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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09장: 자만의 죄조회수 : 895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3일 12시 9분 6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자만의 죄

    카톨릭 주의는 여러분이 죽어서 천국에 가는 확신을 갖는 것이 자만의 죄라고 주장합니다.

    자만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늘의 도움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능력을 자만하는 형태도 있고, 회개하지 않고도 하느님의 용서를 얻고 공로 없이도 영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하느님의 전능과 자비를 과신하는 형태도 있다[제3편 P. 729 #2092].

    이러한 입장을 취함으로써 카톨릭 교회는 스스로 다시 한번 기록된 성경 말씀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로 하여금 알게 하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게 하려 함이라(요일5:13).

    잠시 멈춰서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에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낙원인 천국이라 불리는 장소가 있고 또한 지옥이라 불리는 영원한 고통의 장소가 있다고 하면,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한 쪽을 얻고 다른  쪽은 피할 수 있는가를 알려 주고 싶어하지 않으셨을까요?

    과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지옥 불꽃에서 벗어나서 자신과 함께 낙원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평생을 지내기를 원하신다는 말입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가능한 한 많이 선행을 쌓아라. 그리고는 행운을 빌고 장차 내 앞에 서게 될 때에 희망을 잃지 말도록 하라.”고 말씀하신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고문입니다! 그것은 고도의 잔학 행위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 끔찍한 고통의 장소를 피하고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를 분명하고도 쉽게 한 자 한 자 설명해 주시려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셔들이고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영존하는 생명을 얻은 사실을 지금 당장 알 수 있다고 명백히 선언합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으며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요5:24).

    만약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면 여러분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담대히 주장하는 것이 결코 죄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극히 성경적인 사실이며 주 예수님의 귀하신 약속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결코 자만이 아닙니다.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요10:27-28).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는 사실과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이미 확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기를 원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을 가졌나니(요6:47).

    잘 살펴보십시오. 이 약속은 여러분이 선행을 충분히 쌓으면 언젠가 영생을 얻게 될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지금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켜 세우리라, 하시니라(요6:40).

    사도 바울은 자기가 천국에 간다고 단언하는 것을 자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내가 이 둘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이니 내가 원하는 바는 몸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라. 그것이 훨씬 더 좋으나(빌1:23).

    사랑하는 카톨릭 신자 여러분, 이러한 카톨릭 주의의 교리가 여러분을 얽어매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겠습니까? 카톨릭 교회는 여러분이 더 이상 교회의 필요성을 못 느낄까 봐 여러분의 영원한 운명이 확정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아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바로 지금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를 원하심에도 불구하고 카톨릭 신자들이 영원한 천국에 대한 기대 속에서 교회를 위해 일하면서 속박 가운데 지낸다는 것은 얼마나 비극적인 일입니까?

    영원한 생명의 소망 안에서 된 것이라.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약속하셨으나(딛1:2).

    그분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라(요일 2:25).

    여러분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려면 여러분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요3:3).

    이렇게 다시 태어나려면 여러분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개인의 구원자로 모셔들이고 오직 그분만이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을 영접한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으니(요1:12).

    일단 하나님의 가족이 되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됩니다.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니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는 것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롬8:17).

    상속자로서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운명에 대해 조금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는 상속을 받게 하셨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예비해 두신 것이라(벧전1:4).

    멋지지 않습니까? 하늘에서의 영원한 상속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 이미 예약되고 확보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상기시켜 주시는 말씀을 보십시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14:2).

    여러분은 하나님의 참된 본성을 알고 계십니까?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이 그분의 말씀을 믿고 그분의 선하심 가운데서 안심하는 것은 자만이 아님을 알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셔서 당신이 지금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음을 알기 원하십니다. 바로 지금 말입니다!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행위의 종교에 속박되어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놀라운 은혜에 기초해서 여러분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영원히 거하게 될 곳이 어디인지를 몰라 노심 초사하면서 불안과 번민으로 고문당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여러분의 눈이 열려서 이러한 경이로운 진리를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청하십시오. 그 다음에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림으로써 예수님을 모셔들이십시오.

    하늘에 계신 아버지 ! 저는 저의 믿음을 주님이 아니라 하나의 종교에 두었던 것을 인정합니다. 저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선행에 복종함으로써 천국에 가 보려고 애써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선행이 결코 저를 천국에 이르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것만이 영생을 얻는 유일한 방법임을 믿습니다.

    바로 지금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의 모든 죄악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저의 믿음을 로마 카톨릭 교회(혹은 비복음적 교회)에 두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 순간부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하겠습니다.

    저에게 진리를 보여 주신 것과 제 혼을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당신이 진심으로 이와 같은 기도를 드렸다면 이제 당신은 그분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죽을 때에 천국에 갈 것을 보장받았다고 확실히 약속하셨습니다.

    자만인가, 믿음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결코 자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거하실 때에 그분께서는 자신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이러한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결    론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당신은 분명히 당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크게 만족하실 것입니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가 다시 태어난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니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는 것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롬8:16-17).

    이는 주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성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니 그들은 영원히 보존될 것이나 사악한 자의 씨는 끊어지리로다(시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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