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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끄럽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부드러우신 분이시기에 약하신 분으로, 오래 참으심으로 노여워하지 않는 분으로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글자 그대로 꾸짖으신다는 것을 이해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세상이 유죄임을 선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보다 정확히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P.S 전 지옥에 빠져 마땅한 죄인이라는 사실만은 확실히 알고 있었죠. 그런 저는 침례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할런지 잘 몰랐습니다. 특히나 죄에 빠져 살던 저는 더더욱 어떻게 사는 것 이 그리스도인의 삶인지 못 배웠었습니다. (아마도 들었으나 잊어버렸겠지요) 오늘 (2012.6.17 설교) 그리스도인은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섬김.... 제가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2012-06-17 22:31:42 | 김형욱
The key word here is reprove (John 16:8). It is a legal word that means "to bring to light, to expose, to refute, to convict and convince." It could be translated "pronounce the verdict." (from The Bible Exposition Commentary. Copyright ?1989 by Chariot Victor Publishing, and imprint of Cook Communicatio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그러므로 이 말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에게 유죄를 선포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06-15 11:46:00 | 관리자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잘못 알고 있던것들...그리고 몰랐던것들을 형제님들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형제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솔직히 의에 대해선 100% 이해가 안되었는데, 고맙습니다. 다 알순 없고 다 깨닫을수도 없겠지만 어린아이가 커가면서 아이가 감당할만큼의 깨달음을 주시듯, 조금씩 조금씩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2-06-14 17:00:10 | 김형욱
'꾸짖다'는 뜻의 많은 한자어 중에 '何 꾸짖을 하' 자가 있습니다 자형을 있는 그대로 읽으면 "사람(사람 인 亻)을 옳게(옳을 가可) 하다"입니다. 이 글자 위에 하나님을 나타내는 삼지창(艹)을 붙으면 荷 '멜 하,꾸짖을 하'자가 되는데 사전용례는 "1. 메다, 짊어지다 2. 부담하다 3. 책임지다 4. 담당하다 5. 꾸짖다, 따져 묻다(=訶) 6. 은혜(恩惠)를 입다"입니다. 한자어의 '꾸짖다'는 하나님이 "사람을 옳게 하시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샬롬
2012-06-13 23:02:38 | 이광국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귀한 글을 올려주신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음과 같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0절에서 성령님께서 오셔서 '의'에 대해서 꾸짖으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셨으므로 더이상 그분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의에 대해서 꾸짖으시는 이유는 아마 2~3절에 그 해답이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들이 너희를 회당들에서 내쫓을 것이요 참으로 때가 이르면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리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 일들을 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요16:2~3 - '자신의 의'에 따라서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이제는 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시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셨으며 그들은 더더욱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알지 못할 것임을 미리 아시므로) 성령님께서 '그들 자신이 만든 스스로의 의'를 꾸짖으실 것이라고 묵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승천이후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시는 예수님의 의'를 보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그분께서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서 받아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이기 때문이라. -요 16:13~14 - 주님께서 주님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시켜 주시기를 바라며 부족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평안하신 하루되십시오.
