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교리

  • 성경공부
  • 성경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20장: 마리아, 기도의 응답자조회수 : 726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3일 14시 5분 40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마리아 : 기도의 응답자

    카톨릭 교리는 신자들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기도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리아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청함으로써 우리가 불쌍한 죄인임을 깨달으며 또한 지극히 거룩하신 분 즉 ‘자비의 어머니’께 호소한다. 마리아는 우리가 죽을 때도 함께 계실 것이며 우리가 저 세상으로 건너가는 시간에 우리의 어머니로서 우리를 맞아들여 천국에 계신 당신의 아드님 예수께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비는 것이다[제4편 p.912-913 #2677].

    여러분은 이러한 주장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그저 사람들의 전통에서 나온 것인지 반드시 아셔야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주장 하나 하나를 면밀하게 검토할 것입니다.

    ∙마리아에게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기를 청원하는 것 : 성경적 근거가 없는 사람들의 전통

    ∙자비의 어머니 : 또 하나의 사람들의 전통

    ∙마리아를 지극히 거룩하신 분으로 높이는 것 : 사람의 전통. 우리는 이미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심을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가 저 세상으로 건너가는 시간에 마리아가 우리를 맞아들임 : 성경이 가르치지 않는 사람들의 전통

    ∙마리아가 우리를 예수님께 인도함 :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사람들의 전통

    카톨릭 신자 여러분, 부디 눈을 뜨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것들 중 어느 하나도 결코 말씀하신 바가 없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초기 카톨릭 지도자들의 머리 속에서 고안된 전통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실 복된 동정녀는 오랜 옛적부터 ‘천주(하나님)의 모친’(Mother of God)이란 칭호로 공경받고 신자들은 온갖 위험과 아쉬움 중에 그의 보호와 도움을 청한다[제1편 p.368 #971].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마리아에게 기도할 수 있다는 가르침은 과거의 카톨릭 지도자들이 조작해 내어 오늘날의 카톨릭 교인들에게까지 전해 내려온 또 하나의 사람들의 전통일 뿐입니다. 예수님이나 성경의 어느 누구도 결코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기도해야 할까요?

    성경은 사람들이 오직 하나님 한 분께만 기도하도록 명령함으로써 카톨릭 교리 문답서를 즉각 반박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환난이 닥쳐올 때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마리아가 아닙니다.

    오 주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소서.  나의 고난의 날에 내가 주를 부르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86:6-7).

    그가 나를 부르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고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5).

    참으로 수백 구절의 성경 말씀이 우리의 인생 길에서 어려움이 닥칠 때 하나님께 도피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단 한 구절도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우리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의로운 자의 구원은 주께로부터 오나니 그분은 고난의 때에 그들의 힘이 되시리로다(시37:39).

    오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니 주는 아침마다 그들의 팔이 되시오며 고난의 때에 또한 우리의 구원이 되시옵소서(사33:2).

    가난한 자를 배려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주께서 고난의 때에 그를 건지시리로다(시41:1).

    여러분은 여러분의 근심 걱정, 무거운 짐을 마리아에게 의탁하시겠습니까?

    네 짐을 주께 던져서 맡기라. 그분께서 항상 너를 붙드시고 의로운 자의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다윗 왕은 온종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기도하고 크게 부르짖으리니 그분께서 내 음성을 들으시리로다(시55:17).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주께서는 자신을 부르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자신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계시는도다(시145:18).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누구에게 기도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카톨릭 주의는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시금 여러분은 어째서 카톨릭 교회의 교리 문답서가 예수님을 격하시키고 마리아를 격상시키는지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카톨릭 교회는 신자들이 무엇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께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초대장을 쓰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마11:28).

    성경이 틀렸거나 아니면 여러분이 필요로 할 때 여러분을 기꺼이 만나 줄 준비가 되어 있는 분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카톨릭 주의가 막고 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결    론

    이제 당신은 또 하나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카톨릭 전통을 따라 마리아에게 기도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거룩한 성경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시겠습니까?

    나로 말하건대 나는 하나님을 부르리니 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시55:1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