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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귀하신 어린양 조회수 : 917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2일 17시 22분 14초
  • 귀하신 어린양
     
    설교_버드 칼버트(Fairfax Baptist Temple 담임목사)/ 번역 김희섭 박사
     
    “또 내가 보매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책이 있는데 그것은 안과 뒷면에 글이 적혀 있고 일곱 봉인으로 봉인되어 있더라. 또 내가 보매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공포하기를, 누가 이 책을 펴며 이 책의 봉인들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되 하늘에나 땅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책을 펴거나 들여다볼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그 책을 펴거나 읽거나 들여다보기에 합당한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내가 많이 울었더니 장로들 중에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 책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라, 왕좌와 네 짐승의 한가운데와 장로들의 한가운데에 어린양께서 서 계시는데 전에 죽임을 당하신 것 같더라. 그분께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 어린양께서 나아오사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책을 취하시니라.”(요한계시록 5장 1~7절)

    성경에 예언된 부분을 공부하는 것은 저에게는 실로 흥미로운 일입니다. 예언을 기록한 사람과 그것의 일부를 전해준 천사도 우리에게 계시를 전해주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흥분을 했을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여러 예언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우리는 그들 중 많은 것이 성취되었고 또 앞으로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으며 분명히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다니엘서에 예언되었던 것처럼 69주가 지난 후에 이루어졌는데 예수님의 재림도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것처럼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계시록은 대부분의 사람에 의해 신비의 책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책의 제목을 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계시록 이것은 나타내주는 것이지 감추는 것이 아닙니다. 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을 내용을 열어서 아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그러나 공부를 계속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알려주신다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1장 1절을 보십시오. 1장에는 서로 다른 3가지 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즉 이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요한의 계시록이 아니라 요한을 사용하여 예수님께서 기록하신 것입니다. 요한은 다른 4권의 책 즉, 요한복음, 요한 일서, 이서, 삼서를 기록해 모두 5권의 책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요한의 생각대로 적은 것이 아니라 100% 하나님께서 주신 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1장 3절에 있습니다.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이 책을 읽거나 들으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요한은 이것을 기록할 때 10절에 언급된 것처럼 성령 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을 성령 안에 있게 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요한은 그 특권을 가졌습니다.

    다시 본문 5장으로 돌아와 7개의 봉인된 심판을 보십시다. 1절에서 요한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른손에 책을 갖고 계시는데 그 책은 안과 뒷면에 글이 적혀 있고 일곱 봉인으로 봉인된 것을 봅니다. 그리고 이 봉인을 뗄 수 있는 사람을 찾지 못합니다. 이 책들에는 7개의 서로 다른 심판이 적혀있는데 이것은 대환난기 때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대환난은 언제든지 시작될 수 있지만 휴거가 일어난 후 곧 시작되어 7년간 지속될 것입니다.

    예언적으로 다음에 일어날 사건은 트럼펫 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 천사가 소리를 칠 것입니다. 그때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 즉 교회시대에서 언제 죽었건 간에 구원받은 성도는 부활할 것이며 또한 이 땅에 살아 있는 성도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공중에서 예수님과 만나 영원히 같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즉 다음에 일어날 예언은 휴거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휴거에 뒤이어 바로 7년간 대환난이 있을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일곱 봉인으로 봉인된 책을 보면 이 기간이 심판의 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오른손에 7개로 봉인된 책을 갖고 계시지만 그 책을 열 사람을 찾지 못하십니다. 그러나 그 책이 어린양에 의해 열려져서 심판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상황은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이 다치거나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넷째 봉인이 열려 나타나게 될 심판에는 창백한 말이 나타나는데 성경은 이 말을 탄 사람의 이름이 사망이고 이 창백한 말에는 지옥이 따라다녀서 지구에 있는 사람의 사분의 일이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25%의 인구가 죽는 것입니다. 15억의 인구가 21개의 심판 중 하나의 심판에 의해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 인구의 5~6배나 됩니다. 소수의 사람도 아니고 수천의 사람도 아닙니다. 15억 명의 사람이 하나님의 한 가지 심판으로 말미암아 대환난기 때 사망하는 것입니다.

    본문 2~3절을 보십시오. “또 내가 보매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공포하기를 누가 이 책을 펴며 이 책의 봉인들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되 하늘에나 땅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책을 펴거나 들여다볼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힘센 천사가 이 책을 떼기에 합당한 사람을 찾으나 찾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사도 바울도 있을 것이며, 아브라함, 모세, 다윗, 솔로몬, 엘리야 등도 있겠지만 힘센 천사는 그들이 이 책을 떼기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절에 보면 요한은 그 책을 떼거나 읽거나 들여다보기에 합당한 자를 찾지 못해 많이 울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7개의 봉인된 심판이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람 즉 다시 태어난 사람은 지구위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분 중 구원을 못 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지구 전 인구의 사분의 일이 죽은 하나의 심판만이 아니라 다른 20개의 심판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심판 하나만으로도 저라면 마음에 찔림을 받아 설교 후 초대의 시간에 나와서 ‘나는 크리스천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심판을 피하고 싶습니다.’ 라고 할 것입니다.

