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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16절)

  • UFO에 대한 결론과 대책 - 9장조회수 : 1006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8일 15시 27분 45초
  • 제9장 UFO에 대한 결론과 대책

    다음의 글은 「UFO는 있다」(도서출판 두루마리)에서 취한 것입니다. 그림을 넣지 못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10년 전에 출판한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없어서 성경구절을 사적으로 번역해서 넣었습니다. 시간이 있어서 최신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바꾸면 좋을 텐데 아직 여유가 없읍니다. 다만 이 글의 필요가 있어서 그내로 올리니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UFO 및 외계인에 대한 총결론
    성경은 성경대로 믿는 신자들에게 무어라 말하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살펴본 증거들을 근거로 이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려는 바는 성경을 최종권위로 믿는 사람들 외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조롱하거나 믿지 않는 이들은 결코 다음의 결론을 믿지 않을 것이며, 현대 신학교 교수 중 어느 누구도 이같은 결론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성경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과 행위에서 성경을 최종권위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만이 이같은 결론을 믿을 것입니다.
    (1) UFO는 실제로 존재하며, 수십 세기 동안 이 땅에 존재해 왔다.
    (2) UFO의 승무원들은 몸을 갖고 나타날 수 있는 마귀들의 현현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주에서 온 우주인이 아니다.
    (3) 또한 UFO에 늘 상주하는 존재들로는 짐승 돌연변이들이 있으며, 이들은 뛰어난 지성을 지닌 존재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경우에 뛰어난 지성을 가진 존재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다(유다서, 벧후2장, 창세기6장).
    (4) 위의 두 경우에, UFO에 타고 있는 존재들 중 어느 것도 45만년 전이나 10만년 전 혹은 만년 전에 지구상에 거한 적이 없다. 이렇게 말하는 이들은 자기들이 대학을 다녀서 진화론을 배웠다는 것을 근거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5) UFO에 상주하는 존재들은 모양과 능력 면에서 다양하다.
    (6) 이들의 선조들은 "신들"로 불렸으며, 지난 3,000여년간 그리스, 로마, 독일, 영국, 잉카, 마야, 이집트, 아즈텍, 힌두, 중국 및 한국 신화에 그 흔적을 남겼다.
    (7) 이들은 범신론자들로서 자신들의 속임수를 감추기 위해 아주 묘하며, 과학적이라 할 수 있는 위장술을 사용했다. 이들은 유물론이라는 그리스 철학을 따라 온 우주가 최고의 신이라고 주장해왔고, 우주의 영원성 등에 대해 말해왔다. 또한 지금까지 이들은 자기들이 "신들"이라고 공언하는 것을 거부해 왔으며, 단순히 자신들은 사람을 창조한 위대한 존재들로서 사람의 성장 및 개발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8)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생존을 위해 유성을 찾고 있지 않으며 "빙하시대" 때문에 어떤 유성을 떠나 본 적도 없다. 이들은 다 거짓말쟁이들이다. 많은 현대 크리스천들이 다음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간과한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롬3:4) 1880년 이후에 무려 120개나 되는, 알렉산드리아 사본에 근거한 "부패된 현대 번역판 성경들"이 나왔지만, 이 중 어느 것도 이 구절을 삭제시키지는 못했다.
    (9) 이처럼 부패한 돌연변이 잡종들은 이 땅 위에서 살아 남으려 한다. 이들이 현재 비밀리에 활동하는 이유는 이들의 계획이 "범죄 규제"나 "총기 규제" 혹은 인류를 모두 죽이는 것이 아니고 "살아 있는 사람들을 제어해서 종으로 부리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10) 이들의 목표는 절대 권세에 올라가서 이 세상에서 "신들"이 되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다.
    (11) 주전 3000년부터 주후 1990년 사이에 이 땅에서 발생한 매우 이상한 일들은 다 이 존재들과 관련이 있다.
    (12) 이들은 창세기 1장 2절 이후에 나타났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노아의 날들" 곧 주전 4,000년에서 2,500년경에 나타났다.
