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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우리의 미래는? 조회수 : 913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2일 17시 20분 35초
  • 우리의 미래는?

     

    설교_버드 칼버트(Fairfax Baptist Temple 담임목사)/ 번역 김희섭 박사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아직 연하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너희가 아나니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그때가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을 아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성취되리라.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이는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음이니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으매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두 여자가 방앗간에서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이는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에 들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이는 생각하지도 않은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기 때문이니라.” (마태복음 24장 32-34절)

    지금부터 “Will You Be Left Behind?”(당신은 뒤에 남겨질 것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여러 번에 걸쳐 설교하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들에 있는 두 사람과 맷돌을 가는 두 여자 중에 하나는 붙잡혀 가고 하나는 남겨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히 무언가가 앞으로 일어나서 우리를 갈라놓을 것입니다.

    이 설교는 저나 여러분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미래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 전에 경험했던 9.11 테러 사건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9.11 테러사건은 끔찍한 일이었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더욱 끔직하고 무서운 일이 될 것입니다.

    미주뿐 아니라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등에서 크리스천이 조종하는 비행기는 추락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에 대해 세상은 전혀 예상을 못할 것입니다. 세계의 고속도로는 교통사고로 정체가 될 것입니다.

    어떤 십대들에겐 부모가 없어지게 될 것이고, 어떤 부모는 자식이 없이 여기에 남겨질 것입니다. 남편은 부인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부인은 자기 남편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국가는 지도자가 없게 될 것입니다. (물론 별 문제가 없는 정부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국회에는 빈 자리가 있을지 모릅니다. 어떤 교회는 목사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교회가 다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온 세계를 통치할 지도자를 찾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찾아낼 것입니다. 성경은 그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 번 구체적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는 이 세상을 통치할 것입니다.

    이 연속주제의 설교와 오늘 설교의 초점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있을 것입니까? 여러분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입니까? 여러분은 역사상 인류에게 있었던 어떠한 재난보다도 더 끔찍한 재앙을 과연 겪을 것입니까?

    ‘워싱턴 포스트’에는 엄청난 기사(휴거)가 실릴 것인데, 여러분은 이 신문을 그때 읽을 것입니까? 물론 휴거 후에도 남겨진 사람들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휴거 사건에 대해 말하면서 “그래, 그 종교적으로 광적인 집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문제가 없어.”라고 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통제되고 제어되고 있다며 안심할 것입니다. 그때는 이것(휴거)이 농담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바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이 잠이 들었을 때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분명히 쓰여 있는 것처럼 자신에게 속한 사람을 데려가기 위해 두 번째로 오십니다.

    여러분은 이때 예수님과 같이 있게 됩니까? 만약 오늘 오후에 예수님이 오신다면 여기에 남겨질 것입니까? 그리고 계속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라 방황을 하실 겁니까? “그때 목사님께서 이런 것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어쩌면 바로 이것이 그것인지 몰라.”라고 할 것입니까? 그러나 그때는 예수님과 같이 있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미래에 대해 너무 비관적이고 어두운 것만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원래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밝은 점을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또한 저는 사실을 솔직히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지옥이 고통의 장소라고 하면 저는 지옥이 고통의 장소라고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을 개의치 않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사실은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으면 그 곳에 가지 않는다고 평생 안심하셔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하루, 일년이 아니라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됩니다.

    저는 여러분 중 어떤 분들과 같이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것이 실로 기쁘지만 오늘 미국과 같이 자유개방적인 사회에서 예수님의 재림이 늦어질 경우 9.11테러 사건은 마치 아주 오래 전에 일어난 일로 기억이 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강조하건대 오늘 본문 33절에 있는 것 같이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징후인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은 24장에 나타난 재앙들은 휴거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휴거는 마태복음 24장의 사건들 전에 일어납니다. 성도들은 그때 없습니다. 이것은 대환난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예수님의 재림의 시계는 곧 마지막을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이는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음이니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이와 같으리라.”(37-39절)

    즉 예수님의 재림전은 노아의 홍수 때와 비슷할 것이란 말씀입니다. 히브리서에 있는 것처럼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노아를 조롱했습니다. 노아는 홍수가 온다고 했고, 방주를 지으면서 죄를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홍수로 올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노아가 살고 있던 시대에는 대홍수가 올 때까지 한 번도 홍수라는 것은 일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비웃고 놀렸을 것이고 ‘도대체 어떻게 홍수가 온단 말이야?’ 하면서 노아가 믿는 신은 믿지도 않고 자기들의 신을 신봉했을 겁니다. 그리고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영원히 살게 되는 존재입니다. 불행하게도 방주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에서 영원히 지내야 합니다. 그곳은 재미있거나 농담하거나 할 장소가 아닙니다.

    진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가야 하는 장소입니다.

    한 가지 여러분께 상기시켜드릴 것이 있습니다. 최근 방송매체에서 종교에 대해 많이 방송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켜면 종교에 대한 논쟁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한 프로를 보았는데 파키스탄에서 살았던 한 여자가 이슬람들이 믿는 신이 자기가 믿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것을 알고 매우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천만에요.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모든 신 중에 오직 이 성경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만이 천국에 갈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지옥으로 보내는 신을 믿지 않으며 자기가 아는 신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귀를 기울이십시오.

