 | 류인선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 말씀중에 요지는 이렀습니다 - 용돈을 모아 태블릿 등을 사서 이 사이트에 무료로 올려놓은 좋은 책들을 다운받아서 읽으면 구입할 책값보다 싸게 어디서 든지 경건서적을 읽을 수 있으니 좋다-라고 하셔서,
스마트 폰도 없는 제가 일주일 전에 뉴아이패드를 구입하여 그 동안 데스크 탑 컴퓨터에 저장하여 둔 모든 파일을 복사하여 읽으니 아주 좋습니다.
믿음의 선한 양심과 자유 가운데 한글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좋은 경건서적 등을 출간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글로 킹제임스 성경과 사무엘 깁, 제임스 낙스 목사님 등의 글을 접할 수 없었다면 아직도 어둠속을 헤메고 다닐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16기가를 구입하였는데요, 용량이 금세 가득찹니다. 가급적이면 32기가로 구입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9-12 11:18:48 | 길준남
흠정역성경을 우리의 온전한 성경으로 믿는 이유를 자꾸자꾸 일깨워가는 것은
답답하고 외로운 그리고 태만하고 의식없는 성경신자들을 다시한번 일으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꾸자꾸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9-11 16:33:23 | 오혜미
귀한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9-11 16:17:19 | 양희석
한 형제님!
제목도 좋고 내용도 좋습니다.
큰 은혜 받았습니다.
믿음대로 굳건히 삽시다.
샬롬
2012-09-11 15:28:41 | 관리자
한글자 차이가 이렇게 크게 다름을 한눈에 보여주셨네요.
마지막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오늘 남편과의 대화에서 진리의 관한것이라면 한치도, 한발이라도 물러서하거나 대충 넘어가서는 안된다라고 서로 나눴습니다.
저 또한 성경을 기초로한 믿음이 아닌것은 과감히 버릴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2012-09-11 14:45:09 | 주경선
성경공부를 하면서 여러 주석을 참고하게 되었습니다.
주석을 읽으면서 유익한 점도 많지만, 저자의 사상이 들어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책 저자가 인용하는 성경구절이 흠정역 성경이 아니거나 또는 번역자가 개역성경으로 성경 구절을 인용하는 경우에 책 내용이 앞뒤가 안 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을 발견합니다.
미가서 1장 15절도 그 중의 하나인 경우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1 : 15,16
15 오 마레사의 거주민아, 그러할지라도 내가 상속자를 네게로 데려오리니 그가 이스라엘의 영광인 아둘람에 이르리라.
16 너는 네 아름다운 자녀들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짧게 깎아 대머리가 되게 할지어다. 네 대머리를 독수리같이 크게 할지어다. 그들이 너를 떠나 포로가 되었느니라
영어킹제임스 1 : 15,16
15 Yet will I bring an heir unto thee, O inhabitant of Mareshah: he shall come unto Adullam the glory of Israel.
16 Make thee bald, and poll thee for thy delicate children; enlarge thy baldness as the eagle; for they are gone into captivity from thee
NIV 1 : 15,16
15 I will bring a conqueror against you who live in Mareshah. He who is the glory of Israel will come to Adullam.
16 Shave your heads in mourning for the children in whom you delight; make yourselves as bald as the vulture, for they will go from you into exile
개역 1 : 15,16
15 마레사 거민아 내가 장차 너를 얻을 자로 네게 임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 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찌어다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찌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니라
개역개정 1 : 15,16
15 마레사 주민아 내가 장차 너를 소유할 자로 네게 이르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 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가 크게 벗어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라
미가서 1장은 전체적으로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유의해야 할 사항은 항상 앞뒤문맥을 살피고 내용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며 전달자가 누구에게 어떤 의도로 말씀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장은 성읍들을 열거하면서 하나님께서 각 성읍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고 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15절에서 이스라엘의 영광인 아둘람에 이르리라고 번역한 반면에, 개역성경(NIV, 개역개정 포함)은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둘 중 어느 번역이 맞을 까요?
마레사는 유다의 도시들 중 하나(여호수아 15:44)입니다.
역대하 11장 8절에 르호보암이 국경 방어를 위해 성벽을 두른 도시입니다. 상속자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이 성읍은 하나님께서 다른 상속자(심판자)를 데려옴으로 그가 이스라엘의 영광인 아둘람(다윗이 사울을 피해 있던 곳, 삼상 22:1)에 이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다음 16절에서 정복당한 그 성읍의 자녀들이 당할 극심한 수치심과 슬픔이 나옵니다. 그런데, 개역 성경은 심판대신 영광이 임한다고 말합니다.
개역성경 번역대로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른다면, 영광이 임한 곳의 자식이 어떻게 대머리 같게 머리털을 깎고 사로잡혀 갈 수가 있겠습니까?