    5절을 보십시오. “장로들 중에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 책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한 장로가 요한을 위로 하면서 사자(Lion)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유다가 사자 지파라는 창세기 49장의 야곱의 말에서 왔는데 유다지파에서 메시아 즉 이 세상의 구원자로 통치자가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한은 이어서 6~7절에 등장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네 짐승’은 어떤 살아 있는 창조물을 가리키며 ‘어린양’은 예수님이 초림 때의 희생물로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는 것을 나타냅니다. 침례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로다.”(요 1:29)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오셨던 그 어린양께서 이 책을 떼기에 합당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계시록 이전까지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두 번 기록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한 번은 사도행전에 다른 한 번은 복음서에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에는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28번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책을 떼기에 합당한가요? 요한은 위대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책을 떼기에 합당하심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6절에서 뿔은 절대적 권위를 나타내며 일곱은 완벽함을 의미하며 눈은 본문에 있는 것처럼 영을 말합니다. 이 책에 대한 노래를 주목하십시오. 8절을 보십시오. “그분께서 그 책을 취하시매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저마다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들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리니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성도들이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물네 장로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장로에 대해서는 4장 4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계속 출석하신 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에 여러분이 제 설교를 잘 이해하셨기 때문에 그때 언급되었던 죄수, 짐승, 사자, 곰, 발가락, 철 등 헛갈리는 이야말로도 충분하지 않겠냐고 하시겠습니다만, 저는 여기에 조금 더 더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울러 저는 오늘 5장이 여러분과 저를 위한 계시로 오늘을 사는 우리를 위해서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을 전하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왕좌 옆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는 누구일까요? 요한이 영 안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기 있는 성도는 구약의 성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구약성도는 아직 따로 보존되어 있고 대환난 후에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보고 있는 것은 대환난 전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천사들도 아닙니다. 천사들은 10절에 있는 것처럼 왕이라든가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 9절에는 이들을 구속(救贖)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천사들은 구속(救贖)될 수가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천사와 다른 것은 우리는 죄를 지으면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겨지지만 천국에서 천사가 죄를 지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따라서 스물네 장로는 교회시대에 다시 태어난 성도들입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들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에게 전적인 믿음과 신뢰를 두는 사람은 이 대환난을 통과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환난을 겪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본문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어린양이 찬양받기에 합당하다고 하며 경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 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도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9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오니 이는 주께서 죽임을 당하사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救贖)하여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은 어린양만이 이 일을 하기에 합당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죄가 전혀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따라서 천국은 여러 민족이 있을 것이므로 여러분도 이런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실 이 점으로 인하여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다민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바로 이러할 것입니다.

    10절에 보면 우리는 이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저는 그때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예수님은 천년왕국 때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천년동안 여러분은 왕과 제사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믿는 자에게는 복된 일입니까. 우리는 천국에서 찬양을 부를 것입니다.

    그런데 일곱 개의 봉인된 책과 이 책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께 대한 찬양에 이어서 구원 받은 수많은 성도들이 소리를 치는 장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내가 또 보고 들으매 왕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싼 많은 천사들의 음성이 있으니 그들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더라.” 성도들은 우리 주님께서 그 책을 떼기에 합당하다고 크게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분만이 이 심판의 책을 뗄 수 있다고 크게 말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피조물 누구도, 그리고 어떤 천사도 그 책을 떼기에 합당하지 않고 오직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책을 뗄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4장 11절을 보십시오.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이는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음이요,

    또 모든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음이니이다, 하더라.”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으로부터 영광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언젠가 천국에서 그분만이 그 책을 열수 있다고 소리치며 말할 것입니다. 그분만이 모든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장차 우리가 하늘에서 할 것이지만 이 땅에서부터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이 땅에서부터 드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죽으실 것을 다 아셨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어린양입니까. 성도들은 흥분되고 드디어 책을 떼기에 합당한 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합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예수님께서 저를 이 땅에 계속 살게 하시는 이유입니다. 다른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그 한 가지 이유만이 있을 뿐입니다. 여기에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라고 말하면서 한 번도 구원에 대해 증언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전도지도 전해 주지 않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것은 정말로 거북한 일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천국에서 소리를 지를 때 당황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개별적으로 또한 공개적으로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주위 사람에게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합시다. 다른 사람에게 위대한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해 증언합시다.

    아직 구원 받지 못한 분들이여! 지금이 바로 예수님께 나와야 할 시간입니다. 성경은 오늘이 구원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미루지 마십시오. 아마 이것은 침례교도 방식일거야 하면서 주저하지 마십시오. 저는 침례교에 대한 단어를 하나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침례 요한이 아니라 사도 요한이 전해준 본문을 인용했습니다.

    구원은 침례교파 교회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구원은 당신이 가치 있는 한 분을 아느냐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죽었고 나를 구속(救贖)할 수 있는 한 분을 아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후 초대의 시간에 가능한 한 빨리 나오셔서 ‘나는 하나님의 어린양(Lamb)을 나의 구세주로 맞아들이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미루면 그분은 사자(Lion)가 되어 여러분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예수님께 모든 믿음과 신뢰를 두어 죄를 말끔히 씻어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용서하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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