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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좁은 길, 넓은 길조회수 : 1942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6월 7일 22시 13분 40초
  • 워낙에 유명하신 분이라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테데요 우리의 믿음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는 설교내용이라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모를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 올려봅니다.
     
    미국의 어느 청소년 집회에 Paul Washer 목사님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그동안에 박수와 찬양으로 뜨거워졌던
    열기가, 이분이 설교를 시작 하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식어 버렸습니다. Paul Washer목사님은 이 설교 이후에,
    각종 부흥집회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강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설교는 미국 교계에 작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고, 그들을 깨우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김학준 성도가 올린 글입니다. - 
     
     

    좁은 길, 넓은 길

    ● 폴 워셔

    오늘 오후 여러분과 함께하는 것은 저에게 큰 특권입니다.

    먼저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주님에게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과 여러분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죽어가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청소년에게 설교를 하는 것처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설교가 제 인생의 마지막 설교인것처럼 설교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들이 오해하게 될 말씀들을 선포할것입니다.

    또 저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화가나서 말씀을 선포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부인하는 것들을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저에게 "당신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어"라고 말할만한 말씀을 선포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에 대한 판단을 미리하기 전에 자신에게 한가지만 물어보십시오.

    아시다시피 설교는 위험한 것입니다.

    저에게도 위험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거짓 선지자는 더 큰 정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죠.

    만약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하는 말이 진실이 아니라면 저는 큰일 난거죠.

    그리고 설교를 할 때 두려움과 떨림으로 말씀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나님 앞에 큰 죄인으로 서 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하는 말씀이 진실이라면 당신들이 두렵고 떨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오늘 말씀할 성경구절을 여러분에게 제대로 전한다면 그것은 마치

    하나님이 한 사람의 입을 통하여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들릴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여러분들의 문제는 저와 상관이 없고 하나님과 그 말씀에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자리에서 필요한 질문은 지금 제가 저짓 선지자인지 아니면 진실을 말하는 것인지입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우리의 인생이 그 진리를 따라가는 것외에는 그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는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아버지 저는 너무 작습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오 주여, 오직 거짓 불들만이 주님의 제단에 올려진 것입니까?

    하늘에서 불이 모든 잡소리와 군중들의 외침들과 행위들 가운데 내려올 수 있습니까?

    하늘에서 불이 내려올 수 있습니까? 이 마른 뼈들이 살아날 수 있습니까?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의 주권안에 기도하고 보좌앞에서 간청하오니

    저희에게 은혜로 대하사 저희의 가슴과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그들이 먼저 마음을 열기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절대 그럴수 없습니다. 그들의 가슴과 마음을 열어주사 성경적인 진리를 보게 해 주십시오.

    생기를 불어 주시옵고 회개와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당신의 나라안으로 인도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의 위대한 이름을 위하여 이것들을 해 주시옵소서.

    주님, 형제가 말했듯이 이렇게 하옵소서. 그래서 아무도 자기의 공로로 돌리지 못하게 하시고 그래서 그 아무도 하나님의 궤에 손을 못대게 하시고 만약 그것을 만지면 그를 쳐 죽이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에게 역사하여 주십시오. 제발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희망이 없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이 아이들은 그 어떤 희망도 없습니다. 주님이 역사하시는 길밖에는...아멘.

    이제 마태복음 7장을 설교하겠습니다. 성경책 가지고 계시면 따라해 주십시오.

    마태복음 7장 13-27절입니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15 거짓 대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니라.

    16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두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썩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썩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나니

    20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자를 나는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하리라.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그 집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것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라.

    26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리라.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집이 무너져 그것의 무너짐이 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저는 오늘 여러분의 자존감이나, 여러분이 자신을 사랑하는지, 여러분의 인생이 계획대로 잘 굴러가고 있는지, 여러분의 재정상태가 어떤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한가지 걱정이 나를 잠못들게 합니다.

    아침나절도 그 한가지 걱정으로 지냅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백년 이내에 아마 여기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에 있을겁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조차도 지옥에서 영원히 보내게 될겁니다.

    여러분은 "목사님,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라고 하겠죠.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미국내에서 사역을 하고 있지 않고 대부분을 남미나 아프리카 동유럽 등에서 사역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미국의 기독교를 들여다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다기 보다는 무신론적인 문화에 오히려 더 의존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고, 정말 많은 청소년들이 속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어른들도 속고 있습니다.

