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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교회에 다녀도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조회수 : 921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2일 17시 5분 12초
  • 교회에 다녀도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설교_버드 칼버트(Fairfax Baptist Temple 담임목사)/ 번역 김희섭 박사
    오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 23장 23-36절입니다. 봉독하는 동안 일어서 주십시오.

    “화 있을진저,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이여! 이는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되 율법의 더 중대한 문제인 공의와 긍휼과 믿음은 무시하였음이라. 너희가 마땅히 이것들을 행하였어야 하거니와 저것도 행하지 않은 채 버려 두지 말아야 하느니라. 너희 눈먼 안내자들이여, 너희가 모기에는 긴장하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이여! 이는 너희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속은 착취와 월권으로 가득하게 하기 때문이라.

    너 눈먼 바리새인아, 먼저 잔과 대접의 속을 깨끗하게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이여! 이는 너희가 마치 회칠한 돌무덤 같기 때문이니 그 겉은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나 그 속은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부정한 것으로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되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이여! 이는 너희가 대언자들의 묘를 만들고 의로운 자들의 돌무덤을 수리하며 이르되, 우리가 만일 우리 조상들 시대에 있었더라면 그들이 대언자들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너희가 대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거하는도다.

    그런즉 너희가 너희 조상들의 분량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여,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희에게 대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리니 너희가 그 중에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박으며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다니며 핍박하리라. 그리하여 의로운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가랴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모든 것이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성경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생활 속에 적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오늘 아침 여기 모인 분들 모두의 마음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오늘 여기 계신 분들 중 아직 구원받지 못한 분에게는 오늘이 구원의 날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또한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 없이 지옥으로 향하는 잃어버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마음을 갖도록 다시 일깨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제가 읽은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행하셨던 설교였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위선적인 종교적 지도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예수님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도 위선적인 종교 지도자가 많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을 심하게 꾸짖으심과 동시에 그 때의 사람들에게 동정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아니한 것에 대해 매우 슬퍼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리를 두고 거부했기 때문이죠.

    그들은 쉽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거부했고 예수님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들의 교리와 어려서부터 배운 종교적 지식만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자신들의 진리 외에 다른 것을 따르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오늘의 본문 33절에 나와 있듯이 그들에게 행하신 말씀의 말미에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여,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라고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모든 성경기록 중에서 저와 여러분이 대답을 해야만 하는 지상 최대의 질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하는 것이 성경 기록 중 어느 것보다도 우리에게 던져지는 최고의 질문입니다.

    어떤 분은 그런 것을 가지고 나를 겁주지 말라고 하겠지요. 전에 그런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나는 쉽게 겁먹지 않는다고 할 겁니다. 다른 분은 나는 침례도 받고 해서 문제없다고 하겠지요. 어떤 분은 개인적으로 목사가 무어라 떠들든지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옥이라는 곳에 보낼 리가 없다고 할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성경기록에 있는 것처럼 제가 설교 끝에 여러분과 같이 성경에서 살펴볼 답을 말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지옥이라고 하는 곳은 어떤 장소입니까? 한마디로 지옥은 장난이 아닙니다. 이 곳은 재미있거나 귀엽거나 웃을 수 있는 장소가 아닙니다. 이 곳은 실재하며 정확히 정의가 내려진 장소입니다. 사람들이 욕을 할 때에 지옥이라는 소리를 대부분 듣지만(God damn) 이것은 마귀가 지옥에 대해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한 속임수일 뿐이고 지옥은 성경에 의하면 실존하는 장소입니다.

    지옥을 그저 욕하는 데에 사용하는 사람은 언젠가 지옥이 실제 있다고 믿고서 구원 받은 사람이 있는 천국에 있고 싶어 할 때가 올 겁니다. 오늘 우리가 지옥에 대해 살펴 볼 부분을 기록해 집에 가서 지옥이란 어떤 곳인지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은 나는 종교적이며 교회도 다니고 헌금도 내며 일요일 성경공부도 가르치고 성가대도 하며 교회에서 안내도 함으로 괜찮다고 말할 겁니다. 그러나 오늘 여기 모인 개인 개인 모든 사람이 이 시간을 통해 영적으로 깨우쳐서 절대로 지옥에는 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잠깐만 목사님, 저는 이 교회의 교인인데요.” 하는 분 중 일부분은 세계에 있는 모든 교회의 일부분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영원히 지옥에서 지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고 해서 천국에 가는 티켓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침례를 받았다거나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천국에 가는 것도 물론 아닙니다.

    시편 18장 5절을 보십시오. “지옥의 고통이 나를 에워싸고 사망의 올가미들이 나를 앞질러 갔도다.” 첫 번째, 지옥이란 고통의 장소라는 겁니다. 고통이 나를 에워싸고 사망의 올가미들이 있는 곳입니다. 잠언 27장 20절을 보아주십시오. “지옥과 멸망이 결코 가득 차지 아니하는 것같이 사람의 눈도 결코 만족하지 아니하느니라.” 지옥은 결코 가득 차지 않습니다.

