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교리

  • 성경공부
  • 성경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14장: 죽은 자들에게도 유익한 성체성사조회수 : 802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3일 13시 27분 47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죽은 자들에게도 유익한 성체성사

    성체성사에 참여하는 것은 아직 살아 있는 카톨릭 신자들이 죽은 자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찬례의 제사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지만 아직 완전히 정화되지는 못한’(트리엔트 공의회) 죽은 신자들을 위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빛과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바치는 것이기도 하다[제2편 p.504 #1371].

    성찬례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이 지닌 파스카적 의미의 핵심이 된다. 이때 교회는 죽은 이와 이루는 효과적인 통공을 표현한다[제2편 P.608 #1689].

    참으로 구미가 당기는 이 교리는 카톨릭 신자들이 규칙적으로 성체성사에 참석하게 되면 이미 고인이 된 사랑하는 그들의 가족이나 이웃이 보다 빨리 천국으로 옮겨진다는 믿음을 심어 줍니다. 만일 이러한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은 그것에 순종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사람들을 교회에 묶어 두기 위해 사람이 고안한 전통이라면 그것은 사람들을 지배하기 위한 잔인하고도 무자비한 방법인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것에 대해 무어라 말씀하시는지 살펴봅시다.

    어떠한 근거도 없는 교리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리 샅샅이 살펴봐도 성체성사 즉 미사가 죽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내용은 단 한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어느 누구도 이미 고인이 된 자기의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성체성사를 드렸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이미 짐작하신 대로 이러한 카톨릭 주의의 전통은 하나님의 말씀에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놓고 모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 각 사람이 언젠가는 자신의 삶에 관해서 하나님 앞에서 진술하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자신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 보고를 하리라(롬14:12).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선하신 사역 곧 ‘그분의 선행’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갑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지 결코 우리의 의나 친구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의의 도움으로 얻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죽음 그 다음은 심판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죽은 후에 심판 받기 위해 하나님을 대면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살아 있더라도 이미 지옥형을 선고받은 것입니다.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3:18).

    하나님의 진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 위에 임합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으며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성경은 누군가가 이미 고인이 된 자기의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성체성사를 드렸다고 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누그러지지 않음을 밝히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정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요5:24).

    결    론

    자 또 다시 여러분의 답변을 요하는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한 카톨릭 교회의 전통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그토록 반대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일까요?

    ∙어째서 카톨릭 교회는 자기 회원들이 죽은 자들을 위한 종교 의식을 수행하기 원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그 같은 행습을 쓸데없는 짓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도 말입니다.

    ∙이러한 교리는 사람들을 카톨릭 교회에 계속해서 붙들어 두려는 또 하나의 수단이 아닌가요?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이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골2:8).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