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만화는 한킹을 쓴 것과 천사가 날개를 단 것이 옥의 티로군요.^^)
내용은 정말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2011-04-08 09:43:27 | 김재욱
예전에는 개역성경도 잘 안읽고 교계에서 이단으로 판정된 어느 특별한분(?)의 성경공부만 하다보니
그분의 새로운 신학(?)에만 몰두하였고 성경에 대해서는 대충대충 알았었던 것들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킹제임스 흠정역을 통해 흐릿하거나 불분명하게 알던 것들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게됨을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교회에서 하는 "디모데스쿨 성경공부" "마태복음특강" 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까지 진도나가는데도 40분 분량으로 45회 강의가 걸릴만큼 방대한 분량을 배우고 있고
마태복음에 대해 잘못 알고있던 부분을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많이 은혜받고 놀랍고 하던중에 그중에서도 정말 제일 소름끼치는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그대목은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23절 부분이고
정확하게는 23절부분이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마 7: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And then will I profess un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e that work iniquity.
심판의 날 주님 앞에서 책망을 듣는 부분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마귀를 내쫒고,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였다고
항변하자 주님께서 대답하신 부분입니다.
나는 결코 너를 알았던 적이 없다. 즉 한번도 알았던 적이 없었다고 하시는 대목입니다.
이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고 목사를 하고 선교사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실제로 위에 기록된 말씀처럼 그분들이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마귀를 내쫒고 , 많은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결과는 예수님이 그들을 "한번도 알았던 적이 없었다" 고 단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무섭고 소름끼치는 일 입니까?
다시한번 혹시 내가 그 많은 사람들중에 한명이 아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칙 출판사에서 나오는 만화 전도지 "144편 비행기" 를 추천해 드립니다.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0: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3 17:24:45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2011-04-08 00:18:02 | 송재근
메릴 엉거 박사의 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2011-04-07 23:06:36 | 류인선
아멘은 진리에 대하여 하는 말이죠. 감정이 아니라.
2011-04-07 23:04:34 | 류인선
이 밤에 너무나도 잊고 있었던 한가지 우리 소망을 깨닫게 해주는 찬양이었습니다.
주님과 살리라 영원히 살리라
이 가사처럼 하나님만이 저희의 생명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어두운 현실에 마음으로 찬양해 봅니다.
2011-04-07 03:10:29 | 채희녀
예리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Ellen G. White 의 글이 섞여있는 걸 저도 미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필요한 책들만 잘 선택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3번링크에서 다운받는 방법은 책제목 클릭하시면 좌측 상단에 PDF download 라는 파란색계통의 박스가 나오는데 그걸 누르시면 됩니다. 피흘린발자취(The trail of blood) pdf 파일도 첨부합니다.
http://www.baptistbecause.com/tracts/trailblood.pdf
2011-04-06 12:50:22 | 최형철
김문수 형제님의 말이 맞습니다.
1번 링크에서는 조심해서 봐야 할 책들이 있습니다.
2011-04-06 11:36:15 | 관리자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링크에서 "-x" 를 지워야 정상적으로 연결됩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whatsaiththescripture.com/Fellowship/Andrew.Murray.html
1번 링크의 도서 목록에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기독교 서적으로 간주된 책들이 다 링크되어 있으니 가려서 읽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Watchman Nee의 책이나 안식교의 창시자 Ellen G. White의 책들도 연결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2011-04-06 03:11:42 | 김문수
안녕하세요?
익산의 믿음침례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형제입니다.
2년여 동안 아이디, 패스워드 오류로 접속을 못하다가 이제서야 로그인 했습니다.