북한이 남한을 공격 했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여, 남한의 영광인 서울까지 이르렀다”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여, 남한의 영광이 서울까지 이르렀다”
어느 말이 맞나요?
겨우 “ㄴ”받침하나 있고 없고 차이인데, 뜻은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침략자가 영광을 가져다 준 자로 둔갑해 버립니다. 이런 경우는 개역 성경(개역 개정포함)에 너무도 많아 이제 새롭지도 않고 놀랍지도 않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형제와 성경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에 구원에 관해서 대화한 적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빌립보서 2장 12절, 베드로 전서 2장 2절 등 개역성경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하여 구원에 대한 관점이 왜곡되었음을 지적하였는데, 개역 성경 번역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던 분이라 개역 성경은 번역이 잘못 되었으며, 바르게 번역 된 성경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 줄 알았는데, 이런 반응을 보이자 오히려 제가 놀랐습니다. 그분 의견에 따르면 개역 성경 번역은 이러지만, 원래 이 뜻은 이러 이러하여 그렇게 이해하고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구요? 성경을 능가하는 믿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번역이 잘못된 성경 구절을 보고도 하나님의 의중을 파악해버리니 놀라운 믿음 아닙니까? 그에게는 성경 번역이 옳든지 그르든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틀려도 자신의 믿음은 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을 저는 성경을 능가하는 믿음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분들은 성경을 그렇게 보면 뭐하냐?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중요 부분만 맞으면 되지, 하고 말하곤 합니다. 말씀 한 구절도 절대 틀려서는 안 되지만, 중요한 구원문제, 교회문제, 삼위일체 문제에 대해 개역 성경 번역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알고도 괜찮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말씀 보면서 개역성경과 비교해 가며 무엇이 틀렸는지 알아보는데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믿는 하나님은 대충 넘어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류가 있어도 대충, 번역이 잘 못 되도 대충, 이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성경에 그런 하나님은 안계십니다. 죄는 어떤 죄라도 하나님 앞에 있을 수가 없는 거룩한 하나님이십니다. 오류는 결코 있을 수가 없는 절대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내가 믿고 있는 분이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대충 성경을 보고 대충 믿을 수가 없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옳다는 것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 신자라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자가 아니고 믿어야 할 것을 믿는 자며, 읽고 싶은 것을 읽는 자가 아니고 읽어야 할 것을 읽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또, 보고 싶은 것을 보는 자가 아니고 보아야 할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는 자가 아니고 들어야 할 것을 듣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신자라면 성경 밖에 예수님이 아닌 성경 안에 예수님을 믿는 자며, 성경을 초월한 믿음이 아닌 성경에 갇힌 믿음을 소유한 자라고 믿습니다. 저도 이렇게 믿고 살고 싶습니다. 그런 바램 입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한없이 어리석은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라면(성경에 관해서라면) 결코 어리석은 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2012-09-11 12:32:23 | 한재석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눈먼 신자들...
2012-09-07 14:57:55 | 김종엽
그저 선한 열매를 맺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2012-09-06 16:42:32 | 박주영
오늘 이단경계주일이라 하루종일 신천지에 대해 강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이트에 들어 와보니 정목사님이 그런 류로 취급받다니......저는 어머니 배속에서 부터 장로교인이었으며 지금까지 3대째 입니다. 그리고 처고모부까지 장로교 모 신학대학 교수님 이십니다. 그런 장로교 골수분자인 제가 벌써 7년 이상 이 사이트에서 목사님의 글을 읽고 보고 듣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마태복음, 성막, 창세기강해를 통해 장로교인 으로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알수없는 성경의 깊이를 저는 목사님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성경에 관한한 우리나라 전 개신교회가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교 강단에서는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설교하지만 막상 킹제임스성경의 무오성에 대해 이야기하면 세상에 절대 무오한 성경이 어디있냐고 스스로들 반문합니다. 관념이란 틀속에 갇혀 더 이상에 것에 대한 생각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관습에 관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고모부님도 십일조에 관한 것은 수정해야 한다고 하시 더군요?
위에서 이단 언급된것 중에 하나 자살자에 관한 것 저도 처음에는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예수를 마음으로믿고 믿음으로 시인한 사람이 자살했다는 이유로 지옥에간다고 결론내어 버린다면 우리는 더이상 교도소에 있는 살인죄수들에게 전도할 이유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말씀은 거짓이되는것 입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시인한 자가 믿음의 부재가 아닌 죄문제로 지옥에 간다면 십자가의구원은 불완전한 구원이고 다이루었다가 아니라 아직 덜 이루었다가 되는것 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하는것은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인해 그 분을 믿는 믿음으로 (only) 천국 가는것이지 우리의 공로나 행위(죄문제 포함) 로 유무가 결정되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방종한 생활이나 자살을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지요.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방종, 자살에 대한 철저한 회계가 있겠지요. 그점은 목사님께서도 강의때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한 논재에 대한 문제를 기승전결없이 거두절미하고 이단으로만 관주해 버린다면 영적전투에서 승리자는 오직 마귀일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음으로 이미 구원받은 순례자들 이지만 아직은 성화의 단계를 거치고 있어 우뢰의아들처럼 화내어 욱할때도 있고 극히 이례적이겠지만 욱해서 자신의목숨 조차 절대살인 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결코 없는것 입니다. 지금도 한번 구원 받은자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절대 살인(자살) 같은것은 할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죄인의괴수(우두머리) 입니다.
