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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UFO와 고대세계의 지식조회수 : 1111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8일 15시 31분 31초
  • UFO와 고대세계의 지식

    다음의 글은 「UFO는 있다」(도서출판 두루마리)에서 취한 것입니다. 그림을 넣지 못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진화론은 인간의 진화가 시작된 100만년전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지식이 서서히 발전해 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믿는 사람들조차도 이같은 주장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노아의 홍수 이전에 인간의 예술이나 과학분야에서 능력이나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정확히 기술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창세기 4장에 어느 정도는 정확하게 그 당시의 지식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가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창4:20)
    홍수 이전에 목축을 업으로 삼은 자들과 농사를 짓는 자들이 있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카인은 농사꾼이었고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였습니다.

    "그 동생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하프와 오른간을 다루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창4:21)

    창세기의 노아의 대홍수 이전에는 분명히 하프나 오르간같이 복잡한 악기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수단이 있었습니다. 또한 홍수시대 이전의 사람들은 음악을 작곡하고 악보를 읽고 연주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질라는 투발카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과 철로 된 것들을 만드는 자들을 가르치는 자요 투발카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창4:22)

    투발카인이 가르치는 자였다는 점으로 보아 또한 홍수 이전시대에는 학교가 있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학교에서는 음악가들과 금속세공을 하는 사람들을 길러 냈습니다. 다시 말해 홍수 이전에도 무엇인가를 발명해내거나 재주가 있어 무엇인가를 잘 다듬고 깎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노아의 대홍수 이후에 살았던 사람들은 결코 야만인이 아닙니다. 성경이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듯이, 그들은 홍수전 세상에 있었던 과학이나 지식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식은 사람의 수명이 짧아진 고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게 되었고 지난 300∼400년에 걸쳐서 다시 회복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결코 고대인들을 아무 능력도 없는 원시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큰 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지중해 연안의 캐사레아에 엄청난 규모의 원형 경기장 같은 대형 건물을 지을 수 있었으며 사해 남단에 있는 약 450m 높이의 산에다 강력한 마사다 요새를 지을 수도 있었습니다. 고대인들이 그렇게 높은 곳에 놀라운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처음부터 지혜가 있어 고도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핼리가 지은「성경핸드북」의 72페이지를 보면, 홍수 이전에 존재했던 에리두, 오베이드, 키위, 우르 등의 도시에 살던 시민들이 채색된 도자기, 괭이, 거울, 키, 낚시 바늘, 보트, 매우 정교하며 기하학적으로 칠해진 도자기, 수레 등을 가지고 있었고 여자들은 화장품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 당시의 문화나 생활수준이 매우 높았음을 보여줍니다. 유다의 역사가 요세푸스는 셋의 아들들이 천문학에 대한 지식을 배웠다고 기록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고대 도시에는 대형 도서관 및 상하수도 시설, 난방 용수 가열 시스템 및 기타 다른 편리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사용했던 수동형 냉난방 시스템은 이제 우리가 새로 짓는 집에 도입되어 사용되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45년 동안에, 현재 우리가 지닌 기술의 90% 이상이 개발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고대인들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것들을 다시 발견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홍수전에 살았던 지구의 초창기 사람들과 홍수이후의 첫세대는 거의 900년이나 살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개발하여 후대에 물려줄 수 있었습니다. 성경의 연대기는 아담에서부터 글이 존재하게 된 아브라함의 때까지 지식이 직접 전수되어 홍수전의 지식이 홍수이후에 낱낱이 기록될 수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아담은 메두셀라(므두셀라) 때까지 살았으며, 메두셀라는 노아 때에 생존해 있었고, 노아의 연대는 셈의 연대와 겹치고 셈의 연대는 아브라함의 연대와 겹칩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첫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어 900년을 살았을 진대, 그들이 천문학, 금속학, 피라미드 건축 및 기타 다른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초창기 사람들에 대한 기록들은 오랫동안 존재하지 못하는 양피지나 파피루스 위에 쓰였고, 결국 썩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소유한 책들도 '산이 없는 종이'로 만든 것이 아니라면 200년이 지나면 다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과연 앞으로 1000년이 지난 다음에 살게 될 사람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잘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썩지 않는 맥도날드 햄버거 포장용기를 보고는 20세기에 살던 사람들이 햄버거를 먹었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고대문서나 기록들은 모두 다 번역되지도 않았고,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고고학적 발견들이 성경이 사실임을 증명하므로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면 될수록 성경의 진리들은 더욱더 확실해 질 것입니다. 고대인들은 기술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지구 역사의 초창기에 고도의 문명을 이루고 살았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1891년에 이집트의 사카라에서 무덤을 파내려가던 고고학자들은 여러 가지 공예품과 더불어 뽕나무로 만들어진 새모양의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비행기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었고 하는 수 없이 "사카라의 새"라는 딱지를 붙여 분류만 해 놓았습니다. 그로부터 수년간 그 물체는 단지 박물관의 전시품으로 사람들에게 전시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비행기가 발명되고 공학이 좀더 발전되면서 항공분야의 엔지니어들은 이것이 고차원의 비행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 초반에 이것을 조사한 항공엔지니어는 "사카라의 새"가 바로 미우주항공국 NASA가 개발하려던 새롭고 차원이 높은 "경사진 날개를 가진 우주선", 즉 달을 오고가는 챌린저 우주선과 똑같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1982년 9월, 매우 저명한 「옴니」잡지의 53페이지에는 주전 200년경에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이 비행체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이 조그만 나무토막 유적을 실제로 날려보니, 이것은 현대판 글라이더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그리고 멋있게 날았다. 이것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약 2000년전에 만들어진 이 물체가 비행기 모델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오래된 유물이 담고 있는 섬세한 기술은 너무나도 특이해서 우리는 최근에야 그 목적을 이해할 수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이로 인해 크게 놀라고 있다. 지난 500년간 우리가 이룩한 과학적 기술적 기술의 진보가 이미 고대 문명 속에도 존재했다고 믿는 것이 가능한가?"