    그들은 평생 한번 영접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천국을 간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그들처럼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도 자신처럼 세상안에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사는 것을 비교하면서 전혀 걱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은 생각하겠죠. '뭐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런데 뭘'.

    모두들 TV에서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보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을 보고 웃고 즐기죠.

    감각적인 옷들을 입죠. 세상사람들처럼 걷고, 세상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세상것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우리 교회의 다른 사람들하고 나는 별로 다르지 않거든요.

    내가 어떻게 크리스천이냐구요?

    내 인생 언젠가에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기를 구하는 영접기도를 드렸었거든요."

    전 여러분이 알기를 원합니다.

    미국 개신교와 복음주의 교회의 가장 큰 이단 사상은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시기를 구하면,

    예수님은 반드시 여러분에게 들어오신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런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50년 전까지만 해도 그 어떤 침례교회 역사상 이것을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구원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오직 믿음으로만 이뤄집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안에서의 믿음은 회개가 먼저 일어나고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죄로부터 돌아서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게 되고, 점점 거룩하게 되고 브리트니 스피어즈 같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세상처럼 되는 것을 거부하며 대부분의 미국 크리스천처럼 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려하는 것입니다.

    왜 여러분들이 박수치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여러분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아멘 소리 듣자고 오늘 여기 나온게 아닙니다.

    박수 받으려고 여기 나온게 아니예요.

    지금 여러분들 얘기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많은 분들이 제게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전 루마니아로 선교를 같이 가기 원합니다."

    "전 우크라이나로 같이 가고 싶습니다."

    "목사님, 페루 정글에서 교회를 세우시고 말씀 선포한 곳에 저도 가겠습니다"

    전 말하죠. 그렇게 못할 거라고. 왜냐고요?

    저처럼 선교하면 당신은 거기에 있는 교회들한테 파문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아셔야 하는 것은 제가 여러분에게 그저 그냥 까다롭게 구는게 아닙니다.

    5000명의 사람들 앞에서 미국의 기독교가 완전히 잘못되고 있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한 줄 아십니까?

    제가 이 말을 하므로 다시는 초청받지 못할 대가를 알고 계십니까?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데도 그런데도 왜 하는지 아세요?

    돈을 받아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저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성경말씀을 이제 볼 것인데 여러분들이 잘 보시기 바랍니다.

    진실을 보길 원합니다. 그리고 자칭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자기를 비교하지 말고 성경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길 원합니다.

    어떤 청소년이 목사님에게 다가와 "저는 제가 구원 받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물어보면

    대게 목사님은 "언제가예수님에게 기도하며 자기 마음속으로 들어와 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냐"고 물어 볼 것입니다.

    "네, 그런것 같아요."

    "진심이었나요?"

    "잘 모르겠지만,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 사탄에게 더 이상 형제를 괴롭히지 말라고 선포하세요."

    "성경책 뒤에 다 썼나요? 전도자들이 구원받은 날짜를 책뒷장에 쓰라고 한것처럼 그렇게 해서 의심이 갈 때마다 사탄에게 보여줬나요?"

    우리 교단에 이런 미신이 뒤덥고 있습니다.

    성경에 크리스천에게 뭘하라고 써 있는지 아세요.

    자신을 돌아보고 시험하여 말씀의 빛에 비추어 자기가 믿음안에 있는지 네가 정말 크리스천인지 시험해 보라고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에게 지금 나가서 이 도시에 있는 모든 사람의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려라 하면 뭘 찾을지 아세요? 99%의 이 도시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사람이라고 믿는 거죠.

    만약 여러분이 각자 자기 도시에 가서 문을 두드린다면

    왜냐면 저도 구원받은 후에 제 고향에 가서 모든 사람의 문을 두드렸기 때문이죠.

    제가 뭘 발견하는지 아세요? 그 사람들 모두가 크리스천이었어요.

    그중에 85%는 교회도 안나가고 나머지 교회에 가는 사람들은

    거룩함과 섬기는 것엔 관심이 없고 세상과 분리된 삶을 살려고 하지도 않죠.

