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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불교 스스로 밝힌 불교의 정체조회수 : 1458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8일 15시 55분 4초
  • 불교의 세계를 좀더 알리기 위하여 저들 스스로 본체를 밝힌 문건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오니 명심 숙지하여 소경 된 지도자들의 인도 받아 종교통합의 물에 빠져 죽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 말에 속지 마라 - 1993년 11월 4일 처음 출가한 그 방 퇴설당에서 열반에 들다."

    그러나 큰스님은 삼십 년 남짓 한결같이 다니던 가야산 포행길을 언제부터인지 힘겨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야산 호랑이도 한 자락 가사 밑에 어느덧 80대의 노구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스님, 한 말씀만 여쭈겠습니다."

              "뭐를?"

              "일천삼백만 불자가 있는데 그 불자들에게 한 말씀만."

              "한 말씀만? 내 말에 속지 마라. 자신의 말에 속지 마라."

              "내 말...?"

              "내 말 말이여. 내 말한테 속지 말어. 나는 늘 거짓말만 하니까."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내 말에 속지 마라, 그 말이여."

    1993년 9월에 당신의 저서인 '성철스님 법어집' 11권과 선종의 종지를 담은 '선림고경총서' 37권이 완간되는 것을 보고 나서 두 달만인 그 해 11월 4일 아침에 성철 큰스님은 열반하였습니다.

    "내 말에 속지 마라"는 말을 던져주고는 영영 우리 곁을 떠난 것입니다. 그 날 새벽, 해인사 퇴설당에서 제자들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고 큰스님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참선 잘하라!" 그 한 말씀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러고는 제자 어깨에 몸을 기대었습니다.

    처음 출가한 그 방에서 마지막 열반의 길에 드니, 행운유수行雲游水의 사문의 길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법랍 59년, 세수82세로 큰스님은 열반 게송을 남기고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다음 괄호안의 질문은 이해를 돕기위해 만들어 넣었음)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일생동안 무엇했는가?)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그 무엇을 어느 정도 쌓았는가?)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죽으면 소멸하여 없어지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가?죽은 다음 흙이 되어 아무것도 없지않는가?사후의 세계는 정말 존재하는가? 그 결과 어디에 떨어져 있는가?당신도 불교 믿다가 그곳에 같이 가고 싶은가? 아니면 어디에 가고 싶은가? 그러면 살아있을 때 먼저 어디에서 나와 무엇을 믿어야 되겠는가? 당신은 불자들에게 무엇이든지 잘 믿기만 하면 된다고 전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위의 말은 누구의 말입니까?세계의 유명한 종교 지도자들의 말에 유의하십시오.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까?)

              그 한이 만갈래나 되는지라  (그래서 지금 그곳에서의 심정은 어느 정도인가? 당신도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까?이 말은 결국 부처를 믿으면 어디에 간다는 결론인가?)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마침내 생사를 벗어나 적멸에 든 큰스님은 입적한지 이레째 날 평생을 주석한 해인사 퇴설당을 떠나서 일주문 밖에 마련된 연화대로 향하였습니다.

    그 날, 퇴설당 위로는 일시에 새떼가 날고,다비장에서는 때늦은 낙엽들이 무수히 쏟아져 내렸습니다. 스님 떠나던 그 날도 그러더니, 백련암 뒷산 하늘에서는 마치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환한 빛이 피어 올랐습니다. 이는 드물게 보는 방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른 시간이 넘게 걸린 다비는 일백여 과에 이르는 영롱한 사리를 남겼습니다. 다비식에서 사십구재에 이르는 동안 큰스님의 떠남을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뭇 대중의 발길은 해인사 앞뜰을 가득 메우며 끊일 줄 몰랐습니다.

    -(불교 자체의 성철 종정 포교 기사에서 인용함)-  

    자신들이 스스로 밝힌 불교의 정체를 당신은 스스로 부정하려고 애쓰지 말고, 분명히 정체가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의 진리 안에 서십시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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