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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성경이 최종 권위입니다 조회수 : 875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2일 17시 9분 12초
  • 성경이 최종 권위입니다

     

    설교_버드 칼버트(Fairfax Baptist Temple 담임목사)/ 번역 김희섭 박사
    오늘 본문은 시편 19편 7절에서 14절입니다. 제가 읽을 동안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주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주의 두려우심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주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다 의로우니 참으로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또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주의 종이 또한 이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이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 자기 잘못들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주여, 은밀한 허물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을 지키사 고의로 죄를 짓는 죄들로부터 떠나게 하시고 그 죄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곧바르게 되어 큰 범죄들에서 벗어나 무죄하리이다. 오 나의 능력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주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눈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에게 이 거룩한 성경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고귀한 시편 본문을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 이 성경을 다시 사모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963년에 저는 해발 약 2,500미터 되는 북쪽 이태리 어느 알프스에 있었습니다. 저는 1100 공군부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절벽 등반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매일 저녁 헬리콥터가 와서 우편을 전해주어 우리는 그 헬리콥터가 오는 것을 기다리곤 했습니다. 하루는 저에게 어머니로부터 온 소포가 전달되었습니다.

    주위 친구도 무언지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속에 쵸코렛, 과자 등 여러 가지 맛있는 것들이 들어 있으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열어보니 그 안에는 바로 이 성경책이 있었습니다.(청중: 아멘)

    말할 것도 없이 저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소포를 싸고 성경책을 숨겼습니다. 제가 연약함으로 성경이 필요해 어머니가 성경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다른 사람이 생각할까 두려웠습니다. 이것은 남자의 자존심에 관한 것이었죠.

    그런데 그 때 당시 큐바 미사일 문제가 생겨 우리는 비상사태에 들어갔고 짐은 하나밖에 가지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짐 위에 성경을 놓았죠. 혹시 무슨 일이 벌어지면 이 성경책이 혹시 보호해 줄까 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인지 큐바 문제는 잘 해결되었고 저는 이 성경책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제가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 바로는, 몇 천 년 전에 우리에겐 도넛, 허쉬 쵸코렛 등과 같은 단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10절에서 보면 성경은 꿀과 송이꿀보다도 더 단, 즉 이 세상 어느 것보다도 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단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성경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가지고 계시는 성경책을 잠시 들어주시겠습니까?

    만약 여기에 미국에 있는 모든 금을 한 쪽에 두고 한 권의 성경책을 다른 쪽에 두고 이들 중 하나를 여러분에게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먼저 금을 갖고서 다 쓴 후에 죄를 회개하고 성경책을 가지면 되겠지요. 그러나 오늘 이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성경말씀이 모든 금보다도 중요하며 훨씬 값어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약 40명의 사람을 택해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한 글자 한 글자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성경저자들로 하여금 그대로 쓰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미래, 행복, 기쁨, 지식, 지혜, 용서, 자유, 승리, 충만함, 목적 그리고 성공의 열쇠입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성경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성경은 유일한 기록(solo scripture)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성경에 대해 오늘 본문처럼 여러 가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7절의 주의 율법, 주의 증거, 8절의 주의 법규, 주의 명령,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절의 주의 두려우심도 성경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7절과 8절에서처럼 완전하고 정당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디모데후서3장 16-17절과 베드로후서1장 21절을 같이 보실까요.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이는 대언이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감동을 받아 말하였음이라.”

    즉 모든 성경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영감이란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바깥의 날씨가 맑지만 춥기 때문에 밖을 내다보며 커피를 마시면서 느끼게 되는 매우 좋은 기분 같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한 글자 한 글자에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저자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썼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영감된 성경기록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 성경이 모든 것에 대한 최종 권위입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교회, 종교기관, 목사 등 어떤 것도 성경의 권위와 같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어떠한 것도 추가할 수 없습니다. 코란, 몰몬경 등은 성경과 무관합니다. 시편 119편 128절을 잠깐 봅시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훈계들을 바르게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저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신학적으로 이렇게 해야 천국에 간다든가 이렇게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은 것에 관해서는 각자의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토론이 더 이상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 성경에 써 놓으셨습니다.

    두 번째는 확실성입니다. 오늘 본문 7절에는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확실하며 또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을 보실까요.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 안에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이는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할 것임이라.”

    인생의 성공의 길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학교에서 성경책을 배제하고 성경으로부터 어떤 영향도 받지 않으려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육기관뿐 아니라 가정, 직장, 심지어는 교회에서도 성경책을 내버려 둔 채 성경에 전혀 권위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시편119편 130절, 133절을 보실까요.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미련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 내 발걸음을 명하사 주의 말씀 안에 있게 하시고 어떤 불법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당신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는 물론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저에게 명령을 주십니다.