    또한 복음을 다른 나라에 전하는 것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구원받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왜 그들이 구원받았냐고요? 그것은 복음을 덜 전하고 성경공부를 더 했어야하는 전도자들이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말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전도자들은 그 사람들이 부흥회때 참석한 것을 자랑하려고 그렇게 한것입니다.

    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 이제 성경말씀을 보죠.

    제가 여러분에게 생명안으로 들어가게끔 자극을 줬습니다.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거기엔 좁은 문이 있습니다.

    제가 남침례교단인 이유는 남침례교단이 이것을 빨리 깨달았을 때 다른 교단들은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남침례교단은 거기엔 한 문이 있고 오직 한 하나님만 계시다는 걸 알고 있었죠.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셨고 그 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건 객관식 문제도 아니고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지도 않습니다.

    교단으로서 우리는 항상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말씀하신것처럼 말했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래서 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성경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하는 말씀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타락하고 하나님의 증오 가운데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하나님께로 나아가지도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김으로 하나님께 반역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냥 죄를 지었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죄 밖에는 행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선지서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최고의 의로움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옷같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할 것을 알고 있죠.

    그건 바로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여러분 중에선 "잠깐만요, 하나님은 그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신걸요."

    여러분 아닙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선지자도, 사도들도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을 통해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져간 자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당신들의 거역함과 죄때문에...

    내가 대학들에서 강연할 때, 그들은 곧 지적하곤 합니다.

    "아니오, 하나님은 미워할 수 없으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요."

    여러분, 오히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미워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낙태를 미워합니다.

    내가 거룩한 것을 사랑한다면, 거룩하지 못한 것들은 미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것이 바로 미국인들이 잊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많은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대개 청소년 부흥집회전에 준비기도를 많이 하죠.

    하나님이 부흥집회에 역사해 주시라고.

    그런데 그 기도 모음에 가기전에 여러분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TV프로그램을 즐기다가 갑니다.

    그리고서는 기도회에 성령님이 왜 임재하지 않으시는지 의아해하고,

    가짜 불과 가짜 흥분을 스스로 만들어냅니다.

    하나님이 거기 함께 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것들은 가짜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존재이기 때문에 죄 많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오직 한길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서입니다.

    잘 들으세요. 오늘 여러분이 구원 받았다면 그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로마인과 유대인이 예수님을 박해해서도 아닙니다.

    그의 머리에 가시관을 쓰셨기 때문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구원 받았다면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건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실 때에, 그분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떨어져야 할 맹렬한 진노가 그의 독생자에게 떨어진 겁니다.

    누군가는 죄값을 치러야 했습니다.

    누군가는 죽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독생자를 죽이셔야만 했습니다.

    이사야 53장에 의하면 "여호와께서 그를 상하게 하기를 원하였다"라 고 나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십자가는 우리의 값어치를 상징한다고 말합니다.

    그게 아닙니다. 십자가는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상징해 주는 겁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희생시켜야 할만큼 저희의 타락을 보여준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를 직접받으며 돌아가시고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시죠.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복음이라고 외칠수 있는 파워입니다!

    자, 이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여러분은 좁은문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어떻게요?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때가 차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라고 하죠?

    마가복음에 보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폴 목사님, 전 주님 영접기도를 해서 구원받았는데요"하고 물어보죠.

    저도 여러분이 그렇게 하셨다고 믿어요. 하지만 당신은 어떤 마법의 법칙이나 누가 따라하라는 말을 따라 해서 구원 받은게 아니라 바로 죄를 회개하고 믿어서 구원받은 거예요. 그리고 예전에 한 번 그러는게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금 말한 마가복음 구절을 제대로 해석한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으니 때가 찾느니라 이제 너의 여생을 회개하며 믿으면서 살아라" 이겁니다. 한번 했다고 믿었다고 회개했다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이것은 잘못 된 부분입니다. 회개는 인생에서 단 한 차례 일어나며 우리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가 됩니다. 그 이후에는 성화의 삶이 있으므로 죄의 고백은 있으나 또 회개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말에서 고백 대신에 회개하고 표현할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워셔 목사님의 Lordship salvation의 문제입니다. 다음에 이 부분을 자세히 논할 계기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워셔 목사님의 심정 즉 죄를 미워해야 한다는 심정만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DSJ]

    문제는 계속 여러분이 지금도 죄의 회개를 하시냐는 겁니다.