2012-09-02 18:47:54 | 김신덕
무당 종교가 이단이지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육체만으로 보는 속물들입니다.
분명 '바르게' 살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일진데
안타깝습니다.
2012-09-01 23:23:12 | 곽연우
옳고 그른것에 대한 바른 판단과 분별보다는 본인이 보고싶고 믿고싶고 듣고싶은것만 쫒아가기에 더 그런듯합니다. 이런 글을 적은 분도 안타깝지만 이런글을 보고 마음이 동요되거나 흔들리어 바른 말씀에서 멀어지는 이들이 생길까봐 안타깝네요.
더욱 많은 이들이 주님의 바른 말씀안에 거하길 기도합니다.
[벧전 3:15-16]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를 가리켜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한 행실을 거짓으로 비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2012-08-31 13:59:00 | 이태성
대체 누가 누구를 이단이라 하는지 의아해지네요....
참 이런 사람도 있나.. 딱해집니다.
글을 읽어보고서 단 한 가지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저들은 알 때까지 놔 두는 수밖엔 없겠구나.'
열심히 말씀에 있는 그대로를 알려 줘도 애초에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알려줘도 '제로섬(zero-sum)'게임으로 가니깐요.
불쌍합니다.. 답답합니다..
주여, 진리를 외면하고 마음부터 닫아버리는 저들의 눈을 열어 주소서!
2012-08-30 15:12:58 | 소범준
오직 믿음의 교리를 수호한다는 장로교인들조차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이라는
위대한 교리에 자꾸 딴죽을 거는 이유는 이미 많이 거론된 바대로 청교도 신학 등에서
파생된 구원받은 자의 행위에 대한 매우 잘못된 이해 때문입니다.
결국, 구원받음에 있어 인간의 행위가 무엇인가 기여할 수 있다는 악한 미련을
완전히 끊어 내지 못한 것으로 말미암은 문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요즈음 저는 만나는 교인들마다 항상 이렇게 권면합니다. “이 시대는 더는
그 누구를 의지하고 따르며 신앙의 성숙을 기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목회자가 아닌 성도들도 신학생에 준하는 수준으로 바른 신학서적을 정기적으로
탐독하고 스스로 성경을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설교자가 바른
설교를 하고 있는지, 내가 다니는 교회가 바르게 행하고 있는지, 이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성경을 통해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지
못하면 자신의 신앙도 가족들의 신앙도 온전히 지켜나갈 수 없는 시대가 바로
우리가 사는 시대다.”
이런 답답한 사례를 접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속에 쌓이는 깊은 탄식이
낭떠러지로 달려가는 한 혼이라도 더 구출하려는 식지 않는 열정으로
승화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2-08-30 12:13:16 | 김대용
말씀에 목이 말라 인터넷을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다가 인터넷상에서는 킵바이블을 최종 종착지로 택하게 되었으며,
성경은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종착지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킹제임스 한영 대역 성경을 구입하여 읽고, 400주년 기념판이 출간되어 킹제임스 스터디 바이블로 읽고 있습니다.
디모데 후서 2:15의 성경 기록에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성경들이 있지요. 성경 기록은 그냥 말씀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 연구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성경들은 "진리"의 말씀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진리"의 말씀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영어로 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신앙의 양심, 자유를 가지시고 한글로 번역하신 정동수 목사님 외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킹제임스 성경)을 바르게 나누어 연구하는 성도들입니다.
2012-08-30 11:36:33 | 길준남
광복절에 하신 재림세미나에 대해서 비평하는 "회복교회"라는 사이트에 유사한 글을 읽었었습니다. 비평의 요지는 올리신 글과 유사한 수준이네요.
읽고 나니 정말 세미나의 영상을 제대로 듣고서 비평을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더군요.
내용을 토막내서 원래의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와는 많이 다르게 왜곡되어 있는 비평글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어느 성도님이 우려하셔서 글을 보내주셨군요.
그런데, 이런분들과 대화하게 되면 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는 수준이라 결론을 내기도 어려워서 대응이 난감합니다.
하지만 이 어지러운 때에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들을 것으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2012-08-30 10:37:26 |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