    1936년에도 이라크의 바그다드 남단에서 또 다른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주전 250년경에 만들어진 건전지로서 지금부터 수천년에 살았던 사람들이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있었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증거물입니다. 진흙 껍질로 만들어진 이 건전지는 쇠로된 중심부를 갖고 있는 구리 실린더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부식 작용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그 구멍속에는 여러 개의 건전지들이 있었습니다. 1976년에 독일의 히데샤임에 있는 호에메르 박물관의 에게브렉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이 보았을 때 이것들은 분명히 건전지이다".

    그 후 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이 건전지와 똑같은 것을 만들어 그 안에 포도주스를 넣자 약 2 볼트의 전기가 생산되었습니다. 이 사실에서 우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전기를 발명하기 2000년전에 고대인들이 이미 전기에 대한 지식을 가지도 있었고 그것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산된 전기가 2000년전에 어디에(모터, 전등, 전기분해용 전극) 쓰였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소위 현대의 산업사회 혹은 우주사회가 있기도 전인 고대 세계에 이미 이와 같은 지식과 기술이 존재했다는 사실입니다.

    1900년에는 주전 78년에 안티크세라 근처에서 침몰한 그리스 상선에서 매우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물체가 매우 단단하며 석회암 침전층안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미국 예일 대학의 당국자들은 이것이 매우 단순한 천체관측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971년에 방사선 등을 사용하여 이 물체를 자세히 살펴보니, 그것은 약 30개의 정교한 치차를 갖고 있는 매우 복잡한 기계로 밝혀졌습니다. 사실 그것은 해와 달의 운동을 기록하여 과거에 그것들의 위치와 미래에 그들이 지구에 대해 어떤 위치에 있을지를 알려주는 천체 관측기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복잡한 치차를 갖는 도구들이 서구에 나타난 것은 주후 1575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비드는 주전 300년에 중력의 원리를 발견한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가 이 기계를 발명했다고 말합니다.