성경검색을 비롯한 훌륭한 자료들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노트북이나 아이패드가 보편화되고 있어서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에게 영문 신앙서적을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Andrew Murray 목사님이나, R.A Torray 목사님, E. M. Bounds 등 이전 시대를 살다가신 믿음의 선배 분들의 좋은 책들을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http://www.prayerforallpeople.com/free.shtml
2. http://www.ccel.org
3. http://www.whatsaiththescripture.com/Fellowship/Andrew.Murray.html
위 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교회사 관련 너무 좋은 책을 언급하자면 1660년까지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Thieleman J. van Braght(1625-1664)의 "Martyrs mirror"입니다. A4 기준 2000 page가 넘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지만, 죽음을 앞둔 성도들을 격려할 목적으로 쓰여진 역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잘 아는 '폭스의 순교사화'가 이 책을 바탕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http://www.homecomers.org/mirror/intro.htm <= 링크 문서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http://www.christianbook.com/martyrs-mirror-thieleman-van-braght/9780836113907/pd/611390X?item_code=WW&netp_id=107075&event=ESRCN&view=details
개인적인 얘기를 잠깐 말씀드리자면, 1994년 고등학교 시절, 윌리암 에스텝의 "재침례교도의 역사"를
눈물을 쏟으며 새벽녘까지 읽어내려갔습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기독교 장로회에 속한 교회에서 나이가 찼으니
세례를 받으라고 할 때, 순교자들의 모습이 떠올라 침례를 받겠다며 거절했었습니다. 제가 그냥 세례를 받으면
침례신앙을 지키다 죽어갔던 수많은 성도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는것 같아서요. 역사를 알고나서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누구네 아들 이단에 빠졌다더라'는 편견과 소문을 견뎌야 했지만, 참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번역하셨던 분이 얼마전 교회사 강의를 해주신 정수영 목사님이라니요. ^^
1. 피흘린 발자취
2. 폭스의순교사화
3. 재침례교도의 역사
4. Martyrs mirror
읽을 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들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들입니다.
******
마지막으로
1. Campbell Morgan http://www.gcampbellmorgan.com/eowb.html
2. The writings of William Kelly http://www.stempublishing.com/authors/kelly/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0: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4-06 02:41:49 | 최형철
사도행전 공부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04-05 23:56:30 | 김세배
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2011-04-05 23:55:01 | 김세배
고맙습니다. 잘 선용하겠습니다^^
2011-04-05 23:53:49 | 김세배
지체들과 사도행전을 읽고 있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04-05 23:51:51 | 김세배
위에 언급하신 김문수형제님의 글입니다.다시한번 꼼꼼히 읽으시길~최우탁형제님이 오해하신 글 원문http://keepbible.com/KJB2/View/2U7
2011-04-04 00:28:25 | 김동석
안녕하세요?
이 노래의 가사를 받아 댓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1-04-02 09:40:26 | 관리자
병원에 있으면서 성경을 '믿고' 사랑하시는 어르신을 만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성경을 사랑하시는 어르신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아멘
2011-03-30 15:45:04 | 김형식
최우탁형제님의 말씀도 맞는 것 같네요. 황경수 형제님께서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왕하 21:1)"과 "느부갓레살(Nebuchadrezzar 렘 21:2)"를 영어 단어의 철자 'n'과 'r'을 유심히 보지않고 첫번째 질문을 하신 것 같고, 그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글이 없네요. 느부갓레살과 느부갓레살은 바빌론의 왕 이름으로 바빌론어 역어에서 번역된 히브리어를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음역으로 표기하였고,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한글로 음역하신 것 같은데요? 인명은 번역할 수 었기 때문에 음역을 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단어의 의미는 문장과 문맥을 탐구하여 성령님께서 지각을 열어 주실 때 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 몫은 성경학도의 노력에 달려 있겠죠.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 2:15)
2011-03-26 01:27:56 | 최명천
120% 아멘입니다. 저도 이 문제를 누차 강조한지가 오랜데, 사람들 머리에 고착화됐는지 잘 안고쳐지더군요.
2011-03-25 12:03:51 | 류인선
감사합니다.김정호형제님! 감사합니다. 주님!
2011-03-25 08:56:01 | 윤범용
도전이 되는군요.
젊은 저도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어르신의 하나님 사랑, 말씀 사랑에 저도 놀랍니다.
할렐루야~
2011-03-24 23:18:59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