2012-06-13 10:08:40 | 우영운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13  2012. 5.27 광주의 한재석 형제님의 설교를 듣고 나서 예전부터 이해가 안되었던 성경 말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개역한글          : 요한복음 16 :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킹제임스흠정역 : 요한복음 16 : 8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저는 예전에 성령님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지요. 성령님께서 오셔서 "죄"에 대해서 우리를 꾸짖으시는구나. 그런데  왜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꾸짖으실까?  솔직히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왜 의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저는 틀렸었습니다. 즉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한재석형제님의 설교를 다 이해한것은 아니지만 일부를 발췌하면   죄에 대하여 =>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것이 가장 큰 죄이고 용서받지 못할 죄이다. 다 용서받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것만이 용서받지 못하는 죄이다.  왜 믿지 아닌것이 죄이냐?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고후5장21절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내죄가 얼마나 처절했으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야 했는지....먼저 나의 죄를 깨달아야 한다. 죄의 삯은 다 죽는다. 누구나 죄인이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달리신것이다. 내죄가 이렇게 처절했구나 절망을 느껴봐야 한다. 절망을 느껴봐야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주님안에서 죄에 대해 깊은 회개를 해야 한다. 성령님께서 이런 일을 하신다.   의는 무엇이냐 ->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께 가셨다. 십자가의 모든 진노가 만족되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셔 받아주셨다. 이의 확증이 성령을 주신것이다.  로마4장25절 그분께서는 우리의 범죄로 인하여 넘겨지셨으며 우리의 칭의를 위하여 다시 일으켜지셨느니라 십자가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버리셨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분리. 우리를 위해 치욕적인 죄덩어리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문자 그대로 버림을 받으셨다. 그 순간 버림받으셨다. 우리의 죄와 저주를 예수님께서 담당하셨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부활시켜주셨다.   이 세상 임금이 심판당했다. ->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마귀가 언제 심판받았냐?  이미 심판받았다. 골로새서 2장 14~15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규례들을 손으로 기록한 것을 지우시고 그것을 길에서 치우사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으시며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 십자가상에서 마귀의 계급장을 떼어버렸다. 능력을 떼어버린것이 아니다. 지금도 마귀는 능력있다. 예수님께서 죄의 모든것을 담당하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가지고 있는 죄와 사망의 모든 것을 끝장내버렸다. 봐라. 너희가 믿고 따랐던 세상의 통치자가 결박당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패배가 아닌 승리이다.   제가 새롭게 이해한바로는 죄라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것이고 의라는 것은 우리의 칭의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께 가신것이고 심판이라는것은 사탄 즉 이 세상임금이 심판받은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바로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개역성경으로는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입니다.   왜 꾸짖으시는것인가?....   인터넷을 찾아보고 여러곳을 찾아봐도 속 시원한 답을 구할순 없었습니다.  (어떤 곳은 심판이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석에 서서 받는 심판이라는 허무맹랑한 말씀을 써놓으신 곳도 있더군요.)   한참 며칠동안 이해가 안 되서,혹시나 해서 영어성경을 찾아보았습니다. KJV에서는 "꾸짖다"에 해당하는 단어가 "Reprove"였습니다.   Reprove 나무라다,꾸짖다 re(back;도로) + prove(입증하다) = reprove(꾸짖다)어떤 사전에서는 reprove implies an often kindly intent to correct a fault  ( 잘못된것을 바로 잡기 위한 친절한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제 해석이 크게 틀리지 않길 바랍니다.)   즉 "꾸짖다"는 것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다시 입증하심으로) 꾸짖으셔서 바로 잡으신다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다시 입증하심으로 바로 잡으시려 ) 세상을 꾸짖으신다"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 하루 휴가를 내서 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재석 형제님 설교이후에 생각해 본 글을 다듬어서 올립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부분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기 바라옵고, 그리고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은 하셨던 분들이 있었다면 저의 노력(?) 혹은 고민한 흔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6-13 09:29:21 | 김형욱
안녕하세요?   지난 3-4주 동안 설교와 성경 공부 동영상과 음성의 질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교회를 이사하면서 이런 문제들이 생겼는데 이것들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배당이 최상층이다 보니 에어컨이 구동되거나 옥상에 사람이 올라가서 걸으면 화면이 위아래로 떠는 현상도 있습니다. 어제 다시 이 문제를 고쳤지만 미세하게 떠는 것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빼고는 이번 주부터 설교는 잡혔습니다. 카메라가 흰색 배경을 제대로 잡지 못하여 강대상 배경도 올리브 색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마 다음 주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이 된 채로 방송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주 동안의 설교 등은 음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것들도 수정하여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6-11 10:48: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동인천에서 사랑침례교회로 오는 버스로는 간선(파랑)버스 21번과 시내좌석버스 112번이 있습니다. 내리실 정류장 이름은 '논현고잔동 주민센터' 이며 정류장 바로 앞의 1,2층에 하이마트가 있는 건물 12층이 예배당입니다. ^^ 자세한 노선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1번 : http://rfvgyujmko.blog.me/120154826971 112번 : http://rfvgyujmko.blog.me/120160499845
2012-06-08 22:32:06 | 유준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때때로 넘어지더라도 신실하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더욱 주님앞에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012-06-06 03:07:43 | 김춘섭
제 생각은 약간 다른데요.. 이 구절은 죄와 거듭남에 관한 교리적인 내용이 아니라 요일 5:16절 부터 주욱 읽어보면 죄에 대하여 멀리하라는 권면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 결론이 요일 5:21절이구요.. 요일 5:21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들을 멀리하라. 아멘. 17절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어떤 것인지는 알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해서 추측을 해본다면 사도바울이 사단에게 내어준 사람들이 그런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린도전서 5장의 간음죄를 지은 사람, 딤전 1장의 후메내오와 알렉산더 같은 배도한 사람들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2012-06-05 11:18:32 | 유해용