    여러분은 계속 믿고 계십니까?

    왜냐하면 그분은 여러분에게 시작한 일을 끝내실 것입니다. 그분은 일을 끝내실 것입니다.

    남침례교단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이신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 잊은게 있습니다.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부모님들도 잘 들으세요.

    우리가 복음에서 정말 중요한 걸 잊어먹고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문만 좁은게 아니라 그 가는 길도 좁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영접기도시키고 주님께로 인도한 후 그들이 세상 사람처럼 살도록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만약 이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저는 통계자료를 가지고 와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설문조사나 통계를 봐도 미국에 사는 기독교인의 윤리와 도덕을 세상 사람의 기준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게 없다는 점입니다. 이건 통계입니다. 종교랑 상관없어요.

    신학자와 철학자들그리고 사회학자들이 교회에 대한 책을 많이 씁니다.

    도대체 기독교는 어디있냐고. 교회안에서 낙태도 교회밖에의 낙태처럼 많이 일어난다고요.

    이혼도 그렇고 부도덕한것도 그렇고...

    우리 모두 아는 것처럼, 어떤 청년들은 부도덕한 일을하고 있으면서도 오늘 예배에 참석해서 같은 호흡으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마약을 하면서 청년회에 계속 나오는 사람들도 있구요, 봐서는 안될 것을 보고, 해서는 안될 것들을 하면서도 청년회에 나오고, 자신들에 만족하고 자신들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는 그들을 보고 육적인 크리스천이라고 할뿐 그 아무도 이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들은 진짜 크리스천인데 육적일뿐이라고.

    바로 이게 몇십년 전부터 침례교단 신학교에 들어온 한 교리입니다.

    이 교리는 성경적이지도 역사적이지도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육적인 크리스천이란 건 없습니다.

    "폴 목사님, 고전3장에 보면 바울이 육적 크리스천에 대해 말했잖아요"

    아니죠.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전체를 읽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의 문제는 뭐냐면요 들어주세요.

    우리의 기독교 정신은 기독교 티셔츠 뒤에 씌여진 흔한 말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독교 정신은 성경에서 오지 않고 찬양작곡자 같은데서 옵니다.

    우리가 대게 진리라고 믿는 것은 성경에서 오는게 아니라 세상문화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어떤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천이면서 지속적인 악행과 육적인 삶을 계속 사는 것을 찾아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진정한 크리스천은 새로운 환경에 산다고 합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은 그들을 사랑하고 징계하며 지켜주시며 돌보아주시는 아버지가 있다는 겁니다.

    제 마음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다 알고 있는거잖아요.

    외식하지 말고 숨기지 말자고요.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을 알잖아요.

    여러분 중에도 있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람중에도 있잖아요.

    그들도 다 청소년 모임도 오고 다 행하는 거 같은데 마음속으론 얼마나 부패했는지..빛이 없어요.

    다른점도 없고요.

    세상사람들이 하는 거 다 하면서 괜찮다고 하고..

    친구들이여, 이건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그들은 상급을 잃어버리는게 위험한게 아니라 지옥에 갈까 위험한 겁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죠.

    우린 뭘 가르치죠?

    거기엔 좁은문만 있는게 아니라 가는 길도 좁다고 가르친게 도대체 언제였죠?

    예수님은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좁은길을 걸어가라고 지시하셨죠.

    미국에서의 진정한 크리스천의 증거는 뭔 줄 아십니까?

    영접기도를 한 번 한것입니다. 놀랍지 않아요?

    여러분이 자신의 구원에 확신이 없다고 하면 무어라고 합니까?

    "영접기도 하셨나요?" 라고 묻지요.

    성경에 보면 말씀을 통해 믿음안에 있는지 자신을 점검하고 시험하라고 했잖아요.

    그렇게 하신다면 기독교는 달라질것입니다.

    제가 지금 크리스천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있는 건가요? 아닙니다.

    요한일서에서 크리스천도 죄를 짓고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고, 빛 가운데로 걷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뭐가 다른 걸까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요?