    비록 땅위에 지어진 노아의 방주가 홍수가 오기 전까지는 물위에 뜨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홍수 이전 사람들이 배를 만들어 해양에서 여행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남극과 북극에 얼음이 있지 않았을 때에 거대한 맘모스가 시베리아와 캐나다의 평야위에서 돌아다녔고 사람들이 배를 타고 대양과 대양을 오고갔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매우 많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과학자들은 노아의 대홍수 때에 지구가 지금처럼 비스듬하게 놓이면서 남극과 북극에 얼음이 생겼으며 이로 인해 북극에 살던 모든 동물들이 갑자기 얼어죽은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갑자기 얼어죽은 맘모스의 위장에서는 녹색의 풀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의 명예교수인 펠(Dr. Bany Fell)박사는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한 초기 정착자들과 관련이 있는 물품들에 대해 깊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는 이 주제에 대해 자신이 발견한 사실들을 담은 두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그 안에는 그가 발견한 것들을 입증해주는 사진과 그림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500년전에 미국과 캐나다의 동부 해안지방에 바이킹족들이 정착지를 만들어 거주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펠 박사는 바이킹들이 이주하기 훨씬 전에도 이미 북미대륙은 유럽이나 중동부 세계에 살던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보여줍니다. 펠 박사가 지은「아메리카의 역사」(Saga America)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전 400년경부터 주후 1100년까지 약 1500년동안 서구세계는 여섯 개의 해양 세력에 의해 지배를 당해왔다. 이 해양 세력들의 군함들은 매우 질서 정연하게 지중해와 그 부근의 바다를 점령했다(카르타고, 그리스, 리비아, 로마, 동로마, 북아프리카의 이슬람세력 등).......그런데 이들만이 우리가 살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에까지 와서 내륙 내부의 큰 강이나 호수 등을 탐험한 것은 아니다. 그전에 이미 다른 사람들이 이곳에 왔다. 켈트족, 이베리안족, 스페인의 바스크족, 초기 리비아인들, 이집트와 크레테 사람들 등등...... 그러나 주전 4세기 이후부터는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자기들이 이곳을 탐험한 때를 알려주는 절대무오한 증거들을 남겨 놓았고, 현대의 역사가들도 이것들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 증거물이란 다름 아닌 동전들로서 현재 금속 탐지기가 매우 발달한 관계로 여러 곳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 중국과 인도인들 역시 미국의 서부 해안에 도달했으며...... 고대 리비아인들은 항해거리면에서 모두를 능가했다. 그들 중 하나인 키레네의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원주길이를 계산했고, 만일 대양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면 누구든지 지구를 돌아 처음 장소에 되돌아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리비아 사람들은 그의 이론을 시험해 보기 위해 항해에 나섰다....... 이들 중 어떤 이들은 수학, 천문학, 항해술, 지리학 등을 가르치는 학교를 세웠다. 사실 고대의 아메리카 대륙은 지중해 연안에 살던 학식 있는 이들이 도피해서 젊은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던 곳이었다...... 그래서 황금 시대가 이곳에 도래했다....... 여러 세기동안 수많은 해양인들이 우리의 해안을 떠나 태평양으로 갔고 아시아사람들과 무역을 했다. 그런데 지금부터 1000년전에 이런 문명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펠 박사의 책에는 실제의 동전, 무기, 도자기, 그리고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자기들의 언어로 돌에 새겨 놓은 역사적 유품들의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280페이지와 281페이지에는 에라토스테네스가 그린 지도가 들어 있는데, 그것은 낭떠러지가 있는 직육면체가 아니고 완전한 구였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위도와 경도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삼각함수 방정식을 이용하여 지구의 원주가 40,000 킬로미터라고 계산했습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자신이 북미를 방문하기 전인 주전 239년에 이 지도를 그렸으며, 이것은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주후 1492년보다 무려 1731년이나 앞선 것입니다.

    한편 최근에 발견된 고고학적 유물들은 주후 1, 2세기경에 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 북미 대륙으로 이주한 사람들 중 다수가 박해를 피해 도망친 크리스천들과 유다인들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또 다시 펠 박사의 책은 164페이지에서 이런 것을 확증해 줍니다.

