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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가장 큰 비극조회수 : 975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8일 13시 37분 38초
  • 가장 큰 비극

    지진이나, 홍수, 비행기 충돌사고 등의 재난의 소식을 접하게 될 때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굉장히 놀라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가장 큰 비극은 구원받을 수 있는 선한 사람들이 멸망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라는 사악한 도시들을 심판하신 것은 아주 무서운 사건이었습니다. 그 도시들 안의 거주민들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과 유황에 의해서 모두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안에 감추어진 가장 큰 비극은 그 사람들이 멸망을 당했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9장 14절은 롯이 자기의 사위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경고를 했는데 그의 사위들이 그것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죽었습니다.

    구약 시대 노아의 대홍수는 전 세계적인 재난이었습니다. 창세기 7장 11-12절을 읽어 보면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에 쏟아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이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홍수 속에서 얼마나 황급해하며 허우적거렸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복음서에서 “홍수가 시작되어 모든 사람들을 휩쓸어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가장 큰 비극이었을까요? 아닙니다. 더 큰 비극은 홍수가 시작되기 전에 그들에게 120년간이라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그것을 몰랐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약 성경 로마서 3장 10절은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기록합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자신의 그 큰 사랑으로 인해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셔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과 저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룩하셨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범죄로 인하여 죽으셨고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친히 부활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가장 큰 비극을 피할 수 있습니다. 지나간 약 2000년 동안 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세상에 퍼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5장 20절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게 주신 가장 큰 사명은 이제 곧 끝이 나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은 정확하게 예언의 말씀들을 이루고 있으며, 아주 단순한 사람들조차도 우리가 말세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여쭙고 싶은 것은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였는가?”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죄로 인해 피를 흘리신 성자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 을 당신의 구원자로 받아들이셨습니까? 당신은 영생을 얻었습니까? 아마 당신은 “아니오.” 혹은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하실 지도 모릅니다. 만일 당신이 그렇게 대답하신다면 확실히 당신에게 가장 큰 비극이 닥칠 것입니다. 그게 무엇이냐고요? 당신은 영원히 멸망당할 것입니다. 이 큰 비극을 초래하지 말고 오늘 이 시간 ‘우리 구원자’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구약성경 이사야서 55장 6절에는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할 때에 그분을 찾으라. 그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 마음에 어두움이 있거나, 당신의 과거의 죄로 말미암아 당신이 고통을 당하거나 혹은 양심의 가책을 당하고 있다면, 이제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용서와 영광스런 구원을 받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장 37절에서 “내게 오는 자를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성경을 읽고 이것이 당신에게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되었다면, 이 전도지를 옆으로 밀어놓으시고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께 간구하십시오. 예수님께 진정으로 회개하며 “구원자 예수님, 지금 당신을 나의 구원자로, 주님으로 모셔 들입니다.”라고 기도하십시오. 이렇게 해서 당신은 당신 생애에서 가장 큰 비극 - 즉 구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영원히 멸망당하는 것 - 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몰랐다’고 했고 롯 당시의 사람들은 그것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똑같은 하나님의 경고에 대해 무어라고 응답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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