그 말씀은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위에 소범준 형제님께서 잘 적어 주셨듯이 하나님께로 다시 태어난 자는 영에서 난 속사람이며, 우리는 현재 혼의 구원을 받은 상태입니다.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내게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요3:6-7)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벧전1:9) 우리는 속으로 창조물과 함께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롬8:23)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있는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도 몸은 구원받기 전의 몸, 그대로 죄의 몸을 입고 여전히 죄를 짓는 죄인일 뿐입니다.(롬7:18-19) 다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신 완전한 속죄를 믿고 그분을 개인적인 구원자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진노의 심판에서 옮겨진 것이며(요3:15-18), 그분의 자녀에게는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아닌 권면과 징계가 주어집니다.(히12:5) 이것을 혼동하여 잘못 알고 있는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죄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 나에게는 더이상 죄가 있을 수 없고 용서를 구할 필요도 없다는 주장을 하는데 그것이야말로 우리 자신을 속이며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일입니다.(요일1:8-10)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들 안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2-24)
2012-06-05 09:39:06 | 유준호
위에 형제님들이 링크걸어주신 것을 충분히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교리적인 부분이라서 스스로가 많이 탐구하실 것을 권면드립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가 죄를 왜 지을 까요? 그럼 반대로 이 세상에서 죄를 안 짓는 자가 누구일까요? 비슷한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릴게요. 골로새서 3장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났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3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느니라.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 지체들을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느니라. 3절에 너희는 ‘이미 죽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5절에 또 다시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순되는 것 같지만, 이미 우리가 죽어서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이, 주님이 말씀 하셨으므로 인정되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매일 잊어버리거나 속아서 죄를 짓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 객관적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노력과 내 믿음이 아닌, 그 분과 그분의 믿음으로 실천에 다가가는 것이지, 이 땅에서 이 몸을 입고서 죄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삶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이 사이트에 나와 있는 지역교회를 한번 방문해 보심이 어떨까요?
2012-06-05 09:18:57 | 이상걸
답글 감사합니다. 요일5:18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지금 교회시대의 우리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 성도에게 적용되는 것인가요???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서요
2012-06-05 01:17:55 | 김춘섭
유일한 구원자되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심으로 "완료"해 놓으신 공로만을 마음속으로 믿음으로 우리의 혼의 구원과 함께 죄 문제는 모두 해결이 되었지만, 장차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에 몸의 구속을 받기 전까지 우리가 육신의 장막에 거하는 동안에는 우리 안에 항상 죄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우리는 죄를 짓고 그로 인해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노력과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절감하며 날마다 그분의 긍휼을 구하고 의지할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예수님과의 개인적이며 인격적인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이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후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을 때에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에서 단절되는 것 같은 느낌을 견딜 수가 없기에(관계가 끊어져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자신의 죄들을 고백할 수밖에 없으며 그때마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이 크신 사랑으로 용서해주시는 그분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과 시편 32장을 깊이 묵상해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다음의 글들과 덧글에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7281#c_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7310#c_
2012-06-04 16:52:36 | 유준호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공교롭게도 이미 죄를 인식하시고 (구원받은 날로부터) 그 죄로부터 멀어지기로 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하셨다면 이미 김춘섭 님께서는 확실히 구원받으신 것입니다.(엡2:1-4; 4:17-20; 빌2:13) 이는 요한복음 3장에서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말씀하신 사람의 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요3:5-6) - 곧 속사람인 것이지요. 이 개념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동하기 때문에 많은 오류와 논쟁, 논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본 홈페이지에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궁금해 하시는 주제의 글들이 많이 있으니 조금만 더 시간을 내셔서 검색해 보시고 직접 공부하시는 것은 어떻겠는지요.^^ 주님의 진리를 통해 많은 평강 있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6-04 13:59:50 | 소범준
안녕하세요 인터넷 성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것을 확신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삼고 셩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려고 하지만 때때로 음란과 죄악으로 넘어집니다. 분명 이전보다는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해졌고 죄의 횟수가 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   허나 아래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분명 말씀하고 계신데 죄를 짓는 제 모습을 보면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다고 결론짓게 됩니다. <요일5:18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요일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혔는데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모두 평안하십시오!!!
