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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15장: 마리아, 또 다른 구원자조회수 : 769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3일 13시 48분 36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마리아 : 또 다른 구원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인류의 구원에 어떤 역할을 할까요? 교리 문답서의 대답을 들어 봅시다.

    (마리아는) 하늘에 올림을 받은 후에도 이 구원의 역할을 그치지 않고 계속하여 여러 가지 전구로써 영원한 구원을 위한 은혜를 우리에게 얻어 준다[제1편 p. 367 #969].

    성 이레네오의 말씀대로 동정녀 마리아는 순명함으로써 자신과 인류 전체를 위한 구원의 원인이 되신 것이다[제1편 p.185 #494].

    마리아는 순명과 믿음과 희망과 불타는 사랑으로써 영혼들의 초자연적인 생명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구세주의 구세 사업에 비길 데 없는 협력을 해 드렸다. 이 때문에 은총의 세계에서 우리의 어머니가 되었다[제1편 p.367 #968].

    과연 이 교리가 성경적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마리아는 인류의 구원 사역의 전 과정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 기록은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예수님께서는 직접 자신만이 천국으로 이르는 길이심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9).

    그러나 교리 문답서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아들의 구세 사업과 끊을 수 없이 결합되어 있는 하느님의 모친 복되신 마리아를…[제2편 p.442 #1172].

    여러분은 성경과 교회의 전통 중에서 어떤 것을 믿을지 다시 한 번 결정하셔야 합니다. 성경은 이 점에 대해 단 한 점의 혼동도 없이 분명합니다.

    나 곧 나는 주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43:11).

    그러나 나는 이집트 땅에서부터 주 네 하나님이니라.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알지 말지니 이는 나 외에 구원자가 없기 때문이니라(호13:4).

    내가 신뢰하는 나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주께서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22:3).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전에 한 천사가 그분께서 구원자가 되실 것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임이라, 하니라(마1:21).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천사가 그것을 반복했습니다.

    이 날 다윗의 도시에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우리는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신 것을 읽게 됩니다.

    그들이 그 여자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 때문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직접 듣고 이분께서 참으로 세상의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줄 알기 때문이라, 하였더라(요4:4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회개와 죄들의 용서를 주시려고 자신의 오른손으로 그분을 높이사 통치자와 구원자가 되게 하셨느니라(행5:31).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에게 구원자를 일으키셨으니 곧 예수님이시라(행13:23).

    이제는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드러났으니 그분께서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딤후1:10).

    공통된 믿음을 따라 나의 친아들 된 디도에게 내가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딛1:4).

    또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그 성령님을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딛3:6).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노니(요일4:14).

    카톨릭 주의가 첫번째 교황으로 인정한 베드로의 말을 들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우리와 더불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얻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벧후1:1).

    또 이같이 하면 주께서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존하는 왕국에 들어감을 너희에게 풍성히 베푸실 것임이라(벧후1:11).

    만일 그들이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통하여 세상의 오염에서 벗어난 뒤에 다시 그 안에 말려들어 지게 되면 그들의 나중 결과가 처음보다 더 나쁘리니(벧후2:20).

    명백히 베드로는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신 것을 알았으며 그래서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을 구원자로 찬양했습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분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벧후3: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 받은 것은 금이나 은같이 썩을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18-19)

    의심의 여지없이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십니다. 마리아가 아닙니다.

    결    론

    이번 주제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로 인해 또 다시 대답을 요하는 몇 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왜 카톨릭 교회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예수님 대신에 마리아에게 의지하기를 원하는 것일까요?

    ∙어째서 카톨릭 교회는 예수님께로부터 그분의 영광을 훔쳐서는 마리아에게 주는 것일까요?

    ∙마리아가 구원에 한 몫을 한다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기록된 말씀 가운데서 그렇다고 일러 주시지 않았을까요?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당신은 당신의 구원을 누구에게 위탁하시겠습니까? 카톨릭 교회의 전통이 가르치는 마리아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예수님입니까?

    이는 우리의 생활권이 하늘이기 때문이라. 우리가 또한 거기로부터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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