    제가 하려는 말은 만약 여러분이 진짜 다시 태어난(중생) 크리스천이라고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삶의 방식이 의로움 가운데 살려고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의로움에서 벗어난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오셔서 훈계하시고 다시 그 길 안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좁은문을 통과했다고 하면서도, 대다수의 고등학생과 세상 사람들처럼 육적이고 악하며 편한 넓은 길로 살아간다면 성경은 여러분에게 심각하게 두려워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평생 증거하는 분들이 두렵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했다면 저는 두렵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구원 받았다고 얘기하지 말고, 오직 어떻게 구원받는지를 말해야 합니다.

    그들이 정말로 구원 받았는가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잊어버린게 있다면 구원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령의 역사로 새롭게 태어난 크리스천은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성경말씀에 "누구든지 예수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다"

    성경에 보면 좁은문과 좁은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7장 15절에 보면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예전에 지혜로운 분이 저에게 이야기한 것을 여러분도 아셔야 합니다.

    그분은 "폴, 너의 진정한 친구는 그대로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란다"했죠.

    요즘 미국의 대다수 사람들은 너무 눈치보느라 아무도 비난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가 잘못됐다고 말하지 않죠.

    많은 목사님들과 리더들이 이 거짓에 속아넘어 갔습니다.

    우리들은 상처주기를 원하지 않죠. 친구처럼 다가가길 원하죠.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다가오신다는 겁니다.

    만약 당신이 교회에서 누군가에게 친하게 대할 상대가 있다면 그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반응과 태도보다 하나님의 영광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 하나 당신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의 특징은 항상 여러분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하고 절대로 다된 밥상에 재를 뿌리지 않으며 당신이 박수치게 만들며 덩실 뛰게 하고 어지럽게하며, 즐겁게 해 줄것이며, 요즘 기독교를 이쁘게 포장해서 당신이 다니는 교회가 예수님보다 더 즐거운 롯데월드처럼 보이게 할 것입니다.

    너무 여러분을 즐겁게 하느라 오늘처럼 이런 심각한 문제를 꺼내지 않겠죠.

    바로 하나님이 내 삶에 계신지, 내가 거룩해지는지, 정말 다시 태어났는지 말입니다.

    여러분 잘 들으세요.

    만약 이 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이 자신들이 구원받았다고 말하면, 우리는 그게 사실이 아님을 압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적다고 분명히 나와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구원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구원받았음으로 어떻게 확신합니까?

    누군가 당신이 구원받았다고 말해줘서요? 영접기도를 했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모두들 믿는다고 하는데 당신이 믿는지 어떻게 압니까?

    당신이 그들과 다른걸 어떻게 압니까?

    성경은 당신이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가르치는지 아세요?

    50년전까지만 해도 침례교단에선 여러분의 구원 확신을 어떻게 확인했는지 아세요?

    당신의 인생이 예전과 같지 않고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확인하죠.

    그리고 당신의 삶이 하나님의 진리속에 걸어가는 걸 아는거죠.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길에서 벗어나듯이 그렇게 이탈하면 하나님이 오셔서 그길로 인도하십니다.

    당신이 진정 다시 태어난 크리스천의 증거는 하나님이 여러분이 세속적으로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 하고 세상처럼 감각적인 옷과 또 교회안에서 허락한 감각적인 옷차림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나님은 당신이 세상처럼 행동하고 세상적인 냄새가 나고 세상처럼 말하고 세상에서 듣는 것을 허락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성경말씀 계속 읽어보면 16절에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여기서는 거짓 선지자 말고도 평범한 사람들도 적용되는데요 그들이 진정한 크리스천인 줄 어떻게 아냐고요? 바로 그들의 열매로 입니다. 바로 그들의 열매로 입니다.

    당신의 삶을 보세요.

    당신이 걷는 걸 보세요.

    당신이 어떻게 말하는지 보세요.

    당신의 마음속의 열정을 보세요.

    그속 어딘가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아니면 그는 그저 당신 삶속에 있는 하나의 악세사리입니까?

    그분은 그저 수요일저녁과 주일에 한번 보는 분입니까?

    아님 그저 머리속으로 인정하는 분입니까?

    그가 악세사리입니까? 아니면 당신 삶 중심에 계시는 분입니까?

    당신이 맺고 있는 열매는 무엇입니까?

    세상처럼 보이고 행동하나요? 세상에서 즐기는 그 기쁨을 여러분도 같이 즐기나요?