    "지나간 2000년 동안 미국 대륙은 박해를 당하거나 정복을 당해 쫓겨나 사람들의 도피처 역할을 했다...... 이것은 기록된 역사를 통해 신세계 즉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 같다. 텍사스주 빅벤드 근처에 있는 바위 틈에서 발견된 이상한 진흙판은 고대의 조로아스터교도들이 한 때 이베리아로부터 미국에 이주해 왔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에서는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로마의 네로와 하드리안 등의 박해를 피해 유다인들이 이곳까지 옮겨온 것을 보여주는 아주 놀라운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또한 주후 69년에 로마에 항거하여 반란을 일으킨 유다인들이 이곳에 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도 있다. 그 반란에 참가했던 요세푸스는 주후 69년내내 마치 빛나는 검처럼 생긴 거대한 혜성이 예루살렘에 있었다고 말했다. 열심당원들은 그것이 바로 약속된 메시아의 출현을 예고하는 표적으로 받아드렸다......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핼리혜성이었다고 말한다. 테네시주 뱃크릭에 있는 무덤에서 추출한 돌은 그 당시 테네시주에 있던 유다인들도 그 표적을 보았고 그 돌 위에 "유다인들을 위한 혜성"이라고 새겼음을 보여준다. 또한 주후 132년에 있었던 제2차 반란시 흩어진 유다인들이 가지고 간 세켈(유다인들의 돈)이 켄터키주의 여러 지역과 그 옆의 알칸사주에서 발견되었다."

    아마도 고대인들의 지식을 보여주는 가장 놀라운 증거는 1956년에 터어키의 해군 장교가 미국의 해도를 만드는 관청에서 넘겨준 지도입니다. 1979년에 하프굿 교수(Professor Charles H. Hapgood)는 「고대 해상 왕들의 지도-빙하시대에 있었던 고등문명의 증거」라는 책을 발간했으며, 이 책은 그 지도에 대해 상세히 적고 있습니다. 우리는 1982년 9월호 「옴니」잡지가 그 책에서 인용한 것을 보여 드리려 합니다.

    "뉴햄프셔주의 킨 주립대학의 과학역사교수인 하프굿 박사는 이 지도의 진위를 가려내는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지도는 1513년에 터키 해군의 제독이었던 피리 레이스가 가젤사슴 가죽 위에 그린 세계지도의 일부이다. 레이스는 이 지도의 한 구석에다 자신이 20개의 고대지도로부터 이 지도를 편집했다고 기록했으며, 그 중 하나는 컬럼버스의 지도였다고 한다. 컬럼버스가 역사적인 미국 여행을 이룩한 후에, 역사가들은 그를 미국으로 안내한 전설의 지도를 찾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그런데 사실 그런 지도가 있었음이 이 지도를 통해 확인이 되었다. 그런데 피리 레이스의 지도에서 특히 하프굿 박사가 주목한 것은 그 지도가 남극에 있는 퀸 마우드랜드 지방의 해안선을 매우 정확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1949년이 되기까지는 현대인들조차도 남극대륙의 얼음으로 인해 이런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피리 레이스가 이용한 원래의 지도는 약 6000년 전에 빙하가 남극 대륙을 덮기 전에 그려졌단 말인가? 컴퓨터 해석에 따르면, 원래의 지도는 단순히 삼각함수를 이용하여 그려진 것으로, 이에 대해 하프굿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그 당시에 삼각함수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 그런데 그 지도는 얼음이 남극대륙을 덮기 전에 있었던 남극의 형상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하프굿 박사는 원래의 지도가 지금부터 10,000년전에 그려진 것이라고 추측한다. '거기서 볼 수 있는 그림은 르네상스 시대의 항해사나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의 능력을 훨씬 넘어선 과학적인 업적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고대의 어느 지리학자도 그런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하프굿 박사가 발견한 사실들은 미국 전략 공군 부대의 지도제작부서가 인정했으며 기타 여러 천문대의 전문가들도 그의 발견에 동의를 표했다."