    지옥은 지금도 하나라도 더 이곳에 보내주기를 울부짖고 있습니다. 지옥은 어떤 이건 오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인들은 구원 받았다고 안심할 수 있으나 마귀는 오늘도 이 세계 방방곳곳을 다니며 그들의 천사나 마귀를 통해서 사람을 장려하든지 낙담시키든지 해서 천국을 등한시하게 하고 지옥에 가게 합니다.

    오늘 일요일 아침에 많은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하나님께서 교인들을 지옥에 보내는 일은 없고 지옥이라는 엄포를 놓는 사람들보다 우선해서 여러분을 보호할 것이라고 설교를 할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바로 정확하게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5장 29-30절을 보아주십시오. 예수님의 산상설교의 일부분입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이는 네 지체 중의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네게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만일 네 오른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이는 네 지체 중의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네게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지옥이란 온 몸이 전부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만약에 천국에 못 가고 지옥에 가는 유일한 이유가 눈에 욕망이 있어서라면 그 눈을 빼버리고 천국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손이 문제라서 죄를 짓거든 그 손을 잘라내 버리고 천국에 가는 것이 손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지옥은 정말로 존재하는 곳이고 온 몸이 가는 곳입니다. 어떤 이는 지옥이란 영만 가는 곳이라고 하는데 성경은 분명히 온 몸이 가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지옥은 온 몸이 영원토록 고통을 받는 곳입니다.

    마가복음 9장 43-47절을 보아주십시오.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가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 거기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가 절뚝거리며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 거기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가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

    성경은 지옥에 대해 많은 것을 기록해 놓았으나 저는 오늘 일부분만을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지옥이란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영원히, 영원히 말입니다. 저는 3주 전에 정원에서 뒤로 가다가 차의 머플러에 다리를 화상 입었습니다. 그것은 잠깐 동안의 뜨거운 일이었습니다만 아주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니 영원히 지옥이란 곳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서 지낸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분은 “목사님, 그런 것을 믿습니까?” 라고 하시겠지만 저의 대답은 확실히 “예”입니다. 물론이죠. 제가 믿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겁을 주기 위한 것일 수 있지만 또한 우리에게 경고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저를 꺼지지 않는 불에서 건지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또 지옥은 고통의 장소입니다. 누가복음 16장 23절을 보십시오.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고통이 내적인지 외적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지옥이란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느끼는 곳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8-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눈앞과 그분의 권능의 영광에서 떠나 영존하는 파멸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지옥은 영원히 파멸을 당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 곳은 어떤 종교집단이 말하는 것처럼 잠깐 뜨겁다가 마는 그런 곳(annihilation)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성경에 있지 않습니다. 지옥은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며 고통과 영원한 파멸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절대 그치지 않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제 소견으로 지옥이 가장 무서운 것은 예수님이 안 계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옥을 지옥으로 만들 것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긍휼이 없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빗대어 지금 이 지구 위의 세상이 지옥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입니다.

    곧 이 지구 위에 펼쳐질 대환난 중에 있을 21개의 각각 다른 심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야 하는 영원한 지옥의 정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옥은 웃거나, 재미있거나, 욕하거나, 농담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거기에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지옥에 가나요? 몇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우선 너무 가슴 아픈 것은 사람들이 지옥을 그저 가볍게 생각한다는 사실입니다. 마귀는 매우 교활하게 6,000년 동안 지옥에 대해 사람들을 속이고 지옥에 대한 생각을 희석시켜 왔습니다. 극도로 사악하고 최고의 사기꾼인 사탄이 오늘 여기 저희 페어팩스 뱁티스트 템플 예배당에 않아 계신 여러분 중에 어떤 분을 희생제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마음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사실 저도 여러분의 마음을 모르고 여러분도 저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시죠. 언젠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속임을 당했는지 회계보고를 할 때가 올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마귀가 속이는 몇 가지 방법을 보겠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곳에서도 나와 있습니다. 13-15절을 봅시다. 서기관들은 구약성경을 다시 써서 보관하며 사람들 앞에서 성경을 읽는 임무를 맡은 사람들이고 바리새인들은 종교적인 지도자로서 긴 가운을 입고 다니고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것을 하라고 하며 손을 씻고 종교예식을 주관하는 사람들입니다. 13절에 보면 종교적인 지도자는 천국에 들어가게 안내해 주는 사람이 아니고 오리려 못 들어가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사탄이 항상 사용하는 것은 종교(religion)입니다. 마귀는 종교를 가지라고 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교회를 찾아다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사탄의 말입니다. 여러분은 버지니아 북쪽에 있는 어느 교회의 교인이 될 수 있으며 천국에 단 한 발자국도 가까이 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교회의 목사에게 침례 받을 수도 있지만 천국에 절대 못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티끌만치도 천국에 가까이 가게 할 수 없습니다. 종교란 여러 시대에 거처 오늘 본문 15절처럼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며 각고의 노력 끝에 개종자를 만들어 두 배나 더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항상 속임수를 진리로 꾸밉니다. 약간의 진리에 거짓을 붙여서 듣기 좋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리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신앙적인 성실성(sincerity)입니다. 본문 16-22절을 보십시오. 즉 자기가 드리는 예물이 중요하지 제단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드리는 예물 즉 금이나 희생물 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드리기 위해 내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희생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믿는 종교에 매우 열심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바리새인처럼 신앙적으로 열심인 만큼 완전히 틀렸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돈(money)입니다. 23절을 보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돈을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서 좀더 헌신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돈은 위신, 사회적 지위, 인기, 그리고 정치적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구원에는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티끌만치도 도움이 안 됩니다.