    (13) 이들 중 어떤 존재들은 창세기 1장 2, 3절에 근거하여 주전 4,000년경에 나타났다. 그러나 위의 두 경우에 해당하는 존재들 중 어느 것도 창조주 하나님은 아니며 예레미야 10:11의 말씀에 따라 유일한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박멸될 것이다.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하늘들과 땅을 만들지 아니한 신들은 땅에서부터 그리고 이 하늘들 아래에서부터 멸절되리라, 하라."(렘10:11)
    (14) 이 사실은 대환난기에 한 천사가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갈1:8-10) 왜 "다른 복음"을 전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그런데 사실 이 천사는 저주를 받지 않는다. 그가 전하는 복음은 다름이 아니고 오직 한 하나님이 계시며, 바로 그분이 창조주이시라는 것이다(계14:6,7).
    (15) 이같은 유물론적 진화론자들(돌연변이들, 외계인들, "높은 곳에 있는 영적 사악함")의 도덕적, 영적 특성은 바로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구원받지 못한 무신론자들이나 히틀러의 '제3제국'을 이끌고 간 진화론자들의 특성과 같다. 실제로 이들은 엄청난 살인자들이요 사람을 먹는 식인종들이다.
    (16) 성경에 보면, 살인자들에게는 그들의 아비라 불리는 창조자가 있으며, 사실 그야말로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다.
    (17) 현재 외계인들의 계획은 매우 단순하다. 즉 잠시동안 땅속에 숨어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무덤, 밑바닥 없는 구덩이(무저갱), 지옥 등에 거하고 있으며, 결코 우주의 다른 공간이나 별에 거하지 않는다. 물론 우주 여행도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들은 성도들의 휴거가 있을 때까지 지하세계에 숨어 있는다.
    (18) 마침내 휴거가 이루어지면, 이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우리가 수천만의 사람들을 X유성으로 옮겨 놓았는데, 그 이유는 첫째로 그들이 뉴에이지에서 새세계 질서에 적당하지 않으며 둘째로 다른 우주공간 개척이 시작되어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 그들을 그곳에 보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19) 이제 이들이 지하에서 위로 올라 올 때가 되었다. 이제 모든 비밀이 알려졌으며, 이들의 창조자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이것이 바로 UFO 시나리오의 전모이다.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것과 더불어 선한 것이든 악한것이든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것임이라."(전12:14)
    UFO 및 외계인에 대한 대책
    이 모든 것에서 우리 성경신자들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과연 우리도 UFO 신드롬 혹은 UFO 출현에 신경을 쓰며 거기에 미쳐야 할까요? 물론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누가 적그리스도인지 알아내기 위해 애를 쓰는 것과 같이 무익한 일입니다. 우리는 UFO나 적그리스도를 고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늘에 눈을 돌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고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마귀의 계략에 대해 무지해서도 안됩니다(고후2:11). 특히 우리의 가족이나 친구가 뉴에이지나 UFO 신비주의에 빠진 경우 이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서는 그의 계략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최소한도의 지식과 답변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소망이 오직 하늘에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결코 땅에 속한 그 어떤 곳(혹은 어떤 것)에 있을 수 없습니다. 미국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이며, 그래서 천국 다음에는 미국이라는 농담도 있습니다. 사실 미국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나간 한 세대 동안에는 참으로 사악한 자들이 큰 권력을 휘두르는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가 정부가 하는 일은 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특히 영적인 측면에서).