    자신의 책 58페이지에서 하프굿 박사는 북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 사이의 대서양에 큰 섬이 있음을 보여준다. 어떤 이들은 지금은 사라진 이 섬이 고대의 아틀란티스라고 믿고 있으며, 이것이 아틀란티스가 지금부터 약 10,000년전에 바다로 가라앉았다고 말한 소크라테스의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믿는다. 「고대 해상 왕들의 지도」의 230페이지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빙하시대가 매우 오래되었다는 주장이 참으로 틀렸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매우 많다. 그것은 실제로 매우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그것은 지도들을 통해 알 수 있다."

    1986년 8월 30일, 캐나다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북극에서 단지 1,3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숲이 얼어붙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이 숲의 나무들은 석화된 나무들이 아니라, 여전히 땅속에 뿌리가 박혀 잘 보존된 나무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톱으로 보통 나무를 자르듯이 이 나무들은 자를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통해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수십억년이라고 주장하는 지구의 역사가 사실 성경의 연대기대로 몇천년(약 6,000-10,000년)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홍수 이전의 고대인들이 우리 현대인들이 최근에 와서야 얻게 된 지식을 갖고 있었고 남극에서 북극으로 바다를 타고 여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대 해상 왕들의 지도」의 231페이지에는 매우 재미있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발리 공화국의 팀부카 부근에 사는 도곤이라는 사람들에 대한 것으로 이들은 지구에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시리우스(천랑성)라는 별이 자신들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고 기록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시리우스(지금은 시리우스 B라 불림)의 두 별이 도곤들에게 어떤 중요성을 부여하며 그들의 종교적 믿음과 의식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들은 시리우스 B가 시리우스와 더불어 타원의 두 초점을 형성하며 타원의 궤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타원 궤도상에서 시리우스 B의 회전 기간이 50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스스로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또한 그들은 이 별들의 상대적 밀도를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우주에서 가장 무거운 별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사실 하얗게 빛나는 조그만 별이다. 도곤들은 또한 달이 물이 없고 죽어있는 곳이라고 말했으며, 토성에는 고리가 있으며 지구와 같은 유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은하수가 멀리 떨어진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목성에 네 개의 달이 있다는 것과 사람 몸의 피의 순환 경로를 알고 있었고 또한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시리우스야말로 죽은 사람의 혼이 가는 곳이며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이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다...... 템플은 이같은 도곤들의 전통이 이집트의 왕조가 일어나기 전부터 있었음을 밝혀왔다. 어쩌면 우리는 이들의 전통이 이 고도의 지도를 만들어낸 고대 문명시대에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도대체 아프리카에 사는 이 원시 부족들이 지난 50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이런 놀라운 지식을 어디서 얻었을까요? 이것과 더불어 기타 우리가 살펴본 다른 수수께끼들은 성경의 범주를 벗어난 미스테리들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람들이 왜 이런 지식을 잃어버렸을까 의아해 할지 모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답변은 로마서 1:21,22의 말씀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려 드리지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 상상들 속에서 허망하여지며,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 (롬1:21,22)

    다니엘 12:4는 말세에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증가하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마치 그들의 조상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동일한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매일같이 접하면서도 세상 끝이 가까웠다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원인이나 원숭이를 만든 것이 아니며, 창조력이 뛰어난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범죄로 인해 그들은 여러 가지 지적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고, 그들의 후손인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처음에 부여하셨던 많은 것들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이들은 이렇게 질문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대인들이 지금과 같이 고성능 컴퓨터나 자동차 등을 만들 수 있었단 말입니까?" 독자께서 혼동하는 것은 '지적 능력'과 '지식의 축적'입니다. 아무리 지적 능력이 있다해도 하루아침에 컴퓨터나 자동차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현재 20세기에 인류가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지난 4000년간의 지식의 축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가 합쳐져서 결국 현재의 초고속 기술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기술 중 최첨단 기술은 인간복제 기술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올바른 역사관을 소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관이란 단 한치의 오차도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역사관이며,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역사관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속히 재림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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