    네 번째는 행위(code of conduct)입니다. 25절을 보십시오. 잔과 대접의 바깥은 깨끗하나 안은 착취와 월권으로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21년간 천국에 가는 것은 내가 행한 행위에서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내가 죽은 후에 하나님이 달아보아 옳은 행위가 많으면 천국에 가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외모(outward conformity)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행위는 우리가 행하는 행위를 뜻하는 것이고 외모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냐는 것을 말합니다. 사탄은 속임수의 왕입니다. 종교, 부모, 직업, 돈, 신앙심, 그리고 훌륭한 삶 등을 통해 우리를 속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지옥에 갈까요? 제가 오늘 나누어 드린 설교 인쇄용지는 공백으로 비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옥에 가기 위해선 아무것도 안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영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직행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들, 예를 들어 교리, 교회, 이단, 행위, 침례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여러분이 꼭 기억하셔야 할 성경구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언 16장 25절을 보십시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 사람에게는 올바르게 보이나 그 끝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요? 우선 구원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에스겔 18장 20절을 보십시오. “범죄하는 그 혼은 죽을지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며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로운 자의 의가 그 의로운 자 위에 임하겠고 사악한 자의 악이 그 사악한 자 위에 임하리로다.” 그렇습니다. 죄를 범하면 반드시 죽습니다. 또 이사야 64장 6절에는 ‘우리의 의(義)는 다 더러운 누더기 같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3장 10, 19, 26절과 5장 12절을 봅시다.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사람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무엇이든지 율법이 말하는 바는 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 내가 말하거니와 이 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사 자신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님 믿는 자를 의롭게 하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우리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죄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 알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자기의 부모나, 교회, 또는 교회 목사 등은 구원과 무관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 천국 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이 건물에 있는 누구 못지 않게 나쁜 사람입니다. 단지 저는 용서를 받았고 여러분 중 일부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일한 차이입니다. 저는 천국에 갑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지옥에 갑니다. 그것이 차이입니다. 죄를 적게 지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구원 받기 위해서 첫 번째로 우리는 우리 입으로 우리가 죄인이고 지옥 가기에 합당한 자라는 것을 시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로마서 3장 24-25절,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대속(代贖)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으로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사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대속(代贖) 받은 것은 금이나 은같이 썩을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오로지 그 분의 피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마치신 보혈(寶血)의 역사(役事)에 의해서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마쳐놓으신 것을 다시 하실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한 번의 희생으로 모든 것을 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it is 후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청중은 “finished”라고 대답) “내가 다 이루었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단 한번 사역에 빼거나 더 할 것이 없습니다. 끝(period)입니다.

    이제 구원받기 위해 해야 할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3절, 사도행전 16장 31절, 로마서 10장 9절을 봅시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그러므로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 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천국에 가려면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었고 부활하셨으며 천국에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둘째. 회개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3장 3절, 사도행전 3장 19절에서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그와 같이 멸망하리라. …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눈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

    셋째. 기도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3절을 보십시오. “이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임이라.” 예수님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고 나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하면 예수님은 당신을 용서해 주시고 천국으로 맞아들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오늘 이 메시지를 듣고 구원받지 못한 배우자, 부모, 자녀, 친구들, 직장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구원받지 못한 친구들이여! 지옥은 영원합니다.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지옥만은 면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모든 일이 잘 될거야 하고 자신의 구원에 대해 확실히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이 여러분의 구원의 때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성경기록과 천국에 갈 수 있는 명확한 길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옥에 대한 기록으로 우리에게 경고를 주신 것 또한 감사합니다. … 모두 눈을 감고 머리를 숙여 주십시오. 제가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언제인가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그것이 실제 사실이고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간다는 것이 확실한 분은 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내려 주십시오.
    ?
    여러분 중에 일부는 손을 못 들었습니다. 그 정직성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그리스도인은 아니나 지옥에 가고 싶지 않고 구원받기 원하는 분들은 손을 들어주십시오. 제가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앞의 분 감사합니다. 뒤쪽에서 손을 들으신 분 감사합니다. 또 안 계십니까? … 하나님 아버지, 여기 모인 사람들 중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구원이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구원을 받기 원하여 손을 든 여자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이 그녀의 구원의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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