    여러분은 죄를 사랑하며 즐기나요? 하나님을 거역하며 그것을 즐길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하나님은 그들을 변화시킬 능력이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주님이 이 말을 전하고 여러분은 듣고 있는 중이라고 가장합시다.

    예수님이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가시를 무화가나무에서 찾을 수 있느냐?"

    여러분은 "에이, 주님 당연히 무화과나무에선 가시를 찾을 수 없죠"

    "그럼 하나 더 물어보자."

    "너희들은 좋은 열매를 가시나무에서 찾을수 있느냐?"

    "당연히 못찾죠. 절대로 가시를 무화과나무에서 못찾고 좋은 열매를 가시나무에서 찾을 수 없죠. 만약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하거나 미친자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지금 내 제자라고 자칭하며 나쁜 열매를 맺는자들은 거짓말쟁이며 정신이 나갔다가고 말하는게 같은말이구나"

    여러분 좀더 가장해 봅시다. 이 집회에 늦어서 헐레벌떡 강단으로 뛰어 올라온다고 칩시다.

    그러면 모든 다른 목사님들이 화가나서 말씀하실테죠.

    "폴 목사님, 이런 기회를 준걸 감사해야지 어떻게 늦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제가 말합니다. "목사님들,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무슨일이죠?"

    "오는 도중에 고속도로에서 그만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타이어를 가는데 나사가 빠져 굴러가길래 나사를 주워서 일어나 보니까 내가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서 있고, 30톤짜리 통나무 트럭이 나를 향해서 170Km로 달려오더니, 나를 덮쳐 버린거예요. 그래서 늦었어요."

    자, 두가지 경우밖에는 없습니다.

    요새는 아무도 논리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지만, 어쨌든 여기에는 두가지 논리적인 결론밖에는 없어요.

    제가 거짓말쟁이이거나, 아니면 미친사람이거나.

    목사님들은 "폴 목사님, 정말 말도 안되요. 그건 불가능해요. 통나무 트럭같이 거대한 물체와 부딪치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구요?"

    그럼 하나 물어봅시다. 뭐가 더 큰가요? 통나무 트럭이요? 아니면 하나님이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부딪쳤다고 하면서, 어떻게 완전히 변화되지 않을 수 있죠?

    몇가지 생각해 봅시다.

    내말이 사실이라는 걸 알거예요.

    얼마나 여러번 여러분은 또 다시 헌신을 다짐합니까? 또하고 다시, 다시...

    여러분들이 이런 집회를 갖고 불을 받고는 교회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지속됩니까? 한 열흘쯤?

    그리고 말하기를 "와! 정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어."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그게 지속되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예요.

    그건 그냥 당신의 감정이었던 거예요.

    다른 어떤건 될 수 있어도, 그건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역사하셨나요?

    그리고 지금도 계속 역사하고 계시나요?

    그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19절 봅시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여길 주목합시다. 히브리인들의 문헌에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대게 우리는 어떠한 것을 강조하려고 할 때 흔히 목소리를 높이고 그에서 강조하고 싶으면 굵은 글체나 대문자로 쓰죠.

    유대인들을 다릅니다. 그들은 무언가 강조하고 싶을때는 같은 말을 하고 또 합니다.

    그래서 잠언에 보면 악인은 땅에서 사라지고 악인은 멸망할 것이라는 것처럼 비유가 많습니다.

    바로 여기서도 예수님이 계속 강조하고 또하는 것입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그들의 가는 길로 그들을 알지니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그리고 주님은 누구든지 열매를 못맺는 자는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주님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그것은 바로 어느날 세상에 임할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당신들에게 떨어질 수도 있는 심판의 날입니다.

    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의 마음 속을 알지 못합니다.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고 속기 때문이죠. 그러나 절대로 속일 수 없는 분이 계십니다. 절대로 속일 수 없는 분. 그리고 그분은 요즘의 크리스

    찬 문화에 속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모든 걸 아십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예수님은 21절에서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여러분이 예전에 주님을 영접한 기도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아세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그래요, 지금 본문을 읽었죠? 생각해 보세요.

    "나더러 주요 주여하는 자마다..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를 고백할 겁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도 그중에 한분입니까?

    다시 히브리인들의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말씀을 보면 주라고 한번 부른게 아니라 주여 주여 하고 두번 불렀습니다.