2012-06-04 12:34:45 | 김춘섭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이미 알고 질문 올린것입니다. 형제님은 9장1절의 떨어진 별이 사탄이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많은 분들이 9장 1절의 떨어진 별이 사탄이라고 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천국열쇠는 무저갱의 열쇠와 상관이 없는것 같은데요. 물론 천국이든 지옥이든 주님은 어떤 열쇠이든지 다 가지고 있으시고 가능하신 분입니다. 추가 답변 감사해요 제가 영어kjv를 가지고 있어도 영어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잘 이해를 못하네요 감사합니다.
2012-06-01 13:52:01 | 강인숙
우선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 이곳에 있는 자료들에는 원하시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시는 자료를 찾으시기 전에 먼저 조금 더 면밀하게 말씀을 말씀으로 비교해 보시고 질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부족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비록 보이지 않으시지만 실제로) 왕들 중의 왕이심을 모르실 리는 없으리라는 전제 하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자신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골1:16)이시기에 모든 것의 주인이시므로 천국의 열쇠와 지옥의 열쇠를 모두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 또한 입증될 수 있습니다.(마16:19) -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구절의 문맥에서) 베드로에게 열쇠를 주신다고 하실 수 있었겠죠? 그러면 위에서 먼 곳에서의 증거를 찾아보았으니 이제 질문하신 곳에서의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계9:1에서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천사는 바로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진 별'이고 계9:11에서는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 혹은 '아바돈(아폴리온)'이라 하는 존재가 나타납니다. 문자적으로 보시면 근본적으로 벌써 차이가 쉽게 나타납니다.(원래의 위치가 서로 상반되어 있죠?) 그래도 아직 미심쩍으신지요? 마귀가 바닥없는 천사라 해서 바닥없는 구덩이(혹은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즉, 하늘에서 떨어진 별(성경에서는 자주 천사들을 별에 비유하는 경향이 있음 - 남성 대명사로 의인화했음에 주의)이 주님께로부터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받아 가져서(계9:1) 열 수 있었던 것이지요(계9:2). 마귀를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라고 표현했으니 1절에 천사가 나왔다고 해서 1절의 그 천사와 동일하게 보시면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3. [댓글 답변입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문맥을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의 단어들은 문맥을 잘 살펴서 분별한다면 가장 평범하게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국어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과거 시제라 해서 과거의 지나간 일로만 보셔도 오류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혹시 흠정역 한영대역 성경이 있으시다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영어성경 계9:11입니다. 'And they had a king over them, [which is] the angel of the bottomless pit, whose name in the Hebrew tongue [is] Abaddon, but in the Greek tongue hath his name Apollyon.' 여기서 첫머리 부분을 잘 살펴봅시다. 처음에는 과거 동사 had(~을 가지고 있었다/가졌다)가 나오다가 다시 뒤에 관계대명사절에는 동사가 현재 동사인 is가 나왔죠? 이것은 과거 어떤 시점에만 나온 것이 아니라 지금도 - 곧 언제까지나 - 유효한 사실인데 기록자 사도 요한이 그 환상을 보았을 당시에 '자신이 보았더니 ~였더라'와 같은 뉘앙스로 기록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ㅇㅇ을 보았더니 키가 훤칠하더라'라고 말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드리는 답변은 저의 한계상 조금 빈약할 수도 있으니 그저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6-01 13:07:48 | 소범준
한가지 더 질문이 있네요 지금 읽다가 또 궁금해지네요 계시록 9장11절에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는데"라고 되어져 있네요. 개역 성경에는 "있으니"라고 되어 있네요. 흠정역을 신뢰하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있었는데"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지금은 다스리는 왕이 없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있다는 의미입니까? 과거형으로 되어 있어서 궁금하네요
2012-06-01 11:57:31 | 강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