    세 번째는 법규입니다. 8절을 보십시오.
    “주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보상이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렇지만 슬프게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복종한다고 하면서 성경을 그저 가지고 다니며 키스하고 나서는 “안녕” 해버립니다. 이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있는 것처럼 성경은 우리의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고 더욱 기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을 즐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옵니다. 제가 한 가지 분명히 자신 있게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여기에 술, 담배. 마약, 음란한 성생활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은 매일 밤 가책을 받으며 잠자리에 들게 될 것입니다. 배우자나 부모가 모르는데 어떠냐고 할지 모르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이 우리의 인생의 지침서이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 올바른지 그른지 알려고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모든 문제 즉 육(肉)과 영(靈)과 의(義)에 대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내 삶 속에서 역사하게만 하면 내 속에 권능과 복과 삶의 기쁨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삶을 즐기고 계십니까? 삶에 대해 열정적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죄 속에서 지내십니까? 오래 전 복음주의자인 무디는 이 성경이 죄로부터 지켜주든지 아니면 죄가 성경책을 멀리하게 하든지 둘 중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다음은 성경기록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절에서 언급되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금을 찾는 것보다 더 사모하며 읽어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1장 3-4절을 보실까요.

    “우리를 부르사 영광과 덕에 이르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을 통하여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나니 곧 주께서 이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사 너희로 하여금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신생아가 젖을 원하는 것처럼 우리는 성경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탐구해야 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주의 종이 또한 이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이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
    성경을 읽고 탐구하며 그래서 경고를 받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보상을 받는 즐거움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어머님의 성경책인데 어느 쪽을 보나 메모가 적혀 있고 거의 헤어져 있습니다. 저는 이런 어머님의 유산을 가진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어머니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은 엄마가 성경공부를 하는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버지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은 아빠가 성경공부를 하는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는 구원받고 나서 몇 년 후에 제가 구원받은 날을 기준으로 매년 한 번씩 성경을 읽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50번 성경을 읽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50번 읽기 전보다 지금은 더 잘 알게 되었는데 이제 51번 읽고 나면 더욱 잘 이해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성경입니다. 전혀 옛 것을 또 읽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성경을 사모하십니까? 성경이 삶의 일부분이 되어 있습니까? 이제 성경을 공부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메모하여 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첫 번째는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즉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7장 11절에 있는 것처럼 매일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디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는 사람은 누군가가 성경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문제에 대해 성경으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32년간 목회를 하면서 실로 수없이 많은 상담을 해왔습니다. 그 때마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상담하러 오신 분은 모두가 성경을 탐구하며 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성경을 암기하는 것입니다(시편 119편 11절). 저의 경험으로는 성경을 암기하는 것은 크리스천 생활에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학교에서 성경을 어떻게 공부하는지를 배운 다음 지금 약 1,000개의 절을 암기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묵상하는 것입니다. 목사니까 성경에 대해 잘 알아야 하니까 탐구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성경에는 전혀 그런 말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는 우리 모두에게 다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 7절에는 성경말씀이 우리 혼을 회심시킨다고 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을 보십시오.
    “성경기록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구원은 성경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훌륭한 신학자나 성경에 대해 도통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에 의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어떤 식으로 성경공부를 하건 일년에 한 번은 성경을 꼭 읽으십시오. 그러나 매년 시도는 하지만 안 된다는 분도 계시겠죠. 그러면 되게 하십시오!!! 내년에 밥을 먹을 거죠? 3끼 아니 2끼는 먹을 것이 아닙니까? 성경은 그보다 중요합니다(욥기23장 12절). 여기서 음식은 식도락의 대상이 아니라 즉 맛을 즐기는 그런 것이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음식을 말합니다.

    여러분에게 성경이 음식보다 중요합니까? 이것이 삶을 즐겨야 하는데 즐기지 못하는 이유입니까? 이것이 여러분의 자녀가 올바르지 못한 이유입니까? 이것이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이유입니까? 이것이 삶이 행복하지 않는 이유입니까?
    성경을 읽으시는 데 도움이 될 두 권의 성경주석을 추천합니다. 첫 째는 Scofield가 쓴 것이고 두 번째는 Life Application Bible입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이 성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으로 우리가 자라나게 하여 주십시오.… 머리를 숙이고 옆 사람을 보지 말아 주십시오. 제가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확실히 아시는 분, 즉 삶의 언젠가 옛 죄된 몸을 버리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신 분,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가는 것에 대해 손톱만큼도 의심이 없는 분은 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내려 주십시오.

    영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 구원의 확신이 없으신 분 중에 언젠가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가고 싶은 분 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제가 기도시간에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직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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