    자, 우리는 교회로서 자신들이 외계인들에게 납치당했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과연 우리는 그들을 깔보며 주변에 있는 소위 크리스천 치료사라는 심리학자들에게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그들에게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지난 수십년간 목사님들과 교회의 직분을 맡은 이들이 소년 소녀의 성적 학대나 사탄중의 의식 등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일을 비웃곤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더구나 우리 교회에서!"라고 그들은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네 명의 여자 아이 중 하나가 19세가 되기 전에 성적으로 농락을 당합니다. 아마 기독교 가정이라고 해서 불신자들의 가정보다 상황이 더 났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키가 작은 그레이들에 의해 납치되어 몸 검색을 받거나 강간을 당했다고 믿기 때문에 참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저들에게서 과연 우리 크리스천들이 등을 돌려야 합니까? 저들을 마약이나 최면술 치료센터 같은 곳에 보내야 합니까?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크리스천들은 몇 가지 중요한 개념들을 이해해야합니다. UFO와 관련된 "CE4 현상"은 여러 각도에서 보아야 할 문제라고 믿습니다. 물론 우리는 UFO 출현보고 중 상당수가 잘못 본 것이거나 사기이며, 특히 오늘날처럼 이상한 비디오를 들고 가면 여러 가지 토크 쇼에서 큰 돈을 받는다는 현실 속에서는 더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UFO 외계인들에게 납치당했다는 증언 중 상당수가 남을 흉내낸 것이나 상상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심지어는 만차우센 신드롬(Manchausen's Syndrom)이기도 합니다. 이 신드롬은 사람들이 진짜로 경련을 일으키며 육체적 혹은 심리적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입니다.
    어떤 크리스천 작가들은 UFO란 것이 비밀그룹이나 정부가 대중들을 속이기 위해 하늘에 레이저 광선의 형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이 UFO가 마귀가 만들어내는 어떤 착각현상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찬가지로 UFO 납치란 어떤 고도의 기술로 그 본색을 유지하며 마귀가 공격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이 분들의 주장에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UFO 출현과 UFO 납치 사건 중에는 도저히 우리의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도저히 우리의 정상적인 이성이나 경험으로는 그런 일을 설명할 수 없으며, 대개의 경우 그것은 또한 매우 사악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한두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 무려 500만이 넘는 사람들이 UFO나 외계인들에 의해 납치를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 중 단지 5%만이 진짜라고 해도, 그 수치는 무려 25만명이나 됩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많은 희생자들이며, 웬만한 크기의 도시의 인구와 맞먹습니다.
    이제 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 물론 교회는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해야합니다. 사실 그것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가 거듭나서 참으로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는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그의 문제가 다 없어지거나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 명의 성숙하고 훌륭한 크리스천들과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이들은 자기들이나 자기의 자녀들이 UFO 납치를 당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조롱을 당할까봐 교회나 목사님에게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들은 "과학만능주의"와 "인본주의"라는 두 가지 이단교리의 희생자들입니다. 우리의 이성을 벗어나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실 우리가 믿는 대부분의 교리들이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유리가 죽은 자의 부활을, 살아있는 자들의 휴거를 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복음을 선포하는 이들도 자기들이 괴짜로 낙인이 찍힐까봐 감히 이런 일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어떤 때 보면, 이들도 자기들의 양떼의 번영보다는 이 세상의 평가를 더 사랑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UFO란 것이 복음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하며 이런 것을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UFO란 것이 여러 면에서 복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일어난 신비한 현상에 대해 어느 정도 해답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현상들이 가져오는 결과가 무엇인가를 검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교회에 UFO 납치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쩌면 이런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은 "우주인 형제들"의 가르침에 넘어가 그들이 참으로 좋은 존재라고 선전하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성경의 복음과 외계인(실제로는 내계인임)이 전하는 복음의 차이를 설명해 주십시오. 외계인들이 전하는 복음에는 사람의 죄나 실패에 대한 대비책이 없습니다. 또한 언젠가 당신이 천국에 간다는 희망도 주지 않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바는 우주인이라는 가면을 쓰고 뉴에이지가 가르치는 것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에게 성경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대부분의 일을 미리 예언하고 있으며 또한 이 모든 일이 예수님께서 곧 오심을 보여주는 표적이라는 것을 알리십시오.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그들이 영적으로 올바른 상태에 있어 휴거받지 못한다면, 지금까지는 비밀리에 진행되어오던 참으로 무서운 일들이 공공연하게 그들 위에 임할 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만이 공중으로 올라가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일단 대환난이 시작되면, 우리가 지금까지 이야기한 모든 것, 즉 지하기지, 조그만 전자칩 혹은 송수신기, UFO 납치 등과 같은 무서운 일들이 마치 살아있는 지옥과 같이 이 땅위의 사람들에게 덮칠 것입니다. 과연 당신은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며 머리에 짐승의 표를 받은 마귀들린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 세상을 치리하는 그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까?
