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교리

  • 성경공부
  • 성경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하나님,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조회수 : 949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2일 17시 18분 23초
  • 하나님,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설교_버드 칼버트(Fairfax Baptist Temple 담임목사)/ 번역 김희섭 박사
     
    “오 주여, 주는 내 등불이시오니 주께서 내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이는 내가 주를 힘입어 군대 사이를 달려가며 내 하나님을 힘입어 담을 뛰어넘었음이니이다. 하나님으로 말하건대 그분의 길은 완전하고 주의 말씀은 단련되어 순수하니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주 외에 누가 하나님이리요?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리요? 하나님은 내 능력과 권능이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고” (삼하22:29-33)

    다윗은 본문에서 하나님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는 말씀을 위시하여 성경은 ‘주를 사랑하라(love the LORD/Lord)’고 17번이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을 어떻게 사랑할 수가 있을까요? 누군가를 잘 알려면 그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사귀고 교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안다고 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서 2장 19절에는 ‘마귀도 믿고 떤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구원은 지식 그 이상의 깊이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단지 하나님을 알며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안다는 것만으로는 구원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기 힘듭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권능과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알고자 하여’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구원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이 필수적이고 구원받는 사람에게는 그분과 같게 되려고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즉 예수님께 완전한 신뢰를 두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에게 어떠한 일을 하실 수 있는지 알아야 하며,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을 더욱 알아 그분과 같이 되고자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자신을 나타내시고 있고 우리는 어디서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억누르는 자들의 온갖 불경건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음이니 그 까닭은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나니 이는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그 만드신 것들로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나니”(롬1:18-20)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자기에게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고 알 수 있는 기회도 없었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하늘에는 분명히 그것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진화를 믿을 수 있습니까?

    우리 신체를 보십시오. 각 기관이 조화롭게 일을 하고 어린이가 체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면 성경에 있는 것처럼 변명을 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자신을 보이는 것은 특별한 계시를 통해서입니다. 그것은 66편의 책을 말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성경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는 ‘성경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즉, 우리가 성경이라 부르는 이 책에 하나님이 누구인가가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이제 이 성경에 근거하여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영원(永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속성 즉 하나님의 본질은 완벽함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완전하지 못한 형상을 가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십니다. 또한 영원하다는 것은 시작과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로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하나님께는 어떤 원인과 그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존재케 하는 그 어떤 원인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계셨고, 저를 창조했으며 여러분도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시작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들이 생기기 전 주께서 땅과 세상을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90:2) 전능하신 하나님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속 계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신 분입니다.
    전지하다는 것은 모든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11:33)

    하나님의 지능은 완벽하고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실험실의 용기에 넣고 시험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도, 알 수도, 그리고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성경의 시작은 “처음에 하나님께서”로 시작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설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받아들일 뿐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경배할지니라.”(요4:24)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영을 정의할 수 없습니다. 목사의 아들인 한 소년이 자기 아버지에게 설교에 무엇이라 써야 할지를 어떻게 아냐고 물었습니다. 목사인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그러면 설교 원고에 썼다가 지우는 것이 왜 그렇게 많이 있나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를 범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을 때는 지울 필요도 없고, 뜯어낼 필요도 없습니다. 실질적인 면에서 나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눈앞에서 드러나지 아니하는 피조물이 하나도 없고 오직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3)

    혹 부도덕한 일, 담배, 술, 마약 등을 하거나 시험을 치르면서 컨닝을 할 때 주위를 보지 말고 위를 보십시오. 한 분이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태도, 행동, 생각, 나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관장하시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신 분입니다.
    “아 슬프나이다. 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렘32:17)
    권능에 대해서는 성경에 56번 나와 있는데 모두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외에는 전능하신 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제한적인 권능이 있고, 어떤 일도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죄인들이여, 당신들은 죄 속에서 버려져 있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고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짐이 너무 무겁거나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 있거나 직장, 재정 등의 문제가 있습니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넷째로 하나님은 항상 내가 있는 곳에 계십니다. 즉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한 순간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나의 어떤 상황에서도 같이 계시므로 위안을 받습니다.

    또 하나님은 불변(不變)하십니다.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이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약1:17)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거룩(聖)하신 분입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모든 죄와 더러운 것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 불법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분의 얼굴을 돌려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고자 하지 아니하시느니라.”(사59:2)

    즉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격리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대로 용서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 없고 거룩하고 완벽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2가지 선택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음 하나는 죽은 다음에 지옥에서 불경건한 자기의 죄 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매우 쉬운 선택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않고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을 단지 위대한 대언자라고 하는 종파가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모두 구원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비록 어떤 잘못된 종파의 교리를 따르지만 정말 그 가운데에는 선하고 훌륭한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는 분도 계시겠죠.

    그러나 미안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교리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성경이 말씀하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오늘 지금 무릎을 꿇지 않으면 너무 늦게 무릎을 꿇게 될 겁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구원을 받으십시오.

    자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멸망당하지 말고, 지금 구원을 받으십시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