    여기서 이 사람은 갑자기 심판이 와서 예수님을 주라고 인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주라고 항상 외치던 사람이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외쳤고, 춤추면서도 주를 외쳤고, 찬양하며 주를 외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라 하십니다.

    여러분 .정말 사랑스럽고 친절한 분들 중 한분인 빌리 그레함 목사님을 아시죠?

    그러나 빌리 그레함목사님은 교회를 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전도집회 중에서 믿음을 고백한 사람들 중에 다만 5퍼센트라도 구원을 받는다면 자기는 행복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나이지리아에 있을 때, 우리 교회 어떤 어머니의 아들의 장례식을 갔습니다.

    무슬림에게 순교를 당했죠. 북나이지리아에서 누군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인정한다면 그건 그가 진심이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백으로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국에선...

    대가를 아십니까? 생각하세요. 자신을 점검하세요. 성경말씀으로 점검하세요.

    주님을 아십니까? 주님을 아시냐고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보세요. 뭐라고 말하는지 잘보라고요.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어떤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것에 대해서 다시 제대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우리들의 신학은 뭘 하는거죠?

    교리는 뭘하고 도대체 뭘 가르치는 겁니까?

    그냥 날라가 버렸어요. 아무도 교리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저 ccm음악이나 듣고 티셔츠 뒤에 씌여진 ccm 가사나 읽으려고 하죠.

    도대체 진리는 어디로 간거죠?

    진리는 이겁니다.

    당신이 만약에 다시 태어난 크리스천이라면,

    삶의 스타일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사는 겁니다.

    "오, 목사님은 행위에 대해서 말하고 있군요"라고 여러분은 얘기하겠죠? 아니예요. 아닙니다.

    나는 믿음의 증거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고백은 여러분이 다시 태어난 크리스천이란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인 거의 모두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바너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65-75퍼센트가 자신이 구원 받고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한 짓을 하는 나라중 하난데 말이죠.

    매일 4,000명의 아기를 죽이면서 75%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감사드리죠.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구여?

    여러분의 믿음이 가짜가 아닌 걸 어떻게 압니까?

    바로 당신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하나님을 따르지

    않을 때는 성령님이 오셔서 말씀을 통해서 징계하시거나, 아니면 예수안의 형제자매를 통해서 여러분을

    깨우치시고 다시 옳은길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여러분은 절대로 하나님에게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의 목사님이라고 가정하고 여러분중에 14살짜리가 공원에서 불량청소년들과 놀고 있는걸 제가 새벽 한시에 집회 끝나고 오면서 본다면 저는 바로 차에 태워 그 아이의 아버지께로 데려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화를 내며 "당신은 정말 무책임한 아버지군요. 이렇게 위험하게 애를 내버려두다니..."

    여러분! 하나님은 무책임한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 만약 당신이 죄의 안에서 놀며 세상과 세상의 것을 사랑하며 항상 세상 일에 얽혀있고 세상의 일을 하며 세상 사람들의 영웅이며, 그들처럼 보이고 그들처럼 행하고 그들이 행하는 것을 똑같이 행하면...

    사랑하는 여러분, 저의 외침을 잘 들으세요.

    만약 이런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고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결말로 갑시다. 21-23절을 보겠습니다.

    22절에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 (마7:21~23)

    여러분은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아시냐는 겁니다.

    내가 조지 부시를 안다고 해서 내일 백악관에 가도 들여보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지 부시가 나와서 내가 Paul Washer 를 안다고 하면 저를 들여 보내 줄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안다고 고백할 수도 있죠.

    그러나 당신이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을 진정 아십니까?

    여기서 이 구원받지 못한자에게 예수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봅시다.

    "불법(anomia)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

    그리스말로 anomia는 'a'는 부정사, 'nomos'는 법. 즉, 불법입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말하겠습니다. 정확한 번역을 해 볼게요.

    내가 내려가서 여러분을 껴안고 이 얘기를 할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잘 들으세요!!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내 제자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내가 너희에게 순종해야 할 법을 전혀 주지 않는 것처럼 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말씀입니다.

    방금 제가 한 말은 북미 대다수의 크리스천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만약 누군가 율법에 대해 말하고 우리가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 그리고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 것과 어떻게 살지 말아야 할 것을 성경적인 원칙을 두고 말한다면 모두가 그를 율법주의자라고 난리를 칩니다. 율법주의자라고...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주께 순종해야할 법을 전혀 받지 않은 것처럼 사는 자들은 다 떠나가라고 했습니다.