    사탄주의 의식에서 살아남은 자들이나 UFO 납치를 당한 사람들 중 휴거 전에 그리스도께로 돌아오지 않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전례가 없었던 무서운 사탄의 군대의 일원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꼭두각시가 될 것입니다. 현재 지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실제의 일이든 영적인 일이든 간에)은 마치 영적인 화산처럼 일순간에 터져 버릴 것입니다. 식인, 사탄주의, 성 폭행, 짐승과의 교접, 미치는 것, 마약사용, 기아, 재앙, 집단 대학살 등과 같은 사악한 일들이 "우주에서 온 침입자들"이 가져오는 뉴에이지 복음의 열매가 될 것입니다.
    외계인이 누구이든 간에 혹은 어디에서 오든지 상관없이 그들은 사람의 생명이나 가치, 자유 등에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과연 당신은 이런 외계인들, 그들의 상관들, "뱀의 자녀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세상에서 잠시라도 거하고 싶습니까?
    한편 당신이 크리스천으로서 UFO 현상에 희생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과연 어떻게 하실 작정입니까? 먼저 당신은 당신의 영적 집이 질서 있게 정돈되어 있는가 살펴보십시오. 마귀나 그의 그레이 군사들이 침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없도록 하십시오. 또한 이미 우리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당신의 몸안에 있을지도 모르는 어떤 조그만 장치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던지 혹은 몸에서 완전히 제거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루는 현상이 성경에 나오는 마귀들에 대한 현상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십시오. 마귀들에 대해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세를 행사할 수 있는다는 것은 분명합니다(막16:17,약4:7). 그런데 UFO 현상과 관련된 존재들은 타락한 천사들이거나 혹은 그들의 후예들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본다면, 사실 우리는 매우 사악한 인간들 같은 존재들과 상대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둑이 당신의 집에 들어온다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여 그를 쫓아낼 수 있습니까?
    그러나 유다서 9절과 스가랴 3:2의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와 대치하셨을 때 했던 방법 그대로 진리의 말씀을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성경에 기록되기를......"이라고 말 할 수 있단 말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우리는 미카엘 천사장이 마귀를 대했듯이 타락한 천사들에게 경멸하는 듯한 언사를 해서는 안됩니다(롬13:7). 단지 우리는 "주님께서 너를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고 말하고 그들을 집밖으로 내쫓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매일같이 우리의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예수님의 피가 그들을 감싸주도록 간청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비록 그들이 어리다 할지라도 구원받았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들에 대해 권세를 행사 할 수 있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와 함께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다음의 말씀을 꼭 기억하시기 바라며,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에게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일 것을 두고, 우리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서신으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깝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지니라 아무도 어떤 식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할 것임이라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경배를 받는 모든 것 위에 스스로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로 하여금 자기 때에 드러나게 하려고 제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너희가 지금 아나니, 이는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음이라 다만 지금 막고 있는 자가 제거될 때까지 막을 것이요, 그리고 나서 저 사악한 자가 드러나리니, 주님께서 그 입의 영으로 그를 태워 버리시고, 그 오심의 광채로 파멸시키시리라 저 사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권능과 표적과 거짓 이적과 불의의 온갖 속기 쉬운 것으로 멸망하는 자들 가운데 임하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받지 못함이라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거짓말을 믿게 하시리니" (살후2:1-11)
    우리가 지금까지 상담한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계속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며 UFO 외계인들이 자기들을 방문한다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이런 경우는 참으로 실망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귀가 계속해서 당신의 마음속에 환각현상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당신이 UFO 우주인 납치 같은 것을 경험한다면, 실제로 당신이 느끼는 그 두려움 자체가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보다 더 마귀의 출입을 가능케 하는 요소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마귀들이 우리의 마음에 어떤 생각을 집어넣을 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이길 수 없을 정도의 유혹이나 시련을 받지는 않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사실 UFO 납치가 실제로 일어난 것이 아니며 단지 그들은 마음속에서만 그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그 공포로 인해 그들은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희생자가 이런 공포에 굴복하게 되면, 오랫동안 마귀의 희생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매일같이 자신을 돌아보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늘 거해야 합니다. 즉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내 것으로 만들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즉 서로 교제할 때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예수님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당신이 UFO 납치 같은 가위눌림을 경험한다 하더라도 좀더 예수님께 그리고 교회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런 경험이 가져오는 불안이나 공포가 줄어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능력 이상의 시험을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이런 시련을 통해 당신이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오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될 때 당신은 그분의 권능에 복종하게 되고 그분께서 모든 것을 하시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UFO 납치가 환상이 아니고 실제라면 어떻게 할까요? 