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성경 해석의 황금률 다음은 성경 공부를 위해 제가 직접 정리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성경은 성경으로 √ Concordance, The treasury of scripture knowledge 등을 이용하여 성경 자체가 정의하는 대로 어떤 단어를 정의하도록 한다. √ 첫 번째 언급의 법칙: 어떤 단어나 구절이 성경에서 처음 나오는 곳을 유의하여 보고 그 곳에서 하나님이 그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창세기 2:7) 바로 여기에 사람의 '혼'이 무엇인가가 처음으로 정의되어 있다. 즉 흙(몸)과 생명의 호흡(영)이 결합된 존재를 성경은 '혼'이라고 정의한다. 여러분과 나의 사상이 어떻든 간에 이것이 바로 '혼'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이며, 또한 사람의 삼위일체를 보여주는 것이다. 개역 성경은 이를 '사람이 산 영이 되니라'로 해석하여 성락교회 등에서 지지하는 '이중 아담론' 등의 이단 교리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오직 성경으로! 2 문자적 해석 "성경 구절의 평범한 의미가 상식적인 의미일 때는 더 이상 다른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라. 그러므로 앞 뒤 문맥이나 관련 구절이나 근본 진리 등이 분명하게 다른 의미를 주지 않는다면, 성경의 모든 단어를 평범하게 문자적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계시하시면서 독자가 혼동에 빠지게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자신의 자녀들이 깨달을 수 있기를 원하신다." - 작자 미상 "When the PLAIN SENSE of Scriptures makes COMMON SENSE, SEEK NO OTHER SENSE. Therefore, take EVERY WORD at its primary, ordinary, usual, literal meaning, UNLESS the facts of the immediate context, studied in the light of related passages, and axiomatic and fundamental truths, indicate CLEARLY otherwise. God, in revealing His Word, neither intends nor permits the reader to be confused. He wants His children to understand." - Author Unknown. 3 시대를 바르게 나누는 해석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예수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방인들의 길로도 들어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어떤 도시로도 들어가지 말며, 오직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 하라."(마10:5-7) 이와 같이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지 말아야 하는 시대가 있었다. 그런데 이것을 지금 시대에 적용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문자 그대로 취하지 않고 상징적인 것이라고 얼버무린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유다인 제자들에게 주실 때에는 분명하게 그렇게 하라고 하셨고 그 제다들은 그대로 했다. "보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명령들을 지키라,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어느 명령이니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또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이에 그 청년이 그분께 이르되,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켰사오니 아직도 내게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완전하게 되려거든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이 청년이 많은 재산을 가졌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19:16) "너희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이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엡2:8,9) 위의 두 구절은 명백히 상반된다. 하나는 분명히 행위를 강조하며 하나는 오직 은혜로 됨을 말한다. 자 어떻게 하겠는가? 예수님이 바울보다 나으니 그분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면 행위 구원이 되지 않는가? 과연 예수님은 어느 시대에 누구에게 이 말씀을 하신 것인가? 이것을 이해하면 문제가 간단해진다. 대부분의 이단교리는 변천기의 책에서 나온다. 즉 마태 복음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사도 행전은 유다인 크리스천에서 이방인 크리스천으로 변천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모든 말씀이 우리 이방인 크리스천 교회를 향해 주신 것이나 우리에게 다 교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역 교회의 치리, 행정 등에 대한 교리는 사도 바울의 서신서를 보아야 한다. 4 주어진 대상을 바르게 나누는 해석 "볼지어다,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계3:20) 이 구절을 들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 문을 열라고 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구절의 문맥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신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이미 믿는 사람에게 이 구절을 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 하며 다른 많은 구절들도 이런 식으로 문맥을 보고 잘 해석해야 한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가져다가 창고에 들여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고 이제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쏟아 붓되 받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자 너무나도 유명한 이 구절의 '너희'가 누구인지 판단해 보기 바란다. 이쯤이면 분명히 판단해 내리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5 문맥을 보고 바르게 나누는 해석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겠느냐? 곧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주며 무거운 짐을 벗겨주며 학대 당한 자를 놓아 자유로이 가게 하여 너희가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58:6) "오직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이 없이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마17:21) 금식을 이야기하니까 이사야서의 구절을 인용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과연 성경이 말하는 금식인가? 이사야서 말씀을 마태복음에 대입하면 말이 되겠는가? 이사야서의 경우 앞뒤를 읽어보면 그것이 영적 금식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면 맑은 정신을 달라고 간구하기 바란다, 금식은 말 그대로 굶는 것이다. 그런 의미가 아닐 때는 앞 뒤 문맥이 그렇게 이야기 할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