    요즘 미국 기독교는 그러죠.

    "야호~ 문으로 들어가고 하나님을 찬양하라. 세상 사람들처럼 살지만 괜찮아요. 그냥 육적인 크리스천

    일 뿐이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겠죠."

    이런 잘못된 복음관 때문에 무슨일이 벌어지는 줄 아십니까?

    여름성경학교에서 구원받은 수많은 아이들의 대부분이 15살이 되면 다시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마귀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 중엔 아이 서른쯤에 다시 주께 헌신하며 돌아오는 사람도 있겠

    죠. 어쩌면 겨우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구원은 주님을 인정하고 간증했다고해서 받는게 아닙니다.

    사탄마저도 예수님을 주라고 인정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진정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이 말씀 후에 두 사람, 두 집의 기초에 대하여 또 이야기 하십니다.

    이 비유가 요즘 기독교..이래서 신학을 공부하고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돌과 모래의 요즘 기독교의 해석은 이렇답니다.

    만약 당신이 크리스천이라면 당신의 삶을 반석위에 세워야합니다.

    만약 모래위에 세운다면 당신은 행복하지 못할거고 당신의 삶은 옳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제겐 역사적인 증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석된 적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아세요?

    거기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좁은 길과 넓은 길

    여러분은 어느 길에 서 있습니까?

    그리고 두 종류의 나무가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어서 천국에 가는 좋은 나무가 있고, 나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나쁜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잘리고 불에타서 지옥으로 갑니다. 그리고 사람중엔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있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지옥으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옥을 가는 이유는 행함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믿음의 부족함이 행함이 없는 걸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계속 말씀하시죠.

    이것은 두 개의 다른 기초에 집을 짓고 있는 두 명의 크리스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건 다시 말하듯이 한명은 구원받은 자고 한명은 구원받지 못한자의 비유입니다.

    구원받지 못한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는 기울이지만 기초를 깔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집의 기초가 되는 걸 전혀 발견하지 못합니다.

    만약 숫자에 상관없고 우리가 여태 한말에 상관없이 이 비유를 남부침례교인들에게 비교해서 이렇게 물어 본다고 가장합시다.

    "당신의 결혼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둡니까?"

    "당신의 아이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키우나요?"

    "당신의 재정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관리하나요?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과 다르게 살고 계십니까?"

    이런 질문들을 한다면 얼마나 긍정적으로 답할 수 있나요?

    그들은 "됐네. 난 고백했다구!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말이지. 내 주일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줬다"고 말하겠죠.

    오, 여러분...제 아는 분중에 레이븐 힐씨는 제게 말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침례교회에서 설교한 적이 많이 있어요"라고.

    저도 오늘 여기서 사탕발린 말만 사전에서 골라써서 여러분을 놀랍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붕뜨게 만들어서 날아갈 것 같은 설교를 할 수도 있었죠.

    또 여러분을 웃게 할 이야기도 할 수 있었고 할머니와 강아지 이야기를 해서 여러분을 울게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기에 전 여러분을 너무 사랑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인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구원을 못 받았다는 걸 압니다.

    지금 여기서 여러분들 중 "나는 구원받았어. 우리 청년부 회원이랑 다른게 없는걸?"

    여러분! 당신의 청소년 그룹도 안전하다는 걸 어떻게 압니까?

    여러분중 "난 우리 부모님같고 우리 교회 장년부 그리고 집사님과 목사님과 같은데요?"

    도대체 이런게 무슨 상관이죠?

    앞으로 주님이 오는 날에는 그들에게 심판받는게 아닌데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저의 자녀 같습니다.

    그리고 이중엔 커서 목사가 되어 사람들 앞에 서서 "이제 이런건 그만! 성경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하는지 봅시다! 성스러운 성령의 불앞에 당신의 인생은 떳떳하게 설 수 있습니까?"라고 선포하는 아이들도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소녀여, 사랑하는 소년이여!

    그 마지막 날에도 당신의 신앙 고백이 유효합니까? 유효합니까? 당신은 구원 받으셨나요?

    저는 여러분중에 "아마도 내 생각에 난 구원받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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