이 경우에도 지금까지 위에서 기술한 것을 거의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특히 우리 주님의 권능을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사실 당신의 능력이란 보잘것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약하다는 것으로 인해 기뻐하십시오. 그것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예수님의 권능이 당신 위에 임할 수 있습니다(고후12:9).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주님께서 너를 책망하시기 원하노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를 묶노라." 또한 상대방을 향해 성경의 말씀을 크게 읽거나 외우고 당신 자신을 위해 희망과 약속의 말씀들을 계속해서 떠올리십시오. 이런 경험들은 사실 다른 형태의 박해와 거의 같은 것입니다. 성격은 또한 경건하게 하나님을 위해 살려는 이들은 모두 고난을 당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딤후3:12).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공격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UFO 납치 등과 같은 경우는 하나님께 대해 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집에 강도가 들거나 아이들을 납치당한 그런 경우와 비슷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나게도 하십니다(욥기와 히12:58). 그러나 끝까지 인내로 잘 참아내면, 주님께서 주신 다음과 같은 약속이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부당하게 당하고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견디면 감사할 만한 일이나, 너희가 허물로 인하여 얻어맞고 참으면 무슨 영광이 있으리요? 그러나 너희가 잘 행하고도 그로 인해 고난을 당하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사 우리에게 본을 남겨, 너희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벧전2:19-21)
    어떤 이들에겐 이런 고난이 선교지에서 죽는 일일 수도 있으며, 또 어떤 이들에겐 갑자기 집에 불이나거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이들에게는, 실제든 아니면 생각 속에서든, 외계인들의 침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그들이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우리는 주 예수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4:17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잠시 있는 가벼운 고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더 뛰어나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룸이니" (고후4:17)
    우리의 기도와 싸움이 우리의 집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에서 UFO나 외계인들과 관련된 것들을 추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위의 말씀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 주변에 이상한 일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주 예수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움을 보여주는 표적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일들로 인해 자극을 받고 고무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야말로 주 예수님의 오십을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매우 큰 특권을 지닌 사람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글을 읽은 독자께서 아직도 자신의 영원한 운명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면,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결코 이 모든 사악함이 활개를 치는 무서운 세상에서 대환난 기간 중에 살기를 원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죽으면 어디로 갈지 확실히 알지 못하는 분들께서는 성경이 이야기하는 사실을 다시 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선행이나 업적을 통해 영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엡2:8,9). 영생은 여러분이 마시는 공기나 물처럼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거져 주시는 선물입니다. 값을 치르고 살 수 있는 어떤 것이 결코 아니란 말입니다(롬6:23). 단지 예수님께서 전능한 하나님이시며, 당신의 죄들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었다가 삼일만에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사심을 믿는 그 믿음만이 당신을 구원해 주는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께서는 이제 귀중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기도 드리고 그 분을 영접하려면, 반드시 성경이 명령하는 대로 해야합니다.
    (1) 당신이 죄인임을 하나님께 고백하십시오(롬2:23)
    (2) 죄들을 회개하고 이것들로부터 돌이키려고 작정하십시오(눅13:5)
    (3)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죽으셨고 값을 치르기 위해 피를 흘렸으며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셨음을 믿으십시오(롬10:9,10)
    (4) 주님께서 당신의 죄들로부터 당신을 구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롬10:13)
    (5)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을 주관하고 당신의 주인이 되도록 간구하십시오(롬12:1-2)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늘의 복을 풍성히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기록된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가지도 못하였도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이는 성령께서 모든 것, 실로,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 살피심이라.
    사람의 일들을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난 영을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우리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또한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이 일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이 일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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