    저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십시오. 저의 하나님은 또한 진노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영원토록 참으시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은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믿음과 완전한 신뢰를 두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망도 없는 것입니다. 정말로 처참하고 무시무시한 상황이 닥치게 될 것입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성경의 예언들이 성취되어 왔는데 다음으로 이루어질 예언은 휴거입니다. 성경에는 휴거의 증표는 없습니다. 언제 휴거가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지상에 오시는 재림의 때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기가 나면 어디서 화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겪고 있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면 예수님의 공중재림 곧 휴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이라면 지금과 같은 때에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해야 합니다.
    첫째는 가족 모두가 구원을 받았는지 확실히 점검하는 것입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살지 않고 성경에 분명히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는 사실과 내가 구원을 받고 가족이 구원 받은 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실 때에 우리가 부끄럽게 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 안에 거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로 하여금 확신을 얻게 하며 그분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2장 28절)

    두 번째는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친구, 직장동료, 친척들에게 말해야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사건은 휴거입니다. 휴거는 라틴어로 ‘채어 올리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올 때 모든 성도를 지상에서 끌어 올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에 한합니다.

    “이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임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도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게 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18절)

    이것은 휴거를 말합니다. 죽은 사람이 먼저 어디서 어떻게 죽었건 몸과 결합해 먼저 일어나고 우리도 주님과 함께 영원히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것으로 서로 위로하라고 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렵고 힘들고 때로는 무섭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이 사실로 서로를 위로하라고 하셨습니다.

    휴거 후에는 몇 가지 중대한 일이 뒤따라 일어납니다.

    첫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석입니다. 여기서는 죄는 심판받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여러 심판이 있으며 이 심판의 차이점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심판은 구원받은 성도만이 받는 것이며 여기서는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모두 다 가져가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1절에는 정죄함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내가 행한 행위가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각 사람의 일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그 일을 밝히 드러내리니 이는 그 일이 불로써 드러나고 그 불이 각 사람의 일이 어떤 것인지 시험할 것임이라.”(고린도전서 3장 13절)

    두 번째는 어린양의 결혼식입니다. “또 그녀에게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는 고운 아마포가 성도들의 의이기 때문이라, 하더라.”(요한계시록 19장 8절)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됩니다.

    세 번째는 지상에서 일어나는 7년간의 대환난입니다.
    이것은 야곱의 환난의 때라고도 불립니다. 이 대환난의 첫 번째 목적은 이스라엘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까지도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메시아를 찾고 있습니다. 로마서 9-11장을 보면 대환난을 통해 그들이 예수님께 눈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는 우리의 메시아요 우리가 기다리던 분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은 2천년동안 장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진노와 심판을 행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계시록에 나와 있는 대로 서로 다른 21가지의 심판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무시무시한 때가 될 것입니다. 어떤 분은 바로 지금이 지옥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입니다.

    대환난 때는 봉인, 트럼펫, 대접 심판이 각각 7번씩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이름이 붙어졌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이때 지구 인구의 1/4이 한 번에 죽게 될 것입니다. 지구 위의 배 중 1/3이 부서지고 해와 달이 빛을 내지 못하고 별의 1/3이 떨어집니다.

    그야말로 대 혼란 그자체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자기 위로 돌이 떨어져 죽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고통에 고통이 연속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아직 구원 받지 못한 분이 계십니까? 지금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려가 예수님께 죄를 사하여 달라고 해야 합니다.

    저보고 겁주지 말라고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겁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구세주로 맞아들이는 것은 매우 위대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것은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네 번째는 예수님이 성도들과 함께 이 지구 위에 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천년왕국이 세워질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천년간 직접 통치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 흰 왕좌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서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이는 그 전에 죽고 싶다고 하겠지만 그때는 어디서 죽건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이것은 두 번째 부활이 될 것입니다.

    어디서 죽든지 하나님은 그 사람이 어디 있는지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들은 그들의 죄에 대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의 일부와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한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그가 필요 없고 나를 혼자 내버려 달라고 하며 자기 삶을 살겠다고 하는 분은 예수님이 그대로 내버려 두실 것입니다.

    종교적 열심은 있지만 자기 마음대로 하고 예수님을 자기의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예수님과 영원히 분리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제일 나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통뿐만이 아니라 그에게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면 ‘영원’의 세계가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음이라.”(요한계시록 21장 4절)

    천국에는 아스피린, 부르펜, 주사, 알레르기, 의사도 없고 어떤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불못(the lake of fire)에 갑니다.

    크리스천은 “Praise the Lord!”(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말하십시오. 우리의 죄가 사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한 세상이 아닙니다. 이 교회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 교회의 교인인 이상 이 교회는 완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이 교회의 목사인 이상 이 교회는 완벽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을 압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건 답은 이 성경책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천국에 대해 확실하지 않은 분은 지금 구원받아야 합니다. 어제 집집마다 다니면서 전도할 때 한 여자 분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교회에서 성가대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당신의 영혼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데 다시 태어나셨습니까?”라고 물었지만 그녀는 “아니오.”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그녀는 오늘도 여기 페어팩스에서 예수님이 자신의 그리스도인 사실을 모르면서 성가대에서 찬송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상대적으로 착하고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지옥에 가며 궁극적으로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어